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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친구들이 자꾸 돈을 빌려달라는데 좋은 핑계 없을까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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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0.136.***.***

    BEST
    제일 좋은건 걍 잘 번다는 거 티도 안 내고 가끔씩 나도 힘들다고 죽는 소리 한 번씩 내뱉고 다니는건뎅. -_- 그런것도 일종의 처세술이라... 이미 소문난 상황이면 잘 모르겠네용
    22.06.24 21:06

    (IP보기클릭)182.222.***.***

    BEST
    코인 루나 샀다가 개쳐물렸다고 하세요 암말 안함
    22.06.24 21:04

    (IP보기클릭)97.108.***.***

    BEST
    돈없어 하면되지 인데. 님 행세가 돈 좀 벌었네라고 하고 댕겼나보지? 보통 사람들은 친구한테 돈 잘 안빌려
    22.06.24 21:55

    (IP보기클릭)211.50.***.***

    BEST
    딱 30만원까지만 빌려주고 넘어가면 인연끊어버리는게 나음 애초에 급전으로 2-30빌리는거면 몰라도 그이상돈이면 은행에서 빌리는게 정상임 그런 생각도 안하는 사람이면 남들에 대한 배려심이 좇도읍다는 소리인데 오래알아봐야 인생에 도움될일 별로없어요
    22.06.24 21:09

    (IP보기클릭)180.69.***.***

    BEST
    부모님이 관리한다거나 예적금 돌린다고 하세요. 원래 함부로 돈 빌려달라고 하는 거 아니지요.
    22.06.24 21:26

    (IP보기클릭)222.98.***.***

    돈 날렸다고 ㅋㅋㅋ
    22.06.24 21:04

    (IP보기클릭)182.222.***.***

    BEST
    코인 루나 샀다가 개쳐물렸다고 하세요 암말 안함
    22.06.24 21:04

    (IP보기클릭)112.147.***.***

    루리웹-0199355863
    추천합니다 단점은 저색기 저럴줄 알았다 돈좀 번다고 고개 빳빳하더니...이런소리 좀 들을수 있긴한데 그냥 물렸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 22.06.27 08:42 | |

    (IP보기클릭)211.219.***.***

    그냥 나는 누구든지 돈거래 하는거 싫어한다고 말하세요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사람은 그정도인거구요
    22.06.24 21:06

    (IP보기클릭)121.129.***.***

    코인했다가 조졌다고 하세요... 자산관리 & 펀드 => 어차피 돈있음 => 그럼 좀 빌려줘 => 왜 안빌려줌? 너무하네 로 갈수가 있어서 차라리 코인에 쳐박아서 물렸다고 하시고 떡상할때까지 존버중이라 어플도 삭제했다고 하세요.
    22.06.24 21:06

    (IP보기클릭)120.136.***.***

    BEST
    제일 좋은건 걍 잘 번다는 거 티도 안 내고 가끔씩 나도 힘들다고 죽는 소리 한 번씩 내뱉고 다니는건뎅. -_- 그런것도 일종의 처세술이라... 이미 소문난 상황이면 잘 모르겠네용
    22.06.24 21:06

    (IP보기클릭)211.50.***.***

    BEST
    딱 30만원까지만 빌려주고 넘어가면 인연끊어버리는게 나음 애초에 급전으로 2-30빌리는거면 몰라도 그이상돈이면 은행에서 빌리는게 정상임 그런 생각도 안하는 사람이면 남들에 대한 배려심이 좇도읍다는 소리인데 오래알아봐야 인생에 도움될일 별로없어요
    22.06.24 21:09

