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취미] 이러려고 샀나 현타오네요 [40]




(569168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775 | 댓글수 40
글쓰기
|

댓글 | 40
1
 댓글


(IP보기클릭)119.207.***.***

BEST
아마 '고작 키보드 따위에 15만원이나 되는 돈을 사용했다.'라고 화내신 것 아닐까요? 키보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면 몰라도 그게 아닌 사람에겐 고작 키보드 따위니까요.. 아버지 입장에서 키보드는 2~3만원 하는 물건이고 그 정도의 값어치라고 생각하시는데 글쓴이님이 그런 물건을 5배 이상되는 가격에 구매하셨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22.10.06 22:05

(IP보기클릭)211.205.***.***

BEST
음....보자마자 전 딱 드는 생각은... 아버지가 카드를 주신 용도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중1이시라면...평소 교통비나 밥값정도 쓰는거로 생각하고 주신걸텐데... 15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미리 말씀도 안드리고 그냥 마음대로 긁어서 물건사고 다시 현금주면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그 마인드 자체를 혼내시는거 아닐까요? 사전에 "누나 생일선물로 돈을 모으고 있는데 아버지 카드로 사고 제가 현금을 드리겠다. " 언질만 드렸어도 칭찬받고 해피하게 끝날수 있는일인데 "아버지가 나쓰라고 준 카드니까 내맘대로 물건 턱 사고 나중에 현금주면 되지..." 미묘한 차이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갭이 클꺼같습니다. 아버지께 제가 잘 몰랐습니다... 이런의도였는데 죄송하다...한번 말씀드려보세요
22.10.07 00:55

(IP보기클릭)1.255.***.***

BEST
글은 이해를 잘 했습니다. 1. 아버지 카드로 15만원 짜리 키보드 구매 ( 해당 카드는 아버지가 글쓰니 님 쓰라고 주신 카드 임 ) 2. 누나 생일날 누나에게는 키보드를 주고, 아버지에게는 키보드값 15만원+ 1만원을 드림 3. 아버지 화냄 4. 쓰니는 카드 쓰고 말을 안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죄송하다 누나 생일이어서 비밀로 했었다. 5. 아버지는 뭘 잘못한건지 모르냐고 또 화냄.. 인데.. 나이 40에 중2를 포함한 아이 넷 아버지인 제 입장으로는 화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나마 유추해 볼 수 있는 이유라고 할 만한 이유는 ... 아무리 생각해도 없습니다.. ㅠㅠ 이건 솔찍히 말씀하셔야 합니다. 도데체 왜 혼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힘내세요.. ㅠㅠ
22.10.06 20:24

(IP보기클릭)220.74.***.***

BEST
키보드에 15만원이나??? 돈이 썩어났냐? 이런 의미인 듯 싶습니다. 거의 확신합니다.
22.10.07 02:00

(IP보기클릭)39.122.***.***

BEST
저는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1. 카드를 준 목적이 정해져 있었다 생활비나 교통비에만 쓰라고 준 카드일수도 있고 카드를 쓰되 쓰기전에 미리 말을 해야 한다는 약속이 되어 있었을 수도 있고 그런 제한사항이 있었는데 말을 안하고 썼다면 화내시는 게 이해가 됩니다 2. 만원을 더 줬다 의외로 이런 경우가 종종 있던데 가족 사이에, 특히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위신이 상하는 돈거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썼으면 그냥 쓴 거지 왜 만원을 보태서 돌려주냐? 내가 부모인데 자식한테 고작 그 정도 못 쓸 것 같냐? 이런 식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2.10.06 22:26

(IP보기클릭)115.20.***.***

진짜 글 내용이 잘이해가 안가는데 대략 카드로 샀던걸 현금으로 아부지한테 다시 드리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오해는 잘 설명하면 풀리겠다쳐도 어쨋든 상심이 크겠네요 좋은 맘으로 준비하고 있었던건데
22.10.06 20:06

