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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가 여동생 문제로 눈물이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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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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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본 내용인데...
22.09.14 19:23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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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서 둘째줄 여동생 이름 지우시고. 2. 아버님이 이 문제의 원인인데 사람을 고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어머님이 여동생분의 불안한 점에 대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자주 말해 주시고, 심리상담 혹은 정신과 진료를 계속 받길 권합니다. 3. 최소한 아버님과 여동생이 다른 공간에 있어야 합니다. 계속 같은 집에 있으면 계속 목격하게되고 나아질 수가 없겠지요. 독립을 하는 방법은 어떨지?
22.09.14 18:31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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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선택에있어서 심각하다는 사항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는거 같네요. 비슷분위기의 단어들이 반복강조되는데 걱정된다, 마음이 아프다 불안하다, 그저 과장해서 작성하게 아니라면 현실에서 전문가를 통해 진작에 해결했어야 할 상황같은데. 말로는 슬프다고 하지만 은근히 상황을 방조하거나 방치하신게 아닌가해서요. 글 내용에서는 걱정만 가득이지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안보이는데... 조언을 해주면 그대로 하실건가요? 적어도 방향정도는 들고 오셨어야 사람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지 않을까요? 확률적으로 어떤사람인줄도 모르는 인터넷상의 조언이 제대로된 방향을 알려줄까요? 당장 만나서 이야기할수있는 전문가가 제대로 알려줄수있을까요? 조언을 빙자한 또 다른 방치를 하고 계신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22.09.14 22:55

(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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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말이 너무 공격적이십니다.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는건 분명 좋은 행동이고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사람과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본인이 팩트라고생각하는걸 구구절절 이야기하는건 질문자의 아버지가 하는 폭력과 별반 다를바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22.09.14 23:29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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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해결되어 있으면 더 좋네요.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시고 의논하세요. 지금 집과 거리가 있는 곳에 집 따로 구하시고. 그래서 결행해야 합니다. 파죽지세의 기세로 한번에 결심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계속 매여있게 되니까요.
22.09.14 18:58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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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서 둘째줄 여동생 이름 지우시고. 2. 아버님이 이 문제의 원인인데 사람을 고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어머님이 여동생분의 불안한 점에 대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자주 말해 주시고, 심리상담 혹은 정신과 진료를 계속 받길 권합니다. 3. 최소한 아버님과 여동생이 다른 공간에 있어야 합니다. 계속 같은 집에 있으면 계속 목격하게되고 나아질 수가 없겠지요. 독립을 하는 방법은 어떨지?
22.09.14 18:31

(IP보기클릭)49.143.***.***

엘사♥잭프로스트
아, 밑에 두번째 글에 여동생 이름이 있었군요. 수정했습니다. 어머니는 3번처럼 따로 나가 사시려는 마음을 안 가지셨던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여러차례 품고 있으셨어도 끝내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사실 따로 살면 어찌어찌 해결이 되는 문제이긴 하거든요. | 22.09.14 18:34 | |

(IP보기클릭)121.137.***.***

DJSEC 35
어머님은 왜 결정을 못하실까요? 거기에 익숙해지시고, 또한 새로 시작하는 것에는 경제적 문제가 큽니다. 제일 좋은건 나가서 따로 살고 어머님이나 자식들이 아버님의 연락을 차단하는겁니다. 차단하지 않고 받았다? 그러면 새 주소를 알려주게 되고, 사건은 또다시 반복될겁니다. | 22.09.14 18:52 | |

(IP보기클릭)49.143.***.***

엘사♥잭프로스트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딱히 경제적으로 종속되어있거나 그러시는 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경제적 문제에서는 자유로우세요. 그런데 이미 살아왔던 타성과 익숙함이 있으니까 그걸 떨쳐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신가봅니다. 저도 그래서 이 부분 떄문에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 22.09.14 18:55 | |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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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C 35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어 있으면 더 좋네요.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시고 의논하세요. 지금 집과 거리가 있는 곳에 집 따로 구하시고. 그래서 결행해야 합니다. 파죽지세의 기세로 한번에 결심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계속 매여있게 되니까요. | 22.09.14 18:58 | |