    (IP보기클릭)180.69.***.***

    BEST
    부모님이 관리한다거나 예적금 돌린다고 하세요. 원래 함부로 돈 빌려달라고 하는 거 아니지요.
    22.06.24 21:26

    (IP보기클릭)121.143.***.***

    Quattro Vageena
    22222 어머님이 관리해서 용돈타쓴다 나좀 빌려줘라 하세요 | 22.06.25 07:50 | |

    (IP보기클릭)121.138.***.***

    '안돼' 하세요.
    22.06.24 21:38

    (IP보기클릭)121.155.***.***

    구구절절 할 필요 없이 '나도 돈 없다. 안돼' 단호하게 말하시고, 그래도 끊질기게 요구하면 연을 끊으세요.
    22.06.24 21:51

    (IP보기클릭)121.138.***.***

    대학에서 젤 구질구질 하게 다니던 넘이 젤 부자였음... 페이스북 임원 자녀가 괜히 샌드위치 가게알바 하는게 아님.
    22.06.24 21:52

    (IP보기클릭)97.108.***.***

    BEST
    돈없어 하면되지 인데. 님 행세가 돈 좀 벌었네라고 하고 댕겼나보지? 보통 사람들은 친구한테 돈 잘 안빌려
    22.06.24 21:55

    (IP보기클릭)112.157.***.***

    매지션스레드
    ㅇ 정말 가까운 사이면 돈빌리기 엄청 꺼림 | 22.06.25 13:21 | |

    (IP보기클릭)183.180.***.***

    그냥 친구끼리는 돈거래 안한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딱 잘라 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22.06.24 21:58

    (IP보기클릭)218.55.***.***

    그냥 아는사람들하곤 돈거래 안한다고 못박으세요. 애초에 그런걸로 멀어질 사이 같으면 걔들이 님 이용해먹고 있던것밖에 안됨.
    22.06.24 22:00

    (IP보기클릭)203.171.***.***

    그 친구한테 욕한마디 하면서 야!~없어 쉒이캬!~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아니면 계속 우기면 그냥 차단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친한 친구일 경우 돈 함부로 빌리는 일이 없습니다.
    22.06.24 22:14

    (IP보기클릭)115.161.***.***

    제가 만든 핑계는 " 돈 관리를 못해서 부모님께서 관리하시는 적금에 월급 대부분을 넣고 있어서. 빌려줄 돈을 출금하기 위해 적금을 깨면 해약금이! 만기일이!!!! " 라는 핑계를 만들었습니다.
    22.06.24 22:33

    (IP보기클릭)218.155.***.***

    돈 빌려줄때 친구관계가 아니라 채권자-채무자 관계로 들어가세요 제대로 차용증 쓰고 이자 붙이고 어차피 여기서 떨어질 사이면 안빌려주든 빌려주든 뭘하든 멀어질 사이입니다
    22.06.24 22:47

    (IP보기클릭)222.109.***.***

    차용증 쓰고 담보까지 잡겠다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럼 십중팔구는 물러납니다. 친구가 아니라 채무자로 취급하세요.
    22.06.24 22:58

    (IP보기클릭)114.203.***.***

    애인 만드셈. 결혼할 생각이 있어서 결혼 자금 모와야 한다 하셈
    22.06.24 23:03

    (IP보기클릭)61.105.***.***

    그니까 남한테 시원하게 베풀거나 빌려줘도 아쉬울거없는 레벨아니면 제발 돈번다는 말좀 안했으면좋겠음 괜히 주변사람들 오해만 사게하는거임 혼자 벌면 혼자즐기세요 그돈
    22.06.24 23:09

