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살아온게 후회되고 바짝 하겠다는 초조한마음만이 불쑥 올라올때 진정하는 방법좀 공유해주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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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0255 | 인생 | 헤븐스나이트 | 3754 | 2024.03.14 | ||
30580254 | 인생 | Sky_Gunner | 1448 | 202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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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미천하게 느껴지고 보잘것 없이 느껴져서 아는 단골 미용실가서 원장님이랑 대화도 나누고 버스탄뒤 종점까지 그냥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오기 등등 마음이 무척 고통스러웠죠. 정신과는 물론이고요. 어른이 된다는건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게 아니지요. 정치인도 책임 안지는데 모, 나이를 먹는다는건 자신이 해온일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받아들이시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하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직업을 하나 택하고 열심히 하니 마음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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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여기있네요. 경험해보니 받아들이고 인정하는데서부터 열등감은 극복되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과거에 쪽팔리는 짓을 꽤 했었고 지금사회가 요구하는 '괜찮은스타일' 이라는 기준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전엔 '난 괜찮은 사람이다. 저 과거는 나의 과거가 아니고, 지금의 내 성격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라며 스스로를 계속 부정해왔습니다. 근데 무슨 반작용이 생기는건지, 내가 생각하는대로 생겨먹지않은 내 자신의 존재에 스스로 실망을 했는지 결국 남는건 난 형편없는 인간이라는 자책밖에 안남더군요. 그래서 결국 포기하는 생각으로 다 내려놓고 난 원래 이런놈이다 하고 생각을 하니 좀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본인스스로 생각하기에 부끄러운 과거와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부정하지말고 이 모든게 내 자신이라는걸 인정하면서부터 열등감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실제 이런문제로 상담을 받으면 상담사 선생님들 10에 10은 이렇게 얘기할겁니다. 내 자신의 모든것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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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란건 느껴본적이없습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다른사람들 별거아니라고 딱 보세요 항상. 다 고놈이 고놈이에요 별거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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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미천하게 느껴지고 보잘것 없이 느껴져서 아는 단골 미용실가서 원장님이랑 대화도 나누고 버스탄뒤 종점까지 그냥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오기 등등 마음이 무척 고통스러웠죠. 정신과는 물론이고요. 어른이 된다는건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게 아니지요. 정치인도 책임 안지는데 모, 나이를 먹는다는건 자신이 해온일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받아들이시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하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직업을 하나 택하고 열심히 하니 마음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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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보이
정답이 여기있네요. 경험해보니 받아들이고 인정하는데서부터 열등감은 극복되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과거에 쪽팔리는 짓을 꽤 했었고 지금사회가 요구하는 '괜찮은스타일' 이라는 기준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전엔 '난 괜찮은 사람이다. 저 과거는 나의 과거가 아니고, 지금의 내 성격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라며 스스로를 계속 부정해왔습니다. 근데 무슨 반작용이 생기는건지, 내가 생각하는대로 생겨먹지않은 내 자신의 존재에 스스로 실망을 했는지 결국 남는건 난 형편없는 인간이라는 자책밖에 안남더군요. 그래서 결국 포기하는 생각으로 다 내려놓고 난 원래 이런놈이다 하고 생각을 하니 좀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본인스스로 생각하기에 부끄러운 과거와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부정하지말고 이 모든게 내 자신이라는걸 인정하면서부터 열등감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실제 이런문제로 상담을 받으면 상담사 선생님들 10에 10은 이렇게 얘기할겁니다. 내 자신의 모든것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고. | 23.02.07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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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란건 느껴본적이없습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다른사람들 별거아니라고 딱 보세요 항상. 다 고놈이 고놈이에요 별거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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