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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과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좋을까요.(장문주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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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211.34.***.***

    BEST
    솔직히 말하면 님같은 상태는 헬스장도 사치구요. 쿠팡 알바나, 상하차 알바, 건설 일용직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가셔서 한달만 일해 보세요. 지금 편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고민이 얼마나 사치 스럽고 행복했던 시간인지 대번에 느끼게 될겁니다. 육체가 미친듯이 고통스러우면 정신이 매우 맑아지고 건강 해집니다. 돈도 벌고 육체도 한번 극한의 고통을 줘보세여. 그다음 헬스장가서 운동이든 뭐든 추천 드려요. 돈이 없을 때 행복을 느끼는 법은 간단합니다. 지금보다 더더욱 지옥같은 환경으로 바꿔보면 됩니다. 정신력을 강화 시키는 법 중 최고가 노가다에요. 노가다 맨날 하시면 밥도 맛있고 쓸데없는 잡념도 다 사라지고,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진짜 2000000000% 강추 드려요. 꼭 해보세요. 님같은 분은 약이고뭐고 노가다 한달이면 다 낫습니다.
    23.02.08 15:25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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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간은 절대로 멈추지 않음. 2. 인간은 반드시 늙고, 병들고, 죽는 존재임. 3. 부모님은 신이 아님. 인간임. 4. 다시 1번으로 돌아가세요. ... === 돈좀 벌어오라고 용돈좀 주라고 뭐벌면 첫월급타면 뭘해달라하고하질않나 전에 직장다닐때는 얘기를해도 줘도 관심도없더니 이제서야 뭐 해달라하고 === ㄴ이런 내용이 있는데, 부모님도 사람이고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나이를 먹으면서 기억력도 가물해지고 와리가리 할 수 있음. 이럴 때는 부모님 말씀도 무시하고 부모님의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내면 됨. 부모님의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내면, 부모님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넘어감. 물론 이건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끝없는 노력을 해야함. === 과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ㄴ이게 제목인데, 과거에서 벗어나려면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 수 밖에 없음. 무능한 자신을 죽이고, 나약한 자신을 죽이고, 무지한 자신을 죽였을때 가능한게 성장임... 사람들이 무슨 깔짝깔짝 하는 걸로 인생이 바뀔거라 생각하는데 사람은 항상성이라고 해서, 원상복구 시키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적당적당히 하면 시간만 낭비하고 원위치 됨. 죽을 각오로 해야 조금 바뀔까 말까임.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음. 무능한 자신을 노력으로 죽인다는 각오로 노력하면 쪼~끔 바뀔겁니다. 그걸 계속 반복하다 보면 과거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겁니다.
    23.02.08 12:42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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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저를 괴롭히던 돈뜯게 만들던 선배들도 집근처에 살아서 눈내리깔고 다녔는데 요즘은 안보이긴하는데 아직도 멈춰서 그때를 회상하고있네요 ==== ㄴ이거 안 좋음. 인간의 눈은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각 정보가 입력되는 순간 뇌에 신호를 가함. 이건 인간의 기본 설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의지력을 갉아 먹을 거임. 이사를 가던가 자전거등 이동장치를 이용하던가 스마트폰을 보던가, 시선을 돌리는 걸 추천드림. 그리고 '왜?' '왜?' 이런거 하지 마셈. 어차피 답은 못 구함. 만약 상대가 거짓말로 답하면 어캐 할거임? 인간에게는 어차피 진실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없음. 진실이나 '왜?' 이런건 만화나 게임에서나 존재하는 거임. 만화나 게임은 창작자라는 신적 존재가 있고 독자를 위해서 숨겨진 사연들을 다 까발려 주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시스템이 없고, 상대가 입 다물고 있거나 상대가 거짓말을 하면 님은 그걸 파악할 수도, 해석할 수도, 진위여부를 알 수도 없음. 그건 그냥 아무의미 없는 거임. 님 시간과 에너지만 갉아먹음. 아니면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아무말이라도 듣고 싶은 거임? 시간 낭비 아님? 님도 알겠지만, 현실세상에서 중요한 답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음. 대부분의 답은 기업기밀이라던가, 보안등을 이유로 봉인되어 있음. 국민연금이라던가, 회사의 내부사정이라던가.... 등등 정작 중요한 정보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음. 님이 열심히 공부하면 이상징후를 감지 하고 피할 수는 있음. 지금 중요한 건 앞으로 살아갈 미래지 과거가 아님. 인간은 뒤를 보면서 앞을 볼 수는 없음. 중요한 걸 선택하길 바람. 과거를 되씹으며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시간은 님 안 기다려 줌.... 그러다 나이 먹으면 모든게 끝임. 안타깝지만 시간이 글캐 많지 않을 거임.
    23.02.08 13:05

