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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여러분같으면 어찌하겠나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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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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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 줄 돈도 없으면서..
22.06.09 08:41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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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도 아니고 여친말을 듣고 무리해서 대출까지 해서 여친 취향 맞춰줄 필요가 있나요? 대출은 현실적인 문제인데? 혹시 결혼하실건가요?
22.06.09 09:45

(IP보기클릭)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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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들으면 당연히 여자쪽이 이상해 보이고 말도 안되는거지요. 그렇지만 연애 주도권이라는 것도 중요하고 이 사람을 놓쳐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개인사이기 때문에, 난 이사람과 결혼도 생각하고 죽을때까지 함께할래 라는 마음이 강하면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굳이 그게 아니라면 빚은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중요한 선택은 결과에 대해 후회를 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22.06.09 09:39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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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것도 아니고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저런 소리 하면.... 결혼하면 나중에 감당 못하실 듯... 남자던 여자던 경제 개념 없고 허영심 있으면 상대방은 사는데 죽어라 힘듭니다...
22.06.09 10:14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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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지금 집을 산다구요?;;;;;;;;;;굳이??
22.06.09 11:38

(IP보기클릭)115.21.***.***

경치좋은곳은 의미가없는것같은데.. 빚을내면서 경치를 본다? 굳이? 싶네요
22.06.09 08:04

(IP보기클릭)218.237.***.***

애용김애용!
그쵸 ㅜㅜ 제생각도 그래요. 그런데 그만큼 누리고 살자나 라는 말을 하니깐... | 22.06.09 08:17 | |

(IP보기클릭)115.21.***.***

루리웹-4442808945
경치로 누릴게 있나 싶네요 교통편이 편리하다거나 애들학교가 가깝다던지 등등 이런게 누린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같은데 단순히 경치 만 놓고 본다면 생각을해보심이.. | 22.06.09 08:18 | |

(IP보기클릭)218.237.***.***

애용김애용!
경치좋은곳에 사는게 로망이라는데요... 자기애가 강한 애라서.. | 22.06.09 08:20 | |

(IP보기클릭)115.21.***.***

루리웹-4442808945
경치좋은곳에 살려면 그만큼 추가적은 금액이 필요한상황인데 보태줄 돈이 없으면 지금말고도 추후에 집을 '살때' 경치좋은곳으로 가자고 말씀해보시고 무조건 지금! 이라는반응이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저도 아직 결혼을안한 커플인 상황이지만 결혼을한다면 평생나와 같이 살 사람인데 시작부터 돈 지분 자체가 100:0 인상황이면 결혼생각을 다시해볼것같네요 연애와 결혼은 다른거니까요 | 22.06.09 08:23 | |

(IP보기클릭)218.237.***.***

애용김애용!
그런가요?ㅜㅜ 진짜 큰걱정이에요. 처음엔 돈맞춰서 작은곳에서 살자고했는데 점점 바라는게 늘어나는 느낌이랄까 하... | 22.06.09 08:29 | |

(IP보기클릭)115.21.***.***

루리웹-4442808945
바라는대로 다 해주다보면 그게 습관이 들어버리지않을까요? 누가 작은집 경치안좋은집 살고싶겠습니까 다 큰집 경치좋은집 살고싶지만 사람 개개인마다 형편이라는게 있고 자신들 능력에따라 살아가는건데 굳이 오버해서 큰집,경치좋은집을 찾는다면 카푸어랑 다를게 뭐가있을까요 (물론 집과 차는 다를수도있지만..) 진짜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할것같아요 아니면 주변 지인분들한테 얘기해보세요 특히 친한친구들? 부모님은 왠만해선 내편이니까 내입장에 서주시겠지만 친한친구들은 (결혼한친구들?) 이런상황에 나 X 되보라고 말하진않을테니깐요? | 22.06.09 08:33 | |

(IP보기클릭)210.216.***.***

루리웹-4442808945
와.. "누리고 살잖아" 진짜 위험한 말일 수도 있는데, 유독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이 쓰는 말이더라고요. | 22.06.09 09:38 | |

(IP보기클릭)14.47.***.***

루리웹-4442808945
누리고 사는 건 좋은데 지 돈으로 해야지... 저도 집이 사무실이라 경치 이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대한 누리고 살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 능력껏 해야죠. 보태주는 것도 없으면서 어디 빨대를... | 22.06.09 12:05 | |

(IP보기클릭)119.201.***.***

대출없이 전세 살면서 열심히 모아보자고 해야겠져... 아니면 대출받고 집을 사던지... 근데 지금 집사기 별로지 않나?
22.06.09 08:13

(IP보기클릭)106.247.***.***

BEST
보태 줄 돈도 없으면서..
22.06.09 08:41

(IP보기클릭)211.198.***.***

더 크거나 집자체가 좋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단순히 경치만 좋다면 그건 좀...
22.06.09 08:46

(IP보기클릭)123.140.***.***

보태줄돈없는거에서 얘기 끝난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뭔 바라는건 많은지
22.06.09 08:49

