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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결혼하는데 자꾸 혼인서약서 짧게 하자는 여자친구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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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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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20.123.***.***

    BEST
    그냥 그런거 하지마세요 제발
    23.01.29 10:19

    220.84.***.***

    BEST
    결혼식는 웬만하면 신부 하자는쪽으로 해주세요
    23.01.29 10:05

    27.35.***.***

    BEST
    상대에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게 결혼생활인데 결혼식부터 별것 아닌거가지고 왜 싸우십니까.... 본인은 재밌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신부분 입장에선 쪽팔리거나 선넘어보일수도 있고 아니면 애초에 신부분이 경건한 식을 바랐을수도 있는데... 재미는 사진촬영이나 축가,사회,피로연등 추구할 기회 많으니 다른곳에서 추구해보시던지 만약 그것도 싫다 하시면 신부분 말씀 들으세요... 결혼식은 신부의 이벤트입니다.
    23.01.29 10:16

    1.252.***.***

    BEST
    그런걸로 이겨봐야 이겨도 이긴게 아닙니다
    23.01.29 10:21

    175.207.***.***

    BEST
    결혼식은 남자보다 여자를 위한 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부가 하고 싶어 하는 대로 웬만하면 맞춰주세요
    23.01.29 10:07

    220.84.***.***

    BEST
    결혼식는 웬만하면 신부 하자는쪽으로 해주세요
    23.01.29 10:05

    58.122.***.***

    오저치고
    동감합니다!!! | 23.01.29 16:58 | |

    112.147.***.***

    오저치고
    그럽시다... | 23.01.30 10:09 | |

    175.207.***.***

    BEST
    결혼식은 남자보다 여자를 위한 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부가 하고 싶어 하는 대로 웬만하면 맞춰주세요
    23.01.29 10:07

    119.203.***.***

    결혼식 출산 이 두가지는 절대로 신부 서운하게 하면 안됩니다. 평생가요.,
    23.01.29 10:12

    118.235.***.***

    짧은게 나아요.
    23.01.29 10:14

    27.35.***.***

    BEST
    상대에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게 결혼생활인데 결혼식부터 별것 아닌거가지고 왜 싸우십니까.... 본인은 재밌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신부분 입장에선 쪽팔리거나 선넘어보일수도 있고 아니면 애초에 신부분이 경건한 식을 바랐을수도 있는데... 재미는 사진촬영이나 축가,사회,피로연등 추구할 기회 많으니 다른곳에서 추구해보시던지 만약 그것도 싫다 하시면 신부분 말씀 들으세요... 결혼식은 신부의 이벤트입니다.
    23.01.29 10:16

    218.153.***.***

    배려배려
    23.01.29 10:19

    220.123.***.***

    BEST
    그냥 그런거 하지마세요 제발
    23.01.29 10:19

    183.102.***.***

    마스터군
    ㅇㅇ. 이건 신부 의견대로는 해라가 아니라... 이상한 거 해봐야 딱히 재미도 관심도 없고 진짜 이상해짐. 친구들만 모인게 아니라 양쪽 집안 애들 부터 어른까지 + 직장 및 사회 관계자들이 모이 게 되는 행사라... 하객들이 생각 하는 안 루즈한 결혼식 : 이신한 거 안 하고 빨리 끝나는 결혼식. | 23.01.29 16:01 | |

    219.255.***.***

    ruliruliid
    ㅋㅋㅋ ㄹㅇ 동감입니다. 이상한거안하고 빨리끝나는 것 ㅋㅋ.. | 23.01.30 13:05 | |

    1.252.***.***

    BEST
    그런걸로 이겨봐야 이겨도 이긴게 아닙니다
    23.01.29 10:21

    121.152.***.***

    결혼전부터 의견차이로 싸우면 어떻함. 미래가 보이는것 같아.
    23.01.29 10:33

    59.0.***.***

    횐님은 재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은 주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23.01.29 10:39

