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복잡한 감정입니다

[우지챠★]

전직장에서 말없이 수당 줄여서

그것가지고 실랑이 하다가나왔는데

취직이 힘드네요.

그래도 거기를 계속다니는건 힘들었기에

혹시라도 그냥참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은안합니다

날이 추워서 자리가안나는건지 모르겠지만

생각만 많아지네요..

[Tastydiet1]

좋은 기회가 올 것 입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고, 한번 기다리면서 열심히 이력서 넣어 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루리웹-9630738439]

기회는 또 와요.

[우지챠★]

회사입장은 야근수당이야 주고싶어서 주는거니까 안줘도 그만이라는 입장이라서 그런힘들었습니다

[영영가는개불]

수당을 줄인다는게 일을했는데도 안쳐준다는 건가요 그런직장은 안다니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우지챠★]

너 이번달에 야근을 왜이렇게 많이했어? 이 한마디하고 야근수당을 줄이더라구요

[영영가는개불]

수당가지고 장난치는것들은 사람능력을 신뢰안해서그럼 한달에 야근을 50시간 60시간 했다치면 님이 일이 늦고 능력이 없어서 오래걸린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야근을 하는시간을 정하는거임 30시간하면 능력있는놈 40 50시간하면 능력없는놈 50 60시간하는놈=폐급

[물딩딩이]

어느정도 합의점 찾아보고 그래도 안돼면 자리 좀 알아보고 나오지 그러셨어요

야근 수당 중대한 문제긴 하지만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너무 성급한것 같네요.

[Unityeng]

열심히 했는데 수당을 안 챙겨 준다면 기만에 가까운 것이니 앞으로 태업은 하지 마시고 규정 내에서 정시 출근 정시 퇴근 하시고 회사에서 야근 해 달라고 하면 야근 수당은
노동법에 명시 되어 있는 대로만 하시고 그 이상을 요구하면 하지 마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퇴사 하라고 압박 할 테고 권고사직 하는 방향으로 나가시면 6개월 간 돈 받으면서 재취업 충분히 부담 없을 거라 봅니다.

( 잘 아시겠지만. 자진 퇴사 하더라도 한 달 짜리 계약 알바라도 하시면 권고 처리 가능하니 지금 취업 안되고 실업 급여도 안 받는 상태면 당장 실행 하세요.. 권고 가능한
기간은 1년 이던가? ..... 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다니고 퇴사 후 1년 미만 이라면 다른 단기 계약직 알바라도 어서 하고 실업급여 챙기세요...)

[강신]

이건 자발적퇴사라.. 실업인정못받으실텐데 ㅠㅠ

[Unityeng]

자발적 퇴사여도 1년 내에 고용보험 가입되는 단기알바 (계약) 며칠만 해도 전에 다녔던 회사가 6개월 이상이면 무조건 연계가 됩니다.

[Unityeng]

1년마다 근로계약 경신하는 회사에서 차년도 계약서 작성 안하고 퇴사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원하는 연봉 합의 안해줘서 계약서 사인 안하고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았고 저 아는 사람은 자발적 퇴사하고 한달짜리 계약알바 하고 계약 끝나서 실업급여 받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