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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부모랑 사이가 많이안좋습니다. 진지하게 고민이있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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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65.***.***

    BEST
    성격이나 개인의 경험 등에 대해서는 외부인인 제가 뭐라 하기 애매한 부분이니 그냥 딱 냉정하게 따져보자면... 글쓰신 분께서는 이제와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림으로서 뭘 얻고자 하는 건가요? 그리고 어디까지 잃어버릴 각오가 되어 있으신가요? 9년동안 연락 안하고 혼자 잘 살고 계셨는데, 슬슬 나이가 드니까 주변 사람들 중에 '부모와도 잘 지내면서 잘 사는 친구'들이 눈에 밟히시나요? 요즘들어 아쉽다는 감정을 느끼기 전의 9년동안 글쓰신 분께서는 행복하셨나요? 아니,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안에서 억눌려 살 때 보다는 자유롭고 좋았나요? '연락을 하는 부모자식 사이'가 됨으로서 그 자유조차 다시 억눌리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려해 보셨나요? 반대로, 계속 연락을 하지 않고 스스로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다가 언젠가 애인이 생기고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처음으로 부모님을 찾아갔을 때...과연 어이구 내새끼 그동안 고생 많았지 결혼할 여자 데려왔구나 오냐오냐 라는 반응이 나올까요? 제 섣부른 생각이긴 하지만, '독립적이고 자유로우며 자기결정권이 보장되는 인생' vs '부모와의 인연이 이어져 있는 인생' 이 두가지를 모두 손에넣을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겉으로는 둘 다 손에 넣은것처럼 보이더라도 어딘가에서 무엇인가는 잃어버리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예요. 9년동안 연락 한 번 없었고,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을거라고 다름아닌 글쓰신분께서 느끼신다면 더욱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다시 연락함으로서 무엇을 얻고자 하며, 그걸 위해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이 없거나 너무 작다면, 이대로 연락하지 않는게 결과적으로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슬픈 결말이기는 하지만요.
    23.06.08 13:44

    122.202.***.***

    BEST
    만나서 대화 조금 나눠보면 내가 왜 집에서 나왔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못나신 분들 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 삶에 만족한다면 그대로 계시는게 좋겠네요. 또 얼마나 꽁꽁 숨으셨는지도 모르겠으나 9년동안 부모님께서 찾지 않은건 그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23.06.08 14:42

    118.238.***.***

    BEST
    모든 선택에는 장점과 단점이 항상 공존합니다. 님의 선택을 존중하구요. 제 개인적인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그런게 싫어서 빨리 독립한 편입니다. 타지에 오래 있다보면 다시 가족이 그립다 싶어서 1년에 1,2번 가끔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지만, 조금만 오래 있다 보면 왜 집을 그렇게 빨리 떠나게 되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더라구요..사람은 왠만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시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23.06.08 11:51

    122.202.***.***

    BEST
    그럼 더더욱 연락할 이유가 없네요. 카톡으로 잘있냐는 문자 한통 안 왔는데 왜 연락을 하시나요. 지금 이대로가 서로 좋은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23.06.08 14:46

    222.109.***.***

    BEST
    본인의 성격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버지의 생각과 성격을 감당 가능하시면 연락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당 불가하다면 계속 이렇게 생활하는게 맞아요. 사람은 누군가를 고칠 수 있다 마음 먹지만 내가 고쳐지지 않는 한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23.06.08 12:15

    118.238.***.***

    BEST
    모든 선택에는 장점과 단점이 항상 공존합니다. 님의 선택을 존중하구요. 제 개인적인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그런게 싫어서 빨리 독립한 편입니다. 타지에 오래 있다보면 다시 가족이 그립다 싶어서 1년에 1,2번 가끔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지만, 조금만 오래 있다 보면 왜 집을 그렇게 빨리 떠나게 되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더라구요..사람은 왠만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시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23.06.08 11:51

    222.109.***.***

    BEST
    본인의 성격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버지의 생각과 성격을 감당 가능하시면 연락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당 불가하다면 계속 이렇게 생활하는게 맞아요. 사람은 누군가를 고칠 수 있다 마음 먹지만 내가 고쳐지지 않는 한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23.06.08 12:15

