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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이 먹고 배운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습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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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83.106.***.***

    BEST
    대학은 왜감 대학나온다고 달라질거 하나도없음 사람이 대우받는건 폴리텍 대학졸업장이 아님 님이생각해도 남은인생 행복하기 글럿다 사회생활 하기 글럿다 싶으면 대학안나오는게 나음 30살넘어서 그래봤자 부질없음 차라리 운동을하고 살을빼고 몸을 키우고 옷잘입고 깔끔하게 해서 일다니고 자신감있게 생활하는게 훨씬 더 행복하게 그리고 더 대우받으며 살수있음 내윗대가리들도 두가지 부류가있음 다들 공부 오지게 잘한거 맞음 어려운 시험쳐서 들어온사람들임 그새기들도 사회부적응자들도있고 사회생활잘하는 부류있고 꽤재재한놈있고 번들거리는놈있음 어차피 꽤재재하고 사회부적응자는 높은스팩에도 사회에서 취급못받고 할줄아는거라곤 술빨고 사고치는거ㅡ밖에 못함 폴리텍가서 최직한다고해서 인간이 근본적으로 바뀌지않는이상 월급 200받을거 300받으며 산다해서 근본적으로 뭐가 달라지는데요 200받을거 300받아서 10년동안 1억 더벌어본들 뭐합니까 나이40넘게 먹고 1억더있다고 행복해질까요 ? 그냥 대학그거 가지말고 차라리 외모더꾸미고 운동더하고 살빼서 사회에 나가는게 더 대우받고 더 행복함 사람은 망가지면 끝임 스팩하나더추가 해서 망가진체로 사회나가면 뭐합니까 그냥 빨리 돈벌러가시고 어떤게 행복한건지 찿으시길 님한테 뭍고싶은거 폴리택그거나와서 사람이 바뀔것같으면 가시고 안바뀔것같다면 사람이 바뀌는걸 하시고 폴리택은 가지마세요
    23.03.13 17:49

    (IP보기클릭)166.104.***.***

    BEST
    스스로를 너무 낮춰서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 모든 사람이 등 져도 자기는 자기를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할거 같아요. 용기 내는게 쉽지 않으니, 아주 작은 일부터 하나씩 성취하시는 하루가 되길 빕니다.
    23.03.13 17:31

    (IP보기클릭)121.179.***.***

    BEST
    지능 떨어지는거 그거 확실한건가요?
    23.03.13 16:43

    (IP보기클릭)121.179.***.***

    BEST
    지능 떨어지는거 그거 확실한건가요?
    23.03.13 16:43

    (IP보기클릭)221.142.***.***

    순대같은년
    정신과에가서 그 두뇌검사인가? 그거랑 뭐 기본 검사들 다 해서 의사가 얘기하더라고요 남들보다는 일단 지능은 떨어지는데 생활하는데는 지장이없다고 하는데 어떤 지능인지는 설명이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갑다하는데 뭔가 좀 마음이 그렇네요 | 23.03.13 16:4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arin08
    그렇군요 본인이 선택해야되는데 지금까지 남들선택에 떠밀려 살아왔는데 시키는일만했는데 갑자기 알아서 살라니 막막하네요 어떤거부터 시작해야되나 싶어서 도전할라그러면 어렵고 무섭고 처음하는일들 처음있는일들이라 대하는법을 모르겠네요 | 23.03.13 16:45 | |

    (IP보기클릭)124.198.***.***

    폴리텍 가세요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 기회 입니다.
    23.03.13 16:47

    (IP보기클릭)221.142.***.***

    왓콤
    지금 문의는 해보고있거든요?? 근데 제주도라 인기가있는 과는 있는지 전망이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연락을 취했더니 대답없네요;; 18시까지 있는다했는데 뭐지 | 23.03.13 16:49 | |

    (IP보기클릭)121.166.***.***

    야망 문제인거 같은데요, 크던 작던 저마다 사람이 야망이 없을수는 없는데 작은 야망조차도 계속해서 좌절되다 보니 회피성향이 생긴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3.03.13 16:55

