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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안녕하세요 신생아 여아 91일 초보아빠 입니다 걱정이 됩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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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5.***.***

BEST
전에 저희 쌍둥이 딸램중 첫째가 둘째가 기는데도 본인은 기어가질 못해 서울대병원에서 검사를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선생님말씀이 애가 귀찮아 하는거 같다고.....발달단계는 다 되었는데 단지 본인이 기어가기 싫어하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은 즉...조급해하지말자...라는겁니다. 애들 발달이 무슨 교과서처럼 정확하면 좋겠지만...안그럴수도 있고요..정 불안하시면 발달장애가 있는지 병원 가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 기어가기 귀찮아하는 첫째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고 얼마전엔 아이디어 공모전 나가서 수상하고 왔어요...
22.09.23 22:46

(IP보기클릭)124.63.***.***

BEST
때 되면 다 합니다. 저희집 애도 말이 늦어서 고민했는뎅 지금은 넘 말이 많아서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22.09.23 22:54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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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ㅎㅎㅎ
22.09.23 22:59

(IP보기클릭)222.101.***.***

BEST
육아 책같은건 읽어보시나요?? 언제쯤 되면 웃고 그런거 참고하시고 발달단계가 개인차가 있대요 어떤애는 10개월에 걷고 어떤애는 18개월에도 못걷고.. 저희애는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고생 ㅠㅠ 터미타임도 애기들이 첨부터 오래 하진 못할텐데요 그리고 목소리 톤 높여서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애교떨어줘보세요
22.09.23 23:12

(IP보기클릭)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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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저희 쌍둥이 딸램중 첫째가 둘째가 기는데도 본인은 기어가질 못해 서울대병원에서 검사를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선생님말씀이 애가 귀찮아 하는거 같다고.....발달단계는 다 되었는데 단지 본인이 기어가기 싫어하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은 즉...조급해하지말자...라는겁니다. 애들 발달이 무슨 교과서처럼 정확하면 좋겠지만...안그럴수도 있고요..정 불안하시면 발달장애가 있는지 병원 가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 기어가기 귀찮아하는 첫째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고 얼마전엔 아이디어 공모전 나가서 수상하고 왔어요...
22.09.23 22:46

(IP보기클릭)49.143.***.***

와풀
감사합니다 좋은생각을 할라고 해도 자꾸 무서운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네요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을 들지만요 우리 큰형 두아들이 자폐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더 무섭기도 하구요.. | 22.09.23 22:58 | |

(IP보기클릭)39.7.***.***

와풀
주관 확실하군요ㅋㅋㅋ | 22.09.23 23:38 | |

(IP보기클릭)118.235.***.***

와풀
ㅋㅋㅋㅋㅋㅋ | 22.09.24 10:09 | |

(IP보기클릭)1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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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되면 다 합니다. 저희집 애도 말이 늦어서 고민했는뎅 지금은 넘 말이 많아서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22.09.23 22:54

(IP보기클릭)49.143.***.***

윤석얼
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9.23 22:59 | |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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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ㅎㅎㅎ
22.09.23 22:59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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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책같은건 읽어보시나요?? 언제쯤 되면 웃고 그런거 참고하시고 발달단계가 개인차가 있대요 어떤애는 10개월에 걷고 어떤애는 18개월에도 못걷고.. 저희애는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고생 ㅠㅠ 터미타임도 애기들이 첨부터 오래 하진 못할텐데요 그리고 목소리 톤 높여서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애교떨어줘보세요
22.09.23 23:12

(IP보기클릭)222.101.***.***

플랫화이트
그리고 저희 애기도 누워있을때 아침에 텐션좋고 오후엔 그닥이었던거같네요 | 22.09.23 23:13 | |

(IP보기클릭)128.233.***.***

13개월 아기 아빠입니다. 영상으로 올라오는건 사실 24시간의 극히 일부라 그 아이도 항상 잘 웃는지는 모르지 않을까요. 제 아이도 60일때 가끔 웃긴 해도 막 엄청 많이 웃진 않았던거 같아요. 대충 지금 90일때즘 사진 보니까 제 아이도 뒤집기는 못하고 터미타임 상채 드는 정도 하는거 같내요. 제 아이 같은 경우는 4개월쯤 되서 몸 뒤집고 그랬던거 같아요. 돌 즈음되서 뭔가 감정 표현도 많아지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저도 저맘때쯤 애가 무표정으로 있을때가 많아서 특이하다고 생각할때가 있었어요. 같은 초보 아빠로써 조바심도 불안감도 너무너무 이해되긴 해요. 그래도 아이는 또 아이 나름대로 크더라구요.. 너무 다른 아이랑 비교하시지 말고 불안하시면 의사 소견을 듣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제 곧 100일이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22.09.24 04:23

(IP보기클릭)185.187.***.***

답답한건 부모가 답답하지 애가 답답한게 아닙니다. 뭔가 조금 느리거나 빠르다고 조바심 내지 마세요. 자기 하고싶을때 다 하더군요. --;
22.09.24 05:32

(IP보기클릭)175.193.***.***

우리 셋째 조카가 말이 정말 늦어서 가족들이 애엄마 아빠 앞에서는 대놓고 티는 못내고 다들 걱정했거든요. 근데 지금은....제일 시끄러워요. 끊임없이 조잘대고 가족들 별명은 지맘대로 다 붙이고....
22.09.24 05:52

(IP보기클릭)182.228.***.***

일부러 웃기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저는 애가 웃도록 제가 애기 얼굴보면서 웃었습니다. 히히히, 헤헤헤 하면서 계속 웃다보니 따라 웃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한 방 찍었네요. 간지럽힌다든지 해서는 웃게 만들려고 하지마세요.
22.09.24 12:55

(IP보기클릭)112.147.***.***

애기들은 정말 요상한 상황에서 웃더라구요. 우리애는 재채기 할때 엄청 웃었는뎅,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웃더라구요. 억지로 웃기기보다는 그냥 아이를 잘 풀어놓고 키우시고 자주 안아주시고 말도 많이걸어주고 설명도 잘해주시면 아이가 쑥쑥 자랍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22.09.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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