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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회사에서 어디까지 반항이고 어디까지 방어일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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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147.***.***

    BEST
    근데 일이 너무 많은것 같다해서 힘들다 라고 말했다가 혼나고 - 힘들다는 이야기 하기전에 내가 왜 얼마나 힘든지 좀 고민해보셔야합니다. 감성적으로 힘든건지 예를들자면 원래 10명이 해야할일을 4명이서 해서 힘든건지 결국 10명이 해야할일을 4명이 하고 있다면 결국 1년 선배도 힘든 상황인게 아닌지요. 아 선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지금 업무가 너무 몰려서 힘든데, 선배님은 괜찮으십니까? 커피라도 잠깐드실래요?이거랑 선배님 힘듭니다. 일좀 줄여주십쇼. 이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어째거나 힘들다는 티는 내야하지만 징징거리거나 듣는 사람이 힘들지 않는 선에서 힘들다고 말하는건 좀 차원이 다릅니다. 1년 선배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1년먼저 들어온것뿐 회사내에서 입지와 영향력이 큰지 봐가면서 요구하던가 알아달라고 하던가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의미없는 힘들다는 소리를 하기보다는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우리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그소리를 사람들이 듣기 싫어한다면 하지말아야합니다. 정말 힘들면 그냥 퇴사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전체적인 일 설명해달라니까 지금 하는일이나 신경쓰란 소리 -수습기간이시고 전체적인 일을 설명을 해주시죠. 라는거는.....전체적인 일을 나한테 보고해..이런거랑 비슷합니다. 아직 수습기간이시고 본인 일이나 제대로 배우셔야합니다. 전체적으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받으실 위치는 아니시고 자기일을 먼저 제대로 한다음 다른부서 다른사람들 일하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른 파트에 관심을 조금만 두면 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수가 없습니다. 수습기간에는 본인일을 제대로 배우셔야합니다. 다른곳에서 일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와 회사는 다릅니다. 친해지려고 하지말고 원만하게 둥글둥글하게 지내보시구요. 힘들다는 소리로 나 힘들다고 티내기보다는 먼저 어른스럽게 와 대단합니다. 역시 선배님..하면서 먼저 상대방을 좀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상대도 나를 인정해줍니다. 근데 선배도 별론거 같고 일도 힘들면 퇴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내가 이 팀에서 잘 적응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부서이동 신청해보고 안되면 퇴사하면됩니다. 근데 퇴사안하고 계속 다니고 싶다면 본인이 그 회사와 그 팀에 적응하려고 노력 하셔야합니다. 반항과 방어는 회사에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런거 생각하고 계산할시간에 내일이나 똑바로하고 내 능력을 인정받는게 전부입니다. 능력을 인정받으면 입지가 튼튼해지고 영향력이 커집니다. 그리고 거기에 사람관리까지 잘하고 원만하게 두루두루 지내면....더 좋은 조건이 생기게 됩니다. 누가 나를 받아주기보다 먼저 상대방을 받아주십쇼.
    23.09.19 08:49

    121.138.***.***

    BEST
    그런건 케바케라... 내가 나갈껄 생각하고 지르느냐 아니면 참고 다니느냐 를 스스로 판단하죠.
    23.09.18 22:34

    125.134.***.***

    BEST
    파트장이 공백이면 보통 파트장의 업무 일부를 그 선배가 하고 있을겁니다 그 선배도 1년 선배구요...바빠 죽겠는데 정직원도 아닌 수습직원이 일많다고 뭐라하고 전체적인 일 알려달라한다? 저였어도 좋은소리 안나갑니다 그 선배가 놀면서 일 다시키고 안하면 모를까 회사 시스템상 그럴일은 없을거고 당연히 찐퉁 파트장이 아니니 옆부서 파트장이 더 많이 아는게 당연한겁니다 본인도 지금 일많다고 힘들다고 하면서 그 선배는 안힘들까요? 역지사지 해보세요...그래도 이상하면 그회사를 나가는게 맞는거죠
    23.09.19 15:09