(IP보기클릭)220.122.***.***

보태줄돈도 없으면서 경치 좋은곳에 전세로 살면 그 돈이 불어나길 하나요? 아니면 의욕이 생겨서 일이 잘되서 월급이 오르길 하나요? 아니면 그 경치를 보고 창의적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자기발전이 되나요? 그냥 겉멋에 빠진것 뿐입니다. 정히 가고 싶으면 추가대출은 니이름으로 받아라고 하세요. 그냥 친구들한테 나 이런데 살고있다라고 자랑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본인 희생은 하나도 없이
22.06.09 09:10

(IP보기클릭)14.50.***.***

여친이 예쁘고 믿음이 가는사람이었으면 내집으로 눌러 앉게할 심산으로라도 대출끼는게 맞죠 그게 아니신가봄
22.06.09 09:18

(IP보기클릭)27.100.***.***

죄수번호-2052922750
어휴... 쯧쯧... | 22.06.09 16:15 | |

(IP보기클릭)59.7.***.***

돈모아서 좋은곳 청약들어가자! 경치좋고 위치좋은곳은 그이후에 가자 라고 설득을... 많이 대화하셔야 할듯 합니다.
22.06.09 09:28

(IP보기클릭)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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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들으면 당연히 여자쪽이 이상해 보이고 말도 안되는거지요. 그렇지만 연애 주도권이라는 것도 중요하고 이 사람을 놓쳐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개인사이기 때문에, 난 이사람과 결혼도 생각하고 죽을때까지 함께할래 라는 마음이 강하면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굳이 그게 아니라면 빚은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중요한 선택은 결과에 대해 후회를 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22.06.09 09:39

(IP보기클릭)183.107.***.***

하루님'
결혼할 사이라면 더더욱 고민을 해야죠. 저런 경제 관념이라면 평생 등에 빨대 꽂혀서 힘들텐데. 차도 분수에 맞지 않는 고급차량으로 뽑아달라고 할거고. | 22.06.09 11:30 | |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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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도 아니고 여친말을 듣고 무리해서 대출까지 해서 여친 취향 맞춰줄 필요가 있나요? 대출은 현실적인 문제인데? 혹시 결혼하실건가요?
22.06.09 09:45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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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것도 아니고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저런 소리 하면.... 결혼하면 나중에 감당 못하실 듯... 남자던 여자던 경제 개념 없고 허영심 있으면 상대방은 사는데 죽어라 힘듭니다...
22.06.09 10:14

(IP보기클릭)121.138.***.***

자기애만 있고 현실성은 없으신거 같은데요 뭐 일이백으로 해결될 TV같은것도 아니고 집문제인데 은행돈 빌려쓰는거를 너무 쉽게 보시는듯? 같이살면 소비도 늘고 애 생기면 더 늘어나는데 지금소득으로 생활유지만하는거처럼 간단하게 계산하면 안되죠
22.06.09 10:40

(IP보기클릭)183.107.***.***

결혼할 사이아니면 그냥 무시하시고, 결혼 진지하게 고려 중이시라면 대출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할 의사있는지 물어보고 없다고 한다면 결혼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22.06.09 11:27

(IP보기클릭)112.147.***.***

BEST
굳이 지금 집을 산다구요?;;;;;;;;;;굳이??
22.06.09 11:38

(IP보기클릭)118.236.***.***

돈내는 사람 맘이죠
22.06.09 12:23

(IP보기클릭)121.200.***.***

진짜 신혼은 방한칸으로 충분합니다. 허나 현실은 도시에 아파트 32평은 기본 에라이.. 벼락 빚거지 되면 니가 날 책임 질텨..
22.06.09 13:33

(IP보기클릭)211.106.***.***

제 친구는 신혼집으로 본인이 원하던 아파트 대신 여성이 원하는 아파트 샀다가 파혼나서 결혼도 못하고, 아파트 투자도 실패한 거 봤습니다. 투자시기가 안 좋지만, 시기 잘 고려하셔서 전세 대신 급매물 좋은거 찾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열심히 돈 벌어도 아파트 상승 못 따라가더군요.
22.06.09 17:23

(IP보기클릭)14.7.***.***

저라면 "그럼, 니 이름으로 대출 받아와라"라고 합니다. 저 상황에서 사랑 타령을 하면 헤어지는게 맞고요. 나를 사랑하는 여자가 나보고 대출까지 받아서 경치 좋은 곳으로 이사하자고 할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돈을 해오던지, 돈이 없으면 그냥 살자고 해야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22.06.09 17:24

(IP보기클릭)182.228.***.***

집값 오를 지역과 경치면 무조건 대출받아서 달려야죠. 전세사느니 집 사는게 낫습니다. 다음 재계약 할 때 쯤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22.06.09 17:45

(IP보기클릭)61.105.***.***

대출없이 전세사는거면 이미 집살수있단소린데
22.06.09 18:16

(IP보기클릭)223.38.***.***

글쓴이님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보여주셔야 여성분이 생각이 바뀌실수도
22.06.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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