    58.79.***.***

    경험상 결혼식은 빨리 끝내는게 최곱니다`~^^ 신부님 1표~~
    23.01.29 10:44

    121.188.***.***

    어차피 남의 결혼식 뭘하든 크게 관심없음. 내가 관종짓하고 싶다고 해야지 하객들 심심할까봐 걱정하는거면 걱정 할 필요 없어요
    23.01.29 10:47

    116.122.***.***

    하기도 전에 이러는거 보면 앞날이 뻔하다 뻔해 어휴 신부는 뭔 죄야
    23.01.29 10:48

    219.250.***.***

    재치있게 해봐야 나중에 양가부모님도 기억못해요. 괜히 싸울일 않만드는게 최고 입니다. 상대방이 싫다면 그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결혼해서 사시다보면 서로의견 안맞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그리고 결혼식은 어떻게 해도 일반인이 하는 결혼은 지루할 수밖에 없죠 지인들이나 친인척도 그냥 의무감으로 참석하는건데... 걍 밥이나 맛있으면 다행이죠 글쓴이분도 지인 결혼식 갔을때 심플하게 빨리 끝나는게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보신적 없나요?? 한국식 결혼은 결국 심플하게 빨리 끝내는게 하객도 신랑신부도 걍 최고입니다.
    23.01.29 10:59

    14.35.***.***

    그렇게 예능이 고프면 애먼 신부 건드리지 말고 신랑 큰절하기나 셀프 축가 등 신랑이 망가지는 걸로 하세요. 혼인서약을 예능으로 하면 자칫 매우 허접허접해보일 수 있습니다.
    23.01.29 11:00

    222.104.***.***

    결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둘이서 해나갈것도 많은데 시작부터 마음이 안맞으면 결국엔... 어느 한쪽이 굽히게 되어있습니다. 포기의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을 믿고 상대방이 하자는대로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분야별로 둘중에 잘하는 사람이 생각하는대로 믿고 따라 주는겁니다. 따라줬는데 결과가 틀렸다면? 서로 그렇게 배우는 겁니다. 요즘은 주례 없이 하기도 하고 부모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기도 하고 신랑신부가 짧게 편지를 나누고 끝내기도 하지요, 준비를 제대로 해서 신부에게 다시 검사 받으시고 승낙 못받으시면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3.01.29 11:04

    59.12.***.***

    신부가 창피해하는 결혼식이라.... 지금 짧고 긴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23.01.29 11:32

    171.96.***.***

    결혼식은 와이프가 편안해야 성공한겁니다..
    23.01.29 11:41

    115.23.***.***

    하나만 골라서 합의 보세요
    23.01.29 11:48

    182.216.***.***

    올해 9년차인데 그런거 멋지게 해도 하나 쓸데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짧게 빨리 간단히 끝내는게 젤 좋습니다. 특히 신부가 거절하는거면 할 이유가 없어요.
    23.01.29 11:52

    183.102.***.***

    Aile·De·Lumi·re
    둘이서 하고 싶어서 하겠다고 물어봐도 말리는 사람이 대부분일 건데, 한쪽이 반대하는 걸 '굳이' 한다는 건... | 23.01.29 16:05 | |

    222.108.***.***

    혼인서약서처럼 부부의 인생에서 중요하고 격식있게 작성해야 하는거를 학생들 장기자랑 각본도 아니고 재치있게 쓰겠다는 생각 자체가 너님이랑 아내의 앞날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어요?
    23.01.29 11:52

    59.5.***.***

    그냥 져줘요. 결혼식은 솔까 남자는 그냥 병풍이에요. 나중에 계속 닥달 당할 빌미 만들지 마시고 그냥 맞춰주세요.
    23.01.29 11:54

    112.144.***.***

    이게 결혼한지 오래돼신분들 경험으로 말하는거 들어보면.. 결혼식때 신부한테 안 맞춘건.. 애가 장성해서 결혼하는날까지 바가지 긁는다네요 ㅋ 그냥 접고 들어가는게 맞는듯
    23.01.29 12:25

