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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란 게 차츰차츰 나빠지는 거지만 나빠지고 있을 땐 잘 모르다가 정말 나빠졌을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죠. 뭐 그때부터라도 관리를 하면 되겠지만 솔직히 늦은 건 맞습니다. 관리를 안한 결과가 그렇게 나타난거구요. 이게 내 나이대 남들은 다 건강하니까 나도 건강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있다가는 어느새 혼자만 다른 세상을 살 수 있죠. 남들은 쉴 때 노는데 본인은 병원도 가야하고 뭘 안했는데도 몸은 나빠지고... 문제는 젊었을 때 몸이 나빠지는 건 앞으로 가면 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남들보다 더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리를 꾸준히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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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용종은 6개월~1년 사이 상복부초음파로 꼭 추적관찰하세요. 용종이 관리안하면 계속 커지는데, 1cm 이상되면 담낭제거수술을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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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아무래도 나이를 속일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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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안하고.. 술은 매일 맥주 한캔씩 마셨습니다. 이것도 한 2개월 전부터 안마시고 있는데 과거에 술을 너무 자주 마셨나봐요 ㅠㅠ | 22.11.14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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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아무래도 나이를 속일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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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입니다 ㅠㅠ | 22.11.14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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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이 때문은 아니신거 같네요....;;; | 22.11.14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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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심란하네요..ㅠ 작년 검진때는 아무 이상 없었거든요.. | 22.11.14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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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란 게 차츰차츰 나빠지는 거지만 나빠지고 있을 땐 잘 모르다가 정말 나빠졌을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죠. 뭐 그때부터라도 관리를 하면 되겠지만 솔직히 늦은 건 맞습니다. 관리를 안한 결과가 그렇게 나타난거구요. 이게 내 나이대 남들은 다 건강하니까 나도 건강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있다가는 어느새 혼자만 다른 세상을 살 수 있죠. 남들은 쉴 때 노는데 본인은 병원도 가야하고 뭘 안했는데도 몸은 나빠지고... 문제는 젊었을 때 몸이 나빠지는 건 앞으로 가면 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남들보다 더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리를 꾸준히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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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안일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잘 새겨듣고 관리 잘 하겠습니다 ㅠㅠ | 22.11.14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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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용종은 6개월~1년 사이 상복부초음파로 꼭 추적관찰하세요. 용종이 관리안하면 계속 커지는데, 1cm 이상되면 담낭제거수술을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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