    122.202.***.***

    BEST
    왠만하면 불평(힘들다)은 말씀 하시지 말고요. 집중해서 일 잘해보세요. 일단 시키는 일만 잘 해도 어느정도 인정 받습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 잘하면 잘 안 혼납니다.
    23.09.18 22:57

    218.155.***.***

    BEST
    그만두세요 ㅋㅋㅋ 그럼 ㅋㅋㅋ 그리고 님이 왜 방어 해야 됩니까? 개념이 없는거 같네요. 꼰대인게 아니라 마인드가 그렇다네요.
    23.09.19 22:29

    121.138.***.***

    BEST
    그런건 케바케라... 내가 나갈껄 생각하고 지르느냐 아니면 참고 다니느냐 를 스스로 판단하죠.
    23.09.18 22:34

    122.202.***.***

    BEST
    왠만하면 불평(힘들다)은 말씀 하시지 말고요. 집중해서 일 잘해보세요. 일단 시키는 일만 잘 해도 어느정도 인정 받습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 잘하면 잘 안 혼납니다.
    23.09.18 22:57

    211.253.***.***

    늑대달리자
    웬만 | 23.09.19 03:00 | |

    120.50.***.***

    그닥 좋은 선임을 만난것 같진 않네요. 근데 태반이 저런 사람들이고, 그거에 대해서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자기 후배들한테 저러는건 자기도 불만이 한가득 있다는 이야기랑 똑같거든요. 자기 할일도 바빠죽겠는데 뭘 이리저리 물어보냐 이거죠.... 아무튼 선임한테 너무 감정을 실지 마시고 팩트로만 후두려까시는게 좋습니다.
    23.09.18 23:57

    112.147.***.***

    BEST
    근데 일이 너무 많은것 같다해서 힘들다 라고 말했다가 혼나고 - 힘들다는 이야기 하기전에 내가 왜 얼마나 힘든지 좀 고민해보셔야합니다. 감성적으로 힘든건지 예를들자면 원래 10명이 해야할일을 4명이서 해서 힘든건지 결국 10명이 해야할일을 4명이 하고 있다면 결국 1년 선배도 힘든 상황인게 아닌지요. 아 선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지금 업무가 너무 몰려서 힘든데, 선배님은 괜찮으십니까? 커피라도 잠깐드실래요?이거랑 선배님 힘듭니다. 일좀 줄여주십쇼. 이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어째거나 힘들다는 티는 내야하지만 징징거리거나 듣는 사람이 힘들지 않는 선에서 힘들다고 말하는건 좀 차원이 다릅니다. 1년 선배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1년먼저 들어온것뿐 회사내에서 입지와 영향력이 큰지 봐가면서 요구하던가 알아달라고 하던가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의미없는 힘들다는 소리를 하기보다는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우리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그소리를 사람들이 듣기 싫어한다면 하지말아야합니다. 정말 힘들면 그냥 퇴사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전체적인 일 설명해달라니까 지금 하는일이나 신경쓰란 소리 -수습기간이시고 전체적인 일을 설명을 해주시죠. 라는거는.....전체적인 일을 나한테 보고해..이런거랑 비슷합니다. 아직 수습기간이시고 본인 일이나 제대로 배우셔야합니다. 전체적으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받으실 위치는 아니시고 자기일을 먼저 제대로 한다음 다른부서 다른사람들 일하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른 파트에 관심을 조금만 두면 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수가 없습니다. 수습기간에는 본인일을 제대로 배우셔야합니다. 다른곳에서 일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와 회사는 다릅니다. 친해지려고 하지말고 원만하게 둥글둥글하게 지내보시구요. 힘들다는 소리로 나 힘들다고 티내기보다는 먼저 어른스럽게 와 대단합니다. 역시 선배님..하면서 먼저 상대방을 좀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상대도 나를 인정해줍니다. 근데 선배도 별론거 같고 일도 힘들면 퇴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내가 이 팀에서 잘 적응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부서이동 신청해보고 안되면 퇴사하면됩니다. 근데 퇴사안하고 계속 다니고 싶다면 본인이 그 회사와 그 팀에 적응하려고 노력 하셔야합니다. 반항과 방어는 회사에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런거 생각하고 계산할시간에 내일이나 똑바로하고 내 능력을 인정받는게 전부입니다. 능력을 인정받으면 입지가 튼튼해지고 영향력이 커집니다. 그리고 거기에 사람관리까지 잘하고 원만하게 두루두루 지내면....더 좋은 조건이 생기게 됩니다. 누가 나를 받아주기보다 먼저 상대방을 받아주십쇼.
    23.09.19 08:49

