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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정말 친한 친구가 정신을 못차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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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83.100.***.***

    BEST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될 선이라는게 있어요 그 사람이 친구로서 걱정되는건 물론 당연한 일이겠지만, 정신적 성장? 취업? 부모님 보필? 그건 본인 스스로나 아니면 그 사람 부모의 역할이지 친구의 역할은 아니죠. 조언 정도는 해 줄수 있겠지만 당사자가 생각이 없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 이상은 쓸데없는 인생 간섭일 뿐이에요.
    22.07.02 19:31

    (IP보기클릭)124.54.***.***

    BEST
    직접적으로 일자리 소개해줄거 아니면 어쩔수없죠
    22.07.02 19:52

    (IP보기클릭)97.108.***.***

    BEST
    냅둬
    22.07.03 04:11

    (IP보기클릭)211.44.***.***

    BEST
    냅둬.
    22.07.03 14:06

    (IP보기클릭)112.171.***.***

    없는걸 알려 달라고 하면 어쩝니까? 본인인생 본인이 사는거지 옆에서 뭐라고 해봐야 본인 생각이 안바뀌면 어쩔수 없어요
    22.07.02 19:18

    (IP보기클릭)183.100.***.***

    BEST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될 선이라는게 있어요 그 사람이 친구로서 걱정되는건 물론 당연한 일이겠지만, 정신적 성장? 취업? 부모님 보필? 그건 본인 스스로나 아니면 그 사람 부모의 역할이지 친구의 역할은 아니죠. 조언 정도는 해 줄수 있겠지만 당사자가 생각이 없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 이상은 쓸데없는 인생 간섭일 뿐이에요.
    22.07.02 19:31

    (IP보기클릭)211.218.***.***

    제가 중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를 알바도 오래하지도 못하고 남탓만 하고 살아서 인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덥니다. '자기 인생이다 냅둬라' 이건 괜한 말이 아니에요. 바꿀 의지가 있으면 돛을 달아줄 수 있지만 없는사람에겐 씨없는 땅에서 수확물 바라는거 뿐입니다.
    22.07.02 19:32

    (IP보기클릭)124.54.***.***

    BEST
    직접적으로 일자리 소개해줄거 아니면 어쩔수없죠
    22.07.02 19:52

    (IP보기클릭)114.203.***.***

    지금 먹고 살만해서 그래요.. 집에서 다닌다면 월세걱정도 없으니 자기 요기나 할 정도만 벌면 되는거임 월세 내고 산다 해도 알바만 뛰어 180이라도 벌면 끝 할거임.. 이런것에 익숙해지면 남이 뭐라 한들 소용없음.. 본인 스스로 불편함을 느껴야함.. 집도 쫓겨나봐야 알고 알바면접도 거부당하고 안써줘야 뭐라도 해야하나 할거임.. 부모님도 돌아가셔봐야 후회하지.. 암만 얘기해도 괜찮아지시겠지 하고 말음.. 인생냅둬라 하는건 도움을 줄때 받아 들이는 사람이였다면 그런 말도 안해요.. 도움을 주려해도 반응이 없을때 하는 소리임.. 본인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면 님이 도움을 준다한들 받아들일 생각도 없을거고 설사 받아 들인다 해도 그 일로 인해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면 님 탓하기 시작할거임.. 그렇기때문에 남일 신경쓰지 말라 하는거임..
    22.07.02 20:39

    (IP보기클릭)61.105.***.***

    지가 돈궁해봐야 정신차리지 지금은 신경끄세요 지가 힘들지 님이힘듭니까
    22.07.02 20:52

    (IP보기클릭)182.216.***.***

    제 친구 중에 똑같은 녀석이 있는데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만 그냥 신경 끄고 사시길 저런 부류는 절대로 바뀌질 않습니다. 글쓴이 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제 친구도 30대 중반까지 취업 한번 안 했었고 당연히 운전면허도 없으며 3년 넘게 백수로 살면서 현재 부모님 카드까지 쓰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한심한 녀석은 허구한 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들먹이며 하소연, 푸념을 늘어놓고 초중고딩때 기억 속에 갇혀 삽니다. 남들 부동산, 주식, 얘기할 때 해외축구, 연예인 가십밖에 모르고 틈만 나면 타인 평가질에 요새는 오은영 운운하며 부모님으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더군요,. 답이 없습니다.
    22.07.02 21:41

    (IP보기클릭)47.28.***.***

    나중에 겪어서 굶어봐야 정신 차리는 부류네요.
    22.07.02 22:39

    (IP보기클릭)119.69.***.***

    30대 중반이 어리다면 어리고? 심각하구나...
    22.07.02 23:05

    (IP보기클릭)58.227.***.***

    알바에서 직장으로 변하는게 있을겁니다. 그런 알바자리 찾아보고 넌지시 알려주세요. 음.. 예를들면 스타벅스 같은곳은 처음 5시간 바리스타에서 진급하면 7시간 슈퍼 또 진급하면 부점 이런식이니까 비슷한거 찾아보심이 어떨까싶음. 스벅은 나이에서 걸리겠지만;;
    22.07.02 23:29

    (IP보기클릭)121.254.***.***

    어머니 암걸렸는데 알바만 하고 있는 거면 착한게 아닌데요. 멍청해서 그냥 웃고 있는 것 뿐인거지
    22.07.03 00:33

    (IP보기클릭)121.138.***.***

    연애가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직장을 다니면 출퇴근을 해야하고 만날 수 있는 인원도 제한되니까요. 알바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그 중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사귀면 되구요. 구매하는 물건 등으로 해당 인이 싱글인지 사귀는 사람이 있는지 직업은 뭔지 등등 대략 예측이 되거든요.
    22.07.03 00:49

    (IP보기클릭)97.108.***.***

    BEST
    냅둬
    22.07.03 04:11

    (IP보기클릭)180.229.***.***

    친구를 성장시키려는 이유가 뭐에요?
    22.07.03 10:35

    (IP보기클릭)125.184.***.***

    친구를 왜 성장시킴? 각자 인생입니다. 님이 유스팀 감독이라면 성장시키세요
    22.07.03 10:37

    (IP보기클릭)121.138.***.***

    여기 댓글보니까 친구를 왜 성장시킴이라는 반응이 있는데 친구의 상황을 주변인이 알면 문제가 됨. '아 쟤는 절친이어도 저런식으로 방치하는 아이구나' 하면 인성을 의심 당하니까 그럼. '너는 니 친구 안 도와주니?' 등등 말 나옴. 걔가 친구인걸 아무도 모르면 각자인생인데 걔가 친구인걸 주변인이 알면 각자인생 아님. 친구 짬처리 하고 지 혼자 잘 살려는 넘으로 보이지.
    22.07.03 13:06

    (IP보기클릭)211.44.***.***

    BEST
    냅둬.
    22.07.03 14:06

    (IP보기클릭)218.36.***.***

    친구는 알게모르게 욜로일 수도 있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수도 있는데.. 친구 인생에 관여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열심히 해서 성공하세요. 성공후에 본인이 책임져 주시면 됩니다.
    22.07.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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