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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치 관련 질문 드립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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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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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 필요없고 본인한테 이득되는 당이 정의입니다. 절대선 절대악 그런거 없어요 루리웹은 민주당(현야당)계는 절대선 국힘(현여당)은 절대악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긴 하죠.
23.01.29 17:08

(IP보기클릭)125.129.***.***

BEST
정치는 종교 같은거라 한쪽 편에 스면 답없이 그쪽편 들게 되어있습니다. 님이 옳다고 느끼는 방향에 서시면 됩니다.
23.01.29 16:10

(IP보기클릭)211.216.***.***

BEST
기사나 정보글보고 정치관련이라면 쭉 올려서 여당 야당 타이틀가렸으면 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할까 생각해보면 됩니다 중요한건 정치를 선/악 개념을 보면 안된다는거죠 예를들어 루리웹은 정치를 로봇애니메이션이나 아이돌 사생팬같은 맹목적으로 선악을 구분하거나 충성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정치를 착한놈/나쁜놈으로 구분하고 생각한다면 그 이후론 무슨 의견이든 가상의 적을 만들고 악다구만 쓰는거죠 그것만 조심하세요
23.01.29 16:53

(IP보기클릭)27.126.***.***

BEST
그러면 그냥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고 사는게 좋을까요?? 관심 가져봤자 스트레스만 받던거 같아서요
23.01.29 16:59

(IP보기클릭)121.190.***.***

BEST
어떤 사이트가 특정 정치성향으로 편향되는 것이야말로 후진국스런 행태라 봅니다. 각자의 생각과 취향이 존중되는 곳이야말로 제대로된 사이트죠.
23.01.29 16:51

(IP보기클릭)125.129.***.***

BEST
정치는 종교 같은거라 한쪽 편에 스면 답없이 그쪽편 들게 되어있습니다. 님이 옳다고 느끼는 방향에 서시면 됩니다.
23.01.29 16:10

(IP보기클릭)27.126.***.***

BEST 루리웹-99999
그러면 그냥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고 사는게 좋을까요?? 관심 가져봤자 스트레스만 받던거 같아서요 | 23.01.29 16:59 | |

(IP보기클릭)121.134.***.***

참치요시
관심가는 현상마다 자세히 들여다보시고 판단하세요. 때론 가치 판단을 때론 이익을 따르는 판단을 하겠죠. 거기에 맞는 정치집단을 그 순간 순간 지지해가면 성향이 생기실 겁니다. 그냥 나는 보수 나는 진보 이렇게 정해놓고 쫓아다니다보면 정작 제대로 판단해야할 때 규정해놓은 정치집단에 휩쓸려서 의사와 관계없이 따라가버리게 됩니다. | 23.01.30 13:49 | |

(IP보기클릭)123.109.***.***

여든 야든 어느 한쪽이 무조건 적으로 옳을 수는 없습니다. 일단 스스로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고 다양한 정보, 의견을 취합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것 곧이 곧대로 믿지 말고, 때로는 정말 그런건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기도 하고 그래도 모르겠을 땐, 다른 의견을 들어보기도 하고.. 등등... 의 과정을 거친 후에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 결론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국민이 이런 버릇을 들이면 여야정치인들의 선동에 놀아나지 않고, 의식수준도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23.01.29 16:40

(IP보기클릭)27.126.***.***

코맥 매카시
언론도 그냥 중립적으로 팩트만 얘기해주면 좋겠는데 언론마다 다 다른거 같아서 진짜 언론만 믿고 보는것도 어렵고 정보화 시대인데 정보가 알기가 더 어려운 느낌이더라구요 | 23.01.29 17:01 | |

(IP보기클릭)121.190.***.***

BEST
어떤 사이트가 특정 정치성향으로 편향되는 것이야말로 후진국스런 행태라 봅니다. 각자의 생각과 취향이 존중되는 곳이야말로 제대로된 사이트죠.
23.01.29 16:51

