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입니다
재산:4억대 빌라매매 신축(서울) 35평
차량없구 대중교통이용
회사 다니다 아버지가 편찮아서 10여년다닌 직장그만둠
현재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5명의 의식주 도맞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퇴직금은 모두 보험에 올인 생활비 지급해서 언처사는 친동생들과 동생친구 이리 5명 생활
이게 벌써 5년째 들어가는 시점 집에서 재택알바도 하고 운동도 전글에 검진후 꾸준히 하고있는데
마음적으로 제가 너무 힘들어지내요 쉬는시간만 되면 gta5 red2아름다운 장소가서 힐링도 하는데 이게
서서히 한계도 오고 친동생들과 동생친구들과는 크게 싸우는적도없구 월급의 일부는 생활비 주는식으로
지내는 동생친구들은 꼬박형님 큰오빠라고 말해주는게 좋기도하고 살림을 저랑 여동생 한명이 다 하고있습니다
서서히 저는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한계가 오기하네묘 창문 열면 이상한 생각이 떠오르고
운동 벽턱걸이해도 마음병 진전이 없네요 병원에서는 다 정상적이라고 하고
재택근무 반출근일때 정신없이 일해도 효과도 없구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되서 고민거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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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담기엔 너무나도 가벼운 GTA 짤 글 내용조차 가벼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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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장의 무게에서 짊어지신게 많은 것 같은데 어린 아이 키우시는 것도 아니니까 자주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헬스장 좋아요.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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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빚은 전혀 없네요. 순수 제돈으로 산겁니다 턱걸이는 수달 된것같아요 일단 무기력하고 마음이 고달프네요 진심;; | 23.09.18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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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살아요 율도공원 자전거 타긴하는데 효과가 크지두 않아서 자전거는; 다른방법없을까요? | 23.09.18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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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할머니댁이구요 그전댓글 보신듯 싶네요; | 23.09.18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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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탄천따라 라이딩 가보세요 목표 없으시면 한강까지.. 그 다음은 새빛섬.... 그다음은 63빌딩까지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종의 업적작이라고 생각하고 다녀와보세요 | 23.09.18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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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수록 밖으로 돌아다니고 생각을 비워야 좋더군요 사실 마음이 힘들면 몸이 힘들수록 더욱 좋습니다.... | 23.09.18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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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63빌딩에서 잠실 가다가 핸드폰분실한 기억이 그나마 찾아서 다행이지만;; | 23.09.18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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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담기엔 너무나도 가벼운 GTA 짤 글 내용조차 가벼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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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보는맛으로 하네요 살거다해서 2년한듯 싶네요 풍경보고 마음의 안정은 주나 일시적이네요; | 23.09.18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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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장의 무게에서 짊어지신게 많은 것 같은데 어린 아이 키우시는 것도 아니니까 자주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헬스장 좋아요.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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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의 무게 특히 두부모님 돌아가시구 심적으로 힘들긴 했습니다 그게 요즘 더욱 심해지는 느낀두 들고 ; 갑갑하고 답답해서 글 쓰네요 자주밖은 못가고 그나마 다행인건 저포함해서 6명이 싸우거나 말다툼이 없다는게 다행이긴한데요 마음적으로 제가 골병난거같은 느낌으로 살고있네요 | 23.09.18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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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년간 동생에게 도움준 친구들이라 집구할때 까지만 살기로했구 생활비 한달기준 한명당 20만원 정도 지불하고있어요 | 23.09.18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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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하고있습니다 300만원 받고있습니다 그중 20만원씩 내구 당연히 백수들은 아니구요 동생의 은인들이라 집구매전까지는 당분간 살기로했습니다 | 23.09.18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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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거 도움받고 고마워서 하시는건 알겠는데. 정확히 선 그어서 정리는 딱 하시는게 나중에 탈없어요.. 가족간에도 갈등생기는게 그런건데 남이면 오죽할지 잘 아시죠? | 23.09.20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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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씀 5년전에도 함께일하는 후배도 똑같이했습니다 머 1년2년안으로 집 분양받아서 나갈듯 싶네요 알아서 가정생활배워서 나가는거라 저두 꽁짜로 밥먹이는게 아니구 친구동생들은 제가 고교생부터 알고지내오고 오래 알던아이들이라 탈까지는읍구 간혹 말안들어서 그게좀;; | 23.09.21 05: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