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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2살 잘 하고 있는걸까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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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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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자아성찰을 하는 20대 초반이라뇨. 근래 보기드문 청년이네요 ㅎㅎ
22.10.04 15:11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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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릴때 부터 한가지 쭉 파면 혹 이길이 아니더라도 그길 안에서 또 다른 길이 생기더라고... 내가 그랬음... 잘하고 있어`~~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 생김... 열심히 하고 있으니 혹 이길이 아니더라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다른길이 보일거임
22.10.04 13:37

(IP보기클릭)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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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관련 일 한다고 하면 얕잡아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전문성 높고 미래전망도 유망한 편인 직군입니다. 그리고 또 현재 일을 끝까지 파던, 모두 내려놓고 전혀 새로운 일을 찾아보던 22살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해보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딱히 끌리는게 없다면 지금 일을 좀 더 세련되게 하는 법을 혼자서 연구해보아도 좋을 것이구요. 남들보다 먼저 여러 자격증을 따 보고 사회생활도 하신거 보면 기본적으로 성실하신 분인거 같으니 돈도 적당히 써보기도 하고 적당히 저축도 하고, 술자리도 많을텐데 과하지 않게 적당히만 마시고 해야할 일 빠짐없이 한다면 무엇이든 해 낼수 있을 겁니다.
22.10.04 16:35

(IP보기클릭)2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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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에 그런 고민할 시간에 한 시간이라도 남보다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자격증 따고 성실이 노력하면 40전에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젊을때 열심히 노력하면 님을 알아주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게 다 자산이 됩니다.
22.10.04 20:47

(IP보기클릭)115.21.***.***

BEST
32살 백수인 저보다 나은데요... 물론 어린나이에 놀고싶은맘도있고 어찌보면 놀아도 상관없는나이지만 누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는건 확실합니다
22.10.04 15:05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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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릴때 부터 한가지 쭉 파면 혹 이길이 아니더라도 그길 안에서 또 다른 길이 생기더라고... 내가 그랬음... 잘하고 있어`~~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 생김... 열심히 하고 있으니 혹 이길이 아니더라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다른길이 보일거임
22.10.04 13:37

(IP보기클릭)61.75.***.***

그나이에 아무것도 없이 게임만하고 어영부영 등신같이 살다가 20후반에 정신차리고 공무원되서 잘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히 남의인생 평가할 그릇은 못되지만 그정도면 아주 열심히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없이 열심히 잘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2.10.04 13:37

(IP보기클릭)27.125.***.***

전 28살까지 와우만했습니다 ㅠㅠ 이런말 하기엔 좀 그렇지만 어린나이에도 본인 살길 잘 찾아서 생활하는것 같네요
22.10.04 13:50

(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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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백수인 저보다 나은데요... 물론 어린나이에 놀고싶은맘도있고 어찌보면 놀아도 상관없는나이지만 누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는건 확실합니다
22.10.04 15:05

(IP보기클릭)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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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자아성찰을 하는 20대 초반이라뇨. 근래 보기드문 청년이네요 ㅎㅎ
22.10.04 15:11

(IP보기클릭)150.246.***.***

커리어 플랜을 잘 짜보시고 지속적으로 자아성찰 하시면 꼭 성취하실수 있을겁니다~!!
22.10.04 15:58

(IP보기클릭)112.216.***.***

화이팅! 잘하고 계십니다!! 언젠가 본인이 쓰신 이 글을보고 이럴때도 있었지 하실거에요!!
22.10.04 16:09

(IP보기클릭)223.62.***.***

일단 한분야에서 경력을 꾸준히 쌓으면 어떻게든 기반은 생기더라고요. 그 기반을 만든 다음에 무슨 일이든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22.10.04 16:13

(IP보기클릭)112.170.***.***

너무 잘하고 계신거예요. 그 시기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이 많을 때죠. 앞으로 훨씬 잘되실겁니다
22.10.04 16:32

