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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가 백수라 손절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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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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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다고 버린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뒤로 많이 밀린 것 뿐입니다. 취직하면 직장 생활에서 신경 써야할 사람 많습니다. 매일 부대끼며 일해야하는 동료, 잘보여야하고 일 배워야하는 상사, 잘가르치면서 멘탈케어하고 부려야하는 부하... 결혼하면 아내,자식,처가,본인 부모... 어린시절 아무리 친하게 지냈어도 친구는 기본적으로 '남'입니다. 동일직종이 아니면 업무상 필요도 없습니다. 경조사 생기기 전엔 우선순위가 10위권 밖으로 무조건 밀립니다. 그런데 30살 넘어서도 백수다? 그럼 친구들 중에서도 우선순위는 점점 더 떨어집니다. 잘난 친구는 그만큼 신경 써야 할 일들과 사람들이 아주 많은 매우 바쁜 보통사람일 뿐입니다. 백수 친구 멘탈까지 케어해 줄 시간과 체력이 없어요... 계속 교류하고 싶다면, 차단 같은 쪼잔한 짓 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대등한 사람이 되세요. 같이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놀던 즐거운 학창시절은 10년도 전에 끝났습니다.
23.03.16 22:54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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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딱 이런 친구가 있어요. 서른 중반인데도 백수요. 처음엔 하고픈것에 지지했고 밖으로 불러내 음식도 많이 사줬지만 계속 해서 백수인 상태입니다. 만나도 할 얘기가 없어요. 공통점이나 서로 바라보는 것들의 차이가 나서요. 그리고 내 지갑에서 돈만 나갑니다. 친구는 동등해야 친구라 생각합니다.
23.03.16 22:56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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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은 백수라서 손절하는 것보다 백수 친구가 자격지심에 먼저 연락 안하더라고요
23.03.16 23:10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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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자 백수라 직장인 고충 이해 못할거고 직장인이 백수심정 이해못할거고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전업주부랑 직장인여성이 만나면 전업주부가 유리천장 같은 소리만 하고 아마 사람이 고립되가는 과정을 저도 잘알아요 저도 그렇게 고립되갔거든요 일단 무조건 사람은 출세를 해야 사람이 많은건 맞습니다 그건 팩트에요 근데 말이통하는 사람은 출세와상관없이 가끔 만나더라도 진짜 말이 잘통함 친구랑 말이 안통하고 소통이 안되기 시작한것같아요 사람이 많고 사람이 적은건 출세와 상관있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부를수있는 사람은 단순히 그런 문제는 아닌것같고 서로 생활방식이 달라서 이제 소통이 안되니 말도 안거는듯보입니다 손절했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가끔이라도 연락오면 통화하고 그러세요 전처럼 가깝게 못지내더라도 손절까진 아닐거에요 몇달에 한번 아니 몇년에 한번이라도 통화할수있는 친구면 된거임 그정도면 완전히 버려진건 아님 .. 힘네세요 꼭 가깝게 지내지 않더라도 완전 연락이 끈기지만 않으면 손절까지는 아닐거임 ..
23.03.16 23:15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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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 내친구도 중고딩때 진짜 절친이였는데 살다보니 세계관이 넘 달라서 할말도 없고 안만나게 됨
23.03.16 23:01

(IP보기클릭)118.38.***.***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놔두세요. 글쓴 분의 상황이 좋지 않은 거야 어쩔 수 없고, 그로 인해 자격지심이 생기는 것도 이해할만 합니다만, 세상은 작성자님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아닙니다. 그 친구에게도 사정이라는 게 있을 수 있고, 정말(진실로) 본인이 그 친구에게 아무 잘못한 게 없거나 또는 친구가 돌아설 만한 이유가 없는데도 그러는 거라면 그 친구만의 문제일 가능성도 높죠. 물론 님 생각대로 교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멀리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님이 물어봐서 얻을 게 무엇이 있습니까? 인간관계에서 가까울 수록 기대가 커지는 것이야 당연한 이치입니다만, 이 경우 이유도 모른 채 사이가 멀어졌다는 것 때문에 본인에게 더욱 괴로움을 안겨주지는 마세요. 그냥 그 친구에게 나름의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놔두세요. 만약 작성자의 생각대로 그 친구가 님에게 마음이 상했거나 계산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라면 님과 그 친구의 인연은 거기까지인 것이고 도움 되지 않는 친구 하나 거른 것이니 오히려 좋은 일이죠. 만약 그 친구의 말못할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면 나중에 다시 돌아올 것이고요. 답답한 심정은 이해하나 가끔은 그냥 물 흘러 가듯이 놔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자격지심도 좀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23.03.16 22:39