(IP보기클릭)59.10.***.***

뭇매골
아 죄송합니다 지금 상태가 멘붕이라 글이 안 써지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 22.10.06 20:08 | |

(IP보기클릭)125.176.***.***

ㄴ무슨 말인지 매우 잘 알겠는데 근데 중1이 글을 이리 매끄럽게 쓸 수가 있나? 쓰니는 아버지가 왜 화내시는 것 같아요? 누나가 저리 도망치는 이유도 의문인데 왜 이리 된거지? 아버님께 솔직히 말씀 하시죠 제가 생각이 모자라 아무리 생각해도 혼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요 알려주시면 반성하려 노력할테니 꾸짖어 달라고요 근데 보는 입장에선 억울하네요 쥬륵
22.10.06 20:09

(IP보기클릭)59.10.***.***

마기할멈
중1 맞아요 그리고 의심가는 게 최근부터 학원 12시 30분까지 하고(KMO 준비생입니다) 집에 돌아와 많이 지친 상태라서 스트레스로 아빠와 많이 충돌하게 된 것 같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 22.10.06 20:18 | |

(IP보기클릭)59.10.***.***

루리웹-4523649854
그리고 누나는 원래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라(6살 차이라 너무 깔보듯이 대해서).. | 22.10.06 20:20 | |

(IP보기클릭)1.255.***.***

BEST
글은 이해를 잘 했습니다. 1. 아버지 카드로 15만원 짜리 키보드 구매 ( 해당 카드는 아버지가 글쓰니 님 쓰라고 주신 카드 임 ) 2. 누나 생일날 누나에게는 키보드를 주고, 아버지에게는 키보드값 15만원+ 1만원을 드림 3. 아버지 화냄 4. 쓰니는 카드 쓰고 말을 안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죄송하다 누나 생일이어서 비밀로 했었다. 5. 아버지는 뭘 잘못한건지 모르냐고 또 화냄.. 인데.. 나이 40에 중2를 포함한 아이 넷 아버지인 제 입장으로는 화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나마 유추해 볼 수 있는 이유라고 할 만한 이유는 ... 아무리 생각해도 없습니다.. ㅠㅠ 이건 솔찍히 말씀하셔야 합니다. 도데체 왜 혼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힘내세요.. ㅠㅠ
22.10.06 20:24

(IP보기클릭)59.10.***.***

다산=파산교주
사실 화 내실 때 돈이 문제냐고(걍 카드로 왜 이렇게 많이 긁었냐는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면 또 "돈이 문제냐고" 이 말에 모순되는 것 같아서.. 지금은 저도 텐션이 업 되서(물론 부정적으로) 물어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ㅜ | 22.10.06 20:35 | |

(IP보기클릭)218.53.***.***

혼내는거 이해는 안되지만 유추해보자면 아빠카드가 교통비, 식비, 학원 등 생활과 교육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겠죠 ? 그런데 자기에게 말도 안하고 (학생 입장에서)거금의 돈을 카드 본래의 목적과 다른 데에 개인적으로 사용을 해서 빡이 치셨다고 생각되네요. 뭐 아버지 분이 화내는 이유는 이해 안되지만 관계 개선을 하고 싶으시면 잘못했다고 계속 하시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22.10.06 20:38

(IP보기클릭)59.10.***.***

양자택일
일단 잘못했다는 말은 3번 이상 한 것 같은데 화가 쉽게 안 풀리실 것 같아요 | 22.10.06 20:40 | |

(IP보기클릭)59.10.***.***

루리웹-4523649854
지금으로서는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22.10.06 20:40 | |

(IP보기클릭)1.255.***.***

양자택일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미 쓰니가 "누나 생일이라 가족 모두한테 비밀로 했다" 라고 했는데 거기에 쓰니의 아버지 분은 "아직도 멀 잘못 했는지 모르냐?" 라는 답변을 주셨죠 그렇다는 건 카드를 사용해서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2.10.06 20:57 | |

