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친구들이랑 인간관계에 이리 저리하는게 많이 지치네요.. 저는 원래 그 동네친구무리에 속하진 않았었고 뒤늦게 무리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슨 일이 있으면 저는 제외되는 느낌을 받네요. 제 앞에서는 활짝 웃고 유머도 던지면서 뒤에서는
표정 달라지는 친구도 있는거 같고. 지난달에는 한 친구랑 다툼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바라진 않았지만 제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고
오히려 제가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도 멀어질까봐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하고 다른 친구들도 저를 피하는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해서
제가 잘못을 빈적도 있네요.
사실 다 끊어버리고 싶은데 또 외로운건 싫습니다. 평소에 친구들이랑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잘 지내다가도 한번씩 특정 일이 발생하면
그걸로 인해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친구들이 술집을 간다던가, 잠깐 만날때 항상 저는 후순위인거 같습니다.
적절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사실 제가 그냥 없어져버리면 속 편할거 같으면서도 외로운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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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면 거지가 됩니다. 외로움과 동행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독립자만이 당당한 인생을 살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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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존중 하는 관계가 아니면 다 끊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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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초에 20년지기 친구들 전부랑 손절했습니다. 2년간 참고참았지만 결국 고름이 살되지않더라구요..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낫습니다. 그리고 안만나면 혼자서 이렇게 할수 있는게 많구나 그리고 나한테 다른사람들도 있구나라는걸 알수있죠. 사람 빈 자리에는 사람이 다시 차기 마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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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때 같이 어울리던 무리중에 대장같은 쓰레기 한테 찍혀서 무리에서 나온후 20살부터는 자발적 아싸로 지냈습니다. 친구고 뭐가 다 필요없고 혼자서 잘지낼수 있는 취미(콘솔게임, 만화책등등)가 생겼고 인간 관계에 비굴하게 굴지 않고 당당하게 나가니깐 오히려 그런점이 좋았느지 주변에 저 좋다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근데 뭐 그사람들도 관리 안하면 결국 시간지나면 남남 되더군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아쉬운거 1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나중에 작성자 분의 가족이 생기면 친구들과 붙어 있고 싶어도 비자발적으로 더 힘들게 됩니다. 혼자 있는걸 줄기는 사람이 더 매력있어 보이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 사람들이 더 모인다는 진리니깐 작성자분도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생각 바꾸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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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그 무리는 님을 무리의 일원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혼자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시는 거 같네요 세상은 유유상종이에요 그 무리는 님을 ㅄ으로 보고 사람취급도 안해주는데 뭐하러 거기 붙어있으려고 해요 님과 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리세요 취미가 없으신게 문제같은데 쓸데없는데 에너지 쏟지 마시고 님이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하세요 그에 따라서 같은 취미의 사람들과 자동으로 친해지게 되잖아요 할줄 아는게 없으면 평생 외로워요 뭐라도 하시죠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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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초에 20년지기 친구들 전부랑 손절했습니다. 2년간 참고참았지만 결국 고름이 살되지않더라구요..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낫습니다. 그리고 안만나면 혼자서 이렇게 할수 있는게 많구나 그리고 나한테 다른사람들도 있구나라는걸 알수있죠. 사람 빈 자리에는 사람이 다시 차기 마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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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면 거지가 됩니다. 외로움과 동행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독립자만이 당당한 인생을 살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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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존중 하는 관계가 아니면 다 끊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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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때 같이 어울리던 무리중에 대장같은 쓰레기 한테 찍혀서 무리에서 나온후 20살부터는 자발적 아싸로 지냈습니다. 친구고 뭐가 다 필요없고 혼자서 잘지낼수 있는 취미(콘솔게임, 만화책등등)가 생겼고 인간 관계에 비굴하게 굴지 않고 당당하게 나가니깐 오히려 그런점이 좋았느지 주변에 저 좋다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근데 뭐 그사람들도 관리 안하면 결국 시간지나면 남남 되더군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아쉬운거 1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나중에 작성자 분의 가족이 생기면 친구들과 붙어 있고 싶어도 비자발적으로 더 힘들게 됩니다. 혼자 있는걸 줄기는 사람이 더 매력있어 보이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 사람들이 더 모인다는 진리니깐 작성자분도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생각 바꾸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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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그 무리는 님을 무리의 일원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혼자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시는 거 같네요 세상은 유유상종이에요 그 무리는 님을 ㅄ으로 보고 사람취급도 안해주는데 뭐하러 거기 붙어있으려고 해요 님과 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리세요 취미가 없으신게 문제같은데 쓸데없는데 에너지 쏟지 마시고 님이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하세요 그에 따라서 같은 취미의 사람들과 자동으로 친해지게 되잖아요 할줄 아는게 없으면 평생 외로워요 뭐라도 하시죠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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