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다닌 직장 나오고 자리를 못잡고있네요.
발단은 회사에서 통보없이 급여삭감
후에도 설명하나도없어서 퇴사결심
월급깎아놓고 집에 티비를 몇백만원짜리를 샀니 어쩌니해서
그냥 퇴사 결심했습니다.
더 웃긴건 사수가 저보고 그러려니하고 일하라는게 너무
같이 일하는사람이 맞나싶어서
후련하긴한데 섭섭함도남네요
진짜 열심히했었는데
3년다닌 직장 나오고 자리를 못잡고있네요.
발단은 회사에서 통보없이 급여삭감
후에도 설명하나도없어서 퇴사결심
월급깎아놓고 집에 티비를 몇백만원짜리를 샀니 어쩌니해서
그냥 퇴사 결심했습니다.
더 웃긴건 사수가 저보고 그러려니하고 일하라는게 너무
같이 일하는사람이 맞나싶어서
후련하긴한데 섭섭함도남네요
진짜 열심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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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나의 희생을 절대 알아주지 않습니다. 회사에 희생하지 마세요. 그냥 내가 받는 만큼만 일하는 겁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요. 연봉삭감, 잦은 야근 등등 중소기업에서 아주 흔하죠. 내가 이런 부분 다 감내하면서,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라는 거 절대 알아주지 않아요. ㅋ 회사 입장에서는 개꿀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후에 어느 회사를 가시더라도, 받는 만큼만 일하시면서, 더 나은 곳으로 넘어갈 준비를 항상 하셔야 합니다. 그게 중소기업이에요. 중소기업은 평생직장이 되기 힘든게 현재의 현실입니다. 내 살 길 내가 찾는 겁니다.
(IP보기클릭)59.7.***.***
경험 쌓으려고 열심히 하신 것이니, 100% 회사를 위해서만 일했다고 생각하진 말고(그래야 맘 편함), 자기의 목숨줄을 남한테 판단되도록 맡기지 않는 근로 환경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각자도생
(IP보기클릭)1.236.***.***
회사는 나의 희생을 절대 알아주지 않습니다. 회사에 희생하지 마세요. 그냥 내가 받는 만큼만 일하는 겁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요. 연봉삭감, 잦은 야근 등등 중소기업에서 아주 흔하죠. 내가 이런 부분 다 감내하면서,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라는 거 절대 알아주지 않아요. ㅋ 회사 입장에서는 개꿀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후에 어느 회사를 가시더라도, 받는 만큼만 일하시면서, 더 나은 곳으로 넘어갈 준비를 항상 하셔야 합니다. 그게 중소기업이에요. 중소기업은 평생직장이 되기 힘든게 현재의 현실입니다. 내 살 길 내가 찾는 겁니다.
(IP보기클릭)211.198.***.***
말씀감사합니다. 일하면서 경험쌓으려고 외주도받고 하면서했는데 허무하네요. | 22.11.27 14:21 | |
(IP보기클릭)59.7.***.***
일일퀘스트
경험 쌓으려고 열심히 하신 것이니, 100% 회사를 위해서만 일했다고 생각하진 말고(그래야 맘 편함), 자기의 목숨줄을 남한테 판단되도록 맡기지 않는 근로 환경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각자도생 | 22.11.27 15:02 | |
(IP보기클릭)61.74.***.***
낙관적으로 보자면 노동자들도 계속 이 분의 말씀대로 지켜내다 보면 사측들도 조금씩은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당하면 버티지 말고 다른 행동을 취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22.11.30 10:20 | |
(IP보기클릭)106.249.***.***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12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