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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진로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해주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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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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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하기 싫고...어찌저찌 정신 차리고 공부 했지만 커트라인에 턱걸이도 못해서 특성화고 갔고..고등학교 때도 어떻게 공부 한건지..수능 성적의 상태가....?? 근데 하고 싶은거 전부 다 머리 터지게 공부하고 또 하고 계속 공부 해야 할 수 있는 직업들만 있네요?? 할 수 있어요?? 뜬구름만 잡지 말고..진짜 저런 직업들을 하고 싶다면, 저런 직업들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들 중에 한가지라도 맞춰본 다음에..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22.10.04 10:23

(IP보기클릭)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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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현재에 충실하세요. 그러면 진로가 확실히 정해집니다. 경험상 이렇게 하고 싶은게 퍼져있으면 대놓고 말해서 아직 정신 못 차린 겁니다. 미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현재에만 듣고 있는 수업들만 모두 알차게 들으세요.
22.10.04 09:23

(IP보기클릭)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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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현재에 충실하세요. 그러면 진로가 확실히 정해집니다. 경험상 이렇게 하고 싶은게 퍼져있으면 대놓고 말해서 아직 정신 못 차린 겁니다. 미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현재에만 듣고 있는 수업들만 모두 알차게 들으세요.
22.10.04 09:23

(IP보기클릭)175.223.***.***

한국소년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어보았는데 꼭 전공대로 취업하지 않아도 괜찮고 책을 읽어보니 공대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종을 찾아간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제 전공은 별로 관심이 없더라도 교양이나 다른 전공을 들으면서 현재를 파악하도 있습니다. 제가 저렇게 퍼져있게 말한 건 이유가 있는데 저렇게 말한 건 공부는 못해도 책을 통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상식과 지식 공부를 하는 게 좋아서 그런 거고 퍼져 있는데 못한 건 아직 진로 체험이나 취업에 대해 환상만 갖고 하나라도 시도를 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취업 시 직무를 하나씩 찾아보고 결정했습니다. 답변은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 22.10.04 16:51 | |

(IP보기클릭)125.128.***.***

세대 차이가 있는데, 적성 맞춰서 직업 선택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상황 또는 성적에 맞춰서 적응 하면서 현재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가장 무난하면서 경쟁력 있는 것은 2번 입니다. 어떤 업종을 하던 영어 잘하면 대우 받습니다.
22.10.04 10:22

(IP보기클릭)175.223.***.***

ZUNI
공감합니다. 시대에 따라서 직업은 자꾸 변화하는데 말이죠. 2번은 늘 하고 있고 남들보다 경쟁력이 뛰어난 또 다른 무기도 만들겠습니다. | 22.10.04 16:53 | |

(IP보기클릭)58.140.***.***

BEST
공부는 하기 싫고...어찌저찌 정신 차리고 공부 했지만 커트라인에 턱걸이도 못해서 특성화고 갔고..고등학교 때도 어떻게 공부 한건지..수능 성적의 상태가....?? 근데 하고 싶은거 전부 다 머리 터지게 공부하고 또 하고 계속 공부 해야 할 수 있는 직업들만 있네요?? 할 수 있어요?? 뜬구름만 잡지 말고..진짜 저런 직업들을 하고 싶다면, 저런 직업들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들 중에 한가지라도 맞춰본 다음에..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22.10.04 10:23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7463749426
의견 감사합니다. 공부를 하기 싫은 이유가 그때를 생각해보니 환경적인 면도 있지만 당시 상황은 어땠냐면 인생에 현타가 온 시기였어요. 마치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의 어린 시절 같았죠. 커트라인에 못 미친 건 3학년 2학기부터정신 차렸고 당시 반 편성도 보면 저를 괴롭혔던 가해자하고 같은 반이니 늘 조용히 살아야 했죠. 특성화고 가서도 수능을 뒤늦게 보기도 했고요. 하고 싶은 직업은 머리 터지게 공부하고 싶어요. 저의 인생 목표가 뭔지 아시나요? 다분야의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나씩 늘려 보는 거에요. 책을 읽은 바에 의하면 n잡러로 일하는 사람도 있고 인물 중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하는 직업이 많았대요. 물론, 몇 개는 미완성 작품이거나 중도에 포기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뭐든 일이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라도 최소한 맞춰 볼려고 해요. 제일 가까운 건 2번이니까 그걸 시도를 해볼께요. | 22.10.04 17:00 | |

(IP보기클릭)58.103.***.***

진로를 떠나서 전공을 살릴 건지 전과를 할 건지 정해야 할 거 같네요. 여유가 있다면 성적부터 올리고 거기에 맞는 진로를 찾기를 추천합니다. 성적도 별로 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쟁력 있는 직종에 과연 뽑힐지 감이 안 옵니다. 뜬구름 잡는 생각보다 현실은 냉정한 편이니 단단히 각오하고 공부하셨으면 하네요.
22.10.04 10:42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9470400338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생이고 지방 사립대라서 평균은 무난합니다. 성적은 별로여도 뭘 하고 싶은지 모르니 대외활동이나 경험을 각종 쌓으려는 것이 아니겠나요? | 22.10.04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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