(일단은 시험이니 학업 체크를 하려다가 그냥 취미에 체크합니다)
20대때는 서울에서만 살거라는 생각에 운전면허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어머니 모시고 지방에 편하게 놀러가보고도 싶고, 출퇴근할때 땀흘리는것도 싫고 그래서
면허를 따자!는 생각에 8월에 학원을 끊었습니다
수강신청하고 나서 이제 대략 한달 정도 걸렸군요
평일에는 일하느라 시간이 없고, 주말엔 학원에 예약이 꽉 차있어서 안되는 등의 난관을 뚫고
조금 전에 도로주행교육 6시간째를 마치고 이번주 토요일 12시에 시험 예약을 한 후 집에 들어왔습니다
필기시험은 뭐 떨어지면 안되는 수준이라는 표현에 맞게 (벌금+벌점 관련 문제 몇개 틀리긴 했지만) 무난하게 합격하고
기능시험도 감점 없이 만점으로 합격을 했는데
도로주행 이거 만만치 않네요;;;;
일단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가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차선 중앙으로 유지하는 것도 살짝 헤맸고
3일간 운전을 해보니 다른건 그래도 좀 익숙해졌는데 무엇보다 차선변경이 제일 무서워요 ㅠㅠ
어제는 (밤이라 라이트에 가려서 하얀 차가 제대로 안보였다는 변명과 함께) 옆에 차 있는데 들어가려고 하다가 강사님께 한소리 듣기도 하고
차선변경에 신경쓰다가 노란불을 못보고 교차로에 진입하려고 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 경험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오늘은 강사님이 보기에 별 문제없이 합격할 것 같다는 좋은 소리를 해주셨는데
솔직히 지금의 제 실력을 못믿겠네요;;;;
브레이크를 조금 꾹 밟아서 감점될 수도 있겠다 싶은거 말고는 나머지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만
차선변경이 제일 어렵고 긴장되고 그럽니다 ㅠㅠ
도로주행 시험에 대한 팁이라던가 주의사항, 혹은 마음가짐 같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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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팁은 도로주행 시험보는날 오전이나 전날 도로주행연습 돈주고 한번 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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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별거 없습니다. 빨리가려고 하지말고. 신호잘보시고 신호바뀔걸 생각해서 언제든지 천천히 멈출수있도록 준비하시고 깜빡이 미리미리 키고 하면 특별히 문제될건 없죠 시험볼때 안내나오는거 시키는대로만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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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험보는게 시간상으로나 돈으로나 더 깨지기때문에.. | 23.09.20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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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별거 없습니다. 빨리가려고 하지말고. 신호잘보시고 신호바뀔걸 생각해서 언제든지 천천히 멈출수있도록 준비하시고 깜빡이 미리미리 키고 하면 특별히 문제될건 없죠 시험볼때 안내나오는거 시키는대로만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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