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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2년 사귄 여자친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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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842 | 댓글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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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BEST
좋은 여자 많어요 차버리세요 첨에좀 힘들지만 시간좀지나면 맘도 편해지고 님 아껴주는여자 만날수 있습니다~
22.08.20 00:27

(IP보기클릭)175.215.***.***

BEST
결혼하면 바뀔것 같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2.08.20 00:41

(IP보기클릭)118.235.***.***

BEST
님 바보맞고 님 쉽게 생각하는거도 맞아요 그냥 헤어지시고 다른 좋은여자만나는게 좋을겁니다 다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니 악플이라 생각지 마시구요
22.08.20 01:00

(IP보기클릭)118.37.***.***

BEST
그래도 계속하고 싶다면 매달리시고 이젠 진절머리 난다 싶으면 바이바이 하세요. 회사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족같아도 월급에 그 족같음이 녹여질수 있다면 참고 다니는 것처럼.
22.08.21 05:31

(IP보기클릭)183.98.***.***

BEST
한번 돌아간여자는 다시 돌아오지않습니다 언젠가 떠나요 그때 그사람은 이제 없습니다 시간이 답입니다
22.08.20 00:29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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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자 많어요 차버리세요 첨에좀 힘들지만 시간좀지나면 맘도 편해지고 님 아껴주는여자 만날수 있습니다~
22.08.20 00:27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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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돌아간여자는 다시 돌아오지않습니다 언젠가 떠나요 그때 그사람은 이제 없습니다 시간이 답입니다
22.08.20 00:29

(IP보기클릭)59.21.***.***

질질질...단호하지 못한건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겠죠 빈수레가 요란 법이니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본인 앞날 챙기세요
22.08.20 00:35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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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바뀔것 같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2.08.20 00:41

(IP보기클릭)222.112.***.***

다른 남자랑 놀고 있던가 관심이 떠나가서 그런겁니당 걍 딴여자 만나세요 잘 생각해보세요. 이런 여자랑 결혼해서 남은 평생 잘 살수 있을것 같습니까? 절대 네버 고생길이 졸라 훤~한데. 저 상태로 수십년을 살아야함. 그렇지 않으면 조기 이혼임 여자는 널렸습니다 더 이쁘고 더 착한 딴여자 만나자 하고 이 악물고 전화번호 차단하고 잠수 타버리세요 ㅋㅋ 몇일후 인식하고나서 카톡 얼마나 오나 보게. 그 여자처럼 어설프게 잠수타며 간보고 어장관리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끝내라는 얘깁니다. 어느 시기 이후에 문자 졸라 와있음(저도 같은 경험을 12년전에 해오면서 경험담) 거기서 받아주고 또 똑같은짓하면 님은 지는겁니다. 또 후회하다 님 인생이랑 속만 썪음 끝낼때는 님이 차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헤어질때 님 기분도 그나마 마지막엔 좋지요 지금이 딱 액션취하기 기회인거 같은데 나중에 아 그렇게 받아주고 그만한 남자 없었다하고 연락다시 오면 늦었지. 그 남자 카톡엔 다른 여자랑 행복하게 있는 사진일텐데 ㅋㅋ
22.08.20 00:4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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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바보맞고 님 쉽게 생각하는거도 맞아요 그냥 헤어지시고 다른 좋은여자만나는게 좋을겁니다 다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니 악플이라 생각지 마시구요
22.08.20 01:00

(IP보기클릭)122.43.***.***

여자분은 아쉴울거 없으니깐 저렇게 행동 하는거죠 님도 아쉬워하지마시고 좋은 분 찾아보세요
22.08.20 01:02

(IP보기클릭)175.215.***.***

사실 좋은분 찾을수가 없는게, 작성자 성격적으로 저런여자에게 끌리게 되있음 ㅎㅎ 그냥 모양에 맞게 끌려다니면서 사는게 맞아요 넙죽 엎드리고 사세요 예상컨대 맘약해서 본인 스스로 절대로 못끊음
22.08.20 01:10

(IP보기클릭)183.102.***.***

그래도 만나면 좋았던 추억 때문에 쉽게 잊지 못하는거겠죠. 그만큼 더 좋아하는거고 근데 더 좋은 사람 많으니 그만 놔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힘든건 시간이 해결해줘요.
22.08.20 01:15

(IP보기클릭)121.159.***.***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누간가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주변사람한테 창피해서 말도 못했거든요
22.08.20 02:21

(IP보기클릭)121.159.***.***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22.08.20 02:22

(IP보기클릭)121.159.***.***

너무 감사합니다
22.08.20 02:23

(IP보기클릭)118.235.***.***

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습니다. 아직 내가 많이 좋아하고 힘들어도 참을만하고 그런것보다 저런 사람 만나는동안 내가 다른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와 시간을 버리는거에요. 제정신 아닌사람 만나다가 멀쩡한 시람 만나면 내가 왜 그딴 연애를 했지 싶습니다 정말.
22.08.20 02:47

(IP보기클릭)121.159.***.***

감사합니다..
22.08.20 02:57

(IP보기클릭)121.159.***.***

이야기를 하자면 너루 길은데 그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도 위로 받아서 눈물 날꺼같네요
22.08.20 02:59

(IP보기클릭)58.140.***.***

연애던 결혼이던 본인이 행복하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 여자분이 결혼한다고 할지조차도 의문이네요
22.08.20 08:57

(IP보기클릭)218.39.***.***

조상신이 그렇게 신호를 주는데.....
22.08.20 10:16

(IP보기클릭)222.107.***.***

결혼하면 있던 문제는 그대로 있고, 새로운 문제와 싸울거리가 3배쯤 늘어납니다.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한다면 지금 문제도 껴안고 이해하고 (사람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다른 한쪽이 이해하고 영원히 참다가 무뎌지는 겁니다.) 앞으로 발생할 더 많은 문제도 각오하고 가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인연을 찾아봐야죠..
22.08.20 11:15

(IP보기클릭)124.80.***.***

가스라이팅 같은거네요. 그거에 익숙해져 그냥 일상처럼 사셨네요 ㅠㅠ 헤어지고, 다른 좋은 사람들 많으니 많이 만나고 찾으시길..
22.08.20 13:16

(IP보기클릭)221.167.***.***

어장관리녀한테 당하고 있습니다.
22.08.20 15:28

(IP보기클릭)110.47.***.***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런 노래가사도 있어요.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22.08.21 04:08

(IP보기클릭)118.37.***.***

BEST
그래도 계속하고 싶다면 매달리시고 이젠 진절머리 난다 싶으면 바이바이 하세요. 회사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족같아도 월급에 그 족같음이 녹여질수 있다면 참고 다니는 것처럼.
22.08.21 05:31

(IP보기클릭)220.75.***.***

여성분들중에는 특히 자신의 연인이나 친한 사람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고 본인 기분 좀 안좋으면 악셀 밟는분들 자주 있는데, 결혼하면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애당초 본인의 감정을 희생으로 삼고 안아오셨는데.. 지금 당장 힘들겠지만 그냥 때려치는게 낫습니다. 제 지인이 이런 경우 겪었다면 축하한다고 술한잔 사줬을듯요...
22.08.22 08:28

(IP보기클릭)211.55.***.***

상대방을 존중을 안하는 사람이 뭐가 좋다고 붙자고 있나요?? 그게 당신이니깐 존중안한다고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만만하니까 내가 이래도 애는 다 받아주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갈수록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그런 사람과 결혼했다간 평생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22.08.22 17:35

(IP보기클릭)175.195.***.***

진지하게 결혼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결혼해도 그 상황은 계속되실거에요.
22.08.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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