(IP보기클릭)27.126.***.***

큐브용
그러게요 건전하게 얘기 나눌 수 있으면 참 좋으려만 | 23.01.29 17:01 | |

(IP보기클릭)211.216.***.***

BEST
기사나 정보글보고 정치관련이라면 쭉 올려서 여당 야당 타이틀가렸으면 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할까 생각해보면 됩니다 중요한건 정치를 선/악 개념을 보면 안된다는거죠 예를들어 루리웹은 정치를 로봇애니메이션이나 아이돌 사생팬같은 맹목적으로 선악을 구분하거나 충성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정치를 착한놈/나쁜놈으로 구분하고 생각한다면 그 이후론 무슨 의견이든 가상의 적을 만들고 악다구만 쓰는거죠 그것만 조심하세요
23.01.29 16:53

(IP보기클릭)150.246.***.***

홀림목
루리웹은 맹목적으로~ -> (x) 인간은 맹목적으로~ -> (o) | 23.01.29 17:03 | |

(IP보기클릭)27.126.***.***

홀림목
감사합니다 그냥 중도가 제일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 | 23.01.29 17:12 | |

(IP보기클릭)59.22.***.***

BEST
걍 다 필요없고 본인한테 이득되는 당이 정의입니다. 절대선 절대악 그런거 없어요 루리웹은 민주당(현야당)계는 절대선 국힘(현여당)은 절대악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긴 하죠.
23.01.29 17:08

(IP보기클릭)27.126.***.***

똥오줌죄수
사이트마다 이렇게 성향 다른게 신기하더라구요 중도성향이 강한 사이트는 없는건지 극과극으로 자주 갈리던 | 23.01.29 17:13 | |

(IP보기클릭)59.22.***.***

참치요시
쫌 슬픈 일이긴 한데 여성위주 사이트는 무조건 좌(페미니즘) IT/게임 같이 자본 없이도 접근이 쉬운 취미 사이트도 좌파 성향(루리웹 클리앙) 좀 돈이 필요한 부동산 커뮤니티 쪽은 보통 우파 성향이 강합니다 | 23.01.29 17:21 | |

(IP보기클릭)118.37.***.***

똥오줌죄수
장담하건데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부동산으로 돈번놈들 없습니다 부동산스터디 카페에 2021년초에 앞으로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거품이 빠질것이다 하니까 댓글 80개가 넘게 달렸는데 달린 댓글들이 " 이 새끼 문재인 지지자다 " " 민주당 탈출은 지능순 " 이런 댓글밖에 없었거든요 순수하게 정치적 내용 하나도 없었습니다 | 23.01.29 19:04 | |

(IP보기클릭)59.22.***.***

Naver
??? 2017년에 산 사람들은 다들 겁나 벌었는디? 21년에 산 사람들이 죽어나겠지; | 23.01.29 19:05 | |

(IP보기클릭)223.39.***.***

간단하죠 자신한테 이득되는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23.01.29 17:24

(IP보기클릭)27.126.***.***

제시켜라
그러게요 저한테만 이득이면 다른사람들한테 안좋은 정책을해도 찬성해야한다는게 현실이 참 무섭네요 | 23.01.29 17:51 | |

(IP보기클릭)124.80.***.***

정치는 선악의 구분이 아니라, 투표권을 갖는 객체의 상황에 맞는, 최대한 유리한 정책과 잇속을 예상할 수 있는 권력에 힘을 실어 주는 것입니다.
23.01.29 17:36