    1.73.***.***

    허허헐
    사실 이렇게 길게 집나가기 전에 더어렸을때, 몇개월정도 집을 나갔던적이있습니다. 그때 돌아올때 하셧던말이 "그래 어릴땐 그런시기도있는거지." 그말을듣고 속으로 결정했었습니다. 사람은바뀌지않는다는것도 느꼈었고요. 10살지난 지금만나도 감당안될것같습니다. 아예 저랑 정반대인사람이라 말도안통할것같네요 | 23.06.08 12:38 | |

    121.165.***.***

    BEST
    성격이나 개인의 경험 등에 대해서는 외부인인 제가 뭐라 하기 애매한 부분이니 그냥 딱 냉정하게 따져보자면... 글쓰신 분께서는 이제와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림으로서 뭘 얻고자 하는 건가요? 그리고 어디까지 잃어버릴 각오가 되어 있으신가요? 9년동안 연락 안하고 혼자 잘 살고 계셨는데, 슬슬 나이가 드니까 주변 사람들 중에 '부모와도 잘 지내면서 잘 사는 친구'들이 눈에 밟히시나요? 요즘들어 아쉽다는 감정을 느끼기 전의 9년동안 글쓰신 분께서는 행복하셨나요? 아니,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안에서 억눌려 살 때 보다는 자유롭고 좋았나요? '연락을 하는 부모자식 사이'가 됨으로서 그 자유조차 다시 억눌리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려해 보셨나요? 반대로, 계속 연락을 하지 않고 스스로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다가 언젠가 애인이 생기고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처음으로 부모님을 찾아갔을 때...과연 어이구 내새끼 그동안 고생 많았지 결혼할 여자 데려왔구나 오냐오냐 라는 반응이 나올까요? 제 섣부른 생각이긴 하지만, '독립적이고 자유로우며 자기결정권이 보장되는 인생' vs '부모와의 인연이 이어져 있는 인생' 이 두가지를 모두 손에넣을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겉으로는 둘 다 손에 넣은것처럼 보이더라도 어딘가에서 무엇인가는 잃어버리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예요. 9년동안 연락 한 번 없었고,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을거라고 다름아닌 글쓰신분께서 느끼신다면 더욱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다시 연락함으로서 무엇을 얻고자 하며, 그걸 위해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이 없거나 너무 작다면, 이대로 연락하지 않는게 결과적으로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슬픈 결말이기는 하지만요.
    23.06.08 13:44

    112.147.***.***

    아마 아버님의 열등감은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서 좋은건 형누나들이 다 차지하고 만약에 형누나들과 나이텀이 크다면 아마도 거의 받은건 없을 확률이 큽니다. 형누나들과의 간극이 크다보니 옛날에는 자식들이 많아서 일단 딸과 아들의 교육차가 있었고 그와중에 남자들사이에서도 장남과 둘째 막내와의 간극이 컸습니다. 공평하지 못하게 컸고 그 기회를 제대로 잡을수 없었다면 내심 그안에 열등감이 자라고 내 자식은 번듯하게 키우리라 당당하게 나서리라...그런 욕망이 있을수 있습니다. 자격지심이라기보다 공정하지못한 환경에서 자라면 다들 그렇게됩니다. 분노의 대상이 여러군데로 엇나가게되는데, 그건 태어나고 자란 환경의 문제라서 못고칩니다. 부모님에 대해서 조금 어느정도는 이해가 필요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그런거없고 평등한집에서 태어나서 형누나랑 대우도 똑같이받고 재산도 똑같이받았는데 그냥 아버님이 열등감이 쪄는 분이라서 자식장사하고 싶었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보면...집안의 막내분들은 첫번째 경우가 심심치않게 있었습니다. 어째든 천륜은 끊을수 없는데, 어머니께만이라도 연락하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정식으로 연락하고 그래도 되는데 다시 부딪칠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도 과한 요구를 받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실망하게 될수도있습니다. 기대안하고 그냥 어머님과 소소히 연락하고 지내시고 가끔 어머니를 만나면서 집안분위기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그러고나서 나중에 어떻게할지 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
    23.06.08 14:22