(IP보기클릭)125.185.***.***

BEST
이거 예전에 본 내용인데...
22.09.14 19:23

(IP보기클릭)58.237.***.***

이젠즐기자!
사실이 아니고 창작이라는 의미인가요? | 22.09.15 00:27 | |

(IP보기클릭)119.201.***.***

mzoda5ntq
앞 부분의 내용도 비슷하고 "지금도 제 여동생은 어머니가 자기 자신을 놔두고 집을 떠날까봐 굉장히 불안해 하고 그래요. 그러니 제가 왜 마음이 아프지 않겠습니까. 여동생이 이 우울증과 공황 장애를 어떻게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그래서 걱정이 돼요" 이부분은 똑같음 | 22.09.15 08:30 | |

(IP보기클릭)61.81.***.***

이젠즐기자!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은, 제가 이걸 창작해서 저에게 남는게 뭐가 있다고 창작을 하나요? | 22.09.15 10:03 | |

(IP보기클릭)121.67.***.***

일단 어머니야 익숙하시다면 익숙하신거고 다른부분에서 충당이 되실수도있겠으나 여동생분은 아니시죠 어머님은 스스로 선택하셨으나 여동생은 아닌거니 여동생들은 꼭 데리고 나가셔야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되시는 형제분께서 데리고 나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뭐 돈은 형제들이나 어머님이 좀 부담하시고 여동생들 가사일거리 좀 하게하고 하면 사는데는 오히려 나을겁니다
22.09.14 19:24

(IP보기클릭)221.158.***.***

심리치료할때 가장 중요한건 원인이 되는걸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동생분이 아버님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심리적인 병이 생기셨으니 원인을 제거하는건 2가지 방법이 있겠지요 1.아버님의 폭력을 고친다 2.여동생이 아버님의 폭력에서 아예 벗어나서 독립적으로 생활한다 둘중에 어느것이라도 가능하다면 빨리 해주세요 심리적인거 치료도 생각보다 빨리 됩니다.
22.09.14 19:49

(IP보기클릭)222.107.***.***

어머니, 여동생들과 함께 독립을 우선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당장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고 한다면, LH나 SH같은거... 청년들 위주로 지원해주는 제도도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22.09.14 20:35

(IP보기클릭)49.1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P
저는 이미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가 따로 집을 얻어서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일단은 말씀하신대로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2.09.14 21:05 | |

(IP보기클릭)220.94.***.***

진지하게 걱정해서 질문드리는건데. 현실에서 대화나눌 사람이 없으신가요?
22.09.14 22:37

(IP보기클릭)211.59.***.***

루리웹-2976145873
이런 고민을 말씀드리기에는 넷상에서 말씀드리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 22.09.14 22:44 | |

(IP보기클릭)220.94.***.***

BEST
DJSEC 35
단어선택에있어서 심각하다는 사항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는거 같네요. 비슷분위기의 단어들이 반복강조되는데 걱정된다, 마음이 아프다 불안하다, 그저 과장해서 작성하게 아니라면 현실에서 전문가를 통해 진작에 해결했어야 할 상황같은데. 말로는 슬프다고 하지만 은근히 상황을 방조하거나 방치하신게 아닌가해서요. 글 내용에서는 걱정만 가득이지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안보이는데... 조언을 해주면 그대로 하실건가요? 적어도 방향정도는 들고 오셨어야 사람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지 않을까요? 확률적으로 어떤사람인줄도 모르는 인터넷상의 조언이 제대로된 방향을 알려줄까요? 당장 만나서 이야기할수있는 전문가가 제대로 알려줄수있을까요? 조언을 빙자한 또 다른 방치를 하고 계신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 22.09.14 22:55 | |