    (IP보기클릭)118.235.***.***

    묵고 죽을라 그래도 없다 ㅠㅠ
    22.06.24 23:28

    (IP보기클릭)124.61.***.***

    싫어 라고 하세요 돈을 신용없이 빌린다는건 굉장히 미안한 일이고 빌려준다면 고마워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친구한테 한번 돈 꾼적이 있기는 한데 가장 친한 친구였고 저는 빌리기전에 정말 미안한데 내가 한달 뒤에 줄수 있는데 너가 가능하다면 빌려줬으면 좋겠고 만약에 불편하다면 다시는 이런말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몇십만원 정도의 소액이였지만 친구이기때문에 더욱 조심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돈 갚기로 한날 적은 돈이지만 5만원 더 주면서 소박하게 술도 샀어요 이게 저 20살 중반? 취직도 안되고 핸드폰비도 못낼정도로 힘들었을때 였어요...ㅎ 빌리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빌리는 사람이 가까운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금액에 상관없이 굉장히 미안한 마음과 갚기로 한날 정말 고마웠다고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정상인거고 빌려주는 사람은 이 빌려준 돈을 못받아도 상관없다는 사람에게만 빌려주는게 맞습니다. 이 둘중에 하나라도 충족이 안된다면 절대로 빌려주지 마세요 뭐만하면 돈 꾸고 다니는 애들 보면 지 옷 살꺼 다 사고 여자랑 술 퍼마시고 다니는데 정작 돈 꾼 사람한테 줄 돈은 없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오히려 지가 화내는 애들이 많습니다. 성인이니 줘 팰수도 없는거고 그러니까 그냥 싫다고 딱 짤라버리세요
    22.06.25 00:35

    (IP보기클릭)183.101.***.***

    주식 물려서 절반 손실이라고 하면 납득할 것 같네요,
    22.06.25 01:05

    (IP보기클릭)125.179.***.***

    꺼지라 그러면 됩니다 진짜 친구면 그래도 상처 안받아요 그랬다고 진짜 꺼져주면 앞으로의 내 인생에도 땡큐죠
    22.06.25 02:06

    (IP보기클릭)121.142.***.***

    우선 윗분들 말했다시피 돈냄새 단속이 첫번째구요 그리고 저같으면 돈빌려달라는 친구들과는 슬슬 연락 끊습니다. 나한테 손벌려야 할만큼 아쉬운 친구들을 뭐하러 굳이...?
    22.06.25 02:46

    (IP보기클릭)61.73.***.***

    진지하게 말씀드릴게요. 핑계를 대지 마시고 진심을 털어놓으세요. 친구 관계에 돈 함부로 빌리는게 좋지 못하고 본인의 돈은 본인에게 마음대로 사용할 권리가 있는거지 남의 필요를 위한 보험이 아닙니다. 이 말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그냥 보편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라면 당연하게 이야기해야지 핑계를 대며 우회를 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요.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정확하게 선을 긋되 불필요하게 서로 마음 상하게 되는 일은 없도록 어떻게 전달할지만 스스로 한번 궁리해보세요. 그리고 또렷하게 말하되 너무 모질게 말하진 마세요. 아직 스스로 돈을 벌지 않고 있는 연령대의 친구들이라면 지금은 당장은 시야가 좁거나 배려가 부족할지라도 나중에 깨닫고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할 기회가 올겁니다.
    22.06.25 02:48

    (IP보기클릭)175.208.***.***

    걍 솔직하게 말하고 싫다고 하지 뭔 빌드 업을 함 진지하게 말햇는데도 돈빌려달라하면 친구가 이상한거지 그렇게까지 신경쓸일인가 싶음
    22.06.25 03:03

    (IP보기클릭)122.43.***.***

    돈이란 부모 자식 간이라도 빌려줘도 의가 상하고 빌려주지 않아도 의가 상합니다. 빌려줄 때는 서서 주고 돌려 받을 때는 엎드려서 받는다고 하지요. 정말 급한 사정이 갑작스레 발생되었고, 그걸 본인이 충분이 숙지하고 이해하며 상대방을 100% 믿을 수 있을 때거나 / 이건 본인 판단.... 간단한 만남 자리에서 소액의 금액 1만원 이하 정도를 빌려 달라고 할 때만 빌려줘야 합니다. / 이 경우는 당연이 그날 중 돌려받기로 미리 약속 받아야 합니다. '쪼잔하게 얼마나 되는 돈이라고 그러냐?' 라고 상대가 반문한다면 그 인연은 빨리 정리해야겠지요. 작은 돈도 되갚을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과의 인연이 앞으로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상대방이 먼저 나와의 관계를 상하게 만들었는데 내가 굳이 없는 핑계까지 만들어가며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건 너무 의리가 없고 정이 메마른게 아니냐?' 하는 비난 받을 행동이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취해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22.06.25 03:34

