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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외가쪽이랑 인연을 끊었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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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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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자식인데 재산도 한푼 안주고 아비없는 외손자라고 내다버리라고 하는 소리도 들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셧을때 낄낄 대고 놀렸던 사촌들 까지 지금 생각해도 어제일 같고 화가 납니다. -------------------------------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사람취급도 못받고 살았는데 왜 거기가서 상종하나요. 어머니는 그 집안 사람이라 그래도 형제자매인데... 이러고 다니시는거지만 님은 그 집안 사람들에게는 우리집 귀한 딸 꼬셔서 고생시킨 못난 놈의 ㅅㄱ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저새기 고아원에 버려버리고 새 시집가라 그런 이야기를 대놓고 한거죠. 이런 상황인데도 저기 가서 얼굴비치고 한다면 그 사촌이라는 인간말종들이 '거지ㅅㄱ가 콩고물 얻어먹을라고 기어왔네 ㅋㅋㅋ' 이런 식으로 밖에 생각 안합니다. 그냥 안보고 지내는게 맞습니다. 다만 집안 반대하는 결혼했다고 외갓집 갈때마다 죄인되면서도, 그래도 님 고아원에 안버리고 성인이 되도록 키워주신 어머님께는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시면 되겠습니다. 외갓집은 어머니 혼자 가시라고 하세요. 님은 그 자들이 볼때 님 어머니께서 저지른 죄악의 산물에 불과합니다.
22.08.22 10:46

(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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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땐 경계선 인격장애인거 같음. 서점에 가서 인격장애에 관한 전문책들을 읽어볼 필요가 있음.
22.08.22 10:51

(IP보기클릭)14.50.***.***

BEST
원래 고집있는 전통식 제사라면 외손봉사가구가 아닌이상 외손자는 제사 안하는게 맞는 말씀입니다
22.08.22 10:30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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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사람 새끼들도 아닌데 그들에게 가져올 것은 가져와야죠. 오히려 그들이 원하는 것이 포기하는 겁니다. 어차피 안 볼 사이면 최대한 싸워서 가져와야 합니다. 진짜 알아 보세요. 어머니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콩팥님을 위해서입니다.
22.08.22 16:50

(IP보기클릭)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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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옛날 어른들은 다 비슷한거같네요 우리 외할아버지도 땅 소등 재산 돌아가실때 외삼촌들 다 주고 가셨어요 우리 엄마 이모는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해하지 마시고 내 갈길 가심이 좋을듯
22.08.22 10:33

(IP보기클릭)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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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집있는 전통식 제사라면 외손봉사가구가 아닌이상 외손자는 제사 안하는게 맞는 말씀입니다
22.08.22 10:30

(IP보기클릭)118.235.***.***

죄수번호-2052922750
딱히 그런 집은 아니긴한데 평생 생각을 해봐도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되서 더 화가 풀리지 않네요. | 22.08.22 15:36 | |

(IP보기클릭)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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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옛날 어른들은 다 비슷한거같네요 우리 외할아버지도 땅 소등 재산 돌아가실때 외삼촌들 다 주고 가셨어요 우리 엄마 이모는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해하지 마시고 내 갈길 가심이 좋을듯
22.08.22 10:33

(IP보기클릭)118.235.***.***

늑대야멍해봐
재산에 대한건 애초에 잊고 살지만 억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 22.08.22 15:37 | |

(IP보기클릭)16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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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자식인데 재산도 한푼 안주고 아비없는 외손자라고 내다버리라고 하는 소리도 들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셧을때 낄낄 대고 놀렸던 사촌들 까지 지금 생각해도 어제일 같고 화가 납니다. -------------------------------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사람취급도 못받고 살았는데 왜 거기가서 상종하나요. 어머니는 그 집안 사람이라 그래도 형제자매인데... 이러고 다니시는거지만 님은 그 집안 사람들에게는 우리집 귀한 딸 꼬셔서 고생시킨 못난 놈의 ㅅㄱ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저새기 고아원에 버려버리고 새 시집가라 그런 이야기를 대놓고 한거죠. 이런 상황인데도 저기 가서 얼굴비치고 한다면 그 사촌이라는 인간말종들이 '거지ㅅㄱ가 콩고물 얻어먹을라고 기어왔네 ㅋㅋㅋ' 이런 식으로 밖에 생각 안합니다. 그냥 안보고 지내는게 맞습니다. 다만 집안 반대하는 결혼했다고 외갓집 갈때마다 죄인되면서도, 그래도 님 고아원에 안버리고 성인이 되도록 키워주신 어머님께는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시면 되겠습니다. 외갓집은 어머니 혼자 가시라고 하세요. 님은 그 자들이 볼때 님 어머니께서 저지른 죄악의 산물에 불과합니다.
22.08.22 10:46

(IP보기클릭)118.235.***.***

ceramic
외가쪽에서 저를 보는 시선은 거의 정답인거 같네요. 돈이문제라기 보단 사람대접도 안해주는거 때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어렸을땐 정말 다시는 안보고 상종 안하려고 했는데 나이가 들고 하니 할머니가 오래 못사실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해서 조금 고민이 되네요. | 22.08.22 15:41 | |