    (IP보기클릭)221.142.***.***

    눈물나는 사람
    야망이라 뭐가 있었지 싶네요 야망이란말도 오랜만에 듣는 단어에다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에는 검도하고싶어서 했는데 어느순간 집안사정때문인지 뭔지 때문에 관두게되었는데 그얘기로도 가족들과 의견다툼이있었다보니 아마 인생살면서 이리저리 좌절하고 뭐한듯해보이네요 말씀이 맞는듯보입니다. 남들은 다하는데 저만 못하는경우도있고 그런게 참 그렇네요 무섭기도하고요 실패하면 다 끝날거라 생각도들어요 | 23.03.13 17:02 | |

    (IP보기클릭)121.166.***.***

    houshou marine
    그렇다면 남들이 보기에 아주 무의미하다 소리를 들어도 좋으니 작은거라도 목표를 잡아보는 것과 그걸 해내는 과정을 반복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예를들어서 하루에 팔굽혀펴기 한개씩 3일간 꼭 해보기 이런거라도요. | 23.03.13 17:10 | |

    (IP보기클릭)221.142.***.***

    눈물나는 사람
    작은거부터 하고는 있긴한데 자주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가 이젠 쓸모가 없는느낌 일단 이불부터 개키고 나가고 바람쐬고 오라는데 몇번해보니 익숙해져서 이젠 나가도 어디가지 이러고있고 팔굽혀 펴기 이건 군대에갔다가 20대 중후반에 조금하다 안했는데 해봐야겠네요 이거라도 | 23.03.13 17:11 | |

    (IP보기클릭)121.166.***.***

    houshou marine
    목표를 잡는게 습관이 되다보면 계속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다음을 바라보는 습성이요 | 23.03.13 17:13 | |

    (IP보기클릭)221.142.***.***

    눈물나는 사람
    그걸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앞이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고 그러네요.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잡혀서 목표부터 잡아야하는데 그 목표가 뭔지를모르니까 막상하려고하니 안되고그러네요 | 23.03.13 17:24 | |

    (IP보기클릭)121.166.***.***

    houshou marine
    반복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위에 쓸모가 없음을 느낀다고 말씀하신걸로 보아 이건 자극, 상황에 대한 욕구가 있음을 증명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당장 할수있는 가장 작은것부터 내가 이걸 목표로 잡았을때 의미있을까를 고민해보고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해보고 보는게 어떨가 싶네요 | 23.03.13 17:30 | |

    (IP보기클릭)221.142.***.***

    눈물나는 사람
    이제 나이가 30입니다. 지금 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오래전부터 20대 중후반부터 남들은 늦었다 하지마라 엄청나게 압박하시더라고요. 겁도 주고요 그거 하면 인생 망한다는듯이요 안그런분도있는데 그때는 멘탈이 너무 약해서 뭔 얘기를 들으면 지레 겁먹어서 하기 힘들더라고요 지금도 그렇긴한데 그나마 약먹고 좀 나아졌는가 이젠 인생 오래살아서 어쩌라고란 식으로 나오게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어떠한 작은일부터 찾아야하는데 그 작은일 찾는게 힘들고 만약에 한다해도 해도될지 고민이네요. | 23.03.15 08:49 | |

    (IP보기클릭)166.104.***.***

    BEST
    스스로를 너무 낮춰서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 모든 사람이 등 져도 자기는 자기를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할거 같아요. 용기 내는게 쉽지 않으니, 아주 작은 일부터 하나씩 성취하시는 하루가 되길 빕니다.
    23.03.13 17:31

    (IP보기클릭)221.142.***.***

    rule-des
    아주 작은 일이라 하면 어떤 일부터 해야할까요 이불부터 개고 나가서 바람도 쐬고 하라해서 하고는 있는데 너무 익숙해진나머지 이것도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잇습니다. 뭔가 나가서 생각은 하는데 딱히 생각이 퍼뜩 드는게 없고 멍한 상태로 뭐하지 뭐하지 질문만 반복하고있어서 문제네요. 그러다가 폴리텍 생각도나고해서 문의는남겼는데 2년제는 마감됬고 1년제는 있는데 1년제 해도되나 겁이 나네요. 20대 중후반때도 남들이 겁줘서 하기 힘들었는데 현재도 갈팡질팡 뭐하지하면서도 막상 하라고하면 겁먹을듯싶습니다. | 23.03.15 08:51 | |

