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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애매한 캣맘을 만난 것 같습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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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054 | 댓글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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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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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새소리 사라진거 공감가네요. 집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새들 놀이터였는데 캣맘들 설치고 나서부터 싹 사라짐 개극혐
22.09.12 23:14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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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앞에서만 그렇다면 진짜 그래도 양심적인 캣맘임. 우리동네 캣맘은 왜 자기집앞에서 안주고 여기서 주냐고 하니까 자기집 주변 더러워진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
22.09.12 22:38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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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 사람때문에 불어나는 건데 당연히 밥주는 사람을 탓해야죠. 밥주는 사람 따로 중성화하는 사람 따로? 이게 말입니까? 그리고 중성화 해봐야 중성화 안된 개체에게 밥주면 불어나는 건 똑같아요.
22.09.13 10:56

(IP보기클릭)218.52.***.***

BEST
안타깝지만 다른 나라와 달리 법이 미비해서 딱히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고양이에 의해 재산 손상이 발생하면 민사 소송은 가능한 정도죠. 직접 포획해서 멀리 이주방사하는 방법도 사용합니다만 이 경우는 애매하겠네요. 돌변해서 소유권 주장하면 낭패라..
22.09.12 22:23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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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기 하나 사셔서 잡히는 족족 멀리 방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09.13 10:06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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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다른 나라와 달리 법이 미비해서 딱히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고양이에 의해 재산 손상이 발생하면 민사 소송은 가능한 정도죠. 직접 포획해서 멀리 이주방사하는 방법도 사용합니다만 이 경우는 애매하겠네요. 돌변해서 소유권 주장하면 낭패라..
22.09.12 22:23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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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앞에서만 그렇다면 진짜 그래도 양심적인 캣맘임. 우리동네 캣맘은 왜 자기집앞에서 안주고 여기서 주냐고 하니까 자기집 주변 더러워진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
22.09.12 22:38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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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새소리 사라진거 공감가네요. 집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새들 놀이터였는데 캣맘들 설치고 나서부터 싹 사라짐 개극혐
22.09.12 23:14

(IP보기클릭)114.203.***.***

들고양이로 하여금 피해를 보기전까진 마땅한게 없음.. 새 소리가 사라진게 고양이때문이란 근거도 부족하고.. 그 사람도 남에게 피해준적이 없다 생각하기때문에 변화시킬수도 없음..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던가.. 나중에 십여마리 이상 보이기 시작하면 방송에 제보라도 해보셈.. 전문가가 이건 동물 학대수준입니다 라고 해야 듣기 시작할거임..
22.09.13 07:34

(IP보기클릭)218.155.***.***

밥은 주지만 내 소유는 아니다 라고 말하거나 하는걸 꼭 증명해두시고 포획해서 이주방사 하면됩니다.
22.09.13 08:55

(IP보기클릭)58.224.***.***

우리동네는 캣맘이 준 밥에 담배 꽁초 박아두는 양반있음 ㅋㅋ
22.09.13 10:05

(IP보기클릭)121.134.***.***

밥을 주는 순간 돌봐야할 의무가 생길텐데요....
22.09.13 10:05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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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기 하나 사셔서 잡히는 족족 멀리 방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09.13 10:06

(IP보기클릭)121.190.***.***

동네 고양이 숫자 불어난다고 동네 고양이 자기집 앞에서 밥주는 이웃집 탓하는 글을 쓴건가? 새소리 안들리는게 그렇게 걱정되면 본인이 잡아 중성화 수술 시키면 되는 것을.
22.09.13 10:50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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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용
밥주는 사람때문에 불어나는 건데 당연히 밥주는 사람을 탓해야죠. 밥주는 사람 따로 중성화하는 사람 따로? 이게 말입니까? 그리고 중성화 해봐야 중성화 안된 개체에게 밥주면 불어나는 건 똑같아요. | 22.09.13 10:56 | |

