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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봉) 오랜만에 현타가 조금 오네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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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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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갖고 직급갖고 장난치면 바로 이직해야죠 요즘같은 대이직 시대에 연봉 부르는게 임자 아니겠습니까
22.08.03 10:21

(IP보기클릭)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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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차이 안나는거면 그럴수도 있죠
22.08.03 08:59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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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은 다름? 2년차라는건 만으론 1년 지난거라 신입이랑 큰차이는 안날 수 있음.. 님이 일이 더 많고 신입이니 님이 가르쳤겠지만 직급이 같다면 비슷한 수준일거임. 임금 협상때 얼마나 올릴수 있냐겟지만.. 님이 작년에 비해 얼마나 올렸음? 동결이면 신입이랑 차이 없는거고.. 평균적으로 봐도 한달에 10여만원 정도라 연봉은 200만 내에 차이내기 힘듬.. 뭐 성과주의 회사라 달성 건수에 +@가 붙는 정도 아니면 1년차이라면 100만원 차이도 힘들거임.. 단 님이 일을 잘하고 일이 많다면 다음 기회때 신입보단 상승폭이 많아지겠죠.
22.08.03 07:16

(IP보기클릭)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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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게되면 일 못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피해의식 생기고 의욕자체가 안생기더라구요. 연봉책정 실패해서 그냥 다음날 바로 사직서 썼습니다.
22.08.03 09:29

(IP보기클릭)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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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일수도잇지않을까요 ㅋㅋ
22.08.03 10:34

(IP보기클릭)211.198.***.***

사담이긴 한데 이래서 전 직원 연봉공개를 해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다른사람들 연봉을 알아야 연봉협상을 할때 딜을 걸고 연봉을 올리느냐 아님 감수하고 참고 다니는가 아니면 이직을 알아보거나 할텐데 직원간 연봉을 모르니 사측만 유리하고 근로자는 깜깜이로 뭘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음;
22.08.03 02:17

(IP보기클릭)24.90.***.***

이건 사원이 능력이 뛰어낫기보단 님이 연봉협상을 낮게 하고 들어간게 큰거 같네요.
22.08.03 07:12

(IP보기클릭)106.101.***.***

༼ ◕_◕༽슬라임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꼰대 ㅉㅉ | 22.08.03 10:31 | |

(IP보기클릭)121.67.***.***

루리웹.유저.
이건 먼 소리지? | 22.08.03 10:39 | |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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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은 다름? 2년차라는건 만으론 1년 지난거라 신입이랑 큰차이는 안날 수 있음.. 님이 일이 더 많고 신입이니 님이 가르쳤겠지만 직급이 같다면 비슷한 수준일거임. 임금 협상때 얼마나 올릴수 있냐겟지만.. 님이 작년에 비해 얼마나 올렸음? 동결이면 신입이랑 차이 없는거고.. 평균적으로 봐도 한달에 10여만원 정도라 연봉은 200만 내에 차이내기 힘듬.. 뭐 성과주의 회사라 달성 건수에 +@가 붙는 정도 아니면 1년차이라면 100만원 차이도 힘들거임.. 단 님이 일을 잘하고 일이 많다면 다음 기회때 신입보단 상승폭이 많아지겠죠.
22.08.03 07:16

(IP보기클릭)112.168.***.***

겸둥현진
직급은 제가 더 높고 작년에 비해 100만 원 올랐습니다. 업무는 A, B, C, D 업무가 있다면 전 A, B, C를 하는데 곧 D도 추가될 예정이고 신입은 A만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기회를 보고 심사숙고해야 할 거 같네요... | 22.08.04 02:16 | |

(IP보기클릭)14.49.***.***

신입으로 온 사람이 재수를 해서 더 나은 학벌일 수도, 졸업 후 유학을 다녀왔을 수도, 가방끈이 더 길거나 언어 성적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스펙을 올리기 위해 1~2년 더 자신의 시간을 투자했을 수도 있으니 호봉으로만 비교하려 하지 마세요. 팀관리를 맡으셨다니 오히려 성과를 내서 앞으로 더 나은 연봉 협상할 여지가 있으니 잘 되었네요.
22.08.03 07:30