    (IP보기클릭)166.104.***.***

    houshou marine
    이불개고 바람 쐬고 같은 건 성취의 영역에 들어가긴 어려운 활동 같습니다.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을 때는 그냥 부딪히세요. 생각이 꼬리를 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저도 겁이 많아서 전화 하나만 받아도 식은 땀이 나고 그래요. 그냥 세상 다 조빱이다 생각하고 부딪히고 깨져야할 거 같아요. 그게 폴리텍이든 다른 선택이든 '생산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 23.03.15 09:26 | |

    (IP보기클릭)221.142.***.***

    rule-des
    이불개기나 바람쐬는게 아니라면은 어떤게 있을까요?? 뭔가 해보고 내가 성취감을 얻을수있는 아니면 보상이 생기는일을 하는게 나을까요? 성취감이란게 뭘까요 요즘 그냥 울적하고 멍한상태가많아 어떤 감정이였는지도 잊었네요 | 23.03.15 09:28 | |

    (IP보기클릭)183.106.***.***

    BEST
    대학은 왜감 대학나온다고 달라질거 하나도없음 사람이 대우받는건 폴리텍 대학졸업장이 아님 님이생각해도 남은인생 행복하기 글럿다 사회생활 하기 글럿다 싶으면 대학안나오는게 나음 30살넘어서 그래봤자 부질없음 차라리 운동을하고 살을빼고 몸을 키우고 옷잘입고 깔끔하게 해서 일다니고 자신감있게 생활하는게 훨씬 더 행복하게 그리고 더 대우받으며 살수있음 내윗대가리들도 두가지 부류가있음 다들 공부 오지게 잘한거 맞음 어려운 시험쳐서 들어온사람들임 그새기들도 사회부적응자들도있고 사회생활잘하는 부류있고 꽤재재한놈있고 번들거리는놈있음 어차피 꽤재재하고 사회부적응자는 높은스팩에도 사회에서 취급못받고 할줄아는거라곤 술빨고 사고치는거ㅡ밖에 못함 폴리텍가서 최직한다고해서 인간이 근본적으로 바뀌지않는이상 월급 200받을거 300받으며 산다해서 근본적으로 뭐가 달라지는데요 200받을거 300받아서 10년동안 1억 더벌어본들 뭐합니까 나이40넘게 먹고 1억더있다고 행복해질까요 ? 그냥 대학그거 가지말고 차라리 외모더꾸미고 운동더하고 살빼서 사회에 나가는게 더 대우받고 더 행복함 사람은 망가지면 끝임 스팩하나더추가 해서 망가진체로 사회나가면 뭐합니까 그냥 빨리 돈벌러가시고 어떤게 행복한건지 찿으시길 님한테 뭍고싶은거 폴리택그거나와서 사람이 바뀔것같으면 가시고 안바뀔것같다면 사람이 바뀌는걸 하시고 폴리택은 가지마세요
    23.03.13 17:49

    (IP보기클릭)183.106.***.***

    영영가는개불
    사람은 항상 근본이 바뀌어야 행복해질수있습니다 폴리택으로 회피하러가시는거면 절대로 가지마세요 도전하는게 아니라 지금상황을 회피하러간다면 더큰불행이올수있습니다 | 23.03.13 17:53 | |

    (IP보기클릭)58.237.***.***

    영영가는개불
    "대학은 왜감 대학나온다고 달라질거 하나도없음 사람이 대우받는건 폴리텍 대학졸업장이 아님" 솔직히 다들 말만 잘하지, 대학 안 나오면 바보 취급하는거는 맞지 않나요? | 23.03.13 20:04 | |

    (IP보기클릭)183.106.***.***

    mzoda5ntq
    아니 대학을 나오는 이유가 스팩을 쌓는거도 있고 배워서 써먹으려는거도 있는데 이분같은경우는 할거 없어서 대학간다잖아요 그럼 할거없어서 대학간다는 사람보고 님은 대학가라함? 대학을 가는 이유가 있어야 가죠 30먹고 할거없어서 대학가서 뭐함 ? | 23.03.13 21:26 | |

    (IP보기클릭)58.237.***.***

    영영가는개불
    가긴 왜 가긴요, 무언가 기술 배우러 가는거겠지요. "그냥 빨리 돈벌러가시고 어떤게 행복한건지 찿으시길"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돈 벌 기술이 아무것도 없으시다고 하시잖아요. 폴리택이라도 가면 뭐라도 배우시겠지요. | 23.03.13 21:37 | |