    (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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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운동해서 몸 만드시고 자존감을 높이세요. 괴롭히는 애들 다시 만나면 척추 반 접을수있게요.
    23.02.08 13:18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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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겪었던 상처가 큰 건 잘 알겠습니다. 다만, 글쓴이는 조금씩 아물어 갈 수도 있는 상처를 후 펴 파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잊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잊히지도 않겠지요. 과거는 과거로 남겨두세요.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을 위해서요.
    23.02.08 13:30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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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간은 절대로 멈추지 않음. 2. 인간은 반드시 늙고, 병들고, 죽는 존재임. 3. 부모님은 신이 아님. 인간임. 4. 다시 1번으로 돌아가세요. ... === 돈좀 벌어오라고 용돈좀 주라고 뭐벌면 첫월급타면 뭘해달라하고하질않나 전에 직장다닐때는 얘기를해도 줘도 관심도없더니 이제서야 뭐 해달라하고 === ㄴ이런 내용이 있는데, 부모님도 사람이고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나이를 먹으면서 기억력도 가물해지고 와리가리 할 수 있음. 이럴 때는 부모님 말씀도 무시하고 부모님의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내면 됨. 부모님의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내면, 부모님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넘어감. 물론 이건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끝없는 노력을 해야함. === 과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ㄴ이게 제목인데, 과거에서 벗어나려면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 수 밖에 없음. 무능한 자신을 죽이고, 나약한 자신을 죽이고, 무지한 자신을 죽였을때 가능한게 성장임... 사람들이 무슨 깔짝깔짝 하는 걸로 인생이 바뀔거라 생각하는데 사람은 항상성이라고 해서, 원상복구 시키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적당적당히 하면 시간만 낭비하고 원위치 됨. 죽을 각오로 해야 조금 바뀔까 말까임.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음. 무능한 자신을 노력으로 죽인다는 각오로 노력하면 쪼~끔 바뀔겁니다. 그걸 계속 반복하다 보면 과거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겁니다.
    23.02.08 12:42

    (IP보기클릭)221.142.***.***

    유리탑
    그렇군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과거를 뭍고 살라는 말씀이신가요? 참 그게 힘드네요 예전에 저를 괴롭히던 돈뜯게 만들던 선배들도 집근처에 살아서 눈내리깔고 다녔는데 요즘은 안보이긴하는데 아직도 멈춰서 그때를 회상하고있네요 상처받았던것도 계속 생각이나고 가족들이 무슨얘기를하던 그때 그렇게 얘기해놓고 왜 지금와서 그렇게 해줄라고하지? 왜 지금되서야 고쳐줄려고하지? 그때 도움청했을때 왜 다들 그냥 화만내고 어떻게든 싸워보라고 대들라고 하지말라해보라고만 하는거지? 선생은 왜 잠자코있었지? 그때 왜 대학을 갈때 과를 선택해야되는데 둘이 계속 여기가라 저기가라 의견을 내놨던거지? 복잡하게 한거지 싶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게속 떠오르고있어요 | 23.02.08 12:52 | |

