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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마마보이 남친과 사귄 결과 / 여러분의 의견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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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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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렀음... 초반에 적힌대로 결혼상대로 여자가 4살연상인것만으로도 심각히 마이너스인데, 연상쪽이 직업까지도 안정적이 못함. 덤으로 종교까지 기독교니... 가족들이 볼땐 결격사유가 넘침. 거기다 말투나 성향을 보니 여초싸이트에서만 지낸 페미티도 상당히 느껴짐. 남자도 가족들과 척을 지면서싸지 결혼할만큼 님을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음.
22.09.24 01:12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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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기도 해서 반대하는 결혼의 끝이 좋은걸 잘 못봄. 둘다 절연할거 아니면. 두번째 사실 가족관계보다 더 중요한게 종교임. 무교에 가깝다고 해도 종교가 어느한쪽이 독실하면 100% 파탄옴. 특히 기독교 주변 문제 생기는거 보면 기독교다니는 한쪽이 결혼후 자꾸 교회나오라고 함. 애들은 당연히 교회가야함. 상대방이 참다참다 한소리 -> 폭발. 혹은 상대쪽에서 자기쪽 종교에 대한 이해 요구. 기독교쪽 절대 거부(특히 우상숭배) 파탄. 한가지만 걸려도 엄청 피곤한데 양쪽다 걸렸으니 결혼은 정말 많이 피곤해짐. 연애까지면 그래도 어찌어찌 넘어감. 어차피 성공할 확률이 적은 결혼 애라도 안생긴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갈라서세요. 감정 정리 힘들겠지만. 결혼 해도 문제 많이 될 확률이 높아요. 마마보이든 파파보이든 누나보이든 이것보다 훨씬 큰 문제임.
22.09.24 00:56

(IP보기클릭)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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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커뮤 말투인지는 모르겠으나 겨우겨우 참고 들어본바 남자쪽 여자쪽 모두 한치의 타협점이 없으니 빠른 이별 후 새로운 만남 시작하시길
22.09.24 06:39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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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친이었던 6살 연하 남편이 저랑 꼭 결혼하고 싶다고 혼전임신 계획해서 밀어붙였네요.. 저는 34살에 몇년째 백수라 모아둔 돈고 없었구요… 시부모님도 처음엔 걱정하셨지만 남편이 자기 계획 다 설명하고 설득시키고 바로 원룸 잡고 혼인신고 했어요 식은 뭐 둘다 올사라또 없고 이러저러해서 안올렸구요
22.09.23 23:53

(IP보기클릭)211.203.***.***

BEST
차단하고 잊어요. 여기서 더 진행하면 같은 사람 되는거임. 속된말로 지발 지가 찍는거 될놈이면 저렇게 안합니다. 좋은경험으로 마무리 하세요. 아직 젊은데 뭐가 아쉬워서 꿀리는 결혼을 하려 합니까? 결혼하면 끝이 아니에요..!
22.09.24 00:31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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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친이었던 6살 연하 남편이 저랑 꼭 결혼하고 싶다고 혼전임신 계획해서 밀어붙였네요.. 저는 34살에 몇년째 백수라 모아둔 돈고 없었구요… 시부모님도 처음엔 걱정하셨지만 남편이 자기 계획 다 설명하고 설득시키고 바로 원룸 잡고 혼인신고 했어요 식은 뭐 둘다 올사라또 없고 이러저러해서 안올렸구요
22.09.23 23:53

(IP보기클릭)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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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고 잊어요. 여기서 더 진행하면 같은 사람 되는거임. 속된말로 지발 지가 찍는거 될놈이면 저렇게 안합니다. 좋은경험으로 마무리 하세요. 아직 젊은데 뭐가 아쉬워서 꿀리는 결혼을 하려 합니까? 결혼하면 끝이 아니에요..!
22.09.24 00:31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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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기도 해서 반대하는 결혼의 끝이 좋은걸 잘 못봄. 둘다 절연할거 아니면. 두번째 사실 가족관계보다 더 중요한게 종교임. 무교에 가깝다고 해도 종교가 어느한쪽이 독실하면 100% 파탄옴. 특히 기독교 주변 문제 생기는거 보면 기독교다니는 한쪽이 결혼후 자꾸 교회나오라고 함. 애들은 당연히 교회가야함. 상대방이 참다참다 한소리 -> 폭발. 혹은 상대쪽에서 자기쪽 종교에 대한 이해 요구. 기독교쪽 절대 거부(특히 우상숭배) 파탄. 한가지만 걸려도 엄청 피곤한데 양쪽다 걸렸으니 결혼은 정말 많이 피곤해짐. 연애까지면 그래도 어찌어찌 넘어감. 어차피 성공할 확률이 적은 결혼 애라도 안생긴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갈라서세요. 감정 정리 힘들겠지만. 결혼 해도 문제 많이 될 확률이 높아요. 마마보이든 파파보이든 누나보이든 이것보다 훨씬 큰 문제임.
22.09.24 00:56

