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31살 10년차 히키코모리. 일용직을 갑니다. 한탄,일상. [31]




(568992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8291 | 댓글수 31
글쓰기
|

댓글 | 31
1
 댓글


(IP보기클릭)61.98.***.***

BEST
힘내요... 지금 이라도 정신 차리는게 어디에요? 나이 40살 이상 먹고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 천지임...
22.10.01 02:27

(IP보기클릭)203.226.***.***

BEST
일단은 늦지 않으셨고 정부에서 취업관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직장과 연계가 되고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2.10.01 03:08

(IP보기클릭)39.120.***.***

BEST
아닙니다 성격이 저랑 많이 비슷하십니다 저도 방에 틀어박혀서 컴퓨터로 겜하거나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어쨋든 돈은 벌어야하니.. 근데 20대 시절 맨날 직장상사한테 무시당하고 저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은행 청원경찰 이었거든요.. 그렇게 30살에 과감히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다가 2년만에 돈 바닥나서 2년동안 백종원의 골목식당 보면서 2020년 2월 에 붕어빵 시작했습니다 그때 정말 모든게 처음이었고 사람들 오면 가슴두근거리고 무엇보다 붕어빵 만드는게 너무 어려워서 애많이 먹었습니다 ㅜㅜ 그때 6일 일하고 하루 10시간씩 근무하며 한달 30만원 조금넘게 벌었지만 그래도 뿌듯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라고요 그러다가 붕어빵 연습 따로 엄청해서 2020년 10월에 일해서 처음으로 난생 태어나 310만원 벌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더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고 단골도 생겨서 작년에는 한달에 510만원 벌었어요 붕어빵의 좋은점은 09월~04월 이렇게7개월 일하고 나머지 5개월은 자유시간으로 지내고 좋더라고요! 아무튼 꼭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저도 10월10일부터 다시 장사 시작하는데 푸틴때문에 물가 올라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또 해보려합니다 아무튼 꼭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2.10.01 04:41

(IP보기클릭)182.172.***.***

BEST
저도 매일매일 회사가기가 싫고, 무섭기도 하고, 사람들과 말 섞는 것도 짜증나고 힘이 듭니다. 안그런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더 많을 거에요. 살아가야 하기에...그래도 하루하루 수습하다 보면 가끔은 좋은 일도 생기고, 쥐어지는 돈으로 하고 싶은 것도 하고...한번 사는 인생 스스로 게임오버하긴 아깝잖아요. 엔딩이 어떨지 궁금해서..한발 한발 무거운 발걸음 내딛으며 살아갑니다. 힘냅시다.
22.10.01 02:29

(IP보기클릭)39.120.***.***

BEST
히코를 탈출하시고 사회인으로서 살기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을 보니 옛날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노점 붕어빵 해보세요 손기술 좀만 익히면 한달 200~300버실수있습니다. 지금 그 상태로 일용직은 힘들어 보이고 재수 없으면 몸 나가리 됩니다. 네이버에 황금잉어빵 치시고 본사 사이트 들어가서 사업 신청하세요 50이면 시작하실수있습니다 저도30살에 7년다닌 직장 퇴사하고 32살에 노점 붕어빵 하고있습니다 지금2년차 입니다 덕분에 돈도 몇천 모으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더큰일을 할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게됐습니다.
22.10.01 02:54

(IP보기클릭)61.98.***.***

BEST
힘내요... 지금 이라도 정신 차리는게 어디에요? 나이 40살 이상 먹고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 천지임...
22.10.01 02:27

(IP보기클릭)122.254.***.***

JooRUN
아직 정신을 차린건 아닌 것 같아요. 작은 목표를 찾아야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학생때 이런 고민을하겠죠... | 22.10.01 02:46 | |

(IP보기클릭)121.200.***.***

JooRUN
뭔가 수긍하면서도 씁쓸하네요. | 22.10.03 16:38 | |

(IP보기클릭)182.172.***.***

BEST
저도 매일매일 회사가기가 싫고, 무섭기도 하고, 사람들과 말 섞는 것도 짜증나고 힘이 듭니다. 안그런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더 많을 거에요. 살아가야 하기에...그래도 하루하루 수습하다 보면 가끔은 좋은 일도 생기고, 쥐어지는 돈으로 하고 싶은 것도 하고...한번 사는 인생 스스로 게임오버하긴 아깝잖아요. 엔딩이 어떨지 궁금해서..한발 한발 무거운 발걸음 내딛으며 살아갑니다. 힘냅시다.
22.10.01 02:29

