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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년동안 일했던 음식점에서 다음주 부터 그만두라네여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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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1.150.***.***

    BEST
    제 뇌피셜로는 사장은 어차피 오토로 가게 운영하면서 돈 말고는 크게 관심 없었을 거고 베트남 친구들 시험 삼아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그러다가 작년 12월에 다른 직원들 대거 이탈하니까, 교육용으로 글쓴이는 붙잡아 놨다가 베트남 친구들 교육 해놓고 자리다 잡아놨다 싶으니까, 글쓴이도 내보내는 것 같습니다. 가게가 적자고 진짜 힘들었으면 근무 인원을 감축하거나 폐업했을 텐데, 베트남 친구들이건 뭐건 사람을 뽑은 것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에 오픈해서 이제 코로나 규제가 다 풀리는 이 시기에 가게를 접는 것도 아니고 사람만 바꿔서 운영하겠다. 사장 마인드 참.. 괜한 정에 이끌려 손해 보지 마시고 받을 수 있는 거 다 챙겨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23.02.03 01:25

    (IP보기클릭)110.15.***.***

    BEST
    제가 이런 비슷한 경우를 당해 봤는데 아마 나중에 베트남 친구들로 운영이 잘 안되면 연락이 다시 올수 있습니다. 뜬금 전화 와서는 안부 물으면서 '요즘 뭐하냐 살만하냐'로 시작하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다시와서 일할 생각없냐 라고 말할수 있는데 본인이 그 가게에 애착이 강해서 꼭 다시 가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점잖게 고사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대게 이런분들은 자기들 필요할때만 '호형호제 하자' '내가 너 아까는거 알지'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다' 어쩌고 하면서 말만 이렇게 하는데 속에서는 사람 관계 그딴거 없고 돈놀이 플러스 마이너스 외에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벌면 은연중에 돈을 얼마 벌었네 어쨌네 자랑하면서 정작 직원은 인센도 없고 어떻게 하면 인건비 단가 후려쳐서 자기 이득 올릴까만 생각하는 사람인 경우가 태반이예요. 저도 일 배울때는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경력때문에 했는데 딱 원하는 경력 쌓고 나서는 상대반 기분 나쁘지 않게 고사하고 조건 좋고 사람 대우 해줄만한 회사로 찾아서 이직 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당장 월급 500을 줘도 자기 계획대로 안되거나 수 틀리면 당장 다음달 부터 그만두라고 할 사람들 이예요. 직원에 대한 책임 공동체의식 그딴거 바랄수가 없습니다. 부디 좋은 새직장 구하셔서 그곳에서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3.02.03 07:38

    (IP보기클릭)124.80.***.***

    BEST
    심심한 위로와 꼭 마지막까지 받을 수 있는 수당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1. 해고예고수당액 : 일급통상임금액 × 30일분 = 주5일 40시간 근로자의 경우 8시간분 통상임금액 × 30일분 1) 지난 1년 동안 지급한 모든 보상항목을 나열한다. 2) (지급의무 확인)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 등에 지급의무를 명시한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3) (정기성 확인) 일정한 간격을 두고 미리 정한 시기에 계속적으로 지급한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4) (소정근로대가성 확인) 소정근로시간만 근무하면 지급하기로 미리 확정해놓은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5) (일률성 확인)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하거나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6) (고정성 확인) 업적, 성과 등 추가적인 조건과 관계없이 지급하기로 미리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7) 위에서 열거한 확인 사항 모두를 충족시키는 보상항목만 통상임금에 포함시킨다. 8)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보상항목 각각에 대해 1개월분의 금액을 산출한 후 모두 더하여 월급통상임금을 구한다. 9) 월 기준시간수를 구한다. 2. 퇴직금 https://www.moel.go.kr/retirementpayCal.do <-여기서 계산식 입력 3. 실업수당
    23.02.03 09:17

