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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봉은 낮고 수당은 따로 챙겨주는 회사 어떤가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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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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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안 됩니다. 이직의 목적은 몸값을 올리는 데 있습니다. 여기서 몸값이란 기본급을 말하는 것이고 상여는 연봉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23.02.04 22:08

(IP보기클릭)112.144.***.***

BEST
인센 : 구라인 경우가 98% 수당준다 : 존나 야근 특근 서슴치 않음. 인 경우가 더러 있음
23.02.04 22:40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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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사실을 잘 나눠서 저는 결정했는데 객과적 사실 : 연봉 , 회사이름(규모,매출) , 근무지 , 근무 형태 주관적 사실 : 조직분위기 , 비전 등등등등등 가장 제일 중요한 연봉이... 변수가 있다면 저는 크게 다시생각해볼거같네요
23.02.04 22:03

(IP보기클릭)124.80.***.***

BEST
개인적 경험이지만, 인센 근로계약서에 명시하면 모를까 거의 구라더군요. 전에 일했던 요양원 주간보호소 센터장으로 취업했는데, 급여 엄청 짰는데 20명 이상 모집하면 다음 계약 때 1천 이상, 20명 이후 1명 추가, 6개월 이상 등록 시 인센 얼마로 얘기해서 명시하자했는데, 그건 곤란하다, 대신 약속지킨다해서 (녹취했음) 취업하고 목표 달성 즈음 얘기했는데.. 유야무야... 구라판정.. 오너랑 이런저런 갈등 빚고, 법무사 자문받아서 영업이나 업무방해 안받는 선에서 제가 모집한 사람들 다 다른기관으로 보내고 퇴사했었습니다.
23.02.05 12:56

(IP보기클릭)121.173.***.***

BEST
본인의 가치를 결정하는게 연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무조건 연봉이 올라가는 쪽이 좋습니다.
23.02.04 22:30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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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사실을 잘 나눠서 저는 결정했는데 객과적 사실 : 연봉 , 회사이름(규모,매출) , 근무지 , 근무 형태 주관적 사실 : 조직분위기 , 비전 등등등등등 가장 제일 중요한 연봉이... 변수가 있다면 저는 크게 다시생각해볼거같네요
23.02.04 22:03

(IP보기클릭)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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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안 됩니다. 이직의 목적은 몸값을 올리는 데 있습니다. 여기서 몸값이란 기본급을 말하는 것이고 상여는 연봉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23.02.04 22:08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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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가치를 결정하는게 연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무조건 연봉이 올라가는 쪽이 좋습니다.
23.02.04 22:30

(IP보기클릭)1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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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 : 구라인 경우가 98% 수당준다 : 존나 야근 특근 서슴치 않음. 인 경우가 더러 있음
23.02.04 22:40

(IP보기클릭)116.121.***.***

일반적으로는 상여 따로 준다고 하는 말은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업종마다 다르지만 평소 잔업 및 특근이 많은 업종이면 포괄 임금이 아닌 수당 따로 받는곳이 더 좋습니다. 물론 정시 출/퇴근 하는 직종이면 기본급 올리는게 당연히 좋구요. 특이 케이스로 상여를 더 주는곳도 간혹 있습니다. 원체 일이 많던 업종은 주 52시간제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월급을 실제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주 52시간 만큼만 지급하고 오버되는 시간은 연말 상여로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상여금이 1~3천씩 나오는 경우죠. 물론 이건 편법으로 정상적인 지급 방식은 아닙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월 급여가 줄기 때문에 퇴직금 정산시 손해 보기 때문에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23.02.04 22:51

(IP보기클릭)118.235.***.***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다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요
23.02.04 23:08