(IP보기클릭)122.254.***.***

*하쿠나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 22.10.01 02:48 | |

(IP보기클릭)210.104.***.***

히키짓도 다 가족들의 지원?이 있으셨으니까 했겠죠... 가만히 있어도 가족들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 해주니까 편하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어떤 상황인지 알것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글쓰신분보다 훨씬 늦은 삼십후반에 사회진출을 했습니다. 힘들어도 할 수밖에 없어요.... 저도 남들보다 느리고, 지적도 많이 당하고 하지만 참고 다니고 있어요. 삼십초반이면 아직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건강이 우선이니 몸을 챙기시고, 일용직을 다니시되 내가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들어갈수있고 할수있는 직업을 준비 하셨으면 좋겠어요.
22.10.01 02:45

(IP보기클릭)122.254.***.***

aka131
신기하네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니... 그럼에도 나아지셨다니 부럽기도 하고 정말 가능해? 놀라움도 생깁니다. 어떻게 탈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131님도 몸챙기며 일이 잘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22.10.01 03:08 | |

(IP보기클릭)39.120.***.***

BEST
히코를 탈출하시고 사회인으로서 살기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을 보니 옛날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노점 붕어빵 해보세요 손기술 좀만 익히면 한달 200~300버실수있습니다. 지금 그 상태로 일용직은 힘들어 보이고 재수 없으면 몸 나가리 됩니다. 네이버에 황금잉어빵 치시고 본사 사이트 들어가서 사업 신청하세요 50이면 시작하실수있습니다 저도30살에 7년다닌 직장 퇴사하고 32살에 노점 붕어빵 하고있습니다 지금2년차 입니다 덕분에 돈도 몇천 모으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더큰일을 할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게됐습니다.
22.10.01 02:54

(IP보기클릭)122.254.***.***

스톰토르
노점이 그렇게 많이 번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뭔가 머리가 트이는 기분입니다. 꼭 바탕화면에 메모해두고 기억해두겠습니다. 7년 직장인이라니 비슷하다고 하면 토르님한테 욕하는 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일하시는게 대단합니다... | 22.10.01 03:11 | |

(IP보기클릭)39.120.***.***

BEST
31히키남
아닙니다 성격이 저랑 많이 비슷하십니다 저도 방에 틀어박혀서 컴퓨터로 겜하거나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어쨋든 돈은 벌어야하니.. 근데 20대 시절 맨날 직장상사한테 무시당하고 저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은행 청원경찰 이었거든요.. 그렇게 30살에 과감히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다가 2년만에 돈 바닥나서 2년동안 백종원의 골목식당 보면서 2020년 2월 에 붕어빵 시작했습니다 그때 정말 모든게 처음이었고 사람들 오면 가슴두근거리고 무엇보다 붕어빵 만드는게 너무 어려워서 애많이 먹었습니다 ㅜㅜ 그때 6일 일하고 하루 10시간씩 근무하며 한달 30만원 조금넘게 벌었지만 그래도 뿌듯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라고요 그러다가 붕어빵 연습 따로 엄청해서 2020년 10월에 일해서 처음으로 난생 태어나 310만원 벌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더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고 단골도 생겨서 작년에는 한달에 510만원 벌었어요 붕어빵의 좋은점은 09월~04월 이렇게7개월 일하고 나머지 5개월은 자유시간으로 지내고 좋더라고요! 아무튼 꼭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저도 10월10일부터 다시 장사 시작하는데 푸틴때문에 물가 올라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또 해보려합니다 아무튼 꼭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22.10.01 04:41 | |

(IP보기클릭)203.226.***.***

BEST
일단은 늦지 않으셨고 정부에서 취업관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직장과 연계가 되고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2.10.01 03:08

(IP보기클릭)71.114.***.***

정부에서 운영하는 직업 훈련 포털 이있어요 거기서 정부지원금으로 배우실수 있는부분들 배우시는거 추천해봅니다. 지금 상태로는 괜히 무리하시다가 다치지는 안을지 걱정이 되네요. 사회로의 첫발에 의미를 두고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몸건강히 좋은 미래를 하나씩 쌓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2.10.01 05:59