    (IP보기클릭)211.208.***.***

    BEST
    고생하셨어요 힘내요
    23.02.03 00:33

    (IP보기클릭)175.204.***.***

    BEST
    3년동안 힘들었는데 힘 빼고 계획한 일 천천히 하면서 푸욱 쉬세요.
    23.02.03 00:40

    (IP보기클릭)211.208.***.***

    BEST
    고생하셨어요 힘내요
    23.02.03 00:33

    (IP보기클릭)182.222.***.***

    힘내세요. 첫술에 배부를순 없지요...일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 하며 생각까지 하면서 했다니, 분명 어느 일을 하던 잘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으로 계속 정진 하시면 분명 멋지게 일을 해내실수 있으실꺼에요!
    23.02.03 00:33

    (IP보기클릭)175.204.***.***

    BEST
    3년동안 힘들었는데 힘 빼고 계획한 일 천천히 하면서 푸욱 쉬세요.
    23.02.03 00:40

    (IP보기클릭)121.150.***.***

    BEST
    제 뇌피셜로는 사장은 어차피 오토로 가게 운영하면서 돈 말고는 크게 관심 없었을 거고 베트남 친구들 시험 삼아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그러다가 작년 12월에 다른 직원들 대거 이탈하니까, 교육용으로 글쓴이는 붙잡아 놨다가 베트남 친구들 교육 해놓고 자리다 잡아놨다 싶으니까, 글쓴이도 내보내는 것 같습니다. 가게가 적자고 진짜 힘들었으면 근무 인원을 감축하거나 폐업했을 텐데, 베트남 친구들이건 뭐건 사람을 뽑은 것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에 오픈해서 이제 코로나 규제가 다 풀리는 이 시기에 가게를 접는 것도 아니고 사람만 바꿔서 운영하겠다. 사장 마인드 참.. 괜한 정에 이끌려 손해 보지 마시고 받을 수 있는 거 다 챙겨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23.02.03 01:25

    (IP보기클릭)118.235.***.***

    사장새끼마인드가 그냥 직원을 돈주고 쓰는 노예 그이상 으로 안보는 마인드임 저런 마인드면 조만간 직원들이 알아서 나감
    23.02.03 01:50

    (IP보기클릭)182.31.***.***

    관리자입장에서는 그거도 다 관리하는 능력임. 글쓴이한테 어떤 표정으로 말했건, 다음부터는 신경안쓸거고. 글쓴이는 윗 댓분들 말씀 숙고해 보시고
    23.02.03 03:25

    (IP보기클릭)182.31.***.***

    방학동안책상에있던 우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23.02.03 03:25 | |

    (IP보기클릭)123.109.***.***

    사회에서 가장 헛소리가 내 사람+ 내가 책임진다...개구라를 넘어서 사기 수준임. 노예 만들거나. 사회는 딱 일한만큼 받아가면되더라. 더 열심히 일해준다고 고마운줄도 모르고. 돈 더주는것도 없음. 나도 저런 말빨에 멍청하게 넘어가서 이직했다가 그놈이 개 ㅃㅃ인거알고 진짜...
    23.02.03 04:29