(IP보기클릭)220.88.***.***

일단 본문에 쓰여진 레파토리는 전혀 화낼만한 부분은 안보이네요. 중학생이 15만원쓴거? 용돈 모아서 선물 샀는데, 정말 그걸로 화낸거면 아버지란 사람 참 못났다고 생각합니다.
22.10.06 21:59

(IP보기클릭)119.207.***.***

BEST
아마 '고작 키보드 따위에 15만원이나 되는 돈을 사용했다.'라고 화내신 것 아닐까요? 키보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면 몰라도 그게 아닌 사람에겐 고작 키보드 따위니까요.. 아버지 입장에서 키보드는 2~3만원 하는 물건이고 그 정도의 값어치라고 생각하시는데 글쓴이님이 그런 물건을 5배 이상되는 가격에 구매하셨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22.10.06 22:05

(IP보기클릭)220.74.***.***

루리웹-1147047769
이게 맞는 듯. | 22.10.07 01:58 | |

(IP보기클릭)218.51.***.***

회사에서도 말 안하고 카드쓰면 횡령됩니다. 공무원 사회 같은 경우 감사에도 걸리는 큰 문제죠 그래서 회사에서 쓰는 카드 종류도 여러개입니다. 일반적인 업무에 들어가는 비용을 결제할 수 있는 카드 특별한 경우 사용되는 카드 등 다양한 종류로 사용되죠 글쓴분 쓰라고 주신 카드는 분명 생활비 명목으로 주신거겠죠? 근데 그 분야에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인 목적으로 15만원 금액의 키보드를 샀다? 이거 회사에서는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법적인 문제도 되구요 아마 이걸 가르쳐주실려고 그러시는걸거에요 아무리 본인의 이벤트 계획이 있고 생각이 있어도 사회에서 ‘지출’이란건 생각보다 굉장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 문제 입니다. 왜냐면 남의돈을 쓰는것이기 때문이죠 바로 그 문제를 지적하시는거고 아직 어려서 이해못하는것도 이해 합니다. 다음부터는 서프라이즈도 좋지만 내가 번 돈이 아닌 남의 돈을 쓸때는 반드시 미리 말하도록 하세요~
22.10.06 22:22

(IP보기클릭)14.44.***.***

루리웹-0085616279
지마켓이라 카드는 결제 수단으로 쓴 것 뿐인고... 키보드 값은 본인 용돈 모은걸로 아버지께 드렸잖아요. 본문부터 잘 읽으셔야 할 듯... | 22.10.07 09:24 | |

(IP보기클릭)39.7.***.***

神算
카드도 사용처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니까요.. 나중에 현금으로 지급하든 말든 문제가 됩니다. 최소 중견만 가도 그래요..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공공기관은 더 심하구요 제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 22.10.07 10:34 | |

(IP보기클릭)118.128.***.***

루리웹-0085616279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쓰라고 준 카드가 아버지 개인 소유가 아닌 "사용처가 제한(음식점 등)된 회사의 법인카드" 일 수도 있다 이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그런 카드로 다른 물품을 결제한 게 문제가 될 소지도 있겠네요. | 22.10.07 13:12 | |

(IP보기클릭)218.147.***.***

루리웹-0085616279
무슨 아버지가 아들한테 준 카드를 법인카드에 빗대서 말같지도 않은 비유를 하고 그러세요 | 22.10.07 13:44 | |

(IP보기클릭)222.112.***.***

루리웹-0085616279
누가 용돈을 법인카드로 줍니까; 이걸 그렇게 이해하시는게 더 신기한데 | 22.10.07 17:13 | |

(IP보기클릭)49.169.***.***

루리웹-0085616279
법인카드를 가족에게 줘서 사적으로 쓰게 하는 건 불법 아닌가요? | 22.10.07 19:20 | |

(IP보기클릭)218.51.***.***

루나사가
그런말이 아니라 직장에서 회계나 지출 담당하면 그런부분에 예민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 22.10.07 23:36 | |

