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부부가 살면서 부부 관계하는 거야 일상적으로 하는 일들 중에 하나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내와 부부 관계를 할 때마다 항상 속 궁합이 큰 고민거리 중에 하나인게, 제가 아내랑 성기 크기가 너무 안 맞아서 생기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 참 많거든요.
제 키가 174cm 정도는 되고 아내의 키가 157cm 정도인가 그런데, 제가 어떤 점에서 아내와 속 궁합이 잘 안 맞느냐면, 제 성기 크기가 굵고 길면 아내의 성기 크기는 작고 짧은 편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중학교 때부터 성기 크기 가지고 애들한테 놀림을 받을 정도여서 저는 학교에 다닐 떄 저런 놀림을 받는게 너무 싫었었거든요.
그래서 애무를 많이 해도 항상 아내의 입에서는 "아파." 소리가 나오다 보니까 제가 항시 윤활제를 지참해서 부부 관계를 할 정도가 되었는데, 제가 부부 관계를 할 때 윤활제를 많이 바르고 해도 아프다는 소리는 나오다 보니까 제가 신경이 참 많이 쓰이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이게 아내가 출산을 한 번 경험해 본 이후에야 저런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인지, 참 난감하더라고요. 이럴 때 해결 방법이라도 있나요? 유부남이신 분들께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런 식으로 속 궁합이 안 맞는 부부들은 저런 문제를 어떻게 안고 살아가셨을지, 어떻게 저런 문제를 해결해오셨을지 저도 그게 궁금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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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글쓴이에게는 고민거리가 맞는 문제이고 뭐 인생 망했다고 올라오는 한탄 글 보다는 더 대답할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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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성적으로 흥분을 안하신다는얘기신데 감히 말씀드리지만 혹시 비만체형이거나 너무 마른체형이시면 운동도하고 자기관리도하고 남성매력을 높히셔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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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는 아니고 남자친구와의 관계에대해서 전남자친구한테는 성적으로 흥분하지않아서 관계를해도 재미도 없고 애무를 많이해줘도 흥분이안되서 아프고 귀찮고 싫었는데 새로운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자기가 이렇게 잘 느끼는사람인지 처음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남성매력을 높히시는부분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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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을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좋아하는 남자랑 하면 애무도 별로 하지않아도 그쪽이 준비완료됩니다 여자랑 사겨보셨으면 그 차이를 아실꺼에요 그리고 하는말이 "난 성욕이 없나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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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친구 사람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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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렇지 않아도 아내가 저런 문제로 산부인과를 가면 무슨 큰일 나는 것처럼 생각해서 산부인과를 안 가려고 하니까 저도 참 난감합니다. | 22.08.29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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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안간다면 혼자서라도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내랑 같이오고 싶었으나 혼자 오게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좋은 방법이 없는지 여쭤보심이 어떨지...혹여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좋은 방법을 획득 할 수도 있음. | 22.08.29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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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 22.08.29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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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성적으로 흥분을 안하신다는얘기신데 감히 말씀드리지만 혹시 비만체형이거나 너무 마른체형이시면 운동도하고 자기관리도하고 남성매력을 높히셔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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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군11
부부관계는 아니고 남자친구와의 관계에대해서 전남자친구한테는 성적으로 흥분하지않아서 관계를해도 재미도 없고 애무를 많이해줘도 흥분이안되서 아프고 귀찮고 싫었는데 새로운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자기가 이렇게 잘 느끼는사람인지 처음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남성매력을 높히시는부분도 고려해보세요 | 22.08.29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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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군11
여자인친구 사람 얘기입니다 | 22.08.29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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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 22.08.29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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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내가 보수적이라 성기 쪽 애무하는 거 말고는 다른쪽 애무 받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제가 그래서 그쪽 애무만 2~30분을 한적이 여러번이었어요. | 22.08.29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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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건 진지하게 두분이서 이야기를 해보고 합의점을 찾는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여자쪽이 흥분을 많이 했냐 안했냐에 따라 속된 말로 물이 나온다고 그러죠 물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사정하기가 힘듭니다 반대로 물이 많이 나온 상태에선 금방 사정 되더군요 이게 맞아야 속궁합이 좋은거에요.. | 22.08.29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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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어찌됐든지간에 제가 더 노력하고 방법을 찾아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ㅠㅠ | 22.08.29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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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팍
충분히 글쓴이에게는 고민거리가 맞는 문제이고 뭐 인생 망했다고 올라오는 한탄 글 보다는 더 대답할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 22.08.29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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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루리웹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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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애 결혼을 한 사람이 아닙니다. 국제결혼을 한 사람이고, 아내는 베트남 사람이에요. | 22.08.29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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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제가 실언을 한 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 22.08.29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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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iT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가 3년째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고요. 그래서 임신을 슬슬 생각해야 될 시기인지라 문제를 굉장히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에요. | 22.08.29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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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어쩄든 아내가 부부 관계 거부를 하는 것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불만이 있어서 이혼하니 어쩌니 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부부 관계를 할 때 저런 속 궁합 문제 때문에 아내가 아파하니까 제가 많이 미안해서 그러는 거죠. | 22.08.29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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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을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좋아하는 남자랑 하면 애무도 별로 하지않아도 그쪽이 준비완료됩니다 여자랑 사겨보셨으면 그 차이를 아실꺼에요 그리고 하는말이 "난 성욕이 없나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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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8.30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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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내가 허락을 해줘야 하는데... 일단은 알겠습니다. | 22.08.30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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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창 들이나 큰거 좋아하지 보통 90프로는 살짝작던 보통이던 그정도 싸이즈 좋아합니다 통계자료도 있고 | 22.08.30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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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천천히 왕복 운동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 22.08.30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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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합니다. | 22.08.30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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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힘드시겠어요....끝까지 넣을 수만 있다면 넣어서 피스톤 보다는 비비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말하는데 민망하네요 ....두가지를 만족시킬수 있어서 좋은 방법 으로 알고 있습니다. | 22.08.30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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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여자가 헉...하는 부분이어야합니다. 그냥 젖은 정도는 안되고 흘러야되요. | 22.08.30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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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겠습니다. | 22.08.30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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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입장에서 보면 속궁합 안맞는게 젤 큰 문제일겁니다. 결혼하기전에도 그렇다면 결혼하면 더 심해집니다. 아무리 지지고 볶고 싸워도 부부관계시 좋으면 다 좋아집니다. | 22.08.30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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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 22.09.01 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