    (IP보기클릭)183.106.***.***

    mzoda5ntq
    뭐 배우러 가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왜 나한테 따지시지 이상한분이네 배우러 가는게 아니라 할거없어서 간다는데 뭔말인지 모르나요 부모님은 기술배우러 가라고 하고 자신은 할거없어서 가는거고 ㅇㅇ | 23.03.13 21:58 | |

    (IP보기클릭)61.33.***.***

    영영가는개불
    본인의지가 제일중요한게 문제인데 본문으로봐서는 전혀없음 가나마나 시간버리는 느낌이많이듬 | 23.03.14 11:38 | |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사람이 바뀌는걸 하라고 하심 어떤걸 주로 말씀하시는건가요?? 폴리텍 별로일까요?? 요즘 4차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그런과로 가볼까 고민인데 3d프린팅 기술도있다해서 관심이가긴 하는데 괜찮을지 고민이네요 1년제도 있다고합니다 기술 배울수있는정도? 전문기술배움과정인데 이정도는 어떻습니까? | 23.03.15 08:53 | |

    (IP보기클릭)221.142.***.***

    강신
    음 그렇군요 제 자신이 지금 현재 진짜 반반입니다. 한쪽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고 한쪽은 제자리 걸음을 원하고있어요. 얼마전에 취업박람회있어서 가본후 심리검사나 직업 심리검사 결과지를 봤는데 제 지금 상태랑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혼자 일하거나 남들과 일하거나 변화를하건 안하건 둘중에 하나는 선택해야하는데 제가 갈팡질팡 시간만 버리고있고 알바는 커녕 취업시장에서도 잘안받아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라서 폴리텍이라도 가볼까 하는생각도했던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제 자신이 의지가 없다 생각들어요 가서 시간버릴수도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문의라도 남겨봣습니다. 그 대학에요 정신과도 그래서 바뀔까? 하면서 다니고있구요 ㅠ 본인의지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걱정입니다. 잘보셨네요 | 23.03.15 08:57 | |

    (IP보기클릭)221.142.***.***

    mzoda5ntq
    열심히 말씀해주셨네요 제 자신을 대변해서요. 감사합니다. 전 제 자신에게 자부심이 없습니다. 현재 그런상태이지요. 정신상태도 온전치 못해 군대도 제대로 제대 못했고 남들과 적응을 못햇습니다. 또 저는 오래전에 대학 2곳이나 합격해서 다닐계획이였습니다. 하지만 대학다니면서 알바를 병행해야되는데 저는 그때 그게 힘들다 생각도 들고 곧있음 군대도갈거였고 집안사정도 좋지못하니 나중에 손벌리게되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 다 빚으로 남을테니 걱정이되서 안갔습니다. 거기다 컴퓨터 게임등 좋아했는데 가족들과의 트러블 진짜 내가 이 게임을 컴퓨터를 해도되나 하는 망설임등등이 겹쳐 대학은 포기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은 사회복지 물리치료등 사람들에게 이로운걸 하라 했지만 전 그걸 선택한 결과 서류부터 탈락했고 그때 솔직히 좌절했습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해서 들어온건데 난 대충 암기만하다가 수시라고해야되나 그런걸로 들어왔으니 별볼일도없고 여기서 적응이나 공부나 잘하겠나 싶어 포기했드랬죠 그렇게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군대가기전까지 돈만 벌었습니다. 틈틈이 때려치고 쉬는날도 오래오래 많았고 1년 2년쉬는날도 많았죠 제가 부적응자니까요. 제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20대중반이되고 군대전역하고나니 대학 생각도나고 운전연습도해야되는데 운전면허 따야되는데 생각은 하면서도 무서워서 안하다가 가족들에 응원이나 윽박에 못이겨 했습니다. 그뒤에 면허는 땃는데 운전은 하기싫고 무섭고 대학은 또 지금 나이에 가도되나 질문올리면 다들 아니라고 너같은애가 가면 시간만 버리고 그냥 ㅄ되는거라고 다들 말씀하시니 일만했거든요 그렇게 틈틈히 일하다 때려치다 하다가 코로나로 실직하고 구직하겠다고 처음에 발뻗고 나서서 고용센터가서 실업급여 신청해서 6개월 받으면서 살았는데 가족들은 그때 말이없었어요 괜찮다고 일단 기다려보자고요. 그렇게 얘기하니 알겠다고 했는데 어느순간 얼마안되서 이젠 취업할때 되지않았냐해서 짜증을 내면서도 고용센터 연계해서 취업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뭔가 해보겠다고 정하고 이력서를 작성해서 냈는데 스펙도없다보니 서류 읽고 연락도없어서 좌절한뒤에 지금도 30줄먹고도 취업이안되서 이러고있네요. 그때 코로나로 1년넘게 취업해보겠다고 워크넷 구직신청 이력서내보기 내일배움카드등 다 했는데 중소기업에서나 소기업에서도 안받아주니 더이상 할게없어서 코딩해보겠다 해보다가 가족들핀잔듣고 지금에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가족들의 걱정으로 정신과도 가고있고 현재 상태가 온전치 못해 이러고 사는데 폴리텍 생각도 자주나서 해볼까 고민이긴한데 2년제는 마감했네요 벌써 뭔가 해야된다고는 생각하는데 몸은 안따라주고 가족들은 처음엔 괜찮다더니 이젠 얼른 사회에 나가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뭐라하고 하니 슬프기도하고 내가 아무것도 안한거면 뭐라 못하겠는데 저도 소기업이라도 들어가면 좋겠다하고 신청해서 한건데 그건 다 지난 과거니 3년놀은거는 맞다면서 그렇게 나오시니 이젠 싸우기도싫고 힘드네요. 그러다가 도 | 23.03.15 09:10 | |