(IP보기클릭)180.71.***.***

괜찮습니다. 요즘 취업 연령이 점점 늦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인생 끝난것도 아니고, 도전하시고 경험하실 것들이 많습니다. 할수있습니다.
22.10.01 06:15

(IP보기클릭)223.62.***.***

그래도 34이전에 중소기업 직장 하나 구하는거 추천함 국가 청년 지원이 34세까지라서 1회성 지원 받아먹으려면 34살 이전에 중소기업 직장 있어야 가능
22.10.01 06:50

(IP보기클릭)14.4.***.***

몸 안 좋으시면 괜히 무리하게 일하다가 병원비만 더 들어갈 수 있으니 11월 중순쯤 공공근로 접수하셔서 일해 보는 건 어떨까요? 공공근로 자체가 복지성 일자리 사업이라 월 급여가 적긴 하지만 업무 난이도가 높지 않고 규칙적으로 출퇴근 할 수 있으니 민간 회사에 들어가기 전 워밍업 한다는 느낌으로 일 할 수 있습니다
22.10.01 08:20

(IP보기클릭)122.254.***.***

지리산물하나
공공근로 하려면 어떤걸 미리 배우고 가는게 좋나요? | 22.10.01 08:29 | |

(IP보기클릭)14.4.***.***

31히키남
복지성 일자리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딱히 공부하고 가실 만한 건 없습니다 보통은 환경정리나 간단한 민원안내 같은 업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2.10.01 08:39 | |

(IP보기클릭)1.237.***.***

모든 것은 한걸음부터 시작입니다. 두걸음, 세걸음 하다가 그만두면 비웃을 일이지만 천걸음, 만걸음 꾸준히 걷는다면 누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지셨을 때는 가족을 떠올려보세요
22.10.01 09:26

(IP보기클릭)39.123.***.***

31살에 자리잡고 안정감을 느끼면서 사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극복못할정도로 많이 늦은거 아니에요 수입이 0에서 0도 아니죠 가족들의 지원이 들어가고 있었으니 마이너스였죠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되는데 본인에게도 가족에게도 엄청난 일이에요
22.10.01 09:40

(IP보기클릭)115.40.***.***

평택 숙소 노가다 같은데 가서 기술 배워보세여 하나하나 배우면서 목표를 삼는게 좋을듯 기술 적당히만 배워도 자신감이 생김
22.10.01 11:17

(IP보기클릭)118.235.***.***

일용직 말고 다른 업종 알아보세요. 일용직은 진짜 미래없습니다. 최고 추천은 타일 같은 내부 마감공종이지만 이쪽은 인맥 없으면 못들어가고 우선은 방수, 철근, 목수 쪽 추천드립니다.
22.10.01 12:01

(IP보기클릭)150.246.***.***

경력도 아무것도 안되는 근력체력 써서 일당 받아가는 일 하지 마시고 위에도 이런저런 댓글 있지만 기술이 되는 일로 찾아보세요. 국비지원 교육도 괜찮아요
22.10.01 13:49

(IP보기클릭)121.127.***.***

31이면 아직 안늦었습니다. 남들하고 비교를 하니까 늦어보이는거지 미래에 좋은 직종 찾아보시는것도 틈틈히 하시되 일단은 몸을 움직이고 지속적으로 일을 먼저 하시는걸 추천해요 사람은 지속적으로 일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나태함이 많이 줄어듭니다.
22.10.01 19:26

(IP보기클릭)125.249.***.***

늦게나마 덧글을 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을 하셨다면 그걸로도 대단한겁니다. 전 번것도 이룬것도 없어서 이 나이 먹고도 일명 ㅈ소기업이라 불리는 회사에서 말단 사원으로 겨우 입에 풀칠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먹고살려고 잠시 일용직을 가기도 했지만 단순일용직은 길게 가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일단 건강도 있고 자기발전에도 별로니까요. 혹시 몸이 너무 힘들다면 쉬엄쉬엄하세요. 몸상하면 오히려 손해에요.(관절 같은쪽은 망가지만 완전한 회복이 어려운 경우 많아요.) 그리고 곰곰이 진로를 생각해보세요. 기술을 배우는 쪽으로 갈지 회사에 취업하는 방향으로 갈지 사람들 사는 모습 다 비슷합니다. 너무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전 회사에서 매일 털리다 보니 수면장애까지 생기고 두통은 만성이죠. 아침에 출근할 때면 누가 제 차 들이받아 주지 않을 까? 벽이라도 들이 받을 까? 코로나나 걸려서 좀 쉬었으면..... 하는 도피성 생각도 많이 들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버티고 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어려울 때 하소연이 하고 싶다면 또 글 올려주세요. 속에만 두는 것보다는 글로라도 푸는게 좋아요.
22.10.01 20:38

