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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런 꼰대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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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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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언제쯤 사라지냐고 물으신다면 님이 그 꼰대가 되었을 때 쯤 사라집니다.
23.06.06 19:24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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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다 저런 스몰토크가 시작인데 그걸 너무 과잉 해석하는 듯.. 차 있으면 좋긴 한데 돈 좀 더 모으려고요 뭐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서 사는 얘기하는 거임 야구도 국내 야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세요 하면 예뻐할 거. 마지막으로 결혼 얘기도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니까 문제인 거. 아직 제 짝을 못 만났나 봐요 그냥 이 정도로 실실 웃으면서 대꾸하고 걍 네네 하고 말동무 해주고 하면 됨
23.06.07 01:56

(IP보기클릭)2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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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신경 안쓰면 됩니다. 다들 그 정도 처세술은 가지고 있잖아요?
23.06.06 20:12

(IP보기클릭)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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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화와 시대가 달라서 그렇죠뭐 옛날에는 회사에서 서로 사생활 물어보는게 정이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는데 요즘은 뭐... 요즘 세대는 회사도 이직시대고 개인주의니까요 저는 저런분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살아온 시대가 다르니 어쩔수없지요
23.06.06 19:31

(IP보기클릭)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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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울살고 MLB좋아하면 두산 응원해야죠 뭐하십니까
23.06.06 19:42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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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언제쯤 사라지냐고 물으신다면 님이 그 꼰대가 되었을 때 쯤 사라집니다.
23.06.06 19:24

(IP보기클릭)183.109.***.***

테토테토루
제가 저런 얘기 자체도 안하고, 일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6.06 19:30 | |

(IP보기클릭)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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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화와 시대가 달라서 그렇죠뭐 옛날에는 회사에서 서로 사생활 물어보는게 정이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는데 요즘은 뭐... 요즘 세대는 회사도 이직시대고 개인주의니까요 저는 저런분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살아온 시대가 다르니 어쩔수없지요
23.06.06 19:31

(IP보기클릭)112.151.***.***

과거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 세대 간 갈등 문제인데 바뀔 일 없으니까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꼰대 꼰대하면서 굳이 화내고 스트레스 받는 걸 주변에 알릴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글이 더더욱 혐오와 갈등을 부추기는 걸로 밖엔 안보이네요
23.06.06 19:39

(IP보기클릭)211.177.***.***

QuattroCento
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는 말도 ㄲㄷ들이 엄청 많이쓰죠ㅋㅋ | 23.06.08 04:01 | |

(IP보기클릭)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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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울살고 MLB좋아하면 두산 응원해야죠 뭐하십니까
23.06.06 19:42

(IP보기클릭)124.5.***.***

죄수번호-2052922750
어휴 ㅋㅋㅋ 꼰대 ㅋㅋㅋㅋ | 23.06.06 19:45 | |

(IP보기클릭)210.178.***.***

퇴사하신다고 고민하셨던것 같은데 포기하시고 함께 지내실 생각이신가보군요
23.06.06 19:43

(IP보기클릭)183.109.***.***

겨울여우
면접합격한 곳이 있긴 한데, 수습기간 3개월, 집-회사거리 문제때문에 아직도 고민중이긴합니다. | 23.06.06 19:49 | |

(IP보기클릭)124.5.***.***

이직하세요
23.06.06 19:46

(IP보기클릭)183.109.***.***

무엘무엘무엘
전직장은 이정도 아니었는데 씁쓸하네요 | 23.06.06 19:48 | |

(IP보기클릭)222.100.***.***

적당히 맞춰주고 그래야하는거 같아요.. 젊은회사가도 꼰대 보존법칙이 있어서 젊은꼰대가 있더라고요
23.06.06 19:53

(IP보기클릭)175.207.***.***

어차피 하라해도 안할건데 뭐하러 스트래스 받는지 모름 .. 말잘듣는 분이신가 꼰대들 말안들음 내가 왜들을까요 부모말도 안듣고 살았는데 ㅋㅋ 꼰대들말 1도 안들으면 지들이 답답해서 말안함 ㅋㅋ 그럴때는그래요 내가 그렇게 말잘들으면 서울대학 나왔을거라고
23.06.06 20:05

(IP보기클릭)2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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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신경 안쓰면 됩니다. 다들 그 정도 처세술은 가지고 있잖아요?
23.06.06 20:12