(IP보기클릭)27.126.***.***

레옹
기득권이면 그러면 무조건 현재 여당을 다 지지하는걸까요?? | 23.01.29 17:52 | |

(IP보기클릭)222.109.***.***

참치요시
원래는 그게 지극히 정상임. 자기에게 유리한 쪽에게 권력을 실어주는 것. | 23.01.29 19:08 | |

(IP보기클릭)14.37.***.***

집단이 여야좌우로 편향되는 성격을 보이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좌우를 너무 극으로 치닿으면 엄청나게 문제가 되지요. 극으로 가게 되면 잘못된 의식중 하나론 자기편은 무조건 최대한 쉴드쳐주고 상대는 무조건 잘못이라고 색안경 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정치색깔과 편향이 있지만 최대한 가운데 중심적 생각으로 가지시고, 여야좌우의 제대로된 이야기와 정보를(극으로 편중된 정보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쪽만 들으시면 안되고 모두 골고루 들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자신의 정치색깔+중심적 판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3.01.29 18:20

(IP보기클릭)59.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67012109
ㅋㅋㅋ 이번엔 10년도 아니고 무려 5년만에 털렸죠 심지어 최순실 게이트로 적폐 청산을 기치로 당선된 정권이 말이죠 ㅋㅋㅋ | 23.01.29 18:36 | |

(IP보기클릭)121.160.***.***

정치 성향이라는게 대부분 변경합니다. 저도 20대때는 노회찬이 좋아서 극좌 였다가 30대 때 민주였다가 40 대 들어서 국힘입니다. 돈 없을때는 좌익들 말이 달콤하게 들리는데 인생 살아보고 내가 가진게 늘어나고 그럼 성향이 바뀝니다. 어쩔수 없는게 자꾸 내껄 빼앗아가니까요.. 내 집과 자산을 가지는 순간부터 민주당은 개 ㅆㄴ들로 보이게 되더군요.
23.01.29 18:48

(IP보기클릭)110.14.***.***

고양이선생님
확실히 제 주변에도 그런 케이스가 있더군요. 20대 초때는 유시민 전 장관을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근황을 보니 개인 사업하면서 잘 살고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당쪽 인사들을 팔로우 했더라구요. 내가 가진것들이 늘어날수록 나의것을 당연하다는듯이 나눠가져야 한다면서 빼앗아가는게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 23.01.30 00:17 | |

(IP보기클릭)222.109.***.***

하다못해 각 정당의 역사와 그동안 벌여온 행위들을 잘 살펴보세요. 최선의 정치 집단은 없지만, 차선이냐 최악이냐 정도는 가릴 수 있습니다.
23.01.29 19:14

(IP보기클릭)122.40.***.***

사람에 따라 상식에 가치가 다르듯 정치성향도 개인의 상식에 따라 바뀌죠 중요한건 정치인은 대중에 기대와 저버리는 행동을 생각보다 많이 하니 믿지 못하는것은 맞죠 다만 상식의 정도에 따라 최악의 선택을 하지 말아야하는 책임이 유권자가 생각해야하는 것은 있습니다
23.01.29 19:47

(IP보기클릭)39.117.***.***

주요 메이저 언론 기사들을 고루 읽어보다보면 본인 주관에 조금 더 사실에 가깝다 느껴지는 방향이 보일겁니다. 저는 학생 시절에 학원에서 원장님이 각 신문사 신문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놓아두셨는데 같은 현상을 매체에 따라 완전히 다른 논조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 덕에 정치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3.01.29 20:17