    (IP보기클릭)14.52.***.***

    BEST
    houshou marine
    예전에 저를 괴롭히던 돈뜯게 만들던 선배들도 집근처에 살아서 눈내리깔고 다녔는데 요즘은 안보이긴하는데 아직도 멈춰서 그때를 회상하고있네요 ==== ㄴ이거 안 좋음. 인간의 눈은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각 정보가 입력되는 순간 뇌에 신호를 가함. 이건 인간의 기본 설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의지력을 갉아 먹을 거임. 이사를 가던가 자전거등 이동장치를 이용하던가 스마트폰을 보던가, 시선을 돌리는 걸 추천드림. 그리고 '왜?' '왜?' 이런거 하지 마셈. 어차피 답은 못 구함. 만약 상대가 거짓말로 답하면 어캐 할거임? 인간에게는 어차피 진실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없음. 진실이나 '왜?' 이런건 만화나 게임에서나 존재하는 거임. 만화나 게임은 창작자라는 신적 존재가 있고 독자를 위해서 숨겨진 사연들을 다 까발려 주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시스템이 없고, 상대가 입 다물고 있거나 상대가 거짓말을 하면 님은 그걸 파악할 수도, 해석할 수도, 진위여부를 알 수도 없음. 그건 그냥 아무의미 없는 거임. 님 시간과 에너지만 갉아먹음. 아니면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아무말이라도 듣고 싶은 거임? 시간 낭비 아님? 님도 알겠지만, 현실세상에서 중요한 답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음. 대부분의 답은 기업기밀이라던가, 보안등을 이유로 봉인되어 있음. 국민연금이라던가, 회사의 내부사정이라던가.... 등등 정작 중요한 정보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음. 님이 열심히 공부하면 이상징후를 감지 하고 피할 수는 있음. 지금 중요한 건 앞으로 살아갈 미래지 과거가 아님. 인간은 뒤를 보면서 앞을 볼 수는 없음. 중요한 걸 선택하길 바람. 과거를 되씹으며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시간은 님 안 기다려 줌.... 그러다 나이 먹으면 모든게 끝임. 안타깝지만 시간이 글캐 많지 않을 거임. | 23.02.08 13:05 | |

    (IP보기클릭)221.142.***.***

    유리탑
    그럼 현재 뭘 해야하는거임 과거에 묶여서 이러고있는게 오래됨 치료도 제때 못하고 가족들의 안좋은 말들과 가정불화 시선 남들의 시선과 사회에서 생각하는 정신과에 대한 시선때문에도 회피했음 현재는 나이가 들어 이제는 다들 정신과가는게 당연시하니 정신과도 가니까 나도 가는건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상담하고 얘기하고 매일 약 조정만 3번째 받았는데 바뀌는게없고 애번 얘기해도 의사는 그렇군요 취미를 가집시다 잘하는걸 해보세요 하는데 뭘 가져야하는지 뭘잘하는지 뭘하고싶은지 어릴적부터 중고등학교때부터 모르겠음 난 뭘잘하지 뭘하고싶은거지 어떻게 살고싶은거지 집을산다그랬는데 집을사면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살수있는건가 집을사고나면 난 뭘해야하는거지 집을사면 끝나는거아닌가 대체 어떻게 살아야하지하면서 매번 생각하며 그렇게 자랏음 근데도 계속 생각이안남 누군가 멘토가 되어줄사람도없고 남들이나 가족 선생들마저 학폭당할때조차 관심도없고 내가 우울증이 울음이 화가 터져야 그제서야 알았음그렇게 자라고 살았는데 지금와서야 뭘 찾으라고들 사람들이 말하는데 다들 못찾는사람도있다고하는데 내가 보기엔 다들 잘살아감 남들이 얘기할때는 자기들만의 걱정도있다면서 하는데 나가보면 꽃밭인거같음 다들 웃고 떠들고 모여서 희희낙락하면서 술도마시고 뭔가 숨이멎으라 웃어넘기고있음그런걸보면서 뭐가재밌는지 되게 재밌구나 인생 즐겁게사네 하면서 내 자신을 보고있음 근데 아무리봐도 난 초라하게 아무도없이 혼자 고립되서 주변을 세상을 맴돌뿐임 여행을 가서도 한군데에서만 맴돌뿐이였고 그걸 3일동안해봤음 그게 첫일본여행이였는데 7박8일 갔다왔는데 실질적으로 한게없고 술먹고 술병에 나가떨어져 자거나 아키하바라가 가까워 거기만 3~4일 내내 갔다옴 그렇게 아무것도 득이없이 한국에 돌아왔음 그렇게 했는데 현재도 어디론가 떠나고는 싶은데 돈도 못벌어 요즘 돈못버는데 뭘 시켰다고 핀잔들으면서 욕먹으니까 더 힘들어짐 그러면서 매번 자기계발이나 영상이나 책보면서도 뒤를 돌아봐도 도대체 난 뭔지모르곘음 나란 존재가 왜 태어났는지조차도 말임 어릴적에 그림과 기타 검도 등등 하다가 가정사정이나 핀잔에 주눅들어 다포기했음 근데 이젠 그거를 다시시작한다해서 잘 잡을수 있을지조차모르겠음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는 상태로 나이만 들어감 나이는 이제 30이 넘어감 지금 현재 나도 걱정임 나이가 들어가는건 다른커뮤나 다른글들도보면 나이가 들어 부모가 병들고 끝내 다 죽어 없어지면 혼자만남아 외롭게 사는게 인지상정이라고들하는데 나도 그게 걱정이면서도 한순간은 혼자사는게 나쁘진않다는생각을함 그냥 집사놓고 다 줘버리고 노숙하는게 맘이 편한가도 생각중임 최근에 역주행차량때문에 사고날뻔했는데 다행히 안났는데 안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때 박아서 다쳤으면 사망했으면 어땟을까 하는생각도들고 복잡함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남들은 다 꾸미고 뭐 즐기고 주변에서도 몇번 본적없는 지인들이지만 다들 공무원 준비하거나 갈곳없어 그냥 그 일자리 그대로 다니는애들이있거나 은행에 | 23.02.08 13:19 | |