    (IP보기클릭)121.150.***.***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가치 있는 선택인지에 대해서 고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한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취미 생활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거나, 인터넷 강의나 책을 통해 스스로 교육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가치 있는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당신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대학교에서 공부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취업 준비를 하고 싶다면 대학교를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더라도, 진로나 목표가 없다면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뿐 아무런 가치도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지를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23.03.14 04:39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7500398000
    솔직히 현재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폴리텍가서 기술이라도 배워라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어요 그때 20대초반에 대학 다닐걸 그랬나 생각도나고 취업해보겠다고 코로나때 서류 넣고 소기업에서도 서류탈락해서 집에서 빈둥대던것도 생각나고 가족들에게 핀잔들었던것도 생각나 미치겠습니다. 아무것도안한게 아닌데 다 지나간거고 넌 한것도 없다는듯 3년놀았다고 이젠 뭐좀 해야되지않겠냐면서 정신과보내고 지금 폴리텍 얘기하는데 안하고 안벌거면 집안살림이나 하라는데 걱정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뭔가 하고싶은것이있었는데 다들 잘하고 돈도 많이드니까 그게 걱정되고 무서워서 내가 해도되는건가 싶어 다 포기했거든요. 지금도 뭔가 취미를 가지고싶어도 이걸 사도되나 혹시 혼나지않을까 좋은소리 못들을텐데 하면서 ㄷㄷ떱니다 마음속은요. 이런상태인데 대학을 가는게 맞나 모르겠습니다. 3d프린팅 기술이나 sw교육을 해준다니 좋아보이긴합니다. 영상편집도있어서 요즘 4차산업 v튜버 등등 나오니 그거관련해서 취업되려나 되면 좋겠다 싶은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막상 보면 레드오션이라는 말들을 하니까 덜덜 하면서 이거 맞나 해도되나 걱정입니다. 두려움만 앞섭니다. 겁이 너무 많아요. 취업박람회에서는 제가 변화를 원하기도 안원하기도한다는데 그게 맞아요 저는 지금 변화를 하고싶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안하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23.03.15 09:19 | |