(IP보기클릭)119.203.***.***

고민 하는것만으로 잘 하고 계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22.10.04 16:32

(IP보기클릭)59.14.***.***

원래 일 시작하고 3년차부터 인생에대한 고민이랑 현타가 잦아집니다 정상이예요
22.10.04 16:33

(IP보기클릭)60.150.***.***

작성자님 글에서 빛이나서 눈부셔서 못보겠네요 너무잘하고있습니다
22.10.04 16:34

(IP보기클릭)221.147.***.***

BEST
건축관련 일 한다고 하면 얕잡아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전문성 높고 미래전망도 유망한 편인 직군입니다. 그리고 또 현재 일을 끝까지 파던, 모두 내려놓고 전혀 새로운 일을 찾아보던 22살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해보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딱히 끌리는게 없다면 지금 일을 좀 더 세련되게 하는 법을 혼자서 연구해보아도 좋을 것이구요. 남들보다 먼저 여러 자격증을 따 보고 사회생활도 하신거 보면 기본적으로 성실하신 분인거 같으니 돈도 적당히 써보기도 하고 적당히 저축도 하고, 술자리도 많을텐데 과하지 않게 적당히만 마시고 해야할 일 빠짐없이 한다면 무엇이든 해 낼수 있을 겁니다.
22.10.04 16:35

(IP보기클릭)118.235.***.***

nataenist
같은 의견입니다. 건축쪽에서 공고에서 배울거 제대로 배워 나온데다 나이도 어리다 이거 엘리트 중에 엘리트입니다. 아시다시피 건축쪽 다 고령화+외국인들 체워저 가는데 잘만 버티시고 나중에 오야지급 달면 월 1000만원 그냥 법니다 | 22.10.04 16:51 | |

(IP보기클릭)39.118.***.***

제가 님같이 방향정해서 달려가기 시작한게 30대부터입니다. 저보다 10년 빠르시내요
22.10.04 16:36

(IP보기클릭)39.7.***.***

고민은 항상 시작입니다. 고민은 좋은것이 맞습니다. 어느 사람은 생각하기에 존재한다고 말했으니까요. 다만 너무 오랜 고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바를 명확히 고르고(돈, 공부, 취미, 여자 등) 이루기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가 이루길 기원합니다.
22.10.04 16:37

(IP보기클릭)117.111.***.***

22살에 자기 일 하고 있고 거기다 군대까지 갔다왔으면 말 다 한 거 아닌가 싶네요.
22.10.04 16:42

(IP보기클릭)175.197.***.***

우리나라는 너무 나이에따른 꼬리표를 붙임 나이는 신경쓰지마셈 그냥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행복하면 된거임
22.10.04 16:46

(IP보기클릭)118.235.***.***

이미 충분히 성실하고 훌륭하게 사시는거 같아요
22.10.04 16:54

(IP보기클릭)119.202.***.***

내가 올해 도대체 뭘한건가 싶은데 1년 2년 단위로 사진같은거보면서 생각해보면 뭔가 조금씩이라도 이룬게 있더라구요ㅋㅋ 그런거 위안삼아 20대 30대 40대 지나와서 10년단위로 보니까 참 많이도 바꼇더군요 그런 고민은 평생 하는거고 내삶을 이롭게 하는고민이니 충분시 시간들여 고민해보세요~
22.10.04 16:55

(IP보기클릭)220.124.***.***

애매하면 토목쪽 공무원으로 틀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2.10.04 16:55