    (IP보기클릭)221.142.***.***

    유리탑
    다들 그렇게 가정도 꾸림 근데 또 한순간에는 나 괴롭히던 애들도 가정꾸려서 산다는 얘기들으면 피가 솓구침 지금 내가 그렇다고해서 걔들한테 피해준다해도 바뀌는것도없다는걸알음 근데도 힘듬 난 이렇게 사람눈도 못마주치고 사는데 얘들은 당당하게 여자만날거만나고 놀거 다놀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당당하게 인맥빨로 잘먹고 잘살음 사고쳐서 인맥들이 날아갔다해도 천성이 인싸들이라 직장다니다보면 지인이나 친구도 생길거고 나보단 잘살거 뻔하니까 그게 슬픔 다른커뮤에서 학폭관련글들 계속 연달아올라오는데 나도 그거보면서 나도 그랬지하면서 슬퍼하고있고 그렇다고 바뀌는건 없고 나도 바뀌고싶다는생각하면서 안바뀌는 내자신이 미울때도있음 근데 또 한편으로는 제자리를 걷고있는게 편하고 안도감이 듬 이대로 사는것도 나쁘지않겠다 그냥 아무생각이안남 뭔가 앞으로가자 하는 맘이 들다가도 제자리로 돌아와 집에서 처박혀있음 가끔은 나가서 멍때리고 오다가도 이대로 사고사로 떠났음할때도있고 그러면 사망보험금이라도 부모한테 넘겨주고 좋지아니한가싶기도함 그렇다고 내가 아무것도안한것도아님 뭐 공부도 안했고 자격증도 없지만 있어도 다 옛날에 따놓고 다 통합되서 무쓸모인 카드 자격증이지만 최근에도 직업박람회라고해서 가봤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는거임 다들 어디론가 왔다갔다하면서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듣고 떠들도 다 이해하고 고민들하는데 난 멍하니 서서 있다가 대충 얼버무리듯 설명듣고 얘기하다가 사은품만받고 와서 팜플렛 다 처박아놓고 멍하니 또 그 삶을 살면서 정신과치료나 받고있으니 답답함 내 자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너 자신이 너를 알겠지 하는데 난 내자신을 나도 모르겠음 아무것도 | 23.02.08 13:25 | |