    1.230.***.***

    재치있고 재미있게 한다해도 별 의미 없습니다. 그냥 신부 하자는대로 해주세요. 그게 편합니다. 그런거 말고도 서로 의견 대립할거 쌓이고 쌓여있어요.
    23.01.29 12:38

    59.20.***.***

    그런 장난은 신혼여행에서 둘이서 몰래하십쇼
    23.01.29 13:12

    203.234.***.***

    우사다다다다다
    ㅋㅋㅋㅋㅋ dog 웃기넼ㅋㅋㅋ 이거지 | 23.02.17 14:53 | |

    59.22.***.***

    공동명의 이딴거 씨부렸으면 파혼 추천
    23.01.29 13:47

    211.201.***.***

    똥오줌죄수
    (한심) | 23.01.29 14:48 | |

    106.101.***.***

    똥오줌죄수
    님은 계속 이런댓글만 남기네요 결혼못한게 그렇게 한이되는지 유부남들에 대한 질투가 모니터 뚫고 느껴질 지경.. | 23.01.29 18:49 | |

    222.108.***.***

    제발 꿈도꾸지말고 빨리 끝내주세요.
    23.01.29 14:05

    106.101.***.***

    결혼식은 밥맛있고 빨리끝나는게 좋음
    23.01.29 14:30

    125.143.***.***

    짧게하세요
    23.01.29 14:31

    112.168.***.***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셨나 결혼식에 뭘 그렇게 하고 싶어 하지
    23.01.29 15:05

    118.235.***.***

    남의 결혼식은 빨리 끝나는게 최고
    23.01.29 15:58

    39.117.***.***

    내가 보기엔 둘 다 성격 안 고치면 벌써 10년 뒤 이혼각 잡힘. '결혼은 현실' 괜히 있는 말이 아님. 앞으로 70년을 함께 살아가면서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잠도 같이 자고 취미도 함께 해야 하는데, 하다못해 음식 취향만 해도 난 짜고, 넌 달고여도 부부생활 아주 힘들고 고달파짐. 근데 결혼식부터 성향 안 맞아서 싸우고 인생에 한 번 있을 결혼식에서 서로 뭐가 문제인지 모를 취향 차이 이해도 못 해주면..
    23.01.29 16:00

    210.183.***.***

    ㅋㅋㅋ 대동단결
    23.01.29 16:05

    58.127.***.***

    나도 결혼준비하는데 결혼은 둘만의 행사가 아니더라구요... 둘다 잘맞는거 아니면 굳이 싸우면서까지 밀고 나갈필요는 없을거같아요;;
    23.01.29 16:14

    119.67.***.***

    인터넷에서/재밌는거/재치/횐님들 딱 유치하고 쉰내나는걸로 준비했을 각이 나옴
    23.01.29 16:26

    221.163.***.***

    벌써 이혼각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1.29 16:33

    119.192.***.***

    그 인터넷에서 찾아 모았다는것들했다가 분위기 조지면 그 분위기 결혼한뒤 평생 간다고 보십시오
    23.01.29 17:14

    14.42.***.***

    결혼식 내용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루즈하든 즐거웠든 아무도 기억못합니다 누군가의 기억에 남기고싶다면 밥이 최고구요 저는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다 평범하게하고 축가만 신나는걸로 제가 직접 하나 불렀는데 떡 맛있는건 기억해도 노래부른건 아무도 기억못해요 ㅋㅋㅋㅋㅋ 굳이 기싸움하면서 힘빼지마시길..
    23.01.29 17:26

    14.42.***.***

    깅영잉
    재밌는걸 정말 하고싶다면 식순에 본인만의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저처럼 축가를 부르던가 입장할때 갑자기 만세삼창을 하시던가 하세요 함께하는 시간엔 서로 호흡을 맞춰 나가는게 부부입니다 | 23.01.29 17:28 | |

