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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급격한 건강 변화 ㅠ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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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2.47.***.***

    BEST
    건강이란 게 차츰차츰 나빠지는 거지만 나빠지고 있을 땐 잘 모르다가 정말 나빠졌을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죠. 뭐 그때부터라도 관리를 하면 되겠지만 솔직히 늦은 건 맞습니다. 관리를 안한 결과가 그렇게 나타난거구요. 이게 내 나이대 남들은 다 건강하니까 나도 건강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있다가는 어느새 혼자만 다른 세상을 살 수 있죠. 남들은 쉴 때 노는데 본인은 병원도 가야하고 뭘 안했는데도 몸은 나빠지고... 문제는 젊었을 때 몸이 나빠지는 건 앞으로 가면 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남들보다 더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리를 꾸준히 할 수가 없습니다.
    22.11.14 11:09

    (IP보기클릭)220.122.***.***

    BEST
    담낭용종은 6개월~1년 사이 상복부초음파로 꼭 추적관찰하세요. 용종이 관리안하면 계속 커지는데, 1cm 이상되면 담낭제거수술을 하는게 좋습니다.
    22.11.14 11:37

    (IP보기클릭)218.54.***.***

    BEST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아무래도 나이를 속일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22.11.14 10:40

    (IP보기클릭)221.160.***.***

    혹시 음주, 흡연 하시면 이것부터 조절하시는게
    22.11.14 10:26

    (IP보기클릭)210.204.***.***

    겜보기
    흡연은 안하고.. 술은 매일 맥주 한캔씩 마셨습니다. 이것도 한 2개월 전부터 안마시고 있는데 과거에 술을 너무 자주 마셨나봐요 ㅠㅠ | 22.11.14 10:27 | |

    (IP보기클릭)218.54.***.***

    BEST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아무래도 나이를 속일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22.11.14 10:40

    (IP보기클릭)210.204.***.***

    식사하셨어요?????
    30대 초반입니다 ㅠㅠ | 22.11.14 10:55 | |

    (IP보기클릭)218.54.***.***

    ♀선녀보살♂
    어...;;;; 나이 때문은 아니신거 같네요....;;; | 22.11.14 10:57 | |

    (IP보기클릭)210.204.***.***

    식사하셨어요?????
    그래서 더 심란하네요..ㅠ 작년 검진때는 아무 이상 없었거든요.. | 22.11.14 11:07 | |

    (IP보기클릭)122.47.***.***

    BEST
    건강이란 게 차츰차츰 나빠지는 거지만 나빠지고 있을 땐 잘 모르다가 정말 나빠졌을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죠. 뭐 그때부터라도 관리를 하면 되겠지만 솔직히 늦은 건 맞습니다. 관리를 안한 결과가 그렇게 나타난거구요. 이게 내 나이대 남들은 다 건강하니까 나도 건강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있다가는 어느새 혼자만 다른 세상을 살 수 있죠. 남들은 쉴 때 노는데 본인은 병원도 가야하고 뭘 안했는데도 몸은 나빠지고... 문제는 젊었을 때 몸이 나빠지는 건 앞으로 가면 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남들보다 더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리를 꾸준히 할 수가 없습니다.
    22.11.14 11:09

    (IP보기클릭)210.204.***.***

    최달봉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안일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잘 새겨듣고 관리 잘 하겠습니다 ㅠㅠ | 22.11.14 11:15 | |

    (IP보기클릭)211.114.***.***

    저랑같으신거같네요.. 저도 술먹고 한번쓰러져서... 그다음부터는.. 술최대한 자제에 매일 일정하게 운동을시작했습니다.. 아무도 내건강안챙겨주고.. 오로지 나만 챙길수있는거같더라고요 ㅠㅠ 꼭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ㅠ 저또한 노력할거구요 ㅠ
    22.11.14 11:19

    (IP보기클릭)220.122.***.***

    BEST
    담낭용종은 6개월~1년 사이 상복부초음파로 꼭 추적관찰하세요. 용종이 관리안하면 계속 커지는데, 1cm 이상되면 담낭제거수술을 하는게 좋습니다.
    22.11.14 11:37

    (IP보기클릭)49.163.***.***

    뭐 너무 기본적인거겠지만, 본인 몸에 맞는 가벼운 운동법부터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평소에 건강할 땐 이게 운동이 돼? 하는 수준의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도 무시하지 마시고 현재 컨디션에 맞는 운동 찾아서 꾸준히 하시고 소식과 명상 추천 드립니다. 상태가 호전되는 것또한 빠르게 되는것이 아니기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려면 멘탈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22.11.14 13:02

    (IP보기클릭)211.63.***.***

    운명인가보다 하고 술 담배 절제하고 각종 검사 자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간 혈관종은 무증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상당히 많고(저도 있음), 담낭용종은 없어지기도 하니(저 없어짐) 검사 자주 하십시오. 전 대장, 폐 제자리암 수술도 했고, 그러다보니 검사비 지출 & 연차 소모가 상당해서 참 아쉽지만 별 수 없는 일이지요 ㅠ
    22.11.14 15:01

    (IP보기클릭)114.206.***.***

    정 우울하시면 조상님 탓이라도 좀 하고 그러세요. 저도 그럽니다.
    22.11.14 16:52

    (IP보기클릭)218.155.***.***

    요가 하세요.
    22.11.14 21:45

    (IP보기클릭)121.159.***.***

    이런건 한번에 아픈게 아니라, 이미 5년 10년 20년간 쌓인것이 나이들어 터지는 것입니다. 별수없어요 관리 뿐이 없습니다. 술 막마시고 대충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으로 끼니 때우고 라면 먹고 이런건 결국 다 그 댓가를 지불하는 행동들입니다.
    22.11.14 22:23

    (IP보기클릭)211.227.***.***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어떤 일로 고민하시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무의식적인 부분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건일 수도 있으니 정신을 맑게 긍정적으로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 싶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22.11.14 22:39

    (IP보기클릭)121.168.***.***

    저도 30대 초반때 용종이있었는데(그때 좀 비만) 헬스 다니고 다이어트 하고 추적검사 했더니 사라졌다네요 지방이 붙어서 찍혔을수도 있다고
    22.11.17 01:08

    (IP보기클릭)122.254.***.***

    전립선비대증이 있어서 주변에 화장실이 없으면 팬티에 묻기도 합니다... 31살.. 집에만있다가 알바시작한.. ㅎ; 엄청 좌절감이 들긴하는데 돈모아서 수술할생각도 있습니다... 전 담낭에 용종2개에 하나는 크기가 0.9cm로 수술 받으라 하는데 잘모르겠네요.. ㅠ
    22.11.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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