(IP보기클릭)124.54.***.***

회사의 수익이 생기면 이라는 조건이 마음에 걸리네요 계속 수익없다하면 그만이라서 저라면 망설여지네요
23.02.04 23:09

(IP보기클릭)223.62.***.***

ㅈㅅ의 전형적인 특징입니아
23.02.04 23:40

(IP보기클릭)125.184.***.***

직종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직장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옮긴게 아니라고 칠 때, 연봉이 옆그레이드라면 메리트가 적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직할 때 확 올려야지 한회사 오래 다니면 정말 잘 안오르거든요.
23.02.05 00:42

(IP보기클릭)39.118.***.***

ㅎㅎ 회사가 어려워서 그만 ㅎㅎ 매년마다 회사는 어려워지고 대표차는 신형으로 바뀌다는 그곳
23.02.05 01:51

(IP보기클릭)117.111.***.***

수익 생기면 준다는 말은 있잖아 형!! 전교 1등하면 용돈 100만원 줄게. 이 말과 같아!!
23.02.05 08:56

(IP보기클릭)211.216.***.***

수익이 나오면 따로 준다는건 임원직이나 가능한 이야기고 현금으로 따로 준다고 하면 괜찮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저 같으면 좀 더 이야기 해볼거라 생각합니다.
23.02.05 09:58

(IP보기클릭)175.119.***.***

수당보다는 본급이 많아야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결론적으로 본급이 낮은데 수당으로 뭔가를 많이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잘못된 생각이 나올수도 있는데 합쳐서 받으면 다 까이는겁니다. 본급이 높아야 잔업이든 야근이든 그 이외에 받는 수당이 덜 받더라도 시간당 받는 금액이 불어나고 특히 연봉협상시 본급이 높아야 올라가는 급여의 수준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는 겁니다.
23.02.05 12:52

(IP보기클릭)1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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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경험이지만, 인센 근로계약서에 명시하면 모를까 거의 구라더군요. 전에 일했던 요양원 주간보호소 센터장으로 취업했는데, 급여 엄청 짰는데 20명 이상 모집하면 다음 계약 때 1천 이상, 20명 이후 1명 추가, 6개월 이상 등록 시 인센 얼마로 얘기해서 명시하자했는데, 그건 곤란하다, 대신 약속지킨다해서 (녹취했음) 취업하고 목표 달성 즈음 얘기했는데.. 유야무야... 구라판정.. 오너랑 이런저런 갈등 빚고, 법무사 자문받아서 영업이나 업무방해 안받는 선에서 제가 모집한 사람들 다 다른기관으로 보내고 퇴사했었습니다.
23.02.05 12:56

(IP보기클릭)220.118.***.***

수당 성과급 등등 = 언제든 안주겠다
23.02.05 17:36

(IP보기클릭)58.121.***.***

기본급이 아님 수당으로 채운 연봉은 아무 쓸모없네요. 코로나 전까지는 매출에 따라 쥐꼬리만큼 올려주다기 코로나로 매출 급감하자 수당 다 없애버리더군요. 하다 못해 식대조차 없애는거 보고 낼 모레 50이라 이번생은 포기했네요.
23.02.05 18:14

(IP보기클릭)222.109.***.***

비슷한경우 봤는데 지난 5년간 성과급 내역 알려달라고 하고 그거 보고 결정하심이 어떨까요? 안알려준다? 걸러야죠
23.02.05 19:37

(IP보기클릭)118.38.***.***

인센티브라는 말은 대부분 그냥 급여를 적게 주기 위한 핑계입니다.
23.02.05 20:45

(IP보기클릭)59.9.***.***

일단 이직하고나면 말이 바뀐다는데 한표
23.02.05 23:55

(IP보기클릭)112.147.***.***

근로계약서에 수당뭐뭐줄지 정확하게 쓰는거 아니면 구라라고보면됩니다. 나중에 잘되면 나중에 매출 좋아지면 챙겨줄께 나 못믿어? 모든 사기는 나 못믿어??하면서 신용 운운할때 생깁니다. 믿음주고 싶으면..근로계약서에 수당작성하고 법인인감 찍어서 믿음에 보답해줘야죠.
23.02.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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