    175.113.***.***

    어머니랑은 왜 연락을 안하시나요? 어머니랑이라도 연락 하시고 밖에서라도 만나시고 하세요. 저도 20대때 방황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이 세상에 아무런 대가없이 나만 걱정해주는건 부모밖에 없더라구요. 아버지 성격이 도저히 용납이 안되시면 어머니라도 만나세요.
    23.06.08 14:30

    160.86.***.***

    도파민과다
    어머니랑 연락안한이유는 집을나갈때 아버지가 싫다고 나간게 아니라, 집이싫다고 통보하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친누나에게 뒤에 어떤일이있었냐 물어봤더니 아버지가 제 신상을 흥신소에 물어서 잡아올려고할뻔한걸 어머니가 막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뒤로 혹여나 연락하다가 피해갈수도있을것같아서 친누나외엔 아무하고도 연락하지않는게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은 친누나도 결혼했다는소식만듣고 만나보진않았습니다.. | 23.06.08 14:40 | |

    122.202.***.***

    BEST
    만나서 대화 조금 나눠보면 내가 왜 집에서 나왔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못나신 분들 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 삶에 만족한다면 그대로 계시는게 좋겠네요. 또 얼마나 꽁꽁 숨으셨는지도 모르겠으나 9년동안 부모님께서 찾지 않은건 그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23.06.08 14:42

    160.86.***.***

    늑대달리자
    번호만 바꾼정도입니다. 카톡은살아있어서 연락하고자했으면 얼마든지 만날수있었을테지요. 댓글들보면서 생각중인데 서로를위해서 뭐가좋을지 고민좀해봐야겠습니다 | 23.06.08 14:44 | |

    122.202.***.***

    BEST
    japanese
    그럼 더더욱 연락할 이유가 없네요. 카톡으로 잘있냐는 문자 한통 안 왔는데 왜 연락을 하시나요. 지금 이대로가 서로 좋은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 23.06.08 14:46 | |

    160.86.***.***

    늑대달리자
    그렇긴하네요. 얼마나 나쁘신분들인지는 안중요한것같아 구체적으로 쓰지않았습니다만 결과적으론 서로 안맞았던것같습니다. 부모가 원하는 자식상과 / 내가 원하는 삶의방식. 이랄까요. 키워줘서 고맙다는 생각 해본적없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도 그정도로 저를 싫어했을것같습니다. | 23.06.08 15:00 | |

    211.171.***.***

    글만 보면 님 잘못이 더 큰 거 같아요. 공부 많이 시킨 거 말고는 특별히 잘못한 게 없어 보이는데 이건 뭐 그냥 무언가 안 적은 사연이 더 있다 치더라도 집에서 알바를 못하게 해서 일을 못한다는 변명은 치졸한게 고딩때까지 알바해본적 없는 사람 수두룩 한데 솔직히 그냥 본인 능력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대화도 없이 툭 나가서는 20대 다 끝나가면서 부모나 가정이 아쉬울 때 되니 다시 연락해볼까 생각하는 게 너무 이기적이네요. 손해보기 싫어서 가족과 연락해봤자 상대가 그걸 모를리 없으니 그냥 혼자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3.06.08 15:05

    160.86.***.***

    서르
    그렇게느낄수도있겠네요. 좀 안좋은얘기긴한데 초~중학생때 정신적으로좀 문제가있었던것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부싸움하는거보고 억지로 공부강요받고 어렷을때 사랑못받고 억압받다보니요 애정결핍이죠, 그때부터 누구한테 의존해야되고, 내삶을 사는게 아닌 다른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준다거나.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분명 순수했던 제가, 갈수록 망가지고 중학교때까진 몸을 깨끗씻어야 다른사람한테 민폐를안끼친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성인때 제능력? 부족한거맞습니다. 근데 성인되기전까진 부모책임아닌가요? | 23.06.08 15:15 | |

    211.171.***.***

    japanese
    사랑 못받은 사람을 이해할 수는 없으니 그부분에 대해 조언할 건 없지만 위에 말한 대로 본인이 무언가 손해보기 싫어서 가족에게 연락해봤자 상대가 님이 본인들을 싫어하는 걸 모를리 없으니 결국 다시 멀어질 거고 그럴 거면 그냥 혼자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 게시물이나 답변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가족들이 그렇게 까지 잘못한 부분은 없는 거 같은데 가족 탓이 너무 많아요. | 23.06.08 15:24 | |