    (IP보기클릭)39.118.***.***

    어딜가든 사장말은 믿으면 안되요
    23.02.03 04:50

    (IP보기클릭)110.15.***.***

    BEST
    제가 이런 비슷한 경우를 당해 봤는데 아마 나중에 베트남 친구들로 운영이 잘 안되면 연락이 다시 올수 있습니다. 뜬금 전화 와서는 안부 물으면서 '요즘 뭐하냐 살만하냐'로 시작하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다시와서 일할 생각없냐 라고 말할수 있는데 본인이 그 가게에 애착이 강해서 꼭 다시 가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점잖게 고사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대게 이런분들은 자기들 필요할때만 '호형호제 하자' '내가 너 아까는거 알지'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다' 어쩌고 하면서 말만 이렇게 하는데 속에서는 사람 관계 그딴거 없고 돈놀이 플러스 마이너스 외에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벌면 은연중에 돈을 얼마 벌었네 어쨌네 자랑하면서 정작 직원은 인센도 없고 어떻게 하면 인건비 단가 후려쳐서 자기 이득 올릴까만 생각하는 사람인 경우가 태반이예요. 저도 일 배울때는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경력때문에 했는데 딱 원하는 경력 쌓고 나서는 상대반 기분 나쁘지 않게 고사하고 조건 좋고 사람 대우 해줄만한 회사로 찾아서 이직 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당장 월급 500을 줘도 자기 계획대로 안되거나 수 틀리면 당장 다음달 부터 그만두라고 할 사람들 이예요. 직원에 대한 책임 공동체의식 그딴거 바랄수가 없습니다. 부디 좋은 새직장 구하셔서 그곳에서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3.02.03 07:38

    (IP보기클릭)110.15.***.***

    루리웹-5754745577
    아 그리고 퇴직금 실업급여는 반드시 챙겨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 23.02.03 07:40 | |

    (IP보기클릭)175.223.***.***

    베트남 인력들이 과연 품질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일본에서는 주인패고 자기들끼리 조직 만들고 난리 났었는데. 오히려 그런 환경에 빠져나와서 잘된거일수도 있을거에요. 코로나 시기라도 자영업자들은 수두룩하고 찾아보면 일자리는 꼭 있을거에요.
    23.02.03 08:01

    (IP보기클릭)122.254.***.***

    zaxpower
    제가 사는 동네는 외국인 알바 우대라고 적혀있어요.ㅠ | 23.02.03 13:31 | |

    (IP보기클릭)223.38.***.***

    zaxpower
    아니에여 애들 착하고 말 잘들어요 일도 잘하고 ㅎㅎ | 23.02.07 13:54 | |

    (IP보기클릭)221.168.***.***

    구두로 뭐뭐 해준다 끝까지 간다 내가 잘되면 챙겨준다 이런 소리 어디서든 듣는다면 그냥 X까고 있네 라고 생각하면 대부분 맞아떨어집니다
    23.02.03 08:30

    (IP보기클릭)124.111.***.***

    퇴직금 자발적 퇴사가 아닌 해고로 처리되어 실업급여 반드시 챙기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먹버당하면 먹버당한 가치인거에요 님은
    23.02.03 08:36

    (IP보기클릭)124.80.***.***

    BEST
    심심한 위로와 꼭 마지막까지 받을 수 있는 수당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1. 해고예고수당액 : 일급통상임금액 × 30일분 = 주5일 40시간 근로자의 경우 8시간분 통상임금액 × 30일분 1) 지난 1년 동안 지급한 모든 보상항목을 나열한다. 2) (지급의무 확인)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 등에 지급의무를 명시한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3) (정기성 확인) 일정한 간격을 두고 미리 정한 시기에 계속적으로 지급한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4) (소정근로대가성 확인) 소정근로시간만 근무하면 지급하기로 미리 확정해놓은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5) (일률성 확인)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하거나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6) (고정성 확인) 업적, 성과 등 추가적인 조건과 관계없이 지급하기로 미리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보상항목을 표시한다. 7) 위에서 열거한 확인 사항 모두를 충족시키는 보상항목만 통상임금에 포함시킨다. 8)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보상항목 각각에 대해 1개월분의 금액을 산출한 후 모두 더하여 월급통상임금을 구한다. 9) 월 기준시간수를 구한다. 2. 퇴직금 https://www.moel.go.kr/retirementpayCal.do <-여기서 계산식 입력 3. 실업수당
    23.02.03 09:17