(IP보기클릭)121.162.***.***

신경쓰지마세요. 인간관계에 신경쓰면 끝도 없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지나갑니다
23.03.16 22:54

(IP보기클릭)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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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다고 버린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뒤로 많이 밀린 것 뿐입니다. 취직하면 직장 생활에서 신경 써야할 사람 많습니다. 매일 부대끼며 일해야하는 동료, 잘보여야하고 일 배워야하는 상사, 잘가르치면서 멘탈케어하고 부려야하는 부하... 결혼하면 아내,자식,처가,본인 부모... 어린시절 아무리 친하게 지냈어도 친구는 기본적으로 '남'입니다. 동일직종이 아니면 업무상 필요도 없습니다. 경조사 생기기 전엔 우선순위가 10위권 밖으로 무조건 밀립니다. 그런데 30살 넘어서도 백수다? 그럼 친구들 중에서도 우선순위는 점점 더 떨어집니다. 잘난 친구는 그만큼 신경 써야 할 일들과 사람들이 아주 많은 매우 바쁜 보통사람일 뿐입니다. 백수 친구 멘탈까지 케어해 줄 시간과 체력이 없어요... 계속 교류하고 싶다면, 차단 같은 쪼잔한 짓 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대등한 사람이 되세요. 같이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놀던 즐거운 학창시절은 10년도 전에 끝났습니다.
23.03.16 22:54

(IP보기클릭)211.230.***.***

대교달토
공감합니다. 각자 자신만의 인생이 있는 거니까 글쓴 분도 친구에게 너무 마음두지 말고, 앞으로 걸어나가세요. 계속 걷다보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도 있고, 친구보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23.03.17 08:06 | |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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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딱 이런 친구가 있어요. 서른 중반인데도 백수요. 처음엔 하고픈것에 지지했고 밖으로 불러내 음식도 많이 사줬지만 계속 해서 백수인 상태입니다. 만나도 할 얘기가 없어요. 공통점이나 서로 바라보는 것들의 차이가 나서요. 그리고 내 지갑에서 돈만 나갑니다. 친구는 동등해야 친구라 생각합니다.
23.03.16 22:56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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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타프
이거지 .... 내친구도 중고딩때 진짜 절친이였는데 살다보니 세계관이 넘 달라서 할말도 없고 안만나게 됨 | 23.03.16 23:01 | |

(IP보기클릭)118.37.***.***

벨스타프
백수 친구들이 보통 어느순간부터 으더만 먹음. 그러면서 고맙다는 표현도 안하면서, 나 돈 없는거 알잖아! 돈 있으면 사줬지! 이ㅈㄹ하면서 백수인게 무슨 트로피나 된거 마냥 굴음. 그리고 폭팔 지수도 낮아서 뭔 소리만 하면 바로 폭팔하고, 차단하고 이ㅈㄹ... 진짜 꼴에 자존심만 있다는 말이 딱 맞음. 백수 친구 뭔가 뭐라도 해보고 노력하는데 실패하고 취직못하면 치맥이라도 사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런 사람 거의 없고, 이 일은 뭐가 ㅈ같아서 안해~ 저일은 뭐가 ㅈ같아서 안해~ 이런식이라 상당히 꼴보기 싫고 ㅈ같음을 느낄 수 도 있음. | 23.03.17 00:18 | |

(IP보기클릭)125.182.***.***

태엽장치 돌고래
님 내친구랑 친구인가요? 너무 똑같이 행동하네요 뭐라도 해야되는데 이거는이래서싫고 저거는저래서싫고ㅡㅡ첨에는 제가 불러내서 좀 사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돈도없는놈이 먼저 한잔하자그러질않나 물론 계산은 제가.. 점점 뻔뻔해지는것 같아요 | 24.01.01 21:24 | |

(IP보기클릭)27.113.***.***

사람은 계속 지내다 보면 자기와 비슷한 레벨과 놀려고 하지 그 이하는 손절하게 됨 의리에 죽고 사는 20대초와 달리 30줄이 넘어가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변해있는 걸 느끼게 됨
23.03.16 23:03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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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은 백수라서 손절하는 것보다 백수 친구가 자격지심에 먼저 연락 안하더라고요
23.03.16 23:10

