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재입사 3일만에 헤드헌팅 들어왔는데요.. [21]




(554456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638 | 댓글수 21
글쓰기
|

댓글 | 21
1
 댓글


(IP보기클릭)61.254.***.***

BEST
어느 업계신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큰 연봉을 제시하는 경우 단물 빨아먹고 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시가 들어온 업체에서 오래 버티실수 있을것 같다면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22.08.12 22:00

(IP보기클릭)122.47.***.***

BEST
좋은 조건이라 지금 직장 소개해 준 분이 이해해준다고 해도 말만 그렇지 거의 관계 끝난다고 봐야할 겁니다. 이게 옮겨서 좋은 결과가 이어져서 오랫동안 행복했다는 해피엔딩이라면 인간관계도 맺고 끊을 때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혹시라도 잘 못 되었을 때의 경우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2.08.12 22:31

(IP보기클릭)112.144.***.***

BEST
정확히 무슨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2000을 한게.. 원래 연봉이 1000 이었는데 3000이 된건 당연히 아니실테니.. 그쪽 사정이 개똥 시궁창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장이 아는사람이거나 아는분이 추천을해서 쟤 겁나 일 잘하니 데려오자... 뭐 이런 상황이 아니신거면. 그쪽 회사에서 뭘보고 갑자기 거금 2천을 올렸는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2.08.13 18:16

(IP보기클릭)222.111.***.***

BEST
지인분들에게 헤드헌팅 건 얘기하면서 2천 레이즈라고 솔직하게 말하시면 이해해 주실 겁니다.
22.08.12 21:33

(IP보기클릭)59.6.***.***

BEST
업계내 1위면...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단물 1~2년 빨려도 이직이 될테니까요. 결국 문제는 지금 회사랑 얼마나 잘 마무리하느냐겠네요.
22.08.13 09:55

(IP보기클릭)58.226.***.***

2천이면 말해도 이해해줄듯요
22.08.12 21:28

(IP보기클릭)222.111.***.***

BEST
지인분들에게 헤드헌팅 건 얘기하면서 2천 레이즈라고 솔직하게 말하시면 이해해 주실 겁니다.
22.08.12 21:33

(IP보기클릭)175.223.***.***

뭐 이미 기울었는데 시간 오래끌 필요없어보입니다. 빨리 얘기해서 회사도 대체인원 구하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2.08.12 21:36

(IP보기클릭)61.254.***.***

BEST
어느 업계신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큰 연봉을 제시하는 경우 단물 빨아먹고 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시가 들어온 업체에서 오래 버티실수 있을것 같다면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22.08.12 22:00

(IP보기클릭)59.13.***.***

루리웹-1203943977
저도 일반적으론 그런 리스크 생각해서 제의를 ㄱㅓ절 했을텐데요 ㅠ 관련업계에선 유명한 업계내 1위라 고민이 큽니다... | 22.08.12 22:02 | |

(IP보기클릭)59.6.***.***

BEST
루리웹-4356583029
업계내 1위면...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단물 1~2년 빨려도 이직이 될테니까요. 결국 문제는 지금 회사랑 얼마나 잘 마무리하느냐겠네요. | 22.08.13 09:55 | |

(IP보기클릭)121.142.***.***

거절하고 나면 이 회사에서 힘든일 있을때마다 생각나고 후회될텐데 그거 직장생활이 제대로 될까요? 그냥 사실 코로나때 사업 버티면서 빚 많이 생겨서 지금 돈이 많이 궁하다, 제의가 들어오고 고민 많이 했는데 그리로 갈 수밖에 없을것같다, 죄송하다 등등 고개숙이면서 잘 얘기해보세요
22.08.12 22:07

(IP보기클릭)122.47.***.***

BEST
좋은 조건이라 지금 직장 소개해 준 분이 이해해준다고 해도 말만 그렇지 거의 관계 끝난다고 봐야할 겁니다. 이게 옮겨서 좋은 결과가 이어져서 오랫동안 행복했다는 해피엔딩이라면 인간관계도 맺고 끊을 때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혹시라도 잘 못 되었을 때의 경우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2.08.12 22:31