    (IP보기클릭)124.80.***.***

    레옹
    원만하게 안해주면 바로 고용노동부 가서 진정 넣으세요. 급여 이체내역서 뽑아가면 잘 처리해줍니다. | 23.02.03 09:1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깨자중
    그건 꼭 그 사람을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까요 정말로 힘든 건지, 그 직원이 임금은 높지만 기여도가 낮다고 보는 건지. 직장인도 월급 30만원이라도 더 준다는 곳 있으면 이직 생각부터 들잖아요. 그게 그 직장인의 의리 문제는 아니죠. | 23.02.03 13:48 | |

    (IP보기클릭)115.21.***.***

    다음 일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23.02.03 09:46

    (IP보기클릭)112.144.***.***

    사실 업계만 생각하고 돈되는쪽으로 생각해서 정에 연연하지 않는게 업주 마인드로는 맞는거 아닌가 합니다.. 상황은 좀 거시기 하지만 그냥 깔끔하게 그만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23.02.03 10:05

    (IP보기클릭)112.147.***.***

    일단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시구요. 퇴직금은 나중에 이야기하세요. 너 실업급여할래 퇴직금할래?라고 딜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 그냥 네 급여계산해주시고 실업급여 받게 해주세요. 이런다음 권고사직된거 확인하시구요. 그다음 한 일주일뒤에 퇴직금은 언제 주시는지 문의하세요. 그다음 줄거 없다고하면 퇴직금은 주셔야한다.라고 하시고 못준다고 하시면 공단에 신고하시면됩니다.
    23.02.03 10:05

    (IP보기클릭)121.133.***.***

    끝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세요 손해보지마시고. 결국 비지니스라는게 돈으로 움직이는거라 사장만 뭐라 할 수없지만 차라리 책임지니 어쩌니 말을 말지 더 기분나쁘게 말이죠
    23.02.03 10:17

    (IP보기클릭)121.138.***.***

    힘드시겠네요 잘 이겨내시길... 여담이지만 요즘 가게 편의점 식당 할거 없이 외국인 종업원 엄청 많더군요. 한국사람은 돈 많이 들어 못쓰고 다 외국인으로 교체 되고 정말 암담한 미래뿐이 없네요. 더불어 외국인 친구들 어눌한 한국말 잘 못해서 알아듣는데 불편하고 내가 하는말도 못알아 들으니 몇번씩 말해줘야 하고 불편은 한국사람들이 다 겪고 돈은 외국사람들이 벌어가고..
    23.02.03 10:18

    (IP보기클릭)125.247.***.***

    돈이랑 얽힌 사이는 어쩔 수 없어요. 특히나 생판 남인 경우에는요. 저는 10년 넘게 같이 한 회사인데도 나갈 때 신고하냐마냐 하면서 대판했습니다. 이유는 퇴직금을 반이상 떼먹으려고 해서요 좋게해서 나오고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뒷통수치는거 생각하면 진짜 열받았어요~ 그 10년동안의 정이 한순간 무너지더라구요
    23.02.03 10:34

    (IP보기클릭)58.123.***.***

    좋은게 좋은건 없는거 같습니다 손절할때는 빨리 하는게 좋아요. 잘해 줘봤자 그때뿐입니다 지가 필요하니까요 필요없는 생판 남인것입니다 이용당했다는 기분들면 상당히 기분 나쁨니다
    23.02.03 10:48

    (IP보기클릭)125.186.***.***

    직장생활엔 그냥 돈, 경력에 도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처음부터 서면으로 약속한거 이외에 말로 되는 뭐 챙겨준다 약속한다 어쩐다 같은말은 한귀로 흘리는게 좋음
    23.02.03 10:56

    (IP보기클릭)211.252.***.***

    해고통보는 한달전에 해야합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이라도 해당되구요 한달치 해고수당 받을 수 있습니다. 사장이 그닥 좋은분 같지는 않네요 3년이나 일한 사람에게 일주일 전에 통보는 좀 아닌 것 같네요.
    23.02.03 12:38