    (IP보기클릭)211.212.***.***

    엄마한테 다 바쳐서 관리 맡기고 있고 용돈 받고 있다고 하세요
    22.06.25 09:18

    (IP보기클릭)14.6.***.***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진심 개 스트레스 받음 ... 이상하게 빌려준건데도 빌려준 사람이 스트레스 받는 이상한 현상이 생김 ㅋㅋㅋ
    22.06.25 09:22

    (IP보기클릭)183.109.***.***

    주식에 물려서 돈 없다고 징징거려보세요
    22.06.25 09:52

    (IP보기클릭)220.65.***.***

    돈 없다고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냥 줄 것 아니면 빌려주지 마세요. 돈은 친구가 아니라 은행에서 빌리는 겁니다.
    22.06.25 09:56

    (IP보기클릭)218.38.***.***

    선물 했는데 망해서 5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22.06.25 09:59

    (IP보기클릭)182.228.***.***

    왜 자랑을 했어? 주식으로 다 날렸다고 하는게 젤 무난함.
    22.06.25 10:38

    (IP보기클릭)222.104.***.***

    빌려주기 싫은거 티 팍팍 내시는데 사이멀어지는거 상관없이 싫다 하고 끝내는게 좋을듯
    22.06.25 11:21

    (IP보기클릭)115.21.***.***

    그냥 무조건 거절하면 돼요.
    22.06.25 12:14

    (IP보기클릭)14.54.***.***

    답글들 감사합니다. 보통 몇백에서 몇천정도 빌려달라고 하던데, 돈 빌려주고 나서 남는거라곤 안좋은 기억이 대부분이 이라서 이번에 어떻게든 돈거래를 끊어버릴려고 합니다. 답글들 보고 생각해 봤는데최선은 대부분 수익을 수출입을 대비해 외환통장에 넣고 나머지는 적금으로 자산관리에 넣어 놓는다고 빌드업 짜는게 가장 나을것 같습니다. 물가상승으로 현금 가치도 점점 떨어져가는데 현금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죠
    22.06.25 13:24

    (IP보기클릭)112.147.***.***

    니미시스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그거 돈자랑이에요...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거든요. 단돈 몇만원으로 사람 해코지 하는 세상이라 돈자랑보다는 겉만 번지르르하지 사실 다 빚이다 돈없다 하는게 최고 안전합니다. 왜 사람들이 먹고죽을 돈도 없다고 하라고 하겠습니까. 살다보니 돈있다고 해서 잘되는 걸 못보기 때문이죠. 시기 질투도 무섭거니와 정말 이기적인 미췬놈은 자기가 필요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습니다. 몇백에서 몇천을 빌릴생각을한다? 일반적인 범주를 넘어선 사람들입니다. 좋은거절은 없습니다. 반드시 누군가는 기분나빠지고 언짢아 집니다. 그게 당연한거구요. 앞으로는 돈자랑마시고 소탈하게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내 성공을 자랑해야만 알아준다고 하면 돈을펑펑쓰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돈자랑하는게 낫고 돈을 펑펑 안쓸거면 그냥 없는듯 살면서 주변사람들이나 소소하게 챙기며 사는게 최고입니다. 돈은 없다고 해야 행복해집니다. 남들이 돈냄새 맡으면 결코 좋은일아닙니다. 돈자랑 하지마세요. 정말 비추드립니다. | 22.06.27 17:43 | |

    (IP보기클릭)182.221.***.***

    나 돈 좀 빌려줘 돈없어 있는거 다 알어 아무튼 안돼 그래도 빌려달라고 하면 친구가 아닙니다.
    22.06.25 14:01

    (IP보기클릭)175.127.***.***

    오히려 돈이 없다고 친구한테 빌려달라고 하고 갚을때 지나서까지 안갚다가 겨우 갚았다는듯이 몇달 지나서 주면 되지 않을까요???
    22.06.25 14:48

