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지 잘모르겠어서 글을올립니다
친구가 있는데 김빠지게하거든요
걔네집이 엄하다고해야하나 집착? 그냥 이상해요
당일에 약속취소 확답없는 대화 갑자기 집에가거나 만나고있어도 걔네부모님한테 연락올까 긴장해요
15년을 그랬거든요
상황이 이런식으로 흘러가요
만나자 약속을하고 준비를하고있는데 연락이와요 부모님이 갑자기 어디를 놀러가자고했대요 제입장에선 황당한대 걔입장에선 그러자는데 뭐라그래.,본인이 더 시무룩하니까 내가 잘못된건가 그러고 조금 멀리 당일로갔다오자 그래요 그럼 너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확실히 갈수있다고 말을해라 그러면 당일에 말하겠다 지금 얘기해봐야 잔소리만듣는다 내가 당일에못갈수도있는데 그래도 간다고생각하고 계획을짜자 그러는데 할말을잃었어요 근데 걔도오죽할까 싶다가도 열도받아요 만나도 부모님한테 전화오면 긴장하고 갑자기 나가야될것같아...그러면서 그냥 가버리고 얼마전에도 제가 독립하고 오랜만에 본가내려간김에 만났는데 만나고 한시간도안되서 걔네 엄마한테 전화와서 한시간을 인터넷 로그인 어쩌구하다가 나 집에가야할것같아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갔어요 저희엄마는 밥차려주고 대화좀 하려고 했는데 걔가 안녕히계세요하고 가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저도 솔직히 지금까지도 화가나요
걔입장에선 본가온다길래 얼굴봤고 시간 내줬고 부모님이 그러는거 하루이틀아니고 내가 더 열받는다 입장이니까 저는 뭐라할말을 잃었어요 저는 안다 알긴하는데 왜일까 정의가 잘안내려져요 화가나는데 왜 나는걸까요?
222.119.***.***
왜 만나시나요?
113.131.***.***
만나는게 화나는데 왜 만나요 만나는데 화나면 만나지 마세요
121.150.***.***
222.119.***.***
왜 만나시나요?
218.233.***.***
166.104.***.***
116.124.***.***
113.131.***.***
만나는게 화나는데 왜 만나요 만나는데 화나면 만나지 마세요
10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