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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다이어트) 인생 현타 왔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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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72 |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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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1.***.***

BEST
차라리 운동을 쉬시고 (줄이고) 그 노력을 식단에 투자하시는게 더 효과가 있을득합니다 괜히 운동 조금하고와서 운동했으니까란 핑계로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식단만 조지시는데 감량이 더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하루에 정해진 칼로리 이하로만 먹기 등등
22.11.29 07:33

(IP보기클릭)114.203.***.***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운동 하시고 무릎이나 허리디스크는 가볍게 걷기하시면 되고 요가나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으로 기본체력 다져놓고 운동을 늘려나가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요즘 병원에선 운동 동영상도 알려주던데 병원에선 재활 운동 같은거 안알려주던가요...
22.11.29 05:52

(IP보기클릭)118.222.***.***

겸둥현진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알려주는데, 회복이 그렇게 빠르질 않네요.. 무릎 허리 고치려고 걸으면 발가락 마디,발목,발바닥이 아프고 뭔가 총체적 난국이 된거 같아요 ㅠㅠ 얘는 이거 때문에 안돼, 쟤는 저것 때문에 안돼 같은 상황이라...병원에선 스트레칭으로 천천히 나아라고 하는데 제가 4년 아프면서 다시 그 긴 시간을 버틸 멘탈이 없어진것도 있는거 같아요 하 | 22.11.29 17:42 | |

(IP보기클릭)220.121.***.***

BEST
차라리 운동을 쉬시고 (줄이고) 그 노력을 식단에 투자하시는게 더 효과가 있을득합니다 괜히 운동 조금하고와서 운동했으니까란 핑계로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식단만 조지시는데 감량이 더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하루에 정해진 칼로리 이하로만 먹기 등등
22.11.29 07:33

(IP보기클릭)118.222.***.***

msilver_player
제가 올해 초 코로나 이후로 간이 훅가면서 갑자기 만성 위염,장염이 생겨서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먹는건 다시 다 나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ㅜㅜ 내시경 결과는 이상없었어요.. 해외에서 먹던 기름진 인스턴트 대신 집밥에, 먹는 양도 줄고, 장염으로 화장실 자주 가며 운동도 했는데 살이 계속 불어서 멘탈이 터졌네요 ㅠㅠㅠ 조언주신대로 식단을 좀 더 신경 써볼게요.. | 22.11.29 17:47 | |

(IP보기클릭)118.36.***.***

먹는게 어떻게 되죠? 5달에 25키로나 는건 식생활도 문제가 있는듯해 보입니다....
22.11.29 08:12

(IP보기클릭)118.222.***.***

GODHAND
어..글에 제가 자세히 안 써놨네요. 정확히는 5달에 75->100 찍은건 대학교때 여친이랑 헤어지고 야식으로 짜장&깐풍기, 빅맥&애플파이 등등 폭식해서 그렇습니다. 저건 당연히 변명의 여지가 없죠.. 이후에 취직하고 87 정도 까지 내려왔어요. 그러다 몸이 아파서 3월에 퇴사했는데,104가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인스턴트, 기름진 중국 음식 먹다가 한국 집밥으로 바꾸고 식사 자체는 더 좋아진 편입니다. 한국와서 만성 장염&위염으로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화장실도 자주 가고요.. | 22.11.29 17:55 | |

(IP보기클릭)118.235.***.***

제가 그정도 운동하고 살 뺐는데요 운동량이 안 따라주면, 식단을 그만큼 빼셔야됩니다 점심때도 밥 반공기 이하로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 한덩이만 드세요
22.11.29 08:22

(IP보기클릭)223.62.***.***

통증을 약으로 틀어막는게 일단 제일 문제고 간식 드시는것 같은데 간식 안끊으면 뭘 해도 소용 없어요
22.11.29 09:46

(IP보기클릭)118.222.***.***

루리웹-0067779947
저 술, 간식 아예 안 먹습니다 ㅠㅠ | 22.11.29 17:56 | |

(IP보기클릭)183.106.***.***

포기하면 편함 살보다 마음에 병을 치료 하셔야할듯 단기간에 그렇게 많이 찐다는건 현실도피성으로 먹는거로 풀어서그럼 피하고싶은 현실이나 스트레스부터 관리하고 살은 천천이 빼시죠 저도 다리뼈가 부러지고 집안에서 있었고 현실도피성으로 먹는거로 풀었는데 근본적인 원인인 스트레스부터 관리 하셔야할듯 그리고 엄청난 갈증은 배고픔으로 착각해서 허기져서 많이 먹을수도 있답니다 허기가 많이질때 뭐 먹지마시고 물같은거 마시고도 허기가 지는지 테스트 해보세요
22.11.29 16:58

(IP보기클릭)118.222.***.***

영영가는개불
어..실연후에 폭식으로 75->100 찍었다가 89로 빠졌었어요. 그땐 새벽4시 탕수육+짜장, 맥모닝 3개씩 먹고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고, 원인도 명확했어요 ㅠㅠ 이후에 취직하고 87정도로 빠졌습니다. 근데 발이 아프기 시작하고, 누워만 있다가 95정도로 늘었습니다. 이후에 몸관리 하려고 한국왔는데 104로 더 늘었더라구요.. 이 기간에는 폭식,간식을 안 먹었는데 무게가 늘어서 멘탈이 나갔네요ㅠㅠ 헬스장도 가고, 만성 위염&장염으로 먹을수있는 양도 되게 제한적이라..어쨋거나 이 상황으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마음의 병이 생기긴 했어요. 풀 방법을 찾는게 좋을것 같네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22.11.29 18:03 | |

(IP보기클릭)112.167.***.***

몸무게는 운동하고 식단조절로 하는거지요. 근데 병이 여러가지 있는듯 한데 약 먹으면서 관리 잘 해야 합니다. 단순 아령만 들어서는 운동이 안됩니다. 조깅부터 해야 합니다. 걷기는 어째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하루 1만보 걷기 이런게 있어요. 최소 5000보 이상 걷기인데 관절이 괜찮으면 걷기부터 하고 뛰는거로 해서 체중 빼 나갈수 있을듯 하고요. 식단은 진짜 밥 양을 줄여야 하더라고요. 저도 밥 양이 그냥 배 부를때까지 먹었는데...살쪄서 안되겠다 싶어서 먹는 양 줄이니까 체중이 슬슬 내려가더라고요. 처음부터 양 줄이기 힘들면 조금씩 줄여 나가면서 반공기까지 내리고 그렇게 습관 되면 좋아질듯 합니다. 살 빼는것도 문제고 병 고치는것도 문제지요...힘 내요...방법은 계속 고민하면서 찾다보면 보일 겁니다.
22.11.29 20:38

(IP보기클릭)121.146.***.***

식단을 급하게 하시기보다는 맛있게 지속적으로 할수있는 방향을 찾아서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데운우유+오트밀:시리얼 5:5로 아침먹고 밥 대신에 두부 더 한다던가 두부 김치 or 마파두부 요리도 집에서 돼지 전지 수육 이런식으로 해먹습니다 맛있게 빼는법을 아는게 좋아요
22.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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