    14.34.***.***

    하객도 언제 끝나나 빨리 끝나길 기다릴뿐 이벤트 같은거 아무도 바라지 않아요
    23.01.29 17:36

    39.117.***.***

    나 잠깐 재밌자고 배우자 기분 상해도 된다는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되요. ㅇㅋ? 그 결혼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이걸 마음에 오래 새기세요.
    23.01.29 20:22

    118.235.***.***

    솔직히 좀 뭐가 되었든 별로;; 그 뭐냐 지인 웃통까고 육체미? 많이 하던데 그런것도 좀 많이 별로 더라구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3.01.29 21:59

    119.200.***.***

    하지자면 하지마세요 좀.... 안그래도 남들앞에서는거 싫은 사람 그런걸로 구경거리 놀림거리 이야깃거리되는서 진짜 최악입니다. 솔직히 결혼식 자체고 별로 안하고싶을걸요 여자분은... 우리도 가래서 사회자한테 유머 그런거 다 빼고 신랑 장난시키고 하는거 절대 하지 말자고 했음 극혐진따
    23.01.29 23:31

    24.150.***.***

    하지마~ 그냥 하지 말라고.....잽알.....
    23.01.30 01:28

    123.140.***.***

    그냥 짧게 하는게 좋지않나요? 전 사람들 앞에서 구경거리 웃음거리 되는거 딱 질색이라 결혼식 하더라도 최대한 소규모로 하고 싶은데
    23.01.30 09:07

    211.208.***.***

    길게하든 짧게하든 아무도 기억못해요.
    23.01.30 10:13

    61.33.***.***

    짧게하는게 하객한테도 좋을텐데..
    23.01.30 11:49

    121.138.***.***

    그런걸 하는게 뭐 대단한거라고 싸우기까지 합니까... 이유도 그냥 재밌고 싶어서일뿐인데... 신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23.01.30 13:53

    124.80.***.***

    저 결혼할 때도 저는 그냥 경건하게 하자는 주의였는데, 신부입장에서 아주 손흔들고 웃고 악수하고 너무 경망스러워서 나중에 싸웠었네요. 서로 합의하도 가급적 톤다운된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나름 개그고 재밌고 유쾌하다는데, 대부분 집중하거나 신경 안씁니다. 어르신들 보기에 불편하더라... 이런 말 안나오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23.01.30 15:42

    61.253.***.***

    한달전에 결혼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신부가 하자는대로 하는게 가장 베스트 답변 같습니다.
    23.01.30 16:04

    122.254.***.***

    이제 니 맘대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진다는거. 마누라가 갑이 될것이다.
    23.01.31 13:21

    211.46.***.***

    그냥 하자는데로 하세요. 아니면 어차피 줄기차게 싸울 것 같은데 미리 경험해 보시는 것도.... 아니지.. 신행.. 돈쓰러 가는데 기분좋게 노셔야죠.. 일단 참으세요... 신행은 즐겁게.
    23.01.31 15:42

    221.150.***.***

    결혼식은 무조건 신부 의견 따르세요. 신랑은 그저 들러리고 장식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23.01.31 15:45

    218.155.***.***

    t솔직히 찐따 같아요 ㅋㅋㅋㅋㅋ
    23.01.31 22:47

    220.75.***.***

    짧은게 최고임 짧게해도 몇시간 걸리고 진 다빠짐
    23.02.01 11:56

    119.193.***.***

    그거해서 도대체 뭐할건데요? 그냥 신부의견에 따르시는게 날듯
    23.02.01 15:40

    211.170.***.***

    두분다 맞은 말이긴한데 결혼식때 여자말대로 안하면 그거 사는 내내 꼬투리 잡을수 있습니다 ㅋㅋ 싸울때마다 내말대로 안해줫다 하고요
    23.02.08 12:34

    203.234.***.***

    성혼선언문 자체가 듣기도 보기도 싫음 ㅋㅋㅋㅋㅋ
    23.02.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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