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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중간관리자로써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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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12.147.***.***

    BEST
    자신이 부재중이라고 함은 일시적으로 연차나 휴가때는 말하는건지 상시업무 대체자로 만들고 싶은지 의도가 분명하지않네요. 저걸 다 하면 현 팀장은 팀장지위를 날로 먹고 인상된 연봉으로 팀원 잘굴리는 능력있는 팀장이 될수 있긴합니다. 팀장이라는게 반드시 유능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어떻게든 팀원굴려서 성과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회사 사정은 모르겠으나 그 팀 돌아가는 상황보면 작성자님이 팀장대신 일을 할 능력이 안되면 현 팀장도 런칠 확률이 높고 다음 런칠사람은 작성자님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무조건 미련하게 버티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물론 일을 배울땐 견디는 힘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내가 그걸 배워서 써먹고자 하는 내 의지가 중요하거든요. 내안에 확신이 있을때 그걸 하는건데...일단 팀장님께는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할거같다. 제가 그정도 능력이 되는 사람이 아닌건 아시잖냐 하면서 시간을 좀 지연시켜보세요. 저도 최대한 제가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 저도 가급적 팀장님 보조를 열심히 해드릴거다. 회사 다니고 있는 동안은 우리 팀끼리 뭉치는게 중요하다는걸 저도 안다...라고 말하면서 상황을 관찰해보십쇼. 팀장의 의도가 어떤건지 조금 지나면 알수 있을거같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게 대리둘이서 한 팀을 이끄는게 가능할지 회사에서 그 팀을 포기하기로 한게 아니라면 새로운 팀장을 앉혀야하는데, 회사에서 그 팀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3.09.20 13:04

    (IP보기클릭)112.147.***.***

    BEST
    일단 무조건 안된다 못한다보다는 고민해보고 제가 할수 있는 역활이 어느정도까지인지 저도 좀 판단하고 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민하는 와중에도 일은 열심히 수행할거라고 긍정적으로 답변하시고 시간을 지연시키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셔야합니다. 그리고 현 직장...이 회사는 이 팀을 지킬 생각이 있는지부터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일단 키울 생각은 없는것같습니다.
    23.09.20 13:05

    (IP보기클릭)112.147.***.***

    BEST
    팀장 1 (대리) / 국내 담당 3 (주임 1, 사원 2) / 해외 담당 1 (저, 대리) 중간관리자가 팀장입니다. 굳이 그 팀에는 중간관리자가 필요할까요. 팀장되면 국내 담당에서는 손을 떼도 되나요? 또 내게 보고해라...해도 되는데 그렇게 하실거면 국내 업무도 책임지셔야합니다. 보고 받는다는 의미는 그 일에 대해서 파악하고 결정하고 또한 그 결과물을 책임진다는 의미입니다. 이제겨우 대리가 팀장을 맡는다는건 그 업무가 녹록치 않다는뜻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책임하게 튀어버린 과장의 심정이 이 팀의 현주소를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작성자님이 먼저 해외를 100%책임질수 있는 상황이고 여유가 있다면 국내도 보고받고 국내 업무도 병행하면 베스트긴합니다. 다만... 그럼 팀장은 노나요?? 그팀 최고 선임이니까 그걸 다 해야하면 팀장은 보고만 하면되나요. 글쎄요. 저는 작성자님이 무작정 그 두가지 업무를 다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팀장역시 도와달라고 하는건 내 부족한점을 옆에서 보좌해달라는거지 팀장의 역활까지 갖고 가라는 소리 아닙니다. 팀장의 역활과 자신의 역활을 구분하셔야합니다. 팀장이 도와달라는게 니가 해외랑 국내 다 실무하고 결정하고 책임지고 보고할거 있으면 보고는 내가할께...라고 구체적으로 사안을 이야기 한게 아니라면... 작성자님이 혼자서 100m달리기 하고 계신건아닌지 생각이듭니다. 우선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실천하시고....만일 중간관리자의 역활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별거 없습니다. 직원들 관리...관리라는게 단속하라는게 아니라 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또한 업무 흐름을 다 파악하고 그 업무의 방향성을 잡아줄수 있어야합니다. 어떤문제점을 나에게 질문했을때 내 권한안에서 대답을 해줄수 있어야합니다. 내 권한을 넘어가는 것은 알아보고 답해주겠다고 해야합니다. 관리자는 회사의 방향에 맞춰 업무를 진행합니다. 회사의 방향성과 본인의 업무 방향성이 다른 직원을 보면 방향성을 수정하라고 이야기해줘야죠. 다만 그것은 내 팀안의 팀원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감히 타팀의 직원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면 안됩니다. 회사생활은 내 주제를 잘 파악하고 내게 쥐어진 권한만큼만 결정하면됩니다. 업무능력이 당연히 1순위지만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사람을 다루지 못하면 관리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물론...영업쪽은 제외고요. 성질더럽고 팀원관리 못하는데 혼자서 300억매출 500억매출 일으키면...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그런 차원이 다른 사람은 제외하고는...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우선 팀장에게 해외쪽은 제가 잘 관리하고 팀장님이 필요한부분 말씀해주시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우리 팀원들끼리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믿는다고 대충 좋은이야기 하세요. 딱 그정도만하세요.
    23.09.20 11:57