(IP보기클릭)118.44.***.***

정치는 토론과 타협의 학문입니다. 니가맞고 내가 틀리다가 아니고 너와 나의 의견을 종합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자가 정치에요 물론 이게 잘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지만요. 그중에 인터넷 커뮤니티는 머리에서 토론과 타협을 거세한사람들만 정치이야기를 하기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맞고 설사 틀리더라도 이 실패를 바탕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지만 쟤네는 네츄럴 본 씨'발련들이기때문데 다죽여야한다가 기본 골조이기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치이야기 하는건 그냥 다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정치는 올바르고 도덕적인것을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밥그릇 싸움이에요. 빈자 부자, 사용자 노동자같은 남북문제가 대표적이지만 이것 아니더라도 나와 남과의 분배싸움, 이게 정치입니다. 그놈이 그놈이라고요? 아니에요. 기본적인 도덕성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나의 이득을 조금이라도 더 믾이 대변해 줄수 있는 사람 뽑는겁니다. 기서 더 발전된 민주 시민이라면 지금 당장 내입에 쓰더라고 전체의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일 끼친다면 수긍할수 있는 사람이겠지만, 이런 사람은 아주 극소수더군요. 기본적으로 현대정치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두 이념은 자유와 평등입니다. 자유를 중요시하는게 보수, 평등을 중요시 하는게 진보에요. 둘다 중요한 이념이지만 현대에 이 두가지 이념이 상충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이부분이 쟁점이 되요. 대표적으로 일조권같은게 있죠. 땅주인은 자신의 재산인 땅을 마음대로 할수 있을 자유가 있습니다. 땅주인 입장에선 한정된 토지에 건물을 최대한 많이 올리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렇다고 건물을 너무 촘촘하게, 높게 올려버리면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볕을 못보고 삽니다. 모든사람들이 볕을 보면서 살수있어야 한다는 평등의 논리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을 원하는대로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자유의 논리가 대립하죠. 여기서 토론과 타협이 생깁니다. 무제한의 재산권은 있을수없고, 반대로 일조권을 무제한적으로 인정할수도 없습니다. 일조권을 얼마나 인정할것이며, 그에따라 재산권을 얼마나 규제할것인가. 구체적으로 건물 사이는 얼마나 띄워야 한다는, 층수는 얼마나 제한할 것인가 이런게 정치가 하는일입니다. 거기에 현대 사회는 극히 복잡합니다. 한국 인구가 5천만명인데 이 5천만명이 서로 다른생각을 합니다. 하나의 정책에 5천만가지 생각이 존재한단 뜻이죠. 이 오천만을 전부 만족시키는 정책? 그런건 없어요. 그러니 정치는 항상 잘못하기만 하는겁니다. 누군가는 결국 불만을 가져요. 정답. 없습니다. 애초에 정답이 나올 문제였으면 문제가 되지도 않아요. 결국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여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발전한다면 나와 다른 생각도 존중해여한다. 까지는 말씀드릴 수 있을거같아요
23.01.29 22:38

(IP보기클릭)59.24.***.***

다른건몰라도 저라면 달콤한말만 하는 정당은 찍지 않을듯 잘판단해보시길 달콤한말하고 지켜진게 뭐가 있죠 진실을향해 접근할수록 허위인 그당은 왠만하면 찍지마세요
23.01.29 22:54

(IP보기클릭)221.1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05554329
그냥 한비자와 상군서만 읽어도 인간에 대한 본질 파악은 됩니다. 역사책을 읽지 않아도 이미 중국법가와 유가책만 잘 읽어봐도 인간의 본질을 알 수 있습니다. 순자만 읽어보세요 결국 순자, 상앙과 한비자가 말한 것 처럼 인간의 이기심 즉 추악한 이면 때문에 역사에서 항상 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현재기준으로 욕할 수 있어도 그 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그런 선택을 할 수 뿐이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추악하기 때문입니다. 즉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그리스 시절의 철학자들의 생각에서 인류는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내가 강하면 살고, 내가 약하면 죽고, 현실에 불만족하면 싸워야 하고, 거기서 약하면 지는 것이 인간사의 진리입니다. 결국 현실을 만족하느냐 불만족하느냐에 따른 것입니다. | 23.01.30 07:32 | |