(IP보기클릭)211.59.***.***

루리웹-2976145873
저는 제 동생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저는 제가 따로 나와서 아내와 함께 사는 집이 있고 여동생이 부모님이랑 살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주지 못했던 것 뿐이에요. 여동생은 정신의학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동생이 의사 선생님께 보다 더 제대로 된 조언을 받았겠지요. 제가 왜 여동생을 걱정하지 않으신다는 식으로 넘겨짚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동생을 방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제 동생을 방치했다면 넷상에서 조언을 구하는 글이라도 썼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22.09.14 23:01 | |

(IP보기클릭)183.107.***.***

BEST
루리웹-2976145873
실례지만 말이 너무 공격적이십니다.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는건 분명 좋은 행동이고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사람과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본인이 팩트라고생각하는걸 구구절절 이야기하는건 질문자의 아버지가 하는 폭력과 별반 다를바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 22.09.14 23:29 | |

(IP보기클릭)183.107.***.***

Fei_Allelujah
본문이랑 답글 보다보면 질문자분이 걱정하시는 여동생분이랑 지금 고민상담 올리신 질문자 분이랑 크게 다를바 없는상황입니다 여동생분 이 나쁜 선택을 하지 않을까 많이 불안해하고 계시고 상당히 스트레스 받기때문에 커뮤니티에 조언 구하는걸로 보여지시고요 거기에 대고 다짜고짜 공격적인 어투로 대하시면 그게 사이버폭력이 아니면 뭘까 하고 생각 해주세요. | 22.09.14 23:32 | |

(IP보기클릭)121.137.***.***

DJSEC 35
앞으로 댓글 보실때 앵간하면 죄수번호는 먹이 주지 마세요. | 22.09.20 23:29 | |

(IP보기클릭)210.113.***.***

제 아내가 겪었던 상황하고 비슷해보이네요. 동생분은 독립해서 나가서 살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하고, 독립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한테서도 독립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생 분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황장애는 완치를 바라지 마시고 증상이 덜해지는 것을 목표로 두셔야 합니다.
22.09.14 23:23

(IP보기클릭)183.107.***.***

여동생이 독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도와주세요 원룸을 잡아주거나 기숙사가 있는 학교나 학원 등으로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의 요인과 격리하는것이 첫번째로 중요합니다. 독립을 해서 본인이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 할 권리가 있다는것을 깨닫는 것이 가정폭력으로 지친 심신에 가장 도움이 돼요. 스스로 독립한 이후에는 자주 연락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통화를 해주세요 절대 네 잘못이 아니라고, 너는 지금 잘 하고 있다고 네 선택이 옳은거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22.09.14 23:26

(IP보기클릭)49.143.***.***

Fei_Allelujah
감사합니다. 여동생에게도 너에게 일어나는 일은 네 잘못 때문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다독여줬어요. | 22.09.15 07:07 | |

(IP보기클릭)222.108.***.***

경제적 자유는 있지만 벗어날 방법이 없다면 어쩌겠습니까? 일단은 공부 열심히 해서 기숙사 있는 대학교를 노려보는 수밖에요. 학생이 할 수 있는 건 공부 뿐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고 하는 말인데 제 말이 매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가족이 문제라면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어요. 고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건 이미 아실 겁니다
22.09.14 23:55

(IP보기클릭)222.108.***.***

Holy Days
얘기 자주 나누고 맛있는 거 많이 먹이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고 님이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세요 | 22.09.14 23:57 | |

(IP보기클릭)61.81.***.***

Holy Days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22.09.15 09:35 | |

(IP보기클릭)223.38.***.***

꾸준하게 위로의 말 해주세요. 너는 문제 없어. 네가 잘못한거 아니야. 어려운일은 오빠가 도와줄께. 다 잘될거야. 아빠도 가끔만 그렇지 평소에는 가장노릇 잘 하잖아. 엄마도 가끔 속상하긴 해도 괜찮다고... 문제 없다고 하셨어 등등의 말을 꾸준히 해주세요
22.09.15 02:51

(IP보기클릭)49.143.***.***

대훈대훈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여동생에게도 너에게 일어나는 일은 네 잘못 때문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다독여줬어요. | 22.09.15 07:08 | |