(IP보기클릭)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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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렀음... 초반에 적힌대로 결혼상대로 여자가 4살연상인것만으로도 심각히 마이너스인데, 연상쪽이 직업까지도 안정적이 못함. 덤으로 종교까지 기독교니... 가족들이 볼땐 결격사유가 넘침. 거기다 말투나 성향을 보니 여초싸이트에서만 지낸 페미티도 상당히 느껴짐. 남자도 가족들과 척을 지면서싸지 결혼할만큼 님을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음.
22.09.24 01:12

(IP보기클릭)1.236.***.***

나약하고 줏대 없는 남자는 쓸데가 없다.
22.09.24 01:23

(IP보기클릭)125.176.***.***

4살차 연상에서 스크롤 내림
22.09.24 05:55

(IP보기클릭)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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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커뮤 말투인지는 모르겠으나 겨우겨우 참고 들어본바 남자쪽 여자쪽 모두 한치의 타협점이 없으니 빠른 이별 후 새로운 만남 시작하시길
22.09.24 06:39

(IP보기클릭)211.198.***.***

저런걸 겪고도 바로 헤어지지 않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한거 보면 글쓴이가 전남친을 많이 좋아하신게 아닌가 싶긴한데, 위에 댓글에도 누가 남겼지만 그런식으로 결국 결혼을 한다고 해도 그 때부터 진짜 지옥일겁니다. 그럼 그땐 이별이 아니라 이혼이기 때문에 차라리 지금 헤어지는게 훨씬 낫겠죠. 저 나이에 저정도 마마보이면 솔직히 개과천선 가능성이 없습니다.
22.09.24 06:53

(IP보기클릭)121.171.***.***

둘 다 고생했음 다른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22.09.24 08:39

(IP보기클릭)1.237.***.***

출석 2일 LV 1. = ???
22.09.24 09:02

(IP보기클릭)14.32.***.***

말그대로 나이 32살먹을동안 모아둔돈도 없고 뭐한거임?? 그리고 4살연상이면 반대당연한데 남자쪽부모쪽에서 일단은 안좋게보는데 그집누나랑 싸울건뭐임?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말이있지않음? 일단 그집 누나랑 안좋으니까.. 그집이랑 결혼한다고해도 좋을일이없을듯.. 그렇다고 남자가 강단있게 본인 여자 지킬줄도 모르는 애 쉐 끼니...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음
22.09.24 09:28

(IP보기클릭)124.63.***.***

꼭 결혼하세요
22.09.24 09:30

(IP보기클릭)223.38.***.***

됬어에서 끝났네
22.09.24 09:51

(IP보기클릭)122.38.***.***

4 살 연상, 불안정한 직업, 동거. 끝. 방생하지 마세요
22.09.24 10:30

(IP보기클릭)118.46.***.***

둘다 문제여 각자도생해 남자쪽이 마마보이라기 보단 가족반대 무릅쓸 민큼 님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
22.09.24 10:36

(IP보기클릭)154.47.***.***

남친 상태가 할 말이 안 나오는 상황인데 본인도 얼마를 만나셨는진 모르겠지만 그걸 결혼 이야기 나올 때까지 검증 못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저 정도로 미성숙한 정신상태를 사귀시면서 충분히 옆에서 지켜보셨으면서도 결혼까지 합의한 쪽은 또 글쓴분이시고요. 반려자 외모를 중시 안 할 수는 없지만 장래를 생각하는 관계에선 본인도 안목을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그냥 남처럼 대하시고 아예 연락도 하지 못하게 하시거나 굳이 지인으론 남고 싶으시면 선 지키고 반말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09.24 11:33

(IP보기클릭)124.50.***.***

글쓴이 나이가 어쨌고 일이 어쨌고 저쨌고는 하나도 상관없고 남자가 그냥 애새끼.. 끝 힘들게 어찌저찌 결혼해봐야 님이 다 참아내고 받아낼거 아니면 절대 감당못할거고 본인이 판단하신게 맞음
22.09.24 12:09