    (IP보기클릭)14.52.***.***

    houshou marine
    === 그럼 현재 뭘 해야하는거임 === ㄴ뭘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운동 부터 해야함. 이게 뭔 헛소릴가 할 수 있는데,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체력에서 발생함. 님이 뭔가를 하려고 해도 기승전체력이고, 공부도 체력이고, 전부 체력임. 체력이 부족하면 마무리를 못하고, 중간에 포기 하게 됨. 그 다음에는 독서임. 책의 엄청난 장점은 책은 님을 공격하지 않음. 열번이든 백번이든 궁금한걸 알려주니까 책이랑 친해져야함. 님의 관심분야와 관심분야가 아니지만 재미없는 지식 부분을 같이 읽어야함. 그리고 혼자사는게 나쁘지 않다 하는데 젊었을때는 그럴 수 있는데, 나이먹으면 최후의 아군인 님 몸도 망가지면서 끝남. 사람은 절대로 혼자서 살 수 없음. 그리고 다른 사람은 잊어버리셈. 그거 아무 도움 안됨.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뭐 다른 사람 증오하면 우오오 하고 잠재능력 생기지만 현실은 님만 스트레스 받고, 그 스트레스로는 개미 한마리 못 죽임. 그 스트레스로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딱 한명 있는데 그건 님임. 스트레스는 틀림없이 암의 발병원인이고, 나이 들어 약해진 상태에서 암 걸리면 엄청나게 원통할 거 같지 않음? | 23.02.08 13:35 | |

    (IP보기클릭)221.142.***.***

    유리탑
    무슨 운동부터할까 걷기부터 하라는조언들이 많은데 도움이 어느정도되는가? 솔직히 헛소리라고는 생각이 안든다. 운동으로 인해 다른삶을 살게된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좋은의견인거같다. 하지만 내가 바로 시작 할 의욕이있어야가 문제인거같다. 얼마전까지 걷다가 이젠 안걷고있기때문에 체력이 받쳐줘야 뭐든 시작을 함과 동시에 끝맺음을 할수있다 했는데 공부도 체력인가? 정신력으로 하는게 아닌가 체력이라고들하는데 진짜 체력으로 그걸 하는지 궁금하다. 또 체력을 키울 방법은 무엇이있는가? 독서는 요즘 잘 안하게 됬다. 집안에서도 반대가 심하고 쓸데없는데 시간쓰고 배울점도 없단다. 이론으로만 하지말고 실전을 해야지 책읽는건 도움이안되니 밖에 나가서 돈이나 벌으라고한다. 그리고 요즘 책을 읽어도 어릴적에 그 조금이나마 집중하던 그 느낌은 안난다. 아무리 봐도 이해할수없는 뜻도있고 절반도 채 못읽어 반납하기 바쁘다. 관심분야가 지금 마땅히 없다면 무슨 장르부터 읽는게 가장 책과 친해지기 쉬운가? 지식을 제대로 습득해 현실에서 적당히라도 응용하려면 어떠한 방법이있을까 나도 혼자 사는게 낫지 하는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결혼해서 애를 낳고 가정에 화목과 행복한 단편적인 모습이나마 볼때마다 참 좋을떄가 있긴하다. 하지만 내 자신이 아직 자신도없고 못나서 짝이 없을거 뻔하니 아직은 아니다. 다른사람을 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과거를 잊으려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하며 사람의 눈을 마주보려면 어떤방법이있는가 미간을 보라는데 봐도 힘들다. 큰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무서워한다. 편의점 알바할때도 취객들의 성화와 폭력행사하려는 모습에 움찔하며 지냈다. 게임이나 만화처럼 우오오 하는 생각도 해본적도있지만 현실은 그렇지않다는걸 나도 잘안다. 내가 바뀌어야 그렇게 된다는걸 안다. 하지만 사람이 금새 바뀌진않는다. 주변환경도 엉망이였고 현재도 갈피를 못잡고 환경이 엉망인데 바뀐다면 그건 엄청난 일이다. 요즘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말하지만 알게모르게 조금씩 축적되는거같다. 어릴적과 마찬가지로 현재도 가끔 가족들과의 불화로 인해 핸드폰을 던지던 뭔가 찢든 파괴하는 경우가있다. 이걸 조절하거나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흘러야되는데 아직 미숙하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개미 한마리 죽이지 못한다. 그건맞다. 스트레스 받고 복수하고싶어도 그애들한테 무섭기도하고 복수할방법조차 실현하지못한다. 현재 스트레스도 그렇고 앞으로의 인생이 암담하다. 남들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조언을 해줘도 난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다. 다 받아들이고 온전히 다 내것으로해서 인생을 똑바르게 살게된다면 그건 기적이다. 현재는 아직이다. 앞으로 방법을 생각해봐도 깜깜하지만 제발 맞는 방법이 생겼으면 싶다. 어릴적부터 생각했다. 그때 이렇게 했다면하고 현재도 그렇다. 그때 20대 후반에 잘렸다고 일자리 찾지말고 학교를 가보는건 어땟을까 배움의 길을 다시 택했다면 달라졌을까 싶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하게 얽혀서 많이 힘들다. | 23.02.08 15:16 | |