    175.198.***.***

    1. 내가 아쉬운게 많다. (여기 나가면 직장문제, 금전문제, 커리어 문제 등등) = 머릿속 계산기 치우고 무조건 하라는데로 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내 실력이 늘어남. 뭘 제대로 하지도 않아놓고 '인생 갈아 넣었네' 어쩌네 하는것만큼 미련해보이는건 없습니다. 한마디로 '딱 거기까지'.) 2. 지금정도면 내 실력대비 대우가 별로인거 같다. = 박차고 나가서 더 좋은 조건 따지면 됩니다.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수습인데 사회경험 몇년차이고, 현재 업무계통이 처음이라 수습인건지 잘 모르겠으나.. 이런 저런걸 따지기보다는 가까운 미래에 내가 이계통에서 팀장, 부장 자리에 앉아있을걸 계산하고 있다면 무조건 하시는게 맞고, 그게 그려지지 않으면 지금처럼 하시면 금방 다른곳을 찾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는게 미덕은 아닙니다. 다만 회사생활 정말 잘하는 스킬중에 하나는 맞습니다. 인성파탄자인데 실력이 좋아서 팀장자리에 있어, 팀원들 불만은 많은데 나서서 처리하지도 않고, 위에 보고했다가 자기가 욕먹기는 싫으니까 위에서 까라면 까라는 식이면 저런 팀장이 되는거고, 그밑에 속한 팀원이 글쓴이가 되는겁니다. 근대 이미 불만이 많으셔서 글쓴이가 쓴대로 본 팀장을 제가 맞게보고 있는건지 의문은 드네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명절에 출근할 수 있죠. 가족들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나를 보면서 뭔가 이미지가 좋게 바뀔테고 이왕이면 빡쎄게 해서 회사에서 좋게 봐주면 더 좋고, 연휴에 못셔서 아쉽다가 아니라 수습인 나를 어필 할 수 있는 어쩌면 1년에 한번올까말까한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휴일근무하면 어차피 법적으로 다른날 대체공휴일 받게 해줄테고, 수당도 올라갑니다. 좋게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고, 나쁘게생각하면 X쓰레기이니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글쓴이 마음가짐에 달려있어요.
    23.09.19 11:59

    218.36.***.***

    수습때부터 스트레스 받으면 그 회사 어떻게 계속 다닙니까.. 티내면 수습기간 끝나고 정직원 안되고 짤릴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23.09.19 12:45

    222.233.***.***

    일단...시키는일부터 잘하면될거같아요..... 정직원 되고나면 조금씩 눈치봐가면서 물어보면 될거같습니다
    23.09.19 13:14

    125.134.***.***

    BEST
    파트장이 공백이면 보통 파트장의 업무 일부를 그 선배가 하고 있을겁니다 그 선배도 1년 선배구요...바빠 죽겠는데 정직원도 아닌 수습직원이 일많다고 뭐라하고 전체적인 일 알려달라한다? 저였어도 좋은소리 안나갑니다 그 선배가 놀면서 일 다시키고 안하면 모를까 회사 시스템상 그럴일은 없을거고 당연히 찐퉁 파트장이 아니니 옆부서 파트장이 더 많이 아는게 당연한겁니다 본인도 지금 일많다고 힘들다고 하면서 그 선배는 안힘들까요? 역지사지 해보세요...그래도 이상하면 그회사를 나가는게 맞는거죠
    23.09.19 15:09

    218.155.***.***

    BEST
    그만두세요 ㅋㅋㅋ 그럼 ㅋㅋㅋ 그리고 님이 왜 방어 해야 됩니까? 개념이 없는거 같네요. 꼰대인게 아니라 마인드가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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