(IP보기클릭)61.99.***.***

큐브용
비추버튼 어디갔냐? | 22.09.13 13:45 | |

(IP보기클릭)223.39.***.***

큐브용
진심이신가? | 22.09.13 13:45 | |

(IP보기클릭)175.203.***.***

보리수앞에고양이
활동내역 -과학- | 22.09.13 13:51 | |

(IP보기클릭)220.123.***.***

큐브용
어휴 이런 등신새끼들은 진짜 답도없네 | 22.09.29 11:35 | |

(IP보기클릭)110.8.***.***

소유권유무가 그분 입에 달려있다면 일단 녹취록 따시죠. 녹음하는거 보여주면 더 압박이 가해질거고요
22.09.13 13:51

(IP보기클릭)118.235.***.***

애매하진 않네요.
22.09.13 13:54

(IP보기클릭)125.131.***.***

어디보자, 고양이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이 있거든요? 우유,초콜릿,양파마늘부추 등을 추르에 뒤섞여서 먹게 유도해보세요. 빈혈,설사,위장장애를 일으켜 천천히 죽일 수 있습니다
22.09.13 14:56

(IP보기클릭)223.39.***.***

화염족떡상기원
흐음... 흐음..... | 22.09.13 15:46 | |

(IP보기클릭)119.206.***.***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길냥이 밥주면 안되는 이유가 뭐임? 누가 설명좀...
22.09.13 19:46

(IP보기클릭)218.52.***.***

DDakong
밥주는 곳으로 모여들고 번식해서 개체수가 폭증합니다. 이에 따라 소음, 분변, 재산피해, 인수공통감염병등의 공중 보건적 문제 등 각종 주민 생활환경을 손상하구요. 육식 상위 포식자인 고양이의 개체수 폭증에 따라 고양이가 천적인 야생 조류, 소동물들의 개체수 급감 등 생태계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고양이 역시 야생성을 잃게 되고 과밀화로 인해 전염병이 쉽게 퍼지고 근친교배가 만연해 유전 질환에 취약해집니다. 캣맘이 많아서 길고양이가 많은 곳엔 꼬리 기형인 개체가 많은데 이게 대부분 근친교배때문이죠. 서식밀도의 과밀화는 개체의 스트레스 역시 증가시키구요. 결국 고양이에게도 학대 행위인 셈이죠. | 22.09.13 22:36 | |

(IP보기클릭)111.118.***.***

DDakong
https://www.google.com/search?q=%EA%B8%B8%EA%B3%A0%EC%96%91%EC%9D%B4+%EC%83%9D%ED%83%9C%EA%B3%84+%ED%8C%8C%EA%B4%B4&oq=%EA%B8%B8%EA%B3%A0%EC%96%91%EC%9D%B4+%EC%83%9D%ED%83%9C%EA%B3%84&aqs=edge.1.69i57j0i512.3335j0j1&sourceid=chrome&ie=UTF-8\ 구글링 하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음 | 22.09.14 01:52 | |

(IP보기클릭)121.157.***.***

DDakong
네.. 안될거 까진 없구요. 그 길냥이가 사고치는 모든 일들은 밥주는 사람이 책임지면 됩니다. 예) 차량 본닛에 올라가 차량에 흡집이 생기면 도색비 물어주면 되구요. | 22.09.14 15:26 | |

(IP보기클릭)121.157.***.***

법원에서 판결난거로 압니다. 들고양이도 지정된곳에서 밥을주면 밥주는 사람이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다고.. 그 들고양이로 인해 벌어진 일은 밥주는 사람이 다 책임져야 한다는...
22.09.14 15:24

(IP보기클릭)114.129.***.***

님 사는 지역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하는지 찾아보세요 검색하면 금방나옴
22.09.15 07:34

(IP보기클릭)218.52.***.***

육체노동자
중성화사업도 그 자리에 방사하기 때문에 도움 안됩니다. 밥 주는 사람이 있으면 개체수 줄어들지도 않구요. | 22.09.15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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