    (IP보기클릭)121.150.***.***

    houshou marine
    사회적인 시각에서 볼 때, 어떤 일이든 노력했다고만 해서는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취미 생활을 갖는 것도 괜찮지만,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돈 안 드는 취미 생활을 가지세요. 레드오션 경쟁에 너무 겁내지 마세요. 글쓴이가 생각하는 모든 일은 레드오션입니다. 경쟁은 두렵고 어렵겠지만, 블루오션은 지방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것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농사짓는 미래를 꿈꾸지 않는다면, 레드오션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가족들이 폴리텍을 권하는 이유는 아마도 현재 상황에서 취업하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애초부터 폴리텍에 다니라고 말하지 않았을 겁니다. 폴리텍을 다니는 것은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기회 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 시간을 시간 낭비가 될지, 기회가 될지는 본인 선택에 달렸습니다. | 23.03.15 17:32 | |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7500398000
    그렇군요 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군요. 제가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회피하려고하고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제대로 갈피도 못잡고 세월만 지나왔네요. 현재도 그렇고요. 집밖에 나갈지 말지도 결정 못하는 제자신이 한심하다가도 결정하고나면 괜찮은결정이였다는 생각도들던떄가있었는데 이젠 그런것도없고 그냥 멍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선택안하면 제가 더 아래로 추락할텐데 그전에 지금이라도 바로 잡을때라고생각하고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당장은 안되더라도 조금씩 약도 먹고 정신과 상담도 받다보면 변화하는 제자신이 보이겠죠 그때면 당장 뭔가라도 하나 하고있을거라 저는 믿고있겠습니다. 그리고 폴리텍 저도 지금 선택할까말까 고민입니다. 2년제 학위는 물건너갔고 1년제라도 다닐까 하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영상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등 가르쳐주는 과던데 지금 현재 제가 하고싶은 것들이 조금 섞여있고 관심있는것이 있어 그리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 23.03.16 16:10 | |

    (IP보기클릭)61.33.***.***

    일단 폴리택 다녀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본인의지 없으면 시간낭비입니다 저도 백수생활하다가 집에서 폴리텍가보라고 갔는데 원하는계열도아니엿고.. 시간만 버리고 나왔음 본인의지로 가는거면 말리지않겟지만 가족이등떠미는거면 비추입니다 차라리 2월/6월 주민센터가서 공공근로 신청하면서 자기성찰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3.03.14 11:32

    (IP보기클릭)221.142.***.***

    강신
    공공근로라는걸 저도 들어본적은있는데요. 오래전에 서류 한번 넣어본게 다네요. 근데 저는 안된다면서 서류를 탈락시켜버려서 그건 솔직히 이젠 처다도 보지않습니다. 요즘엔 취업어디 될데있나 찾아야되고 폴리텍 고민이네요. 본인의지는 모르겟습니다. 저도 폴리텍 생각을안한건 아니거든요. 저도 20대 초중반때 대학 2곳 괜히 포기했나 폴리텍이라도 나올까 고민을 6년넘게 하기만하고 돈만 벌은것같습니다. 입학금은 있는데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 지금 상탸에서는 가봤자 시간낭비에 돈낭비일까요?? 그리고 폴리텍 다녀보셨다고 하셨는데 어떤과를 선택해서 다녀보셨는지 몇년했나요 | 23.03.15 09:13 | |

    (IP보기클릭)106.101.***.***

    houshou marine
    폴리택 1년과정이고 과는 멀티미디어 배우는건 영상제작/C+/자바/포토샵/일러스트 정도 주로배우는건 포토샵.c+.자바정도 | 23.03.15 09:18 | |

    (IP보기클릭)106.101.***.***

    houshou marine
    그리고 입학금은 없음 국가에서 지원해줘서 | 23.03.15 09:18 | |

    (IP보기클릭)221.142.***.***

    강신
    아 입학금 국가에서 지원해줬어요?? 2년제는 어때요?? 학위과정 전문기술인데 취업은 어땟어요?? 됬나요 아니면 다른 기술로 전향해서 취업하셨는지?? 저도 지금 제주도에 소프트웨어 융합디자인과에 관심이 가긴하는데 괜찮은가 고민입니다. | 23.03.15 09:20 | |

    (IP보기클릭)106.101.***.***

    houshou marine
    면접형식으로 해당과에 관련된거 물어봤습니다 제가 들어갈때 경쟁률 30:1정도 2년재는 잘모르겟구여 가시는 곳 사이트들어가서 보셔야할듯 [국가지원인지 사비인지] 저같은경우 가족들이 등떠밀어서 가서 원했던것도 아니여서 자격증못따고 시간만 날리고옴 | 23.03.15 09:41 | |

    (IP보기클릭)223.39.***.***

    강신
    가족들의 등살에 밀려 그런선택을하셨군요 저와 상황이 같네요 그뒤 어떻게되셨나요? 원하는바나 원하는걸 찾았나요 하고계신가요? | 23.03.15 16:03 | |

    (IP보기클릭)106.101.***.***

    houshou marine
    아뇨 딱히 원하는걸 못찾아서 | 23.03.15 16:11 | |

    (IP보기클릭)221.142.***.***

    강신
    아 그뒤에도 딱히 원하는바를 못찾고 뭐하고 계신가요?? 저는 그냥 집에서 빈둥대면서 시간만 지체하고있습니다 ㅠ | 23.03.16 16:11 | |