    (IP보기클릭)120.50.***.***

    저도 어린나이에 중간직으로 해외주재원 파견간 적이 있었는데 고작 3년차에 대리로 팀장직 맡은 적이 있습니다.(제조업 품질) 좀 오래된 기억이긴 하지만, 일단 실무는 겉핥기식으로라도 무조건 파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리대상이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스켸줄 잡는 것도 꼬이고, 심지어 보고서 받아서 확인하는 것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정확히 무슨 일을 하시는지 감이 안와서 더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팀장되신 분께 어떻게든 일을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23.09.20 11:38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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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 1 (대리) / 국내 담당 3 (주임 1, 사원 2) / 해외 담당 1 (저, 대리) 중간관리자가 팀장입니다. 굳이 그 팀에는 중간관리자가 필요할까요. 팀장되면 국내 담당에서는 손을 떼도 되나요? 또 내게 보고해라...해도 되는데 그렇게 하실거면 국내 업무도 책임지셔야합니다. 보고 받는다는 의미는 그 일에 대해서 파악하고 결정하고 또한 그 결과물을 책임진다는 의미입니다. 이제겨우 대리가 팀장을 맡는다는건 그 업무가 녹록치 않다는뜻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책임하게 튀어버린 과장의 심정이 이 팀의 현주소를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작성자님이 먼저 해외를 100%책임질수 있는 상황이고 여유가 있다면 국내도 보고받고 국내 업무도 병행하면 베스트긴합니다. 다만... 그럼 팀장은 노나요?? 그팀 최고 선임이니까 그걸 다 해야하면 팀장은 보고만 하면되나요. 글쎄요. 저는 작성자님이 무작정 그 두가지 업무를 다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팀장역시 도와달라고 하는건 내 부족한점을 옆에서 보좌해달라는거지 팀장의 역활까지 갖고 가라는 소리 아닙니다. 팀장의 역활과 자신의 역활을 구분하셔야합니다. 팀장이 도와달라는게 니가 해외랑 국내 다 실무하고 결정하고 책임지고 보고할거 있으면 보고는 내가할께...라고 구체적으로 사안을 이야기 한게 아니라면... 작성자님이 혼자서 100m달리기 하고 계신건아닌지 생각이듭니다. 우선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실천하시고....만일 중간관리자의 역활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별거 없습니다. 직원들 관리...관리라는게 단속하라는게 아니라 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또한 업무 흐름을 다 파악하고 그 업무의 방향성을 잡아줄수 있어야합니다. 어떤문제점을 나에게 질문했을때 내 권한안에서 대답을 해줄수 있어야합니다. 내 권한을 넘어가는 것은 알아보고 답해주겠다고 해야합니다. 관리자는 회사의 방향에 맞춰 업무를 진행합니다. 회사의 방향성과 본인의 업무 방향성이 다른 직원을 보면 방향성을 수정하라고 이야기해줘야죠. 다만 그것은 내 팀안의 팀원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감히 타팀의 직원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면 안됩니다. 회사생활은 내 주제를 잘 파악하고 내게 쥐어진 권한만큼만 결정하면됩니다. 업무능력이 당연히 1순위지만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사람을 다루지 못하면 관리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물론...영업쪽은 제외고요. 성질더럽고 팀원관리 못하는데 혼자서 300억매출 500억매출 일으키면...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그런 차원이 다른 사람은 제외하고는...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우선 팀장에게 해외쪽은 제가 잘 관리하고 팀장님이 필요한부분 말씀해주시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우리 팀원들끼리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믿는다고 대충 좋은이야기 하세요. 딱 그정도만하세요.
    23.09.20 11:57

