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살고, 내근 백프로에 취미 생활이 게임,애니만화,헬스,피규어, 게다가 비혼, 진짜 집-헬스-회사말고 안가는지라 차는 필요성을 못느낌
-> 근데 차는 사야된다 뺴액 거리는 상사들 존재
물론 있으면 좋죠. 근데 있어도 갈데없고 쓸데 없습니다. 세금낭비가 됩니다.
제가 필요없다는데, 왜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모르겟음
참고로 대중교통과 배달로 해결 다 가능
2. MLB 좋아한다 하니까 퇴근후에 야구장 가자고 하는 40대 이상 상사들 존재
->
저는 MLB를 좋아한다고 했지 국내야구 좋아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왜이렇게 왜곡되게 해석하는지
제가 퇴근하고, 관심도 없는 국내야구장에 가야할 의무가 있는지?
나이차도 있어서 관심사 같은것도 없습니다.
귀중한 퇴근시간에 관심도 없는 국내야구에 나이많은 유부남 아재들이랑 왜 어울려야하는지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이런 얘기하는 8090년대 꼰대들 언제 사라지지
3. 저는 위에 적었지만 비혼입니다; 결혼은 타인들이 가치관 강요한다고 억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
그럼에도 남자는 결혼해야 한다고 자꾸 말하는 상사'들' 존재(여자직원들한테는 이런 얘기안함)
마치 40대 이상 유부남 상사들의 생각이 똑같아서 획일화된 로봇들 같음
자꾸 이런 소리만 듣다보니 노이로제 걸리고 탈모되고
대인기피증 걸리겠습니다.
좀 건전하고, 진취적인 대화거리가 그렇게 없는지 저희 회사 상사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건지 회의감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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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언제쯤 사라지냐고 물으신다면 님이 그 꼰대가 되었을 때 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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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다 저런 스몰토크가 시작인데 그걸 너무 과잉 해석하는 듯.. 차 있으면 좋긴 한데 돈 좀 더 모으려고요 뭐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서 사는 얘기하는 거임 야구도 국내 야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세요 하면 예뻐할 거. 마지막으로 결혼 얘기도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니까 문제인 거. 아직 제 짝을 못 만났나 봐요 그냥 이 정도로 실실 웃으면서 대꾸하고 걍 네네 하고 말동무 해주고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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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신경 안쓰면 됩니다. 다들 그 정도 처세술은 가지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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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화와 시대가 달라서 그렇죠뭐 옛날에는 회사에서 서로 사생활 물어보는게 정이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는데 요즘은 뭐... 요즘 세대는 회사도 이직시대고 개인주의니까요 저는 저런분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살아온 시대가 다르니 어쩔수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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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울살고 MLB좋아하면 두산 응원해야죠 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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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언제쯤 사라지냐고 물으신다면 님이 그 꼰대가 되었을 때 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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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런 얘기 자체도 안하고, 일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6.06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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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화와 시대가 달라서 그렇죠뭐 옛날에는 회사에서 서로 사생활 물어보는게 정이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는데 요즘은 뭐... 요즘 세대는 회사도 이직시대고 개인주의니까요 저는 저런분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살아온 시대가 다르니 어쩔수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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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는 말도 ㄲㄷ들이 엄청 많이쓰죠ㅋㅋ | 23.06.08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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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울살고 MLB좋아하면 두산 응원해야죠 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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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ㅋㅋㅋ 꼰대 ㅋㅋㅋㅋ | 23.06.06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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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합격한 곳이 있긴 한데, 수습기간 3개월, 집-회사거리 문제때문에 아직도 고민중이긴합니다. | 23.06.06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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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은 이정도 아니었는데 씁쓸하네요 | 23.06.06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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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신경 안쓰면 됩니다. 다들 그 정도 처세술은 가지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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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forever
나도 이 글에 한표. 정말 아무 의미없이 하는 말입니다. 그냥 나름대로 친해지는 과정의 초기 단계에 하는 행동들입니다. 그 단계를 넘어가면 친해지는 거고 아니면 관계가 단절되는 그런 초기단계요. 이정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팍 질러버리면 그 관계망에서 제외될 겁니다. 그게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사회생활은 인간관계입니다. | 23.06.07 0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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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다 저런 스몰토크가 시작인데 그걸 너무 과잉 해석하는 듯.. 차 있으면 좋긴 한데 돈 좀 더 모으려고요 뭐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서 사는 얘기하는 거임 야구도 국내 야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세요 하면 예뻐할 거. 마지막으로 결혼 얘기도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니까 문제인 거. 아직 제 짝을 못 만났나 봐요 그냥 이 정도로 실실 웃으면서 대꾸하고 걍 네네 하고 말동무 해주고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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