(IP보기클릭)168.126.***.***

이건 아버지를 배제해야합니다. 어머니는 그렇게 맞으시면서도 꾹 참으시는거잖아요. 본인이 어머니 설득해서 이혼해야됩니다. 님 아버지께서는 가족을 자신의 소유물 정도로 여기는 것 같은데 이야기로 해결 될 사람이 아닙니다. 가족에게 가족간의 정이 아닌 군신간의 충성을 바라기 때문이죠. 일단 어머니 설득하시고 변호사를 찾거나 변호사비용이 부담되시면 대한법률구조공단 같은 곳에 도움을 요청하셔서 아버지를 가정에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이라도 먼저 걸어서 격리시키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22.09.15 09:54

(IP보기클릭)168.126.***.***

ceramic
보통 매맞는 어머니들이 꾹 참는 이유가, 행여라도 자식들 결혼하거나 그럴때 책잡힐까봐 자식들을 위해서 참는건데, 이건 그 폭력행위 때문에 자식에게 문제가 생긴거잖아요...님 혼자 말해도 설득하긴 힘들고 다른 형제들이랑 다 같이 설득시켜서 이혼소송과 접근금지가처분신청부터 빨리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22.09.15 09:59 | |

(IP보기클릭)182.228.***.***

집안에 넷째인데, 저를 포함한 3형제?? 무슨 말이죠?
22.09.15 12:05

(IP보기클릭)61.81.***.***

헐크 호갱
5남매라서 저희 집안이 형제들이 줄줄히 셋이고, 그 밑에 여동생 두명이 있어요. 여동생은 그중에서 넷째밉니다. | 22.09.15 12:07 | |

(IP보기클릭)182.228.***.***

DJSEC 35
그말이군요. 다 같이 집에 사나요? | 22.09.15 12:09 | |

(IP보기클릭)61.81.***.***

헐크 호갱
아니에요. 저랑 형이랑 동생은 따로 독립해서 살고 있습니다. | 22.09.15 12:10 | |

(IP보기클릭)61.40.***.***

아부지한테 동생 상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비난이나 아부지탓이라고 하지말고 그냥 증세만 말해주세요. 본인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서서히 고쳐나갈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끔 해야됩니다.
22.09.16 11:30

(IP보기클릭)61.81.***.***

syrenia
조언 감사드립니다. 쉽지많은 아닌 문제네요. | 22.09.16 11:34 | |

(IP보기클릭)61.40.***.***

DJSEC 35
위기를 기회로. 서먹한 부자 사이겠지만 동생만 생각하고 옆에 앉아서 아부지 동생 상태가 어떤지만 들어보세요~ 하고 말 붙여보세요. 그러면서 더 돈독한 관계가 될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말은 그렇게 툴툴 대지만 속은 다 여린게 사람입니다. 또 자식이기는 부모 1도 없습니다. | 22.09.16 11:37 | |

(IP보기클릭)61.81.***.***

syrenia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 22.09.16 11:45 | |

(IP보기클릭)124.60.***.***

아버지? 저거 성격 못고칩니다... 어머니? 이혼 쉽게 생각 못하실 겁니다 그럼 답은 나와 있네요 독립한 3형제 중에서 한명이 여동생과 같이 살면 되겠네요 정신적으로 불안한 고등학생을 혼자 자취 시키다는건 무리이니 몇년 정도는 독립한 오빠들이랑 살면서 같이 비용을 부담해서 치료받고 고등학교 졸업할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겠네요 걱정과 생각만 열나게 해봤자 답은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22.09.18 21:35

(IP보기클릭)49.143.***.***

bossninja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22.09.18 21:36 | |

(IP보기클릭)124.60.***.***

bossninja
평범한 가정에서 화목하게 자란 사람들은 이상적이고 희망적인 답변들만 합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세요 까딱하면 여동생 평생 폐인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 22.09.18 21:38 | |

(IP보기클릭)49.143.***.***

bossninja
네, 여동생의 앞날을 위해서도 제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겠네요. | 22.09.18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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