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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런 친구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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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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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한테 거짓말한게 서운해서 저러는거고만 인간관계는 어쩌고 저쩌고 아주 인생강의를 늘어놓으시네요 ㅋㅋ 나이가 몇살이에요? 꼰대기질 충만하시네.
23.04.22 08:18

(IP보기클릭)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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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지게 길게 발끈 ㅋㅋ
23.04.22 11:27

(IP보기클릭)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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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달라고 징징대는것같네 ㅎㅎ
23.04.22 09:33

(IP보기클릭)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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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도 아닌걸로 거짓말하는 그런 사람은 습성자체가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내적으로 손절치세요. 그냥 겉으로는 만나면 만나고 말면 말고 하는정도로 유지하셔도 되고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깔끔하게 손절쳐도 되고 ㅎ.. 근데 원인이 본인이 생각하시는 그.. 볼링을 못쳐서? 그런게 아닐수도 있자나여 정이 많이들어서 어떻게든 꼭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면 슬슬 거리를 두면서 다른무리랑 좀 어울리는거를 의도적으로 티낸다는 느낌 나지않게 적당히 알아채게끔만 티내주면서 거리두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 먼저 나오게끔 유도를 한번 해봐여.. 방법이야 많겠지만 심플한게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합네당 그리고 이때다 싶을때 얘기해보는거져 별로상관없는데 굳이 그렇게 구라까지 쳐가면서 그래야댐? 나 그냥 너네 안보면 그만이야 하고 쎄게 나가면서 서운했던거를 강하게 어필해봐도 될거같긴한데 불필요한 큰 감정 싸움 나지 않게끔만 ㄷㄷ..
23.04.22 09:29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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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자체는 충분히 섭섭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게 용서하고 말고의 문제인가는 모르겠네요. 거짓말 안 하고 대놓고 둘이서 볼링 치고 싶다고 말하면 글쓴이 쿨하게 보내 줄 수 있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게 대미지는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의도로 거짓말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도 있고 친한 게 맞는다면 악의를 가지고 글쓴이 왕따시키자 하고 둘이서 볼링 치러 가진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고요. 신경 쓰이시면 날 잡아서 한번 물어나 보세요. 친한 친구라면서요? 그 정도 말 못 하면 애초에 친구가 아니었을지도
23.04.22 10:10

(IP보기클릭)121.134.***.***

인간관계는 집단으로 정의되는게 아니고 개인과 개인 간의 관계인데, 집단 안에서도 더 친한 사람 덜 친한 사람이 있는거고, A분이 B분은 개인적으로 만나서 사적으로 둘이놀던 말던 관여할 바는 아닌 거 같은데요. 작성자 본인은 이야기 했으면 내가 그거 납득 못할만큼 째째한 사람도 아닌데 숨기고 간게 스트레스 받는다는 취지인거 같은데, A분이 누구를 만나던 작성자분께 허락받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사람 면전에대 대고 "아 이번에는 너랑가기 좀 그래서 쟤랑 둘이만 갈께"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세상에 몇 없을 겁니다. 본인의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로 오히려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계시네요. 고민글 보면 죄다 친구사이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이야기 뿐인데. 모두가 문제일때는 내가 문제가 아닌가 되짚어 봅시다. 누가 누구를 손절해야 할지가 거꾸로 된거 아닌가.
23.04.22 08:01

(IP보기클릭)121.134.***.***

Eola
야 너 못 쳐서 볼링치러가면 치는 맛도 안나고 B랑 둘만 가서 치고올게. 했으면 이걸로 고민글 올라왔을거 같지 않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저만 왕따시키는거 같아요. 하고서? | 23.04.22 08:07 | |

(IP보기클릭)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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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la
친구가 자기한테 거짓말한게 서운해서 저러는거고만 인간관계는 어쩌고 저쩌고 아주 인생강의를 늘어놓으시네요 ㅋㅋ 나이가 몇살이에요? 꼰대기질 충만하시네. | 23.04.22 08:18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1919841928
아~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쥬~ 내가 바로 치주염 틀니냄새 딱ㅁㅁ이었쥬~? 인정? / 어~인생설교딱ㅁㅁ 인정합니다. 엄마가 국민학교 등교할때 마다 쥐어준 노마에푸 잘챙겨먹어서 임플란트충 코스 먹힐줄 알았더니 요즘 MZ세대에게는 역시 못당하겠쥬~ 아~MZ세대라는 말 쓰는건 꼰대 틀니딱ㅁㅁ 밖에 없는데 역시 본성은 못숨기쥬~ 내일 모레 신상 임플란트 뽑고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돌싱 할망 꼬시러 가봐야해서 이만 가봐야 겠쥬- 명품 오스템임플란트면 60대 돌싱 꼬시기도 쌉파써블이쥬~ | 23.04.22 08:57 | |