    (IP보기클릭)118.238.***.***

    돈을 잘 주던가, 돈은 적당히 받아도 일이 편하던가...좋은 직장은 이 2개 뿐입니다.
    23.02.03 13:03

    (IP보기클릭)121.140.***.***

    앞으로는 사장들이 하는 말 액면 그대로 절대 믿지 말고 그 속셈을 잘 파악해 보세요. 그럴 듯한 말 번드르 하는 사람치고 좋은 놈 없어요
    23.02.03 13:30

    (IP보기클릭)124.51.***.***

    평생 근무가 보장되는 직장이 아니고서야 뭐 사장이 근로계약 종료한다는데 어쩔수있나요 윗댓대로 퇴직금 + 실업급여 확실히 챙기고 나오세요 그럼 됩니다 좀 쉬시다가 다른 직장구하시구요
    23.02.03 15:45

    (IP보기클릭)106.254.***.***

    옛날 안양일번가에서 일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 사장x끼도 가게 몇개나 하고있는 x끼였는데 가게 하나 관리자로 10년을 넘게 같이 일했던 부장님 그만둘때 인사 하러도 안오더군요 개x끼.. 전 그때 2년 정도 같이 했을때인데 거기 그만두고는 그쪽으로 눈길도 안줬담니다
    23.02.03 16:11

    (IP보기클릭)106.254.***.***

    必立賢狼
    그 부장님 그만둘때도 작성자님 겪은거 처럼 비슷한 이유 였습니다 | 23.02.03 16:12 | |

    (IP보기클릭)223.38.***.***

    必立賢狼
    저도 안양일번가 인데 반갑네요 ㅎㅎ 지금 안양일번가 상권이 죽어서 사람이 정말 없어여 | 23.02.07 13:59 | |

    (IP보기클릭)106.254.***.***

    태보해김성태
    거기 떠난지가 얼추 10년 조금 넘었는데 제 기억으론 그때도 위태위태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나이 어린손님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유행에 맞춰서 1~2년 장사하고 또 바로 바뀌고 반복이였던거 같네요 | 23.02.07 15:10 | |

    (IP보기클릭)182.211.***.***

    수원이면 인계동이신가 로데오에서 가게하는데 상권이 좀 죽긴했죠..
    23.02.03 16:20

    (IP보기클릭)221.162.***.***

    사회생활 거의 20년차 인데요. 직원도 해봤고 운영도 해봤고 프리로도 있어 봤습니다. 사장의 꿈과 자랑을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장이 돈 번거 자기가 쓰지 직원들 위에 잘 안 씁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업에 충실하시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식당에 미련을 같지 마세요. 장사 잘된다고 사장이 식당 안 차려 줍니다. 아쉬워 하지 마시고 본인 꿈이 있다면 그 꿈에 가까운 일로, 새로 시작하는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
    23.02.03 20:38

    (IP보기클릭)175.223.***.***

    저역시 10년 넘게 다닌회사 그만 둘때 그랬습니다 1월 말까지 다니는걸로 하고 전년도 연차남아서 그거 다 소진 하라해서 일주일 정도 먼저 짐 정리하고 나왔는데 명절 상여금은 안주더군요 퇴사는2월2일자로 하고 상여금도 상여금이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 하더군요 그냥 주.종 관계 일 뿐이란거.....
    23.02.03 21:57

    (IP보기클릭)59.9.***.***

    베트남친구가 사고치면 바로 연락올듯. 정 떨어졌으면 급여 다 받는대로 즉시 연락처 바꾸는게 좋음.
    23.02.05 23:46

    (IP보기클릭)223.38.***.***

    위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전부 감사합니다. 일그만두라 할때 실업급여 퇴직금 준다고는 했었어요 지금은 일본여행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돼네요
    23.02.07 13:58

    (IP보기클릭)1.221.***.***

    그래도 경험이란 걸 하셨으니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님은 잘되실겁니당.
    23.02.08 15:52

    (IP보기클릭)58.127.***.***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
    23.02.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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