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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기 싫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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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7.***.***

    BEST
    살아라.
    23.05.26 21:18

    139.138.***.***

    BEST
    담달 SF6 디아4 파판16 나오는데 지금 죽기는 아까움...
    23.05.27 04:57

    14.37.***.***

    BEST
    이 또한 지나가리라
    23.05.27 00:47

    118.219.***.***

    BEST
    작성글 보니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그러는 듯 하네요?
    23.05.26 22:18

    223.38.***.***

    BEST
    안타깝네요. 20년 가까이 꾸준히 노력한 저같은 경우엔 이제 은퇴 언제할까 고민중인데... 애들 돈나가는게 어마무시해서 더버는중... 여튼 인생별거 없으니 빚부터 갚으시고 빚0으로 만드는거부터 목표 잡고 인내하고 사시고. 빚갚는거 성공하시면 그뒤로 집한채 조금한거 나명의 만들어보자 정도로 목표잡고 또 가보시고. 그렇게 해보세요. 차는 왼만하면 사지말고.. 그럼 10년안에 안정화 될겁니다. 다 본인 업보예요. 현실을 직시하고 부딪히셈.. 힘내세요. 저도 미친듯이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요.
    23.05.27 11:38

    112.151.***.***

    죽지마요
    23.05.26 21:17

    39.7.***.***

    BEST
    살아라.
    23.05.26 21:18

    118.235.***.***

    호에엥 쥭지마영 ㅠㅠ
    23.05.26 21:25

    114.203.***.***

    모든 사람이 다 탄탄대로를 다니진 않죠.. 여유가 있다면 틀어져도 타격이 적을뿐.. 틀어져도 버티고 버텨야 성공할때 기쁜거 아닐까요.. 좀만 더 버텨봅시다.
    23.05.26 22:06

    118.219.***.***

    BEST
    작성글 보니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그러는 듯 하네요?
    23.05.26 22:18

    14.37.***.***

    BEST
    이 또한 지나가리라
    23.05.27 00:47

    139.138.***.***

    BEST
    담달 SF6 디아4 파판16 나오는데 지금 죽기는 아까움...
    23.05.27 04:57

    221.145.***.***

    나도...
    23.05.27 10:56

    58.227.***.***

    어떻게든 살아야할 이유를 만드세요. 아직 디아4하기전엔 죽을수 없어라던가 귀칼 애니를 다보기전까진 어떻게든 살아보자하면서 조금씩 버티다보면 좋은날도 꼭 올겁니다.ㅎ 저도 1년전에 굶어 죽을뻔했을정도로 가난하고 일이안풀렸는데 올해는 직장 잘잡아서 전세대출좀 받았지만 오피스텔도 하나 얻고 차도 계약하고 삶이 점점 나아지고있네요.ㅋ 저는 작년에 슬램덩크 극장판 나올때까지만 살아있어보자, 2022년 월드컵끝날때까지만이라도 살아있어보자 하면서 그렇게 버텼었거든요ㅎ
    23.05.27 11:26

    223.38.***.***

    BEST
    안타깝네요. 20년 가까이 꾸준히 노력한 저같은 경우엔 이제 은퇴 언제할까 고민중인데... 애들 돈나가는게 어마무시해서 더버는중... 여튼 인생별거 없으니 빚부터 갚으시고 빚0으로 만드는거부터 목표 잡고 인내하고 사시고. 빚갚는거 성공하시면 그뒤로 집한채 조금한거 나명의 만들어보자 정도로 목표잡고 또 가보시고. 그렇게 해보세요. 차는 왼만하면 사지말고.. 그럼 10년안에 안정화 될겁니다. 다 본인 업보예요. 현실을 직시하고 부딪히셈.. 힘내세요. 저도 미친듯이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요.
    23.05.27 11:38

    220.73.***.***

    다시 태어났는데 초중고교군대를 다시 보낼 생각하면 지금 살아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죠
    23.05.27 17:32

    218.39.***.***

    연애하세요
    23.05.27 19:17

    180.68.***.***

    나도...
    23.05.27 21:02

    223.38.***.***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23.05.28 09:52

    223.38.***.***

    대세컨아이디
    노라조 -형- | 23.05.28 10:00 | |

    121.160.***.***

    사는게 좋지 죽어서 뭐하누..
    23.05.28 16:15

    121.135.***.***

    주식 아니면 코인 100%
    23.05.29 04:12

    121.177.***.***

    힘내십쇼
    23.05.29 13:21

    112.147.***.***

    저는 힘든시기 긍정의 힘으로 어떻게든 버텼습니다.... 세상이 날 억까하는겁니다. 집안사정어려워서 학교에 내야할돈 아버지가 쓱하시고... 저는 학교에서도 비루했고 졸업후에도 돈걱정에 취직했고 집이 가난해서 번돈 집에 보태고... 내스스로 결정한 결과였지만 아버지는 사고치고 감방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아야했고 거지같은 세상 답이 없더라구요. 근데 어떻게든 일을 계속하면서 어떻게든 돈을 벌었습니다. 밤에는 울고 낮에는 회사가서 멀쩡한척하고 밤에 또 울고...그나마 전 술을 안마셔서 그냥 울기만했습니다. 다행이였죠. 담배도 안해서.. 그냥 버텼습니다. 버티다보니 고통이 통증이 많이 줄었고 그냥 덤덤해지고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지않게되었습니다. 그런 재난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이이상 더한 고통은 없는거같아 다행이였습니다. 바닥을 치니 이제는 위로 오를 일만 남은거죠. 물론 제가 갑자기 삼성들어가고 현대들어갈일은 없을겁니다. 앞으로도... 하지만 바닥을 기던 날보다는 조금더 좋게 살수 있습니다. 내 밥벌이하고 욕심내지않으면 그냥 먹고살수 있는 조금더 욕심부리면서 미래를 욕심내는 정도...그정도의 삶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버티세요. 무조건 버티다보면 그 고통에 절여지다보면 어느순간 고비는 넘기게 되어있습니다. 고비만 넘기면 그럭저럭 버틸만해집니다. 고통과 싸워 이길수 없습니다. 그저 견디세요. 버티세요...
    23.05.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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