    (IP보기클릭)59.26.***.***

    호모 심슨
    저도 그래서 내 업무나 잘하자 라는 의견이었는데 해당 도와달라는 말은 팀장이 대놓고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주임이 국내의 업무를 전담해서 하고 있지만 자신이 부재중일 때 제 업무 대체자는 대리님이니 이후로는 되도록 국내 업무 관리까지 해서 국내 해외를 통틀어서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를 원한다 대충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더더욱 원하지 않으면서도 내가 진짜 다 해야하는 것인가 헷갈려서 질문 올려봤습니다. 심지어는 얘도 런칠 준비하느라고 나한테 다 해야 된다고 미리 밑밥 까는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자기를 보좌해달라가 아니라, 사실상 자기가 없을때에 팀장 업무를 할 수 있게 많이 공부해라 라는 의도가 더 강했습니다. | 23.09.20 12:27 | |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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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아이크
    자신이 부재중이라고 함은 일시적으로 연차나 휴가때는 말하는건지 상시업무 대체자로 만들고 싶은지 의도가 분명하지않네요. 저걸 다 하면 현 팀장은 팀장지위를 날로 먹고 인상된 연봉으로 팀원 잘굴리는 능력있는 팀장이 될수 있긴합니다. 팀장이라는게 반드시 유능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어떻게든 팀원굴려서 성과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회사 사정은 모르겠으나 그 팀 돌아가는 상황보면 작성자님이 팀장대신 일을 할 능력이 안되면 현 팀장도 런칠 확률이 높고 다음 런칠사람은 작성자님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무조건 미련하게 버티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물론 일을 배울땐 견디는 힘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내가 그걸 배워서 써먹고자 하는 내 의지가 중요하거든요. 내안에 확신이 있을때 그걸 하는건데...일단 팀장님께는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할거같다. 제가 그정도 능력이 되는 사람이 아닌건 아시잖냐 하면서 시간을 좀 지연시켜보세요. 저도 최대한 제가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 저도 가급적 팀장님 보조를 열심히 해드릴거다. 회사 다니고 있는 동안은 우리 팀끼리 뭉치는게 중요하다는걸 저도 안다...라고 말하면서 상황을 관찰해보십쇼. 팀장의 의도가 어떤건지 조금 지나면 알수 있을거같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게 대리둘이서 한 팀을 이끄는게 가능할지 회사에서 그 팀을 포기하기로 한게 아니라면 새로운 팀장을 앉혀야하는데, 회사에서 그 팀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23.09.20 13:04 | |

    (IP보기클릭)112.147.***.***

    BEST
    호모 심슨
    일단 무조건 안된다 못한다보다는 고민해보고 제가 할수 있는 역활이 어느정도까지인지 저도 좀 판단하고 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민하는 와중에도 일은 열심히 수행할거라고 긍정적으로 답변하시고 시간을 지연시키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셔야합니다. 그리고 현 직장...이 회사는 이 팀을 지킬 생각이 있는지부터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일단 키울 생각은 없는것같습니다. | 23.09.20 13:05 | |

    (IP보기클릭)119.71.***.***

    직급 낮을땐 '내 일만 잘하면 되지 뭐' 했는데 올라가고 보니 나만 잘한다고 일이 되는게 아니더군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두리뭉실하게라도 알아두는게 여러모로(회사 옮기더라도) 좋습니다. 아무튼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거라 성에도 안차는 부하들 우야우야 해주고 다른데 가선 존심꺾고 고개숙일 일이 점점 많아집니다. 힘내시길...
    23.09.20 13:11

    (IP보기클릭)221.138.***.***

    본인 스트레스및 건강 관리하는 법 배우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중간관리자가 되면 거지같은 상사와 거지같은 부하직원 둘을 상대해야 합니다.
    23.09.20 22:21

    (IP보기클릭)118.36.***.***

    냉정하게 말하자면.... 평생 평사원이나 대리급으로 일하다가 퇴직하실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중간관리자, 상급관리자가 됩니다. 관리자로써의 직책이나 직급이 올라간다면 업무 역량보다는 관리 역량이 더 중요해지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현업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합니다) 팀장이 원하는 바운더리가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이 어디까지인지 R&R을 구분해 두는것도 방법이라 봅니다.
    23.09.23 14:53

    (IP보기클릭)58.72.***.***

    그냥 개인적인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이런건 본인 이슈이상으로 환경 이슈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팀장되신 분께서 전에 팀장 경험 있으신가요? 첫째로 이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꼭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아니고 처음이시라면 가능하면 관리보다 실무 레벨로 움직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자리 잡히고 상대방이 바운더리나 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참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 생각보다 환경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3.09.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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