    160.86.***.***

    서르
    다들 제입장에서 써주신것같아서 고맙게 읽었습니다. 저도 진짜 객관적으로보면 위에서도 댓글달았는데 "서로 안맞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도 부모역할 제대로못했고 자식도 마찬가지고요. 누가 더 나빳네 탓하자는건 아니였는데 미안합니다. 연락을해봣자일텐데 저만 생각한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23.06.08 15:27 | |

    211.171.***.***

    japanese
    아니 근데 솔직히 위에 글이 너무 못된 심보처럼 적혀있어서 저도 거칠게 말하긴 했는데 그냥 서로 이득 이런 거 생각할 거 없이 조금이라도 가족의 온기라던가 뭐 그런 비스무리한 걸 느껴보고 싶으면 연락해봐요 제 친척도 집에 뭐가 맘에 안든다고 한 5년 넘게 가출해서 연락 끊었었는데 그때 부모와 자식 양쪽 다 서로 없는 사람이니 뭐니 했었지만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지금은 서로 돕고 문제 없이 지내더라고요. 10년이면 님도 뭔가 마음의 상처라던가 그런게 약간은 아물어서 여유도 생겼을테니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거에요. | 23.06.08 15:33 | |

    180.81.***.***

    어떤 부모는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좋습니다 :-)
    23.06.08 17:20

    175.207.***.***

    저희 외삼촌 일화를 이야기를 하면 외숙모가 둘째 낳고 일찍 돌아가심 항상 여자는 바꼇고 애들 교육열이 너무 심했음 첫째는 진짜로 혹사시켜서 공부잘하는 케이스고 둘째는 천재형이었는데 비교학대라고 하죠 둘째가 빨리 익히는걸 가지고 비교를 해대니까 그렇게 공부잘하는 첫째도 29살정도 되서 그저 그런놈으로 살고있고 둘째도 그저 그렇게됨 셋째는 무려 16살 연하랑 재혼해서 낳은 놈인데 전교2등인데도 잡고있음 전교2등했으니까 나도 쉬어야지 라는 말을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하는거보니까 애하나 또 망치겠다 싶더라구요 부모의 잘못된 믿음중 하나가 공부만 죽어라 시키면 되는줄암 사람인성을 만들어야지 사람구실못하게 주입식으로 공부만 시키면되는줄 아니까 아마 님 아버지는 그런 케이스 같습니다 님이 공부를 안하는 시간을 통제를 할수없으니까 혼자 자식을 키우니까 가장 관리가 쉬운것이 학원보내고 공부시켜서 뭘하고 있으면 관리가 편하니까 그렇게 시킨것같네요 홀아비입장에선 자식을 챙길 여력이 없으니까 공부로 스케줄을 짠다음 그것만 시키는 방향으로 님을 키우신것같네요 나는 바쁘니까 너 뭐하고 있어라 하고 있는거죠
    23.06.08 19:08

    221.147.***.***

    한순간의 감정에 휩싸이지 마시구요. 그냥 연을 끊으세요. 그게 두려우면 지금처럼 현상 유지만 하시던가요. 님 쪽에서 접고서 들어가면 결국 처음 선택지를 재확인하고 후회만 하게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23.06.09 01:11

    115.21.***.***

    여전히 철들지 않은 부모를 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도량과 커다란 정과 자비로움과 한없는 이해심을 갖추지 않았다면 안 보는 것이 낫습니다. 뻔하거든요.
    23.06.09 10:53

    115.21.***.***

    연쇄생인마
    더러운 꼴 볼 자신이 충분히 있거나 또는 본인의 도량이 그래도 제법 갖추어졌다고 여겨지면..... | 23.06.09 10:54 | |

    61.84.***.***

    가정사는 본인들만 자세한 내막을 아는거라 거론할 필욘 없겠지만 어렸을적에 아버지의 그모습이 정말 싫었던거 같은데 그때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를텐데 괜찮겄어요? 그냥 이대로 사시는것도 나쁘진않을거 같은데
    23.06.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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