(IP보기클릭)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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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la
사탕달라고 징징대는것같네 ㅎㅎ | 23.04.22 09:33 | |

(IP보기클릭)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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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la
바로 오지게 길게 발끈 ㅋㅋ | 23.04.22 11:27 | |

(IP보기클릭)110.11.***.***

Eola
ㅉㅉ 걍 잠이나자쇼 | 23.04.23 19:37 | |

(IP보기클릭)172.58.***.***

원래 사람들은 끼리끼리 어울려요. 님이 게임을 해야하는데 같이하는사람이 너무 잘하거나 너무 못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23.04.22 08:15

(IP보기클릭)1.243.***.***

BEST
별거도 아닌걸로 거짓말하는 그런 사람은 습성자체가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내적으로 손절치세요. 그냥 겉으로는 만나면 만나고 말면 말고 하는정도로 유지하셔도 되고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깔끔하게 손절쳐도 되고 ㅎ.. 근데 원인이 본인이 생각하시는 그.. 볼링을 못쳐서? 그런게 아닐수도 있자나여 정이 많이들어서 어떻게든 꼭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면 슬슬 거리를 두면서 다른무리랑 좀 어울리는거를 의도적으로 티낸다는 느낌 나지않게 적당히 알아채게끔만 티내주면서 거리두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 먼저 나오게끔 유도를 한번 해봐여.. 방법이야 많겠지만 심플한게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합네당 그리고 이때다 싶을때 얘기해보는거져 별로상관없는데 굳이 그렇게 구라까지 쳐가면서 그래야댐? 나 그냥 너네 안보면 그만이야 하고 쎄게 나가면서 서운했던거를 강하게 어필해봐도 될거같긴한데 불필요한 큰 감정 싸움 나지 않게끔만 ㄷㄷ..
23.04.22 09:29

(IP보기클릭)222.103.***.***

루리웹-1468181204
네 조언 감사합니다 | 23.04.22 09:44 | |

(IP보기클릭)183.106.***.***

에초에 모임의 구성자체가 사이가 틀어질수밖에 없는 구성이지 않나 라고 생각해봄 또 제 개똥철학을 늘어 놓는거니 제경험은 남들의 경험하고 다를수 있으니 아닌것같으면 개똥철학이구나 하고 보시길 일단 저는 3명이서 뭘같이한다는게 굉장히 안좋은 구성이지 않나 제가 인생살아보면서 친구를 잃은 상황이 많이 생겨서 지금은 친구가 2명밖에 남지 않았는데 항상 3명이서 모여서 다니다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았나 생각해봄 그냥 무슨 과학적 데이터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제가 생각했을때 친구3명이면 무조건 한명은 소외될수밖에 없음 님이 지금경험하고 있듯 결국 마음 맞는사람둘이 자꾸 뭘하고 한명은 소외됨 저는 3이라는 구성자체가 문제가 있다고봄 물론 과학적 근거없음
23.04.22 09:45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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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자체는 충분히 섭섭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게 용서하고 말고의 문제인가는 모르겠네요. 거짓말 안 하고 대놓고 둘이서 볼링 치고 싶다고 말하면 글쓴이 쿨하게 보내 줄 수 있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게 대미지는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의도로 거짓말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도 있고 친한 게 맞는다면 악의를 가지고 글쓴이 왕따시키자 하고 둘이서 볼링 치러 가진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고요. 신경 쓰이시면 날 잡아서 한번 물어나 보세요. 친한 친구라면서요? 그 정도 말 못 하면 애초에 친구가 아니었을지도
23.04.22 10:10

(IP보기클릭)106.101.***.***

아직 애기네 애기 우쭈쭈~ 담엔 꼭 같이 치자~ 우리애기가 나만쏙빼고!!! 이거 맘상해 하니까 친구들이 애둘러 배려 해준거니까 삐지지마세용
23.04.22 10:21

(IP보기클릭)211.254.***.***

친구란 의미를 사전적으로 찾아보세요. 또한 님이 밀한 친한 친구가 대체 무엇인지도 알아보시고요. 내가 볼땐 님 주위엔 친구라기보다 지인들만 있는 것 같은데 친구로 포장하지 마시고 진짜 친구를 만드세요. 서로가 친한친구라면 별것도 아닌일이기에 꿍할 감정이 있을까요? 그자리에서 옆구리 한대 퍽치고 뭐냐 ㅋㅋ 이ㅅ뀌들 ㅋㅋ 하고 바로 말할 수 있죠. 평소 주변의식을 많이 하는 듯 싶군요.
23.04.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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