(IP보기클릭)211.187.***.***

작년~올해초에 입사한 사람들 연봉이 기본적으로 높았음. 사람구하기가 힘들어서 기본적으로 좀 높게 주고 뽑았는데, 당연히 기존 인원들은 박탈감 느낄수 있음. 추후 연봉협상때 어필하시면 됩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내년초는 시장상황이 안좋을 것 같아 연봉협상폭이 제한될 것....
22.08.03 08:19

(IP보기클릭)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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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차이 안나는거면 그럴수도 있죠
22.08.03 08:59

(IP보기클릭)223.38.***.***

중고 신입일수도 있고.. 2년차도 안된 시점이면 같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 신입 연봉 올라가서.. 대신 기존 사람들도 올려줘야 하는데 차후 연봉 협상에서 보정 안해준다면 회사에서는 님에 대한 평가가 별로인거죠.
22.08.03 09:25

(IP보기클릭)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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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게되면 일 못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피해의식 생기고 의욕자체가 안생기더라구요. 연봉책정 실패해서 그냥 다음날 바로 사직서 썼습니다.
22.08.03 09:29

(IP보기클릭)222.235.***.***

저도 현타와서 그만둔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30만원 올려주더라구요
22.08.03 09:37

(IP보기클릭)211.119.***.***

그래서 사업자들은 공개를 잘 안할라고 하는 거긴합니다만 고용된 사람들 입장으로선 뭐가 됐든 그렇게 썩 좋은 건 아니죠. 협상 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갈아타야죠.
22.08.03 09:38

(IP보기클릭)106.245.***.***

이번 연봉 협상 때 연봉 올리시고 다른 직장으로 점프하세요 붙잡아도 계시지 말고 무조건 이직 하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22.08.03 09:49

(IP보기클릭)220.89.***.***

이미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중소기업에서 유의미한 급여 차이를 두진 않을 겁니다. 불만은 계속 남을 수밖에 없고요. 본인이 떠나던가, 쟤를 내보내던가, 만족하고 지내던지 셋 중 하나
22.08.03 09:59

(IP보기클릭)21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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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갖고 직급갖고 장난치면 바로 이직해야죠 요즘같은 대이직 시대에 연봉 부르는게 임자 아니겠습니까
22.08.03 10:21

(IP보기클릭)115.142.***.***

BEST
친지일수도잇지않을까요 ㅋㅋ
22.08.03 10:34

(IP보기클릭)112.221.***.***

여름에도온수목욕
저도 이게 맞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중소기업인데 같은 연봉을 준다면 친척일 가능성이 높아요 | 22.08.03 11:09 | |

(IP보기클릭)112.168.***.***

루리웹-9233013670
친지는 아닙니다. 이 친구 면접을 제가 같이 봤거든요. | 22.08.04 02:10 | |

(IP보기클릭)58.138.***.***

직급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본인은 대리인데 신입이랑 연봉이 같다 = 이건 뭐.. 이직 생각하시고 한판 붙어야죠 본인도 사원이고 신입도 사원이다 = 이건 중소기업이면 그럴수 있음
22.08.03 11:29

(IP보기클릭)112.147.***.***

직급은 그냥 심심해서 준걸가요. 팀장이랑 신입이 연봉이 같거나 비슷할순 없습니다.... 연봉인상요청당연히 해야하고요. 업무량과 책임범위가 천지차이인데....같다는건 말도안됩니다.
22.08.03 11:49

(IP보기클릭)122.47.***.***

전 중견에서 좀 벗어난 기업 다니는데, 직급 올라갈수록 급여차이는 일반 사원하고 별로 안나는데 일의 강도가 3배 가량 불어나고, 인원 관리에 따른 사고라던지(술자리나 이성관련이나 시기 질투등) 진짜 대폭 피곤해 지는것에 반해서 급여는 쥐꼬리 인상이어서 오직 바라볼것은 더 높은곳인데, 그런것도 막막하고, 그냥 적당하게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근속 개월이나 늘리고 퇴직금 받고 이직이나 나가는게 현명하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직이나 현재 자리를 좀 내려 놓으세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오래 갈 수록 다른일 하는것에도 큰 영향을 준답니다.
22.08.03 12:26