    (IP보기클릭)106.101.***.***

    houshou marine
    2월 6월에 관할주민센터가서 일자리 신청해보세요 30대면 청년인턴쉽이나 도서관서서 지원도있구영 해당센터에 인터넷으로 일자리검색도 가능합니다 아무것도안하면 집에서 당연히 눈치줌 | 23.03.16 17:19 | |

    (IP보기클릭)221.142.***.***

    강신
    눈치를 주긴하는데 저도 공공근로 관련해서 신청을 안해본건 아니에요 해봤는데 탈락되서 이러고 있는거에요;; 관할 주민센터가서 직접 부모님 보는앞에서 서류 넣었고 탈락해서 부모님도 어쩔수없다고 하셔서 지금 또 다른거 알아보고잇네요 다시 힘낼라고요. 바로 힘나지않는데 어떻게든 내볼라고는하네요. | 23.03.16 17:24 | |

    (IP보기클릭)106.101.***.***

    houshou marine
    각2월 6월 초에 모집이구여 모집할때마다 지원하세요 아..부자면 떨어집니다..[2억이상] 경쟁 치열합니다 가끔 20-40대초 청년일자리 뽑긴합니다 인터넷으로 제주 주민센터 일자리 수시로 보시는거 추천드림 책좋아하시면 도서관 사서도 괜찮구요 사서 자격증있으면 가산점붙음 | 23.03.16 17:37 | |

    (IP보기클릭)221.142.***.***

    강신
    사서 자격증 없고 딸곳이있나 싶네요 요즘 뭐 베이커리 한식 중식 그런거 자격증만 있고 학원도 없네요. 부자는 아니고요. 근데 매월 초에 모집하니까 지원하라고요? 지원해서 떨어지면 또 기다려야할텐데 또 눈치 봐야하는데 어쩌죠? 경쟁이 치열해서 떨어졌구나 싶네요. 제주 주민센터 일자리 보면 거기 공공근로 관련해서 2월 6월초 꺼 보라는걸까요?? | 23.03.16 17:41 | |

    (IP보기클릭)106.101.***.***

    houshou marine
    2월 첫째주 모집-상반기 4개월정도 근무 6월 첫째주 모집-하반기 3개월 보름정도 근무 공공근로/지역일자리 2가지 있고여 41살까지는 청년이라서 8시간근무도 될수있음 보통 4-5시간 짜리가 모집인원이 많은편 가끔 다른일자리 [무계약]도 올라오기도함 한번떨어졌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모집할때마다 지원하시고 일하면서 낮아진 자존감 찾아보세요 | 23.03.16 17:48 | |

    (IP보기클릭)221.142.***.***

    강신
    그렇군요 제주도 일자리 찾는데 잘 안보이네요 제 눈에만 안보이는건지 내가 못보는건지 일단은 찾아보고 나중에 또 시간되면 신청해봐야겠네요 폴리텍도 고민해보고요 | 23.03.16 18:00 | |

    (IP보기클릭)125.176.***.***

    지능이 낮아보이질 않는데 센세 여기 다른글들 보세요 읽히지도 않아요 하고싶은말이 대체 뭔지도 불분명한 글들 천지임요 구라 아임까? 세상에 어떤 지능 낮은 사람이 이리 글을 잘 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3.15 11:34

    (IP보기클릭)223.39.***.***

    마기할멈
    글을 잘쓴다고요? 첨 듣는 말이네요 다른사람들은 두서없이 쓰고 이해를 못하겠단 반응보이면서 다들 알아서해라 여기서 얘기꺼내지말란듯 나오던데 대체 어딜봐서 저 글이 잘쓴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 23.03.15 16:02 | |

    (IP보기클릭)125.176.***.***

    houshou marine
    헐 센세 자신을 너무 비하하시는 거 아임까 센세 댓글다신 것들까지 보세요 이해 안가는 부분이 어디씀요 누가봐도 그냥 보통사람이고만 | 23.05.14 02:16 | |

    (IP보기클릭)221.142.***.***

    마기할멈
    그런가요 대부분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말을 너무 들어서 자신감이 결여됬나봅니다 | 23.05.21 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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