(IP보기클릭)49.164.***.***

1번은 확실히 소모품이라 상관없음 3번은 괜찮은 짝이 생기면 하는거고 변동성이 있음.. 뭐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왜그런지 2번은 좀 특이하네요 ㅎㅎ
23.06.06 21:15

(IP보기클릭)49.169.***.***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이직을 해도 마찬가지 임.. 본인이 회사를 차려서 사람 가려받는거 말고는 답없어요. 애초에 본문에 문제들은 나이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 됨됨이의 문제라서 어딜가도 존재합니다.
23.06.06 21:42

(IP보기클릭)218.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lueskyforever
나도 이 글에 한표. 정말 아무 의미없이 하는 말입니다. 그냥 나름대로 친해지는 과정의 초기 단계에 하는 행동들입니다. 그 단계를 넘어가면 친해지는 거고 아니면 관계가 단절되는 그런 초기단계요. 이정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팍 질러버리면 그 관계망에서 제외될 겁니다. 그게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사회생활은 인간관계입니다. | 23.06.07 07:37 | |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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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다 저런 스몰토크가 시작인데 그걸 너무 과잉 해석하는 듯.. 차 있으면 좋긴 한데 돈 좀 더 모으려고요 뭐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서 사는 얘기하는 거임 야구도 국내 야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세요 하면 예뻐할 거. 마지막으로 결혼 얘기도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니까 문제인 거. 아직 제 짝을 못 만났나 봐요 그냥 이 정도로 실실 웃으면서 대꾸하고 걍 네네 하고 말동무 해주고 하면 됨
23.06.07 01:56

(IP보기클릭)1.236.***.***

혐오하지 않고 일정 부분 그들의 입장을 이해해주는 것이 고급 기술이에요.
23.06.07 07:52

(IP보기클릭)116.122.***.***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그거 아니면 본인만 스트레스임니다. 아니면 나이대가 동년배들만 있는 젊은 회사에 들어가시던가요....
23.06.07 08:27

(IP보기클릭)116.122.***.***

1. 차를 사야하는지에 대한 의문: 상사들이 차량을 사야 한다고 말할 때, 경청하면서 이유를 제시해 보세요. 어떤 이유로 차량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고 이해를 요청해볼 수 있습니다. 2. MLB와 국내야구에 대한 관심 차이: MLB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국내야구에는 흥미가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전달하세요. 퇴근 후에 국내야구장에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른 취미 활동을 제안해 보세요. 관심사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결혼에 대한 강요와 귀찮음: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며 타인이 강요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를 분명하게 표현하세요. 상사들에게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무시하지 말고 흥미롭게 듣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리세요. 주제를 변경하거나 다른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제안해보세요. 4. 대인기피증과 회의감: 상사들과의 소통이 불편하다면, 자신의 감정과 어려움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들은 심리적인 지원이나 조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취적인 대화거리를 찾기 위해 관심 있는 분야나 취미를 다양화해보세요. 동료들과 공통된 관심사를 찾는 것은 대화의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상사들과 소통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양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23.06.07 13:03

(IP보기클릭)211.171.***.***

그냥 글만 보면 스몰토크 수준인데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듯?
23.06.07 15:48

(IP보기클릭)182.31.***.***

"진취적인 대화거리가 그렇게 없는지 저희 회사 상사들 수준" ....ㅠㅠ
23.06.07 17:51

(IP보기클릭)223.62.***.***

회사에서 뭐 진취적인 대화할 거리가 있나요? 자기계발 이야기나 운동 이야기를 해야 진취적인가? 사람들 관심사는 다 다르고 진취적이라고 느낄 만한 부분도 다 다릅니다. 그게 목적이라면 동아리, 동호회를 가야죠. 회사라는 집단은 특히나 더 "사교"와 "발전"과는 동떨어져있습니다. 웃기게도 그 와중에 또 친목이 있어야 조직이 굴러간답시고 동떨어진 부분을 장려하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이런 한정된 상황에서 할 사교 목적의 이야기라면 결국 시답잖은 스몰토크입니다. 너무 많은 걸 기대하고 그 기대에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변인을 깍아내리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23.06.08 08:29

(IP보기클릭)123.215.***.***

그게 싫으시면 대화주제를 이끌어가시면 됩니다? 보통은 아 그렇구나. 저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넘기지 한심하다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딱잘라 거절은 못하시는거보니 내향적이신 분이신듯
23.06.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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