    (IP보기클릭)218.150.***.***

    BEST
    열심히 운동해서 몸 만드시고 자존감을 높이세요. 괴롭히는 애들 다시 만나면 척추 반 접을수있게요.
    23.02.08 13:18

    (IP보기클릭)221.142.***.***

    SF소설
    그렇군요 척추 반접으면 의자로 쓸수있겠네요 그런데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나이가 30이 다되니 몸뚱이도 이제 예전같지 않은데 문제네요. 자존감 높이는 법은 뭐가있을까요? 어릴적부터 자존감이나 자신감 다 박살나서 다시 끌어올리는게 엄청 시간 오래걸릴텐데 | 23.02.08 13:26 | |

    (IP보기클릭)211.34.***.***

    houshou marine
    자존감 높이는 법이 운동 입니다. 육체를 정신이 지배하는게 아니라 , 정신이 육체에 지배 당하는겁니다. 하루에 8시간씩 운동해서 한번 몸짱 되보세요. 지금 이런 고민하고 있는 자신이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 23.02.08 13:42 | |

    (IP보기클릭)221.142.***.***

    ragrita
    그렇군요. 오래전에는 저도 날씬한 상태였는데 요근래 3년동안 담배끊고 간식마구먹고 이것저것 줏어먹더니 17킬로그램 정도 늘었는데 무슨 운동부터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집근처에 철봉하고 어르신들 운동하는거랑 운동장이있어 뜀걸음이나 도보정도는 가능한데 자전거도있긴한데 이건 좀 수리를 하고 녹좀 없애고나서 타야될정도라 일단 청소가 시급하고 일단 뭐부터 시작을할까요. 근데 정신이 육제에 지배당하는거라했는데 지치고 힘든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거로 봐야할까요 육체가 정신을 지배당한거로 봐야할까요 | 23.02.08 15:19 | |

    (IP보기클릭)211.34.***.***

    BEST
    houshou marine
    솔직히 말하면 님같은 상태는 헬스장도 사치구요. 쿠팡 알바나, 상하차 알바, 건설 일용직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가셔서 한달만 일해 보세요. 지금 편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고민이 얼마나 사치 스럽고 행복했던 시간인지 대번에 느끼게 될겁니다. 육체가 미친듯이 고통스러우면 정신이 매우 맑아지고 건강 해집니다. 돈도 벌고 육체도 한번 극한의 고통을 줘보세여. 그다음 헬스장가서 운동이든 뭐든 추천 드려요. 돈이 없을 때 행복을 느끼는 법은 간단합니다. 지금보다 더더욱 지옥같은 환경으로 바꿔보면 됩니다. 정신력을 강화 시키는 법 중 최고가 노가다에요. 노가다 맨날 하시면 밥도 맛있고 쓸데없는 잡념도 다 사라지고,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진짜 2000000000% 강추 드려요. 꼭 해보세요. 님같은 분은 약이고뭐고 노가다 한달이면 다 낫습니다. | 23.02.08 15:25 | |