(IP보기클릭)218.51.***.***

Ainn
제가 언제 그렇게 이해했나요.. | 22.10.07 23:36 | |

(IP보기클릭)218.51.***.***

루리웹-7756465254
불법입니다. | 22.10.07 23:37 | |

(IP보기클릭)218.51.***.***

루리웹-4550943706
말 같은데요 세입세출 급여 회계 담당하시는 분들 원래 지출에 되게 예민해지는 경우 많아요 | 22.10.07 23:37 | |

(IP보기클릭)39.122.***.***

BEST
저는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1. 카드를 준 목적이 정해져 있었다 생활비나 교통비에만 쓰라고 준 카드일수도 있고 카드를 쓰되 쓰기전에 미리 말을 해야 한다는 약속이 되어 있었을 수도 있고 그런 제한사항이 있었는데 말을 안하고 썼다면 화내시는 게 이해가 됩니다 2. 만원을 더 줬다 의외로 이런 경우가 종종 있던데 가족 사이에, 특히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위신이 상하는 돈거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썼으면 그냥 쓴 거지 왜 만원을 보태서 돌려주냐? 내가 부모인데 자식한테 고작 그 정도 못 쓸 것 같냐? 이런 식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2.10.06 22:26

(IP보기클릭)121.169.***.***

이런건 한번 말해볼만 합니다. 대체 뭘 잘못해서 혼내시는지 모르겠다고요. 자초지종 설명하다가 말 끊길거 같으면 글로 써서 읽어달라고 해보세요. 지금 위에 쓴거에서 설명 부분 좀더 자세히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10.06 23:03

(IP보기클릭)119.202.***.***

어... 혹시 아버지 개인카드가 아니라 특수목적으로 쓸 수 있는 회사 복지카드 쪽 아닌가요? 개인카드면 원인을 모르겠지만, 특정 복지카드류는 엉뚱한 곳에 쓰면 약간 문제생길 여지가 있습니다.
22.10.06 23:09

(IP보기클릭)119.201.***.***

솔직히 왜 화났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아부지 이야기를 좀더 들어봐야할것같습니다
22.10.06 23:16

(IP보기클릭)220.118.***.***

와 나 중1때는 스타오리지날 출시해서 피시방 엄청갔는데...
22.10.06 23:51

(IP보기클릭)211.205.***.***

BEST
음....보자마자 전 딱 드는 생각은... 아버지가 카드를 주신 용도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중1이시라면...평소 교통비나 밥값정도 쓰는거로 생각하고 주신걸텐데... 15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미리 말씀도 안드리고 그냥 마음대로 긁어서 물건사고 다시 현금주면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그 마인드 자체를 혼내시는거 아닐까요? 사전에 "누나 생일선물로 돈을 모으고 있는데 아버지 카드로 사고 제가 현금을 드리겠다. " 언질만 드렸어도 칭찬받고 해피하게 끝날수 있는일인데 "아버지가 나쓰라고 준 카드니까 내맘대로 물건 턱 사고 나중에 현금주면 되지..." 미묘한 차이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갭이 클꺼같습니다. 아버지께 제가 잘 몰랐습니다... 이런의도였는데 죄송하다...한번 말씀드려보세요
22.10.07 00:55

(IP보기클릭)220.74.***.***

BEST
키보드에 15만원이나??? 돈이 썩어났냐? 이런 의미인 듯 싶습니다. 거의 확신합니다.
22.10.07 02:00

(IP보기클릭)1.238.***.***

아이언캐슬
제가 봐도 이게 맞을듯. | 22.10.07 13:45 | |

(IP보기클릭)220.123.***.***

무통장으로 구입하시지 나중에 돈을 드렸다 쳐도 카드로 말도없이 사전에 쓱싹은 화내실만하네요
22.10.07 08:43

(IP보기클릭)112.220.***.***

아버지 카드로 큰 결제를 하기 전에 (물론 쓰라고 주셨지만) 아버님과 상의를 먼저 했었어야 하는 건 아닐까요? 비밀은 누나한테만 비밀이면 됐지 않나 싶네요. 제 생각엔 그나마 유추 해봄직한게 이거 밖에 없네요 ㅜㅜ
22.10.07 09:34

