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관심 있는 여성분이 있는데요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입니다;;
그분을 알게됀 계기는 제가 치아 정기정검을 하러 치과를 갔는데 그분은 거기의 접수당담자로 일하고 계셨어요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이며 실례지만 그분의 외모로만 봤을땐 저랑 나이가 비슷한거 같았습니다.
대화를 하고 싶은데.. 어디 같은 취미의 동호회도 아니고.. 치과손님으로 온 입장이라 처음에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한마디로 그분과의 커넥션이 없어서 대화 시작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남친이 있는지 부터를 알아야 할거 같은데 그분이 키보드를 칠때 살짝 손을 보니 반지나 악세사리는 하나도 안끼고 있었어요.
물론 이뜻이 100% 남친이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지나 악세사리가 없으면 남친이 없다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겠죠?
아니면 단지 걸리적거려서 일할땐 빼고하는 성격이실수도 있지만요.. 아니면 치과라서 위생적인 이유로 벗어야 되는 규칙이 있을수도 있구요.
다음주에 한번더 방문하게 될건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아이디어좀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모.. 잘 지내셨어요? 이런 느낌으로 시작하면 될런지..
서로 소개팅으로 만나는거면 남녀간의 목적이 같으니까 커넥션이 있는데 하.. 여기선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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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신가 보네요 그짧은 시간에 호감이 생길정도면 작성자님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호감이 가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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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치과 계속 다니셔야 한다면 치과 손님과 접수담당자로 지내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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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주 뵈서 호감이 생기는데 연락처 주실 수 있나요? " 당당하게 물어보시고 갑분싸 하면 다시는 연락하지 마시고 병원도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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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식의 관계확장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자입장에서는 상상이상의 스트레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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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치과 계속 다니셔야 한다면 치과 손님과 접수담당자로 지내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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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신가 보네요 그짧은 시간에 호감이 생길정도면 작성자님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호감이 가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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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일평생 조용히 혼자 잘 살아가고 있음.....ㅋ...ㅠㅜ....ㅋ..... | 22.09.0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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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주 뵈서 호감이 생기는데 연락처 주실 수 있나요? " 당당하게 물어보시고 갑분싸 하면 다시는 연락하지 마시고 병원도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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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그냥 솔직담백 돌직구 이게 정공이자 내상 최소화입니다. | 22.09.0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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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야 던지고 가면 그만이지만 그 사람은 스트래스가 될수 있어서 상황은 잘 봐가며 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연락처가지고 뭘 그러냐고 할수도 있는데 당사자는 여러모로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22.09.07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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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입니다... 이런 방법은 절대 쓰시면 안됩니다. | 22.09.07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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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토킹 | 22.09.08 0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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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절대 안됩니다. 스토킹이에요!! | 22.09.08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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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골프 한번빠지면 도박보다 더하죠 | 22.09.09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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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식의 관계확장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자입장에서는 상상이상의 스트레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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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의 영향이겠죠. 문화상품은 사실상 서비스 상품인지라 독자나 시청자가 왕이니까 기분 상하지 않게 묘사하니까요. 그런걸 보고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시키는 상황입니다. 문화상품은 작가라는 신이 잘되게 설정하니까 그러는 거고 현실은 내형편 좋게 돌아가는 신이 없는데 말이죠. 현실에서 상당기간 얼굴보고 일하는 사람사이에도 조금만 눈에 거슬리면 뒷담쩌는데 뭔 깡인지 모르겠어요. | 22.09.07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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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이 잘생기셨으면 잘 풀릴꺼에요 ㅎㅎ | 22.09.08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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