    (IP보기클릭)221.142.***.***

    ragrita
    그렇군요 근데 안나았네요 아직 제 주변에 택배 하는사람통해서 해봤거든요 3달인가 2달반정도요 비오는날하고 눈오는날 차에체인까지걸어가면서 해보고 야간에도 해봤거든요. 옆에서 운전하고 저는 배달하고 차에 상차도 해보고 엘베없는곳도 짐 들고 올라가면서 해봤는데 아직 모르겠네요. 돈은 현재 일단 모아놓은게 조금있습니다. 좀더 모아야하는데 멍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예전만큼 행복하지않은거같아요. 뭘먹어도 맛있지도않고 일하고나서 라면도 먹어보고 김밥에 잠시나마 뭐라고 주섬주섬먹었는데 그냥 먹는구나싶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감정이 메마른거같아요 완전메마른건아니고 슬픔만 남은거같은 기분 가끔 웃고있긴한데 이것도 그냥 쓴웃음이지 금방 울적해지네요 | 23.02.08 16:01 | |

    (IP보기클릭)121.150.***.***

    BEST
    과거에 겪었던 상처가 큰 건 잘 알겠습니다. 다만, 글쓴이는 조금씩 아물어 갈 수도 있는 상처를 후 펴 파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잊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잊히지도 않겠지요. 과거는 과거로 남겨두세요.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을 위해서요.
    23.02.08 13:30

    (IP보기클릭)221.142.***.***

    북극의고기
    그래서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건 과거야 니 부모말이 맞아 근데 왜 그러느냐 하면서 다독이는데 상처가 깊었나봅니다. 제자신을 제가 갉아먹고있어요. 요즘 그렇게 느낍니다. 어릴적에는 제 자신이 저를 갉아먹는다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도 다 그녀석들 탓이야 하면서 가족들은 날몰라 하면서 잊었거든요. 그러다가 직장도 다니고 가끔 1년이고 몇달이고 혼자있는 시간이있으면서 알고보면 이제 다 지나간건데 부모도 이젠 미안하다 미안하게됬다 그래 우리가 죽일놈년들이지 하면서 할때마다 상처는 더 받지만서도 그래 다 지나간건데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는게 어떨까? 하면서 하는데 한편으로는 남들이 늦었대 너 시작하고나서 포기안할자신있어? 가족들이 또 핀잔줄텐데 그냥 하지마 어차피 좋은소리 못들어 뭐하러 그거해? 필요해? 해봤자뭐해? 니까짓게 그런걸해서 되겠어? 하면서 갉아먹고있네요. 현재도요. 과거에 상처를 치료를 제때 안해서 계속 먹히고 늘어나고 해서 지금에서야 치료를 하려해서 그런가 엉망이네요. | 23.02.08 15:23 | |

    (IP보기클릭)121.150.***.***

    houshou marine
    내가 힘들 때, 가족이 혹은 남들이 도와주면 정말 좋겠지만 사실은 그런 경우가 잘 없습니다. 아예 대놓고 호소를 해도 될까 말 까입니다. 기대가 너무 크셨던 거 같아요. 그래서 상처도 더 많이 받으셨고.. 그러나, 비단 가족뿐 아니라 대게의 경우 본인 아니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은 본인이 이겨내셔야 해요. 그걸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 23.02.09 00:25 | |

    (IP보기클릭)221.142.***.***

    북극의고기
    원동력으로 나아가야하는데 아직은 제가 온전치 못한 몸과 정신이라 그런가 많이 힘드네요 그래서 정신과를 가면서 제발 좀 뭔가라도 바뀌길 비는중입니다. | 23.02.09 13: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549828820
    일단 생각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군요 어릴적부터 계속 생각했는데 답은 안나와서 난 븅신인가 싶었거든요 현재도 븅신인가 싶고요.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이제 해봐도 정리도안되고 생각은있는건지 뭔갈 할의욕이나 마음은 있는지 변화를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근처에 운동장있어서야간에 엄청 걸었는데 참 얼른 뭔가 있어야하는데 변화는없고 답답할노릇 | 23.02.08 16:05 | |

