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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냥 인생사 한번 주저리해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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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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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건데 원장이 참 졸렬한 방식으로 자존심을 건드렸네요. 그 이후로 일에 흥미도 많이 잃으신 거 같고,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조직에서 일을 하다보면 의욕을 잃을 수 밖에 없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되,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새로운 길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2.11.18 16:09

(IP보기클릭)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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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이나해
22.11.18 13:51

(IP보기클릭)124.80.***.***

BEST
저도 사회복지사 10년 정도 했었는데... 처음 업무 맡고 실수가 많아서 목에 업무수첩 달고다니면서 즉각적으로 할 일 적고, 아침 2~30분 일찍 와서 오늘 할 일, 아침 일일업무 보고나 발표 내용 적어넣으면서 했습니다. 열정과 젊음도 있어서 '최대한 금방 발생한 일은 즉각적으로하며, 절대 미루지 말자'는 주의로 하다보니 실수도 적어지고 적응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2급에서 관두고 다른곳 취업하면 좋은 곳 못 갑니다. ㅠㅠ 업무연수 채워서 1급 시험 보시고, 프로포잘이나 펀딩관련 계획서나 특화부문 경력이나 실적 만들어서 복지관이나 복지법인 산하 시설장, 사무국장으로 옮기면서 가늘고 길고 안정적인 월급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하시길 바랍니다.
22.11.18 15:57

(IP보기클릭)106.249.***.***

BEST
어느 곳에나 호불호가 있기 마련입니다. 베댓님 말씀처럼 마음을 비우고 일이나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22.11.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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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이나해
22.11.18 13:51

(IP보기클릭)1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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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회복지사 10년 정도 했었는데... 처음 업무 맡고 실수가 많아서 목에 업무수첩 달고다니면서 즉각적으로 할 일 적고, 아침 2~30분 일찍 와서 오늘 할 일, 아침 일일업무 보고나 발표 내용 적어넣으면서 했습니다. 열정과 젊음도 있어서 '최대한 금방 발생한 일은 즉각적으로하며, 절대 미루지 말자'는 주의로 하다보니 실수도 적어지고 적응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2급에서 관두고 다른곳 취업하면 좋은 곳 못 갑니다. ㅠㅠ 업무연수 채워서 1급 시험 보시고, 프로포잘이나 펀딩관련 계획서나 특화부문 경력이나 실적 만들어서 복지관이나 복지법인 산하 시설장, 사무국장으로 옮기면서 가늘고 길고 안정적인 월급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하시길 바랍니다.
22.11.18 15:57

(IP보기클릭)16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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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건데 원장이 참 졸렬한 방식으로 자존심을 건드렸네요. 그 이후로 일에 흥미도 많이 잃으신 거 같고,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조직에서 일을 하다보면 의욕을 잃을 수 밖에 없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되,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새로운 길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2.11.18 16:09

(IP보기클릭)10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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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나 호불호가 있기 마련입니다. 베댓님 말씀처럼 마음을 비우고 일이나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22.11.18 17:04

(IP보기클릭)222.116.***.***

엄밀히 말하자면 컴퓨터 관련 일로 채용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 관련 일은 잘하면 좋고 못하면 어쩔 수 없는 서브 작업입니다. 메인 작업은 사회복지사 일이구요. 이럴 경우 메인 일은 못하면서 서브 일을 잘한다고 직원 평가를 좋게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차라리 컴퓨터 관련으로 일을 얻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2.11.18 18:13

(IP보기클릭)121.169.***.***

왠지 느낌이 도피처로 선택한 직장이란 느낌이 강한데요 애당초 도피처였으니 일에 대한 애정이 없을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흔히들 컴퓨터 좋아하시는 분들이 컴공을 전공으로 선택하시는데, 컴퓨터 자체와 컴공은 다르거든요. 아마 그래서 다른길을 선택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글 전체적으로 '나는 컴퓨터 만질 줄 안다' 그런 느낌밖에는 안들거든요. 직업선택도 그렇게 하신것 같구요. 본인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22.11.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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