(IP보기클릭)168.126.***.***

콩팥
외할머니만 그렇고 나머지 식구들은 괜찮다면 외할머니 마지막으로 보고 앙금 풀고 가면 좋겠는데 외갓집 식구들이 전체적으로 다 저러잖아요. 사촌들이면 같이 크면서 자란 또래일텐데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님을 사람대접도 안했다는건 외갓집 식구들이 평소부터 님 집안 뒷담화를 까면서 사람 취급도 안한걸 고스란히 듣고 자랐고 그거에 대한 죄책감도 없으며 설령 있다고해도 자기합리화가 더 빠르기 때문에 앞으로 평생 봐서는 안될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랬고 애들때만해도 또래 사촌들 보면 그저 반갑고 보기만해도 좋고 그렇지 않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데 그런 반가움보다도 자기집 왜 왔냐는 식으로 종놈 보듯이 했다면 외삼촌 외숙모 이모 등등이 어떤 식으로 님에 대해서 이야기 했을지 안봐도 4K입니다. 괜히 가서 상처만 더 입고 오지 마시고 단호하게 없는 사람 치세요.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사람들만 만나고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란게 인생인데 뭐하러 갑니까. 가야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 유산 상속 관련 소송을 걸기 위한 준비를 할 경우 단 하나입니다. | 22.08.22 15:53 | |

(IP보기클릭)1.232.***.***

BEST
내가볼땐 경계선 인격장애인거 같음. 서점에 가서 인격장애에 관한 전문책들을 읽어볼 필요가 있음.
22.08.22 10:51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506666856
저 스스로도 이런게 걱정이 되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나 생각도 들긴 하네요. | 22.08.22 15:42 | |

(IP보기클릭)1.232.***.***

콩팥
글이나 댓글에 보면 재산에 대해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데 그건 어머니와 형제들의 문제이지 본인이 나설문제가 전혀 아님. 신경끄고 치료에 집중하는게 맞음. | 22.08.22 18:14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506666856
재산에 집착한적은 없습니다. 그 액수가 800억 이라는 소리를 듣기전까진 | 22.08.26 10:23 | |

(IP보기클릭)175.114.***.***

저희 외가도 장녀인 어머니랑 막내인 이모 두분 한테는 재산 증여없이 모두 외삼촌 세분이 나눠 가졌습니다. 그 후 외가에서 더이상 나올 돈이 없자 외삼촌 세분 식구들이 외가에 외할머니 한분인데 부양 하거나 일절 방문하지도 않고요.. 외할머니를 모시는게 장녀인 어머니고요.. 외할머니도 후회가 많으십니다.
22.08.22 11:08

(IP보기클릭)118.235.***.***

어머니좀보세요
지난달에 어머니가 허리디스크 때문에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시는데 할머니가 아프시다고 할머니 댁으로 수발들러 불려갔습니다. 재산받은 아들들은 처다보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 22.08.22 15:44 | |

(IP보기클릭)218.36.***.***

옛날 사람들은 비슷한 경우 많아요.. 그냥 재산 못 받은거에 너무 집착하셔서 더 화가 나신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원래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사셔서 자수성가 하시면 그게 곧 복수죠..
22.08.22 13:11

(IP보기클릭)118.235.***.***

예니퍼^^
재산으로 화가난 정도는 아니고 기분이 나쁘네요. 제일 중요한건 외손자라는 이유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한다는 기분이 너무 크게 들어요. | 22.08.22 15: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그래서 안보려고 결심을 했던건데 나이가 드니까 마음이 약해지네요. | 22.08.22 15:48 | |

(IP보기클릭)221.157.***.***

재산 배분이 끝났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유류분 청구소송이라고 해서 어머니가 소송걸면 원래 받아야 할 몫의 절반인가는 국가가 받아낼 수 있게 해줍니다.
22.08.22 15:33

(IP보기클릭)118.235.***.***

말리스미제르
어차피 안볼 사이긴 해도 그렇게 까지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사람대접을 안해준게 씻을 수가 없어요… | 22.08.22 15:50 | |

(IP보기클릭)121.134.***.***

BEST
콩팥
아니요.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사람 새끼들도 아닌데 그들에게 가져올 것은 가져와야죠. 오히려 그들이 원하는 것이 포기하는 겁니다. 어차피 안 볼 사이면 최대한 싸워서 가져와야 합니다. 진짜 알아 보세요. 어머니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콩팥님을 위해서입니다. | 22.08.22 16:50 | |

(IP보기클릭)121.134.***.***

인간 대접을 안해주는 인간들에게는 똑같이 인간 대접해주면 안됩니다. 사람 대접 못받고 지낸 고통을 물질적으로 보상 받는다고 생각하시고 변호사 대동해서 청구 소송 알아보세요. 글과 댓글을 보니 어머니한테도 정 떨어진 것 같은데 어머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콩팥님을 위해서 최대한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을 가져오세요. 그들은 재산 어떻게든 지키려고 하는 인간들이라고 보여지는데 그걸 가져옴으로서 여태 받았던 멸시, 무시를 갚는거라고 생각하시고 꼭 똑같이 돌려 주세요.
22.08.22 16:52

(IP보기클릭)118.37.***.***

백날 입으로 재간 안준다 노래를 부르셔도 법적으로 다 받게 되어 있어요. 최고의 복수는 돈 뜯어 내는겁니다. 그 돈으로 신나게 놀면 얼었던 마음도 녹아요.
22.08.22 17:15

(IP보기클릭)182.228.***.***

외갓집이 엄청 보수적인가 보네요. 그런 집안에서 자랐으면 엄마도 아무 말 못 하는게 당연합니다. 법적으로 받아낼 게 있으면 법적으로 받아내고 그게 싫으면 끝이죠.
22.08.22 19:58

(IP보기클릭)121.200.***.***

탓하지 마시고 연락하지 마십시오. 그게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22.08.23 12:21

(IP보기클릭)61.105.***.***

친척이지만 남 만도 못하네요 연락하고 지낼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22.08.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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