    (IP보기클릭)183.106.***.***

    매번 비슷한글 쓰는 그분이군요 과거가 있기때문에 현재가 그렇겠죠 저도 어릴때상처가 많은데 살아보니 아무리 잘나도 또 자기가 븅신인가 싶은게 인생같네요
    23.02.08 17:25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기억하시나 보는군요 요즘 엄청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한두개밖에안쓴듯한데 기억하시다니 기억력이 상당하시네요 전 기억력 엉망인데 2017년인가 2015년이후로 로그인한뒤로 가끔 아주 가~끔 로그인해서 홧김에 쓰긴했는데 오늘은 맨정신이였지만 참 제 자신이 븅신같네요. 그렇군요 잘나도 자기가 븅신인가 싶은게 인생이라 그냥 영원히 븅신인건가 나는 ㅠㅠ | 23.02.08 20:14 | |

    (IP보기클릭)216.126.***.***

    정신과가서 진단 받아보길 추천. 작성글보면 같은 내용만 반복인데 몇일/몇개월 후에도 같은 글을 올릴지는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해. 인생엔 사견이 실린 어떤 조언도 무용지물이 왜냐면 개개인의 시련과 그것을 인고하는 그릇의 크기는 전혀 다르니까
    23.02.09 03:42

    (IP보기클릭)221.142.***.***

    매지션스레드
    그렇긴해 사람들이 말하더라 그건 너의 인생이고 너의 경험이고 그건 너한테 맞는방식이며 나에게는 다른 방식이나 다른것이 맞을거라고 무턱대고 그사람들이 조언해준거 말해준것들을 따를필요는없다더라 근데 내가 아무리 해도 내 방식이 떠오르지도않고 만들어지지도 않아 답답할 노릇이야 그리고 정신과 가서 진단 받아보는거 추천했는데 나 지금 정신과 다니고있는중이야 요즘 잠도 잘 못자서 안정제인지 수면유도제까지 받아서 복용중이고 매일 멍하니 지금도 집에서 키보드나 두들기고 있고 이 글을 다른 네이버나 다음이나 카페에서도 말했고 지식인 루리웹 등등에서도 적어본적있는데 역시 내편은 잘없더라 니가 그렇게 산걸 어쩌겠냐 욕만할뿐이더라 칭찬도하는데 칭찬받아도 잠시 기분이 업했다 다운될뿐이지 실질적으로 내가 바뀌는건 없더라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그게 숙제이며 내 앞길을 갈 원동력이 될텐데 걱정이다 지금부터 | 23.02.09 13:39 | |

    (IP보기클릭)216.126.***.***

    houshou marine
    정신이 아프면 몸이라도 건강하게 해봐. 운동해 운동. 하체 존나게 조져서 몸이 피곤하면 쓰잘떼기 없는 생각하는 시간보다 잠자는 시간이 늘어날거다 | 23.02.09 13:45 | |

    (IP보기클릭)221.142.***.***

    매지션스레드
    그렇구나 역시 운동이 답인가 얼마전까지만해도 집근처에 운동장이 엄청 가까워서 몇바퀴고 2만보고 걸어봤거든 근데 변화는 아직 잘 모르겠다. 상처가 깊은건지 우울감이 깊은건지 그러다 주변에 택배한다그래서 상차도 도와주고 배달도 2~3달 도와줬거든 근데도 모르겠다 ㅠ | 23.02.09 13:52 | |

    (IP보기클릭)119.204.***.***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최우선으로 정신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23.02.09 05:32

    (IP보기클릭)221.142.***.***

    해-바라기
    정신과 상담은 받고있습니다. 현재 과거에는 가족들이 불화로 인해 내가 병원가는게 잘못된건줄알고 내가 정신병자냐 난 ㅁㅊㄴ이 아니다라고 윽박질르면서 다 포기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렇게 나이만 먹고 현재 30이 되어 가족들의 권유로 병원을 다시 가보는중인데 오래묵혀있던 감정들이라 그런가 아직 확연하게 뭔가 바뀌었다 자신감 자존감이 붙었다 뭔가 하겠다하는 원동력이 없네요. | 23.02.09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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