(IP보기클릭)49.161.***.***

저희 가족이 지인 추천으로 업계 1위 회사에 입사했다가 넉달만에 다른 업종으로 이직했는데 추천해주신 분, 채용했던 분 연락 못하고 삽니다
22.08.13 11:03

(IP보기클릭)211.11.***.***

업계가 넓다면 가겠습니다. 그 소개해준 분 조차도 언제 다른 데로 옮길지 몰라요. 정말 사람 인생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22.08.13 11:43

(IP보기클릭)121.152.***.***

글로는 표현 안해놓은 해당업종의 바닥과 지금 옮겨준 인연이 어느정돈진 몰라도 그분과 끝이다 라고 생각해도 된다하면 옮겨야죠 3~4천급에서 2천 상승은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
22.08.13 15:38

(IP보기클릭)39.123.***.***

몇백수준이아니라 2천이면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피해로 접으셨다면 손실도 적잖히 있으실텐데 옮길지 말지 고민이 아니라 최대한 재입사 도와주신분들 기분 덜상하게 잘마무리 짓고 다른회사로 넘어 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
22.08.13 17:22

(IP보기클릭)112.144.***.***

BEST
정확히 무슨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2000을 한게.. 원래 연봉이 1000 이었는데 3000이 된건 당연히 아니실테니.. 그쪽 사정이 개똥 시궁창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장이 아는사람이거나 아는분이 추천을해서 쟤 겁나 일 잘하니 데려오자... 뭐 이런 상황이 아니신거면. 그쪽 회사에서 뭘보고 갑자기 거금 2천을 올렸는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2.08.13 18:16

(IP보기클릭)14.51.***.***

연봉이 높다는건 그만큼 할일이 많거나 리스크가 높다는거 아닌가여? 2
22.08.13 22:14

(IP보기클릭)97.108.***.***

가던지
22.08.14 02:53

(IP보기클릭)118.37.***.***

완전히 동일한 조건이면 당연히 돈 많이 주는 쪽으로 가야지. 망설이는 이유는 다른 거에 있는 거 아님?
22.08.14 09:53

(IP보기클릭)175.125.***.***

+2천에 업계 1위라면 당연히 가야죠. 다만 추천해주신 분들과는 어쩔수 없이 연이 끊어지겠죠
22.08.14 17:33

(IP보기클릭)122.35.***.***

사실 그대로 정확히 말하고 옮기는게 좋지 싶습니다. 이미 본인도 그 의향인듯 싶고..
22.08.14 19:49

(IP보기클릭)220.76.***.***

글쓴이님이 연봉 높이 불러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올정도로 능력을 보여주셨나봐요
22.08.14 21:02

(IP보기클릭)223.39.***.***

꼭 조심하세요 저도 올해 이직했다가 팽당할것 같네요 돌다리 두들겨 보고 건너시길
22.08.14 23:26

(IP보기클릭)112.170.***.***

제의 온 회사 연봉 테이블이 높아서 2000레이즈 해도 그 회사 연봉 테이블엔 문제 없는거라면 면접 함 보시고 합격하면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옮기시는게 젤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고 진짜 누구하나 몇달 담굴려고 2000 미끼로 내놓은거면... 그건 진짜 노답인데 솔직히 사회생활 하면서 똥 치우는 자리 사람 모집하는데 연봉 2000씩이나 올려준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깎거나 걍 비슷비슷하게 주면서 많이주는 척 하죠.. 왜냐면 연봉은 대외비니깐요..
22.08.16 19:57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004 2009.05.05
30580589 취미 메이미z 2 89 03:52
30580588 인생 Shanix 171 03:10
30580587 인생 포그비 2 357 01:09
30580584 이성 siakim 3751 2024.04.25
30580583 취미 pscss 1482 2024.04.2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1906 2024.04.25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2 1390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483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286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1012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2027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3124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653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490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6482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629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906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437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576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3077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662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223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675 2024.04.21
30580558 취미 ✌😍🤞 1062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740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2116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3446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1031 2024.04.21
글쓰기 4523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