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교수 추천으로 가구디자인 회사에 품질관리쪽으로 넣어줄테니 가보라는데 당연 중소고요
교수말 믿고 취업하다 오히려 피눈물 흘린 사람들 많다고 해서 겁나기도 하고.. 디자인과 이긴 한데 제가 디자인 안맞아서 할 마음 없다고 하니
디자인관련 말고 다른 부서로 넣어줄테니 걱정말라는데 그게 품질관리..
여기서 걱정인 부분은 디자인쪽 품질관리는 모르겠는데 대충 인터넷에 정보를 보니 욕 받이 부서로 유명하고 이직이 잘된다는 장점? 있다는데
이직이 잘돼는 이유가 그 만큼 사람들이 빨리 나간다는거 아닌가요 ㄷㄷ..
근데 저랑 친하지않은 동기 한명 선배 한명이 거기서 디자인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데 두명이나 일하고 있다는건 괜찮은 회사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기서 문제는 부모님은 제가 타지방가서 취업 하길 싫어 하십니다 그래서 지원도 안해주실려고 하더라고요
제가 대출이나 돈 빌려서 그 회사 근처 자취방이랑 생활비를 가지고 스타트를 해야 하는데 만약 최악의 루트가 정신적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못버텨서 런 하는 경우인데 이게 너무 걱정이 큽니다.. 육체적으로 힘든건 괜찮은데 욕 받이 부서라는 악명만 보이길래 사람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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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용 3개월간은 회사건 직원이건 어떤지 파악하는 기간입니다. 해보고 아닌거 같다 싶으면 그만둔다고 말하고 그만두면 그만이죠 정확히 어떤일을 하시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이 집에서 멀다면 바로 자취방을 구하지말고 일단 회사 근처 모텔 같은 곳에서 장기투숙하면서 회사가 어떤지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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