(IP보기클릭)183.106.***.***

BEST
만나봤자 백수라 직장인 고충 이해 못할거고 직장인이 백수심정 이해못할거고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전업주부랑 직장인여성이 만나면 전업주부가 유리천장 같은 소리만 하고 아마 사람이 고립되가는 과정을 저도 잘알아요 저도 그렇게 고립되갔거든요 일단 무조건 사람은 출세를 해야 사람이 많은건 맞습니다 그건 팩트에요 근데 말이통하는 사람은 출세와상관없이 가끔 만나더라도 진짜 말이 잘통함 친구랑 말이 안통하고 소통이 안되기 시작한것같아요 사람이 많고 사람이 적은건 출세와 상관있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부를수있는 사람은 단순히 그런 문제는 아닌것같고 서로 생활방식이 달라서 이제 소통이 안되니 말도 안거는듯보입니다 손절했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가끔이라도 연락오면 통화하고 그러세요 전처럼 가깝게 못지내더라도 손절까진 아닐거에요 몇달에 한번 아니 몇년에 한번이라도 통화할수있는 친구면 된거임 그정도면 완전히 버려진건 아님 .. 힘네세요 꼭 가깝게 지내지 않더라도 완전 연락이 끈기지만 않으면 손절까지는 아닐거임 ..
23.03.16 23:15

(IP보기클릭)221.138.***.***

백수라고 얻어먹으려고만 한다거나.. 뭐만하면 돈없어 라며 궁시렁댈거 아님 손절안함
23.03.17 01:24

(IP보기클릭)222.228.***.***

뭔가 서순이 바뀐듯. 단지 백수라서가 아니라 만나서 신세한탄만 하고있지않은가, 그 분 얘기에 잘 공감을 해주지않다던가, 다른 요인들로 인한 거일수도있죠.
23.03.17 02:10

(IP보기클릭)119.204.***.***

영원히 친구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님도 자격지심 있구요. 무슨 이유로 오랫동안 백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적인 취업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 자신감을 찾길 바랍니다.
23.03.17 05:49

(IP보기클릭)14.47.***.***

점점 공통관심사는 사라지고 만나면 매번 하는 추억팔이의 시간들이 언제까지 즐거울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나는 백수인데 친구는 직장다니면서 결혼하고 아이도 있을 경우, 점점 나눌 수 없는 이야기는 직장이야기, 부부생활이야기, 아이 및 양육 이야기가 될겁니다. 본인에게는 전혀 없는 생활이지만 친구에게는 삶의 전부인 이야기 입니다. 딴엔 맞춰주려고 아는척 하지만 경험하지 못했다면 절대 모를 무언가 때문에 대화가 끊기지요. 즉 서로의 공감포인트가 점점 없어지는 겁니다. 자연스레 멀어지는거죠
23.03.17 08:26

(IP보기클릭)112.147.***.***

백수라서 안만나지않습니다....친구는 친구니까요. 친구랑 비싼곳가는것도 아니고 잘해봐야 뭐 국밥이나 커피 한잔마시는데, 그리 돈도 안들어갈거구요. 다만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우선순위가 많이밀리는것뿐입니다. 회사도 나가야하고 연애도해야하고 스킬업시켜야하고....가족도 살펴야하고.... 너무 많이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오랜만에 연락오면 연락줘서 고맙다고하고 반가워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친구가 시간되면 서로 만날수도있고 그렇습니다. 힘내십쇼.
23.03.17 09:23

(IP보기클릭)118.41.***.***

영원한 친구는 없습니다.
23.03.17 10:26

(IP보기클릭)112.175.***.***

뭔가 조언 해드릴려고 댓글 달려고 했으나, 다른분들 댓글이 이미 다 정답이라서 제가 덧붙일 필요가 없네요.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스스로의 인생을 알차고 빛나게 가꾸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친구들과의 관게도 자연히 회복됩니다. 친구들은 인생의 가장 바쁜 30~40대 시기를 정신없이 각자 보내다가도, 숨 돌리고 주변을 돌아보면 자신과 같이 똑같이 경험하고 똑같이 성취해낸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회포를 풀고 싶어해요. 그런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시절 비슷한 경험과 비슷한 성취를 이루지 못한 친구들과 나중에 만나도 무슨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나요
23.03.17 11:12