(IP보기클릭)121.156.***.***

솔직히 이야기는 양쪽을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근데 이미 다 끝난 이야기 아님? 남친쪽도 뭘 주도해서 상황을 정리할 의지도 없어보이고, 글쓴이도 여기서 뭘 어떻게 더 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 의지도 없는거 같고. 그냥 서로 깔끔하게 정리 잘 하고 서로 갈길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22.09.24 12:37

(IP보기클릭)175.209.***.***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상대의 다름을 인정 못하는 타입인듯. 즉 본인의 기준이 있으면 그걸 벗어나는 사람을 이해 못함. 자기가 스탠다드고 당연한건데 그걸 벗어나는 사람을 보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로 규정함. 본인은 이성간 사랑의 가치가 높아서 가족간 사랑을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답은 아님.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이성간 사랑만큼 혹은 그 이상 가족간의 관계를 중요시함. 여기서 글쓴 여성분은 본인 기준에 맞춰 그걸 극복못해? 나이가 몇갠데 이런식으로 상대를 이해못함. 자기 기준에 맞춰서 보니까 그런거임. 자긴 가족간의 사랑보다 이성의 사랑이 더 높은 독립적인 존재거든. 이건 결혼을 해도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결혼하고 싶으면 본인이 타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부터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음. 아님 정말 잘 맞는 그런 사람을 다시 만나던가. (희박하겠지만)
22.09.24 12:39

(IP보기클릭)121.67.***.***

물론 여자분도 연상 연하를 떠나서 여자니까 남친한테 의지하고싶겠지만 남자도 연하가 아니라 연상을만나는분들은 연상 여친한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연상만나는분들 많습니다 4살이나 연상이면 남자입장에서 여친은 반쯤 슈퍼맨 느낌을 바랬겠죠 쿨하고 지적이며 돈잘써주고 자기 이해잘해주는 심적으로 이미 완성되있고 능력있는 사람이요 1살연상에 여자가 동안인 경우같은 케이스아니면 나이차이좀 있는 연상연하커플은 저런경우가 많을겁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엄마나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만난다고 봐야죠
22.09.24 14:12

(IP보기클릭)115.140.***.***

개신교 거른다
22.09.24 14:15

(IP보기클릭)114.203.***.***

남자나 여자나..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만난듯..
22.09.25 06:47

(IP보기클릭)1.215.***.***

결혼은 현실이라 아무래도 나이 많은 쪽이 돈이나 직업이 없으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돈, 직업 이란게 성실의 척도이자 살아온 성적표이니..(부모님 도움 받는거 제외하면요...) 그리고 결정타로 서로 안맞아요. 이건 님도 한 성격 하는거 같고...남친도 좀...찌질하구요. 시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결혼하면 님이 쥐락펴락 할거 뻔히 보이니 저렇게 말리는거 같구요. 아니면 님께서 남친 먹여살릴수 있으면 꼭 결혼하시구요.
22.09.26 10:38

(IP보기클릭)112.147.***.***

남자분이 마마보이인건 확실한데 나이가 있는데도 직업이 불안정한거 보면... 제가족이 그렇다고하면 좀 고민해보라고할듯합니다. 32살인데 배송업은 좀...이러면 남자가 혼자서 벌어서 먹여살려야하는데 나이도 있으니 바로 애 갖어야할테고 돈모을 시간없이 바로 돈쓸일만 남은 나이시거든요. 거기다 애가 좀 클때까지 애 키우고 이러면...아 좀... 남자분이 자리좀 잡았으면 괜찮겠다 하겠지만 이제 28살짜리가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좀 너무 벅차보입니다. 그러려면 가족의 도움을 바당야하는데 가족과도 사이가 나쁘실테고요. 다음에는 연하보다는 연상이나 동갑만나시면되구요. 이런거 헤어진 남친에게 보여주는 가학적인 행위는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남자분이 잘못했다고해서 이런거 보여주고 야 니가 나쁜샛기야 하면서 또 괴롭히는사람이나 도찐개찐이에요. 그게 그 사람의 수준을 말합니다. 본인의 수준을 낮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헤어지면 끝이지 뭘또 괴롭혀요. 사랑과 전쟁에서나 복수하지....실제로는 복수도 유치해서 안해요. 그럴시간에 현생을 사셔야죠. 그나이에 유치하게 복수하겠다고 이거 보여주실거 아니시죠?
22.09.26 10:47

(IP보기클릭)36.38.***.***

뭐 끼리끼리 만난거 같다. 글만보면 여자는 남자 얼굴보고 사귄것 같네. 그렇가도 헤어지기엔 남자가 잘 생겻나봐?
22.09.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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