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4년간 월세살이를 하다 이번에 월세가 올라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을 통해 집을 구해보려는데요..
워낙 이런거에 지식이 없다보니 고민게 분들께 여쭙니다.
디딤돌 대출에 대해 알아보니 인터넷으로 접수랑 은행접수가 있더라고요. 근데 인터넷으로는 혼자 접수하기가 겁나서
은행가서 문의를 해보려는데 우선 제가 대출 신청이 가능한건지
은행부터 가서 상담을 받아야 되나요?
아니면 집부터 보고 계약서를 들고 가서 대출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이부분이 햇깔려서 고민되네요. 주위에 물어볼사람이 없어서 고민게 분들께 여쭙니다.
은행부터 가는건지. 부동산부터 가는건지.. 아시는분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집구매 절차도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건지도 아시는분은
대략 적으로만 순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워낙 이런거에 지식이 없다보니 고민게 분들께 여쭙니다.
디딤돌 대출에 대해 알아보니 인터넷으로 접수랑 은행접수가 있더라고요. 근데 인터넷으로는 혼자 접수하기가 겁나서
은행가서 문의를 해보려는데 우선 제가 대출 신청이 가능한건지
은행부터 가서 상담을 받아야 되나요?
아니면 집부터 보고 계약서를 들고 가서 대출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이부분이 햇깔려서 고민되네요. 주위에 물어볼사람이 없어서 고민게 분들께 여쭙니다.
은행부터 가는건지. 부동산부터 가는건지.. 아시는분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집구매 절차도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건지도 아시는분은
대략 적으로만 순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114.203.***.***
이곳저곳 왔다갔다 계속 해야함 일단 은행부터 가셈 님 소득이나 나이 등에 제한이 있으니 확인해보고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이 되면 부동산 찾아가서 집을 알아보셈 집을 알아보고 계약할 돈이 있으면 계약을 한뒤 다시 은행에가서 신청을 하셈 대출금액이 나오면 다시 부동산으로가서 입주예정일에 잔금처리를 하셈. 어디까지나 님이 대출이 되어야 집을 구할수 잇으니 은행부터가서 자금확보부터 확인하고 자금 내에서 어디 집을 구할지 정하셈 대출 절차는 은행에서 알려줄테고 부동산 절차는 부동산 가면 알려줌
14.33.***.***
그렇게 집사기가 두려우면 본인만 집 안사면 됩니다. 뭘 이리저리 사지말라고 부추기도 다니는 사람들 많은지 모르겠음; 어련히들 알아서들 하시겠지; 필요하니까 집을 사는거 아니겠수? 왜 이렇게 자기가 말하는대로 꼭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몰라;; 본인들이 그렇게 대단한가?
116.121.***.***
부동산 공인중계사가 알아서 다 해줍니다 집보고 계약하고 얼마 대출받을지 정하고 이사 날짜 되서 잔금 치루고 법무사 세금 내고 며칠 뒤에 집문서 날아오고... 등등 공인중계사가 알아서 다 해줘요 그러니까 복비 받는거죠ㅎㅎ
183.103.***.***
지금 집을 산다고요??
211.194.***.***
윗분들 말대로 그때그때 찾아보면서 알아가면 공인중개사측에서 디테일한건 알아서 해줍니다. 복비 아깝다고 혼자서 하려하면 귀찮고 배울것도 많고 어려운것도 많아서.. 그런데 시간없고 귀찮다고 다 맡기진 마시고 최대한 물어보고 귀찮게 하는게 최선인거같네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등도 그렇듯이 귀찮게 해야 호구 안맞고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116.121.***.***
부동산 공인중계사가 알아서 다 해줍니다 집보고 계약하고 얼마 대출받을지 정하고 이사 날짜 되서 잔금 치루고 법무사 세금 내고 며칠 뒤에 집문서 날아오고... 등등 공인중계사가 알아서 다 해줘요 그러니까 복비 받는거죠ㅎㅎ
112.144.***.***
이분말대로 공인중계사가 다 해주긴 합니다. 근데 그게 리스크이긴 합니다.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남겨 먹을 수 있더군요.. 사기 당할라면 어느 시점이건 사기가 가능한게 부동산 매매인듯... 알아서 해줄걸 바라고 지금은 몰라도 차근차근 하나하나 방법을 알아 가면서.. 중계사 귀찮게 하고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은행가서 직접 담보대출도 알아보고, 현재집 등기부도 직접 떼서 확인해보고..... 저도 집구하면서... 이래서 공인중계사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 23.02.04 08:24 | |
118.32.***.***
이번에 전세사기도 공인중개사랑 같이 짜고 한거라..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100프로 믿을순 없음.. | 23.02.04 10:37 | |
118.32.***.***
중계 x 중개 | 23.02.04 12:58 | |
114.203.***.***
이곳저곳 왔다갔다 계속 해야함 일단 은행부터 가셈 님 소득이나 나이 등에 제한이 있으니 확인해보고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이 되면 부동산 찾아가서 집을 알아보셈 집을 알아보고 계약할 돈이 있으면 계약을 한뒤 다시 은행에가서 신청을 하셈 대출금액이 나오면 다시 부동산으로가서 입주예정일에 잔금처리를 하셈. 어디까지나 님이 대출이 되어야 집을 구할수 잇으니 은행부터가서 자금확보부터 확인하고 자금 내에서 어디 집을 구할지 정하셈 대출 절차는 은행에서 알려줄테고 부동산 절차는 부동산 가면 알려줌
183.103.***.***
지금 집을 산다고요??