(IP보기클릭)115.21.***.***

누군가가 나를 떠나거나 소원하게 대하거나 낮게 본다고 여겨지면 기분이 상하거나 불안하다면 내가 허약하다는 뜻이에요. 내가 허약하니 그런 것들을 민감하게 느끼고 흔들리는 겁니다. 내가 건강하면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참고는 하지만요. 나의 경제력, 나의 사회적 지위, 나의 자존감, 나의 정신력, 나의 체력, 나의 활력, 나의 존재력을 키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23.03.17 11:17

(IP보기클릭)115.21.***.***

연쇄생인마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일깨웁니다. | 23.03.17 11:18 | |

(IP보기클릭)14.32.***.***

"달라진 그 친구의 태도를 보고 전화번호도 차단하고 카톡도 차단했는데 " 친구라면서 당사자랑 진솔한 대화도 시도 해보지 않고 연락부터 끊어버리는데 자격지심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본인부터 친구라는 관계에 깊게 생각 안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친구라면 이런 고민을 당사자랑 나눌 시도부터 해야죠. 나중에 백수 탈출해서 연락하시더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갑자기 연락끊고 손절하더니 이제와서 연락하나 싶을겁니다.
23.03.17 11:55

(IP보기클릭)124.51.***.***

보통 백수친구가 먼저 연락안받더군요
23.03.17 11:57

(IP보기클릭)175.205.***.***

제발 그러지 마세요 평생 백수로 사실꺼 아니잖아요. 앞으로 어떤형태든 직장 가지실꺼잖아요 지금 그러시면 나중에 직장 가지셔서 다시 주변을 살펴볼 여유가 생기고 친구들을 다시찾을때 뭐라고 말하실려그래요 저 이런케이스 꽤 봤어요. 내가 힘들때 부둥부둥 안해줬다고 다 손절때리다 나중에 다시 여유생기고 주변살필수 있어질때 사람 다 떠났다는거 깨달은 다음에 후회하는거요 힘든건 알겠어요 근대 내가 힘들다고 세상을 왜곡해서 보지좀 마세요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23.03.17 12:44

(IP보기클릭)1.231.***.***

백수였을때 생각나네여... 윗분들 말씀대로 제가 먼저 잠수타서 친구들이 너무 서운해해서 그로인해 아직도 관계 회복못한 친구가있어서 엄청 후회중이네여... 자존심쌔서 당시 누구한테 뭐 얻어먹은적도 없고 돈도 낼만큼 냈는데 친구들과 대화할수록 점점 대화에 끼질 못하갰고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져서 만나고 싶지 않더군여... 또한 반대되는 상황이 있던적도 있는데 내가 고민거리가 많을때 나보다 상황이 안 좋은 친구에게는 말은 못하겠고 고민은 있으니 표정도 어둡고 연락은 잘 안하게되고... 자격지심 버리고 친구가 뭐 안좋은일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시길....본인이 이기적인걸수도 있어요....
23.03.17 12:54

(IP보기클릭)1.231.***.***

친구에게 먼저 요즘 좀 달라진거같다 안좋은일 있는지 여쭤보시고 친구가 이럴때 얘기도 들어주고 술이라도 사줘야하는데 상황이 이래서 미안하다 해보세요. 고민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감동받을거고.. 님 생각대로라면 자신을 한번 돌아보겠죠..
23.03.17 13:06

(IP보기클릭)112.156.***.***

뭔가 좀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예상햇던것이 대부분은 맞습니다 글쓴이뿐 아니라 세상 사는 사람들 99%는 모든 인간관계를 모두 관리하지 못해요 저또한 친했지만 이젠 모르는 사람이 대버린 사람만 한트럭이구요 세상살이가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흘려보내세요..
23.03.17 13:08

(IP보기클릭)211.223.***.***

저희 아빠 친구분중 백수인 진짜 찐 백수 동창이 있으신데,, 가끔 잊어 버릴 때 쯤 불러서 당구도 하면서 논 다는데 그런데 딱히 사람도 안 만나고 딱히 하는 일 없이 살아서... 그래서 인지 만나면 좀 막말을 한다네요? 듣는 저희 아빠도 좀 기분나빠서 불쾌해 진다고 하네요:;
23.03.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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