(IP보기클릭)221.138.***.***

여야라고 해서 서로 반대로 대립하는건 아님.. 서로 맞는 부분도 있고 비슷한 성향도 있을때도 있음.. 또한 보수라고 해서 완벽한 보수는 없음.. 5:5에서 6:4로 가도 보수성향으로 볼 수 있는거임.. 정책을 바로 보고 싶다 라면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보셈.. 부동산 정책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다른 해결책은 없는건지.. 서로 입장차이를 확인해보고 님이 더 납득이 될 거같은 쪽을 선택하면 되는거임. 그래서 서로 간의 토론을 하는거고 서로 합의 하에 일을 진행시키는거임.. 지금 민주당이 옳다 국민의 당이 옳다 이런것보다는 민주당의 무슨 정책이 나에게 맞고 국민의 당의 무슨 정책이 나는 더 낫다 생각한다로 하시면 됨..
23.01.30 01:22

(IP보기클릭)221.167.***.***

1. 부동산은 정치적으로 해결이 거의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조세를 부과해도 결국은 잡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조세를 잡는 것이 가능했다면 왜 동경, 뉴욕, 런던, 캐나다 중심부의 집값은 한국보다 비쌀까요? 부동산 그 자체의 속성 토지는 재생산이 거의 안되고, 대량생산이 안된다는 고유특성 때문에 어떤 정책을 써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을 잡는 방법은 결국 금리상승 뿐이 없고 결국 금리상승은 서민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니 결국 뭘 어떻게 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결국 규제를 하면 반작용이 반드시 나옵니다. 결국 완벽한 정부의 규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좌파의 믿음은 모든 것은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2. 정치에서 평균을 가지고 팩트 이야기를 기본적으로 그 평균이 정말 유효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통계학적으로 두집단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평균자체가 2집단의 차이를 명확하게 규명해주는 유의성이 있는가 하는 것인데 대부분 검증해보면 유의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즉 모집단의 특성이 동일하지 않으면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것이 유의성이 있느냥 떠들면 정책에서 실패합니다. 3. 정치인은 선동을 기본으로 먹고 삽니다. 즉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은 거의 없고 오르지 표를 위해서 일합니다. 즉 표를 많이 받는다면 현재 국가의 재정은 무시하고 자기가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게 됩니다. 결국 이를 통해서 국가의 채무는 늘어날 수 뿐이 없으면 국가의 산업정책 자체가 영향을 받습니다. 정치인의 표장사에 놀아나면 절대로 건질 것이 없습니다. 고금을 통털어서 정치인이 국민의 삶을 개선시키지 못합니다. 그리고 정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삶은 본인이 결정하고 해결합니다. 정치와 권력은 국민들이 경쟁함에 있어 예측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게 법과 행정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23.01.30 07:26

(IP보기클릭)125.187.***.***

정치에서 "정의"를 찾으려고 하면 딜레마에 빠지는겁니다. 물론의 정의나 신념이 빠진 정치를 정치라고 말하는것 또한 어불성설이지요. 그래서 끝없는 다툼이 벌어지고 전쟁이 벌어지지요 ... 때문에 투표는 피를 흘리는 대신 표로하는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기왕지사 관심을 가지셨다면 본인이 "권리"를 행사 할수 있음을 인지 하시고 정치를 이야기 하는 곳에서 왜곡과 과장은 기본이라는걸 전제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상황"에서 어떤 정당의 정치가 나에게 "이익"을 주는가를 최우선에 두고 생각하시면 좀더 편안하실겁니다. 속된 말로 빠돌이 말하는 "나라 망한다" "빨갱이냐" "부자만 배불리냐!!" "서민 다죽는다" ... 나의 이익이 기업에 좀더 세금을 물리고 부자들에게 세금을 증세하는거에 가깝다면 ...혹은 감세 및 임금억제 정책이 장사하는 나에게는 더 이익이 된다면?? 부동산 투기가 내 밥줄인 인간들이 어딜지지 할까요? 강성노조는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니 누구한데 물어보면 문재인이 망쳤다 누구한테 물어보면 윤석열이 처죽일 놈이다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당연히 여론호도를 위한 공작도 있을것이고 오만가지 방해도 있겠죠. 혼란스럽다면. "나의 이익이 어디에 가까운가를 기준에 두세요"
23.01.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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