(IP보기클릭)121.170.***.***

우선 저 상황이라면 아버지가 왜 화가 났는지 물어보는 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제 생각으로는 미리 아버지에게 말을 하고 샀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굳이 저걸 당사자인 누나 말고, 아버지에게도 비밀로 해야 할 이유가 있었나요? 거기다 돈을 모아서 준다지만 결국 구입할 때의 돈은 아버지 돈으로 사는 거잖아요. 아버지가 당사자 쓰라고 준 카드의 용도가 용돈 대신 준 건지, 아니면 학교 생활하면서 필요한 교통비 같은 걸 쓰라고 준 건지 용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후자라면 아버지에게 상의도 안하고 그 카드로 물건을 사고, 나중에 돈을 준다. 라는 행동에 화가나 신 거 같네요.
22.10.07 09:43

(IP보기클릭)58.140.***.***

말도 안하고 15만원을 걍 긁어버린거에 화나신것 같네요..용돈 모아서 나중에 드렸다고 해도 일단 아빠 카드를 먼저 쓴거 잖아요? 글쓴이 명의의 카드도 아니고 아빠 카드인데...아빠한테 먼저 말 했어야 됐을듯 하네요..아빠 입장에서는 1만 5천원도 아니고 15만원을 말도 없이 걍 긁고서 '어 그거 내가 좀 썼어 돈 줄게 됐지?' 라는 태도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22.10.07 09:44

(IP보기클릭)183.98.***.***

카드를 쓰는데 말도 안하고 쓰면 이유를 떠나 누구라도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게 버릇이 되면 정말 큰일이 나니 아버지가 화를 내는 거구요. 이게 이해가 안되면 좀 문제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용돈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가족 선물이라고 해도 적정 범위라는게 있습니다. 막말로 본인이 직접 피땀흘려 번 돈도 아닐거잖아요. 저라도 애들한테 화 낼듯요.
22.10.07 13:28

(IP보기클릭)218.147.***.***

일단 아버지라는 분이 훈육 방식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후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22.10.07 13:45

(IP보기클릭)36.38.***.***

15만원 키보드를 삿다고 화내면 그건 아빠가 너무했네
22.10.08 16:07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3)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708 2009.05.05
30580542 이성 루리웹-6680983779 626 13:20
30580541 취미 루리웹-9017808102 373 12:19
30580539 인생 루에이 2 2262 00:43
30580538 인생 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1088 2024.04.18
30580536 인생 lietaler 1219 2024.04.18
30580534 취미 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2563 2024.04.18
30580533 취미 헤븐스나이트 1 3791 2024.04.18
30580530 인생 regkk00 1860 2024.04.18
30580529 취미 가면라이더 지오 530 2024.04.18
30580528 인생 루리웹-3498745257 7 3670 2024.04.17
30580527 취미 루리웹-9143957384 2 504 2024.04.17
30580524 인생 금발 미소녀 50 4054 2024.04.17
30580523 인생 BitSaNa❤️ 5 3587 2024.04.17
30580521 인생 버나드제로 1809 2024.04.17
30580519 인생 쾰럼 1 2261 2024.04.16
30580518 인생 리케이 1214 2024.04.16
30580516 친구 notton1 3 4471 2024.04.16
30580515 인생 껐다키니 안돼 1 1446 2024.04.15
30580514 인생 음속검 1862 2024.04.15
30580513 취미 산니님13 2 1723 2024.04.15
30580512 신체 루리웹-436342343 1 801 2024.04.15
30580511 취미 루리웹-2753669417 1684 2024.04.15
30580510 인생 Trabia 2074 2024.04.15
30580509 취미 하지말라면열심히하지마루요 2 2351 2024.04.15
30580508 인생 누구라도 살려줘요 15 4763 2024.04.15
30580507 취미 도도리아지트 2 2028 2024.04.14
30580506 인생 루리웹-4146112104 3247 2024.04.14
30580505 인생 만작가 1026 2024.04.14
글쓰기 4521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