(IP보기클릭)122.47.***.***

하루님'
아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저도 중소기업다닐때 한 5년차 되었을때 저보다 늦게 들어온 분이 진급이나 급여가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사장 거래처분의 아드님 이더군요. 그 분이 저에게 하는 언행이 진짜 별로 였어서 이직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작성자님은 그 후임분이 딱히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상황등을 고려해서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22.08.03 12:34 | |

(IP보기클릭)112.168.***.***

하루님'
신입 중에서 제일 일머리가 있고 인맥으로 온 친구도 아니라서 이 친구에게 나쁜 마음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 좀 내려놓고 편해져야 할 거 같네요 | 22.08.04 02:14 | |

(IP보기클릭)61.253.***.***

15년차 직장인인데... 이런말해서 그렇지만 저도 종종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제는 별루 신경안씁니다. 님이 억울한게 더 일을 많이 하는데 연봉이 같다 라는것 같은데 솔직히 1년 2년 큰차이도 없고 지금은 연봉이 같더라도 내년에는 차이 날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그런거에 신경쓰인다면 일을 적당히 해보세요. 저도 연봉 현타올때마다 그냥 열심히 일해서 인정 받기보다는 적당히 시간만 떄우고 가자 마인드로 살고 있네요. 아니시면 이직하셔야 합니다.
22.08.03 13:31

(IP보기클릭)112.168.***.***

아야나미레이
좀 꼬이긴 했었는데 입사한 이후로 반년 안에 퇴사자가 2명이나 생기면서 그 업무들이 고스란히 저한테 왔었습니다. 야근도 밥먹듯이 하고 입사 당시에는 뭣도 모르고 이게 평균인가? 싶으면서 쭉 업무를 해왔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저한테 정말 과하게 업무가 오긴 했었더라구요. 사내에서 워커홀릭으로 평가받기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은 많은데 연봉이 같다난 걸 알게 되니 억울한 마음이 큰 거 같습니다. | 22.08.04 02:08 | |

(IP보기클릭)49.170.***.***

BINARI815
님처럼 입사당시 계획과 무관하게 일이 늘어난 케이스는 사실상 방법은 사직서 제출 밖에 없습니다. 회사측에서 님을 잡아야 할 사람이라면 어차피 둘 중 하나일텐데 업무조절 or 연봉협상이니 그걸 잘 협상하시면 됩니다. 만약 안잡는다면 ? 굳이 그럼 거기서 계속 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요.. | 22.08.04 09:21 | |

(IP보기클릭)61.74.***.***

팀장이면 단돈 만원이라도 팀장 수당 붙는게 맞는거죠. 단순 업무보다 사람 관리가 더 빡세고 스트레스받아요.
22.08.03 13:42

(IP보기클릭)211.177.***.***

스펙은요? 혹시 신입분은 석사시려나요? 또는 외국어 사용이 되시거나 하는 .. ? 아니면 개발자신가요? 개발자 노임단가가 크게 오르긴 해서 님 입사 시기 노임단가와 현재 입사 시기 노임단가가 많이 차이가 나요~ 이럴 경우 반년 정도 후 연봉 협상 때 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이의 제기 하시면서 밑밥을 깔아두는 것도 ..
22.08.08 15:05

(IP보기클릭)121.169.***.***

대기업도 기존 사람보다 신입 연봉이 더 높을 때가 있어요 ㅠㅠ 신입 연봉은 기업간에 기싸움 하느라 물가 상승률이나 라이벌 회사의 연봉과 비슷하게 맞춰요 그에반해 재직자는 잡은 물고기라 연봉인상률이 짤때가 많죠... ㅜㅜ
22.08.10 19:10

(IP보기클릭)211.213.***.***

입사 타이밍이 꼬이면 이런 경우가 있긴 하다던데 결국 1년 지나면 선임 먼저, 더 높은 폭으로 올려주는게 정상.
22.08.14 20:07

(IP보기클릭)222.121.***.***

괜히 사원끼리 연봉 오픈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실수로 전체 연봉테이블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50명 정도되는 작은 회사긴 했습니다) 그뒤로 제갈길 찾아 많이 나가더군요. 지금은 그냥 이친구가 입사할때 협상을 잘 했구나 생각하시고, 다음 협상때 잘 준비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2.08.18 14:34

(IP보기클릭)119.149.***.***

작은 중소기업 그밥에 그 나물입니다 능력 키워서 중견이나 대기업 이직만이 답입니다
22.08.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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