(IP보기클릭)122.254.***.***

krabat
죽는 셈치고 이몸으로 취부일 갔다왔네요. 정말힘들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들지만 당장은 일용직을 가야겠더라구요. 한푼 두푼모아서 운전면허를 따고 오전에는 알바라도 어떻게든 구하고 저녁에는 배달일을 하고... 그런 삶이라도 살아보고싶네요.... 바보같아서 그런생각밖에는... | 22.10.10 10:31 | |

(IP보기클릭)121.155.***.***

축하드립니다. ^0^ 밖으로 나오신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내신 것이에요. 일용직을 하신 것도, 일이 없지만 그냥 안돌아가고 청소 도와주고 가신 것도 매우 잘하신 행동입니다.
22.10.02 08:47

(IP보기클릭)113.30.***.***

ㅋ본인 화학물질과민증으로 회사생활 적응이 존나게 힘듦. 그냥 장애인인데 장애인정이 되지 않아서 사는게 쉽지가 않음. 고작 디퓨저때문에 퇴사한적도 있음. 이런 몸뚱아리로 현재 만 32세에 고작 1년 6개월의 경력이 있음. 나도 뭐... 당신나이에 취업했으니 말야. 아니 엄밀히따지면 30세 전에 취업했으나 위의 이유로 사회생활에 실패함. 나이는 먹어가는데 계속실패하면 얼마나 뒤지고싶은지 앎? ㅎㅎ...지금도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이고 살얼음판을 걷고있는 기분임. 남들은 화학물질과민증 이런거 없이 앞만 보고 잘 걸어감. 근데 나만 실패의 연속. 혼자 방에 쳐박혀서 울고, 입에 난 왜사냐는 말을 달고 살음. 자존감은 최고로 저하상태. 그냥 ■■생각만 하고 삼. 당신은 건강한듯. 그리고 누나라는 존재가 잘 도와주는듯. 난 위의 이유도 이유지만, 부모와 인연을 끊은 놈이라.. 모든걸 혼자 극복해나가는 중... 나보다 현실 시궁창인 놈도 살아간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고 이걸로 위안삼아도 됌.. 인간은 그런 존재니까. 그러나 난 나만큼 힘든 사람을 본적이 없다.
22.10.03 01:08

(IP보기클릭)59.0.***.***

충분한 체력단련 후에 일용직 나가길 권함 하루 갔다가 담날 아침 침대에서 못내려올 정도의 근육통이 올수 있음 그런식으로 일이 힘들다고 느끼고 다시 방구석에 처박힐 확률이 아주 농후함 꼭 보통사람의 근력은 키우고 일용직 나가길 권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22.10.09 08:51

(IP보기클릭)125.132.***.***

쿠팡 마켓컬리이런데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만 시키고 맡은 일 사고만 안치면 계속 할수 있으니 해보세요. 일단은 그런거부터 하면서 마음이 좀 진정되시고 의지가 많이 쌓이시면 쿠팡이나 마켓컬리같은 경우 시간대가 퇴근후 자고 일어나서 뭔가 할수 있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옵니다. 열심을 내시면 그 시간 조금씩 늘리는 센스가 생깅실꺼에요. 그렇게 한걸음씩 도전해보세요. 이제 100세 시대인데 30초반이면 아직 멀었죠. 요즘 보면 사람이 없어서 자연스레 정년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정말 인재풀이 좁아아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힘내시면 좋은결과 있을 겁니다. 다만, 일용직일만 계속하지만 마시고요. 힘내세요. 화이팅!
22.10.09 15:09

(IP보기클릭)175.125.***.***

정말...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있는 입장에서... 그래도 하려고 하신다는 마음이 내년 내후년에 이시기를 돌아볼때 다행 혹은 덜 후회할것이라믿고 해나가길바라겠습니다...!
22.10.11 15:37

(IP보기클릭)122.254.***.***

수유동추억팔이
추억팔이님은 어떻게 극복중이신가요? | 22.10.12 18:57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4523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