    (IP보기클릭)211.36.***.***

    돈 잃고 친구도 잃을바에 친구만 잃는게 낫습니다... 진짜 급하면 저축은행도 있고 햇살론도 있는데 사람 불편하게 계속 빌려달라는 심보가 나쁜겁니다. 그럼 님도 불편하게 정말 계약서 작성해서 사인하라고 하던지 변호사 사무실 가서 효력입증할 계약서 같이 작성하자 하든지 이 정도 요구하셔도 됩니다. 돈 빌려주는 거 간단하지만 제가 필요할 때 빌려준 놈한테 제때 받기 정말 어렵고 되받을려면 사정해야하는게 하...
    22.06.25 19:54

    (IP보기클릭)221.154.***.***

    요즘은 주식 코인 물렸다고 핑계대면 대부분 아.. 이러면서 오히려 더 미안하다고 합니다
    22.06.26 09:40

    (IP보기클릭)106.101.***.***

    삼성전자 9만원일때 빚투했는데 5만원 돼서 은행빚만 1억이라 하세요.
    22.06.26 12:55

    (IP보기클릭)124.197.***.***

    거래처에서 상습적으로 계약금 지급을 미룬다는 이유를 댈 수도 있겠네요. 겉으로 볼 땐 많이 버는 것 같지만 정작 나가는 게 많거나 돈 들어와야 할 것이 늦게 들어온다거나...... 사람이 금전적으로 힘들만한 이유는 많습니다. 아니면 진짜로 생활비 빠듯할 정도로 은행에 적금을 드시거나. ............그런데 사실은 정말 아무 이유없이 돈을 빌려주지 않는대도 깔끔하게 돌아서지 않고 궁시렁대는 놈이라면 친구라고 봐주기에도 뭣한 ㅄ 아닐까 싶음.
    22.06.26 22:35

    (IP보기클릭)220.76.***.***

    친군데 솔직히 이야기하세요 뭘 변명거리를 찾아요 ㅋㅋ 그정도로 멀어질거면 친구 아니지
    22.06.28 00:37

    (IP보기클릭)121.162.***.***

    친한 사람에게 한 200정도 빌려줬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제게 좀 미안해하면서 부탁을 했고 가타부타 전후사정을 다 얘기하고 제게 얘기해서 친분도 있고 하니 빌려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사람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돈을 빌려주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대신 차용증을 쓸거고 녹음도 진행할거다. 너를 못 믿는거는 아니지만 나는 찝찝하게 맘 졸이고싶지않다 하고 솔직히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본인도 ok, 저도 ok해서 간인을 한 차용증 두 장과 녹취 후 돈을 빌려주었고 그 친구는 약속한 기일에 정확히 돈을 갚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님한테 패드립 날리면 죽빵을 날리고 싸움이 나겠죠? 돈 빌려달라는 것도 비슷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게 있고 그 선을 위한 보증은 필요합니다 정말 돈 빌리고 싶으면 차용증과 녹취 후에 돈 빌려주겠다 하고 ok하면 빌려주십쇼 안갚는다 하면 민사로 깔끔하게 넘어가시면 됩니다
    22.06.30 17:17

    (IP보기클릭)36.38.***.***

    오히려 역으로 선수치세요
    22.07.07 16:59

    (IP보기클릭)211.114.***.***

    돈없다고 하시면 다 해결됩니다. 돈 있는 티 내지 마시고요
    22.07.10 15:17

    (IP보기클릭)36.38.***.***

    사업어료워졋다고 더 큰금액 빌려달라고 하세요
    22.07.13 19:06

    (IP보기클릭)118.36.***.***

    그러게 친구를 왜 만드셔가지곤 퇴근 후 방구석 혼자가 편한데 ㅋ
    22.08.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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