(IP보기클릭)121.145.***.***

이런 글 보면 20대들 진짜 나빼고 다 열심히 사는거같어... 멋져요...
22.10.04 17:09

(IP보기클릭)114.203.***.***

노는것보단 나음
22.10.04 17:22

(IP보기클릭)39.117.***.***

건설회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절대 굶어죽을 일 없음. 요즘 건설업계 20대 지원 자체가 거의 없음. 나열한 자격증은 기사가 아니어도 저걸 갖고 실무에 투입해서 경험을 쌓으면 그야말로 시간이 복리효과를 가져다주는 돈이 되어버림. 요즘 안전관리자 수요가 폭증이니 건설안전기사 따는걸 추천합니다. 비전공인 저도 갖고있어요. 산업안전기사까지 갖고있는데 하나만 따세요. 건설회사에서 본사 또는 현장의 안전관리 테크 타면 안 죽어요. 혹은 설계쪽으로 테크 쭉 타시던지.. 음..제가 미군부대 관련 건설회사에서 일을 하는데요..한국에 주한미군 대상으로 일 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많지는 않아요. 그쪽으로 들어가서 큰회사들로 점점 높여서 가면 돈 분명 법니다. 여튼 길은 여러가지에요. 충분히 잘 준비하고 계십니다.
22.10.04 17:25

(IP보기클릭)223.39.***.***

자격증도 자격증이지만 실무에서 이미 한자리 한다는 소리인데 그것도 20대에 몇년 더 꾸준히 근무하시면 아무도 무시못할 레벨이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2.10.04 17:38

(IP보기클릭)58.224.***.***

완전 잘하고 있습니다. 남자들 보통 군대다녀오고 학교 마치고 이래저래 취업 준비하고 얼레벌레 하다보면 20후반이에요
22.10.04 18:23

(IP보기클릭)221.167.***.***

BEST
22세에 그런 고민할 시간에 한 시간이라도 남보다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자격증 따고 성실이 노력하면 40전에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젊을때 열심히 노력하면 님을 알아주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게 다 자산이 됩니다.
22.10.04 20:47

(IP보기클릭)58.140.***.***

공부머리 안된다는거 알고 사는것보면 열심히 사는것 같아보이긴 해요.. 무리라도해서 공부되면 좋겠지만..
22.10.05 00:05

(IP보기클릭)125.176.***.***

디게 멋지신데
22.10.05 05:25

(IP보기클릭)125.176.***.***

추천이나 받으셈
22.10.05 05:25

(IP보기클릭)121.200.***.***

고민하지 마시고 돌이켜 보세요. 진짜 제 20살때 보다 더 꿈이 많은 청년 같네요.ㅋㅋㅋ
22.10.05 11:35

(IP보기클릭)124.60.***.***

아파트 건축 도장공입니다 저도 공부 머리가 없어서 기술 하나 배워서 한 우물만 죽어라 팠습니다 지금은 인정받는 기술자로 다니고 있고 한달에 20일에서 25일 정도 일하는데 월 700~900 정도 법니다(일당이 세금 띠고 37 정도 입니다) 물론 숙련된 기술자가 되기까지 힘든 과정이 있지만 본인이 공부 머리가 없으면 기술이 최고입니다 아 물론 일은 힘듭니다~
22.10.06 00:03

(IP보기클릭)106.246.***.***

너모 열심히 잘하고 계십니다. 체력이 되셔서 열심히 일하는데도 자아성찰까지 하시네요. 같은 업계에 좀 더 높은 위치의 선배를 잘 찾아보시고, 롤모델 혹은 스승을 삼으시면 더 도움될겁니다. 그리고 여윳돈과 여유시간으로 꼭꼭 취미생활을 하세요.
22.10.06 09:19

(IP보기클릭)182.228.***.***

지금은 미사일을 쏜 것이고 이 미사일이 과녁을 맞을지 피해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부지런함과 절약 정신이 있으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해이해질때는 대출받아 아파트 사세요.
22.10.06 16:20

(IP보기클릭)36.38.***.***

업으로 하고싶은일 찾아서 산기까지 따세요
22.10.06 18:07

(IP보기클릭)220.75.***.***

요새 젊은이들 2030을 쭉 집에서 허송세월 보내며 게임, 커뮤니티 이런 것에 돈과 시간을 왕창 낭비하는 얼간이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부류에 비하면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가끔 고민이 들때마다 하지 못했던것, 아쉬웠던 것을 반성하고 되잡으면서 열심히 살아 가시면 됩니다
22.10.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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