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한텐 정말 쓸모없는 걱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사자로는 지옥같은 상황일수도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쓸모없는 걱정인지 , 또 경험삼아 종합병원 정신과에 한번 가보긴 했는데 의사가 별 이야기는 없고 듣기만하다 끝나고 진료비는 진료비대로 나가고 어느상황에 정신과에 가야 효과가 있을까요?
누군가한텐 정말 쓸모없는 걱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사자로는 지옥같은 상황일수도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쓸모없는 걱정인지 , 또 경험삼아 종합병원 정신과에 한번 가보긴 했는데 의사가 별 이야기는 없고 듣기만하다 끝나고 진료비는 진료비대로 나가고 어느상황에 정신과에 가야 효과가 있을까요?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8628262 | 인생 |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 루리 | 85 | 492546 | 2009.05.05 |
30580287 | 인생 | 아하하하핳 | 3 | 10:54 | ||
30580286 | 취미 | 아야나미레이 | 208 | 10:14 | ||
30580284 | 인생 | OS:WALD | 1900 | 2024.03.18 | ||
30580283 | 인생 | 루리웹-2833091338 | 888 | 2024.03.18 | ||
30580282 | 취미 | 나홀로 부뚜막에 | 1552 | 2024.03.18 | ||
30580280 | 취미 | 서원임당 | 1 | 822 | 2024.03.18 | |
30580278 | 인생 | acvb | 1 | 2381 | 2024.03.18 | |
30580277 | 인생 | Cadia_Stands | 1 | 515 | 2024.03.18 | |
30580276 | 인생 | 나리개 | 1095 | 2024.03.18 | ||
30580275 | 인생 | 엑마 | 523 | 2024.03.18 | ||
30580274 | 취미 | 루리웹-0506978140 | 749 | 2024.03.17 | ||
30580273 | 인생 | 리아리토 | 457 | 2024.03.17 | ||
30580272 | 인생 | 모오르겠다 | 1769 | 2024.03.17 | ||
30580271 | 취미 | 오르피암 | 507 | 2024.03.17 | ||
30580270 | 인생 | 改過自新 | 2 | 2452 | 2024.03.17 | |
30580268 | 인생 | 마탄의 No.9 | 2 | 1334 | 2024.03.16 | |
30580267 | 인생 | 레즈전문간호사 | 1 | 4585 | 2024.03.16 | |
30580266 | 친구 | aka131 | 1 | 2763 | 2024.03.16 | |
30580265 | 취미 | 작안의루이즈 | 1599 | 2024.03.15 | ||
30580263 | 취미 | 태엽장치 돌고래 | 1586 | 2024.03.15 | ||
30580261 | 취미 | 최종병기포순이 | 2152 | 2024.03.15 | ||
30580260 | 취미 | SF소설 | 935 | 2024.03.15 | ||
30580259 | 취미 | 열심히재밌게 | 8 | 2579 | 2024.03.15 | |
30580258 | 인생 | RadicalDreaber | 2692 | 2024.03.14 | ||
30580255 | 인생 | 헤븐스나이트 | 3732 | 2024.03.14 | ||
30580254 | 인생 | Sky_Gunner | 1445 | 2024.03.14 | ||
30580253 | 인생 | Theunissen | 1 | 2916 | 2024.03.14 | |
30580252 | 취미 | 밥상 | 556 | 2024.03.13 |
(IP보기클릭)120.142.***.***
종합병원 정신과보다는 동네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보세요. 직장인 많은 곳에 있는 정신의학과는 친절하고 이야기 잘 들어 줍니다.우울증 같은 진단이 나오면 약을 먹으면 되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울증은 스스로의 의지로 고쳐지지 않아요 뇌의 신경계가 살짝 망가졌기 때문이거든요. 약으로 거의 100% 완치되니 고민 하실 필요 없이 상담 받고 약처방 받으시면서 약물 조절하시면 무조건 낫습니다.
(IP보기클릭)221.154.***.***
저도 정신과 여러군대 가봤습니다 듣기만하는 의사선생도있고 진지하게 답변하는 선생도있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병원은 많으니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1.88.***.***
정신과병원(폐쇄병동보유)에서 일해보면서 느낀 점은, 한국 정신과의사들은 '상담'을 하기보다는 환자가 하는 말이나 행동 등을 통해 진단을 내리고 약처방하는 정도가 다입니다. 뭔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그에 대한 적절한 답이나 조언같은 걸 원하시는거면 차라리 상담센터같은 곳에 방문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정신과 관련은 상담보다 약이 직빵이긴 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치료가 힘든이유가 환자들이 약을 잘 안먹어요. 약이 제일 중요한데..
(IP보기클릭)58.235.***.***
자비로 정신과 가는 것이 단지 처방이라면 몰라도 상담이 주목적이면 상당히 부담이 가게 마련입니다. 지역 보건소에서는 정신과 진료비, 입원비등을 소득 수준에 비추어 지원하는 곳이 많으며, 보건소 자체 정신 건강 상담 센터등을 운영하여 상담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되신다면 가까운 지역 보건소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221.152.***.***
요즘 가는 사람 많다고 들었는데요..그냥 아무때나 가세요 병원에 가는데 왜 남의 눈치를 봅니까 내 몸 내가 챙겨야지
(IP보기클릭)221.152.***.***
요즘 가는 사람 많다고 들었는데요..그냥 아무때나 가세요 병원에 가는데 왜 남의 눈치를 봅니까 내 몸 내가 챙겨야지
(IP보기클릭)59.6.***.***
그건 맞는데 치료 이력이 남으면 보험 거절 되는 경우가 꽤나 빈번히 있어서 경증일 경우에는 굳이 방문치 않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자가판단하기가 힘들다는거죠... | 23.02.07 20:44 | |
(IP보기클릭)221.154.***.***
저도 정신과 여러군대 가봤습니다 듣기만하는 의사선생도있고 진지하게 답변하는 선생도있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병원은 많으니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58.141.***.***
감사합니다. | 23.02.07 20:50 | |
(IP보기클릭)121.88.***.***
정신과병원(폐쇄병동보유)에서 일해보면서 느낀 점은, 한국 정신과의사들은 '상담'을 하기보다는 환자가 하는 말이나 행동 등을 통해 진단을 내리고 약처방하는 정도가 다입니다. 뭔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그에 대한 적절한 답이나 조언같은 걸 원하시는거면 차라리 상담센터같은 곳에 방문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정신과 관련은 상담보다 약이 직빵이긴 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치료가 힘든이유가 환자들이 약을 잘 안먹어요. 약이 제일 중요한데..
(IP보기클릭)58.235.***.***
자비로 정신과 가는 것이 단지 처방이라면 몰라도 상담이 주목적이면 상당히 부담이 가게 마련입니다. 지역 보건소에서는 정신과 진료비, 입원비등을 소득 수준에 비추어 지원하는 곳이 많으며, 보건소 자체 정신 건강 상담 센터등을 운영하여 상담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되신다면 가까운 지역 보건소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0.142.***.***
종합병원 정신과보다는 동네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보세요. 직장인 많은 곳에 있는 정신의학과는 친절하고 이야기 잘 들어 줍니다.우울증 같은 진단이 나오면 약을 먹으면 되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울증은 스스로의 의지로 고쳐지지 않아요 뇌의 신경계가 살짝 망가졌기 때문이거든요. 약으로 거의 100% 완치되니 고민 하실 필요 없이 상담 받고 약처방 받으시면서 약물 조절하시면 무조건 낫습니다.
(IP보기클릭)210.99.***.***
(IP보기클릭)11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