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기사는 아니고 잡일하고 따라다니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8개월 했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일 있으면 보통 하루 12시간정도 근무하고
한달 휴무 3일에 월급 120받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아버지 소개로 일하는 중인데다 직접 운전하기 시작하면 월급 300받는다기에 어찌어찌 버티고 있는데
제가 최근에 다리를 다쳤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라 3주 정도 쉬고 있는데 조금씩 현타가 오기 시작하네요
월급이야 업계관행이라 어쩔 수 없이 적게 받는다 하지만
퇴근하면 여가 시간이 2시간~ 4시간밖에 없습니다
위험한 일이라 벌써 2번정도 다친데다
제가 기사가 되어 직접 장비를 운전한다 해도 하루 12시간에 300이면 최저보다 살짝 더 받는 수준입니다
일도 힘든편인데다 어리다고 눈치도 봐야하고 욕도 많이 먹습니다
친구들은 당장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제가 다른 사회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정상인건지 아니면 잘못된건지 구분하기 힘들고
지금까지 자격증 공부 하나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다른 일을 해도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만두고 트럭운전이나 할까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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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소개로 받으신거면 일단 주기사 가 될때까지만 잘 견뎌보시는쪽을 추천드립니다. 주기사가 되실 정도로 경력이 되시면 그다음 워라벨은 설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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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중기는 꺼꾸로해도 기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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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소개로 받으신거면 일단 주기사 가 될때까지만 잘 견뎌보시는쪽을 추천드립니다. 주기사가 되실 정도로 경력이 되시면 그다음 워라벨은 설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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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그만두기 망설여졌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22.10.04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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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중기 크기에 따라 다르고 연차가 늘어난다고 월급이 올라가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 22.10.04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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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중기는 꺼꾸로해도 기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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