183.103.***.***
루리웹-8267012109
더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 23.02.04 10:38 | |
221.162.***.***
루리웹-8267012109
지금 청약신청 1명한 아파트도 있고 1년간 몇억씩 떨어지고 분양가 밑으로 공급하는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집사는건 조금 아닙니다. 유튜브에 전문가랍시고 떠드는 사람중에도 오른다는 사람 없어요 지금은.. 그리고 규제가 거의 다 풀려서 이자 부담 때문에 대출 안 하는거지 대출 나와요. | 23.02.04 11:41 | |
221.162.***.***
루리웹-8267012109
지금 떨어지니깐 내년에도 떨어질거라 지켜보자 하면 내년에 집을 사야겠죠 떨어지고 있으니깐요. 굳이 올해사서 손해볼건 아니자나요. 전문가나 저의 예측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집값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적당히 떨어지면 저도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지만 하락률이 장난이고요. 지금 내가 사고자 한다고 하락장에 들어갈 이유는 없습니다. 전문가들 의견은 믿을게 못되지만 하락과 상승만 놓고 봤을땐 10명중 9명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확률 50으로 반만 맞겠죠. 하지만 지금 시장상황을 아신다면 장담하는데 집값 오른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3억짜리가 7억됬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집 안 사던 사람이 손해 보던 시절입니다. 사면 오르던 시기라 비싸다고 안 산게 아니라 누구나 다 사서 7억까지 오른거에요. 지금은 반대죠. 이러면 집 못산다고 살께 아니라 떨어질때 사면 안됩니다. | 23.02.04 12:37 | |
14.33.***.***
늑대달리자
그렇게 집사기가 두려우면 본인만 집 안사면 됩니다. 뭘 이리저리 사지말라고 부추기도 다니는 사람들 많은지 모르겠음; 어련히들 알아서들 하시겠지; 필요하니까 집을 사는거 아니겠수? 왜 이렇게 자기가 말하는대로 꼭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몰라;; 본인들이 그렇게 대단한가? | 23.02.04 12:45 | |
221.162.***.***
제가 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라 하루 아침에 집값이 오르지는 안아요. 내릴땐 내리고 오를땐 오르는게 부동산입니다. 제가 대단한게 아니라 지금 시장이 그렇다는걸 말씀 드리는겁니다. 네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 23.02.04 13:23 | |
211.194.***.***
윗분들 말대로 그때그때 찾아보면서 알아가면 공인중개사측에서 디테일한건 알아서 해줍니다. 복비 아깝다고 혼자서 하려하면 귀찮고 배울것도 많고 어려운것도 많아서.. 그런데 시간없고 귀찮다고 다 맡기진 마시고 최대한 물어보고 귀찮게 하는게 최선인거같네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등도 그렇듯이 귀찮게 해야 호구 안맞고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211.216.***.***
221.162.***.***
61.33.***.***
14.33.***.***
14.33.***.***
그리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댓글이나 사람들은 다 거르세요..제가 부동산 사이클 2번 겪은 사람인데..어짜피 바닥치고 반등하기 시작하면 또 그 많던 매물 다 거둬가고 집값 올려가며 매물 내놓고 거두기를 반복하면 집값 올려대서 그때도 못삽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적어도 3~4년정도 기간은 충분하니 공부를 충분히 하시고 매수자 우위시장일때 유리한 조건에서 매매하세요~ | 23.02.04 13:01 | |
106.249.***.***
123.213.***.***
18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