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돈을 모았는데 대출없이 전세사는것가능합니다.(역세권은무리)
그런데 여친은 대출해서 경치좋은곳에 사려고 합니다.
집사면모를까 집도사지않고 전세로사는데 궂이전세를 대출받아가며 살필요가없을까 대출하면 이자를 내야하고 즉
이자는 빚인거죠. 맞춰살고는싶은데 여러분은어떻할건가요?
참고로 여친은 보태줄돈이없어요.
전세를사는데 대출없이살면 마음편히모으자나요.
대출하면 몇년동안 이자내고 원금도결국갚아야하니...
루리웹-4442808945
(5511333)
출석일수 : 39일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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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09 (08:00:51)
IP : (IP보기클릭)218.237.***.***
전 돈을 모았는데 대출없이 전세사는것가능합니다.(역세권은무리)
그런데 여친은 대출해서 경치좋은곳에 사려고 합니다.
집사면모를까 집도사지않고 전세로사는데 궂이전세를 대출받아가며 살필요가없을까 대출하면 이자를 내야하고 즉
이자는 빚인거죠. 맞춰살고는싶은데 여러분은어떻할건가요?
참고로 여친은 보태줄돈이없어요.
전세를사는데 대출없이살면 마음편히모으자나요.
대출하면 몇년동안 이자내고 원금도결국갚아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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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7.***.***
보태 줄 돈도 없으면서..
(IP보기클릭)211.46.***.***
부부도 아니고 여친말을 듣고 무리해서 대출까지 해서 여친 취향 맞춰줄 필요가 있나요? 대출은 현실적인 문제인데? 혹시 결혼하실건가요?
(IP보기클릭)122.45.***.***
이야기만 들으면 당연히 여자쪽이 이상해 보이고 말도 안되는거지요. 그렇지만 연애 주도권이라는 것도 중요하고 이 사람을 놓쳐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개인사이기 때문에, 난 이사람과 결혼도 생각하고 죽을때까지 함께할래 라는 마음이 강하면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굳이 그게 아니라면 빚은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중요한 선택은 결과에 대해 후회를 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IP보기클릭)121.134.***.***
결혼한 것도 아니고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저런 소리 하면.... 결혼하면 나중에 감당 못하실 듯... 남자던 여자던 경제 개념 없고 허영심 있으면 상대방은 사는데 죽어라 힘듭니다...
(IP보기클릭)112.147.***.***
굳이 지금 집을 산다구요?;;;;;;;;;;굳이??
(IP보기클릭)115.21.***.***
(IP보기클릭)218.237.***.***
그쵸 ㅜㅜ 제생각도 그래요. 그런데 그만큼 누리고 살자나 라는 말을 하니깐... | 22.06.09 08:17 | |
(IP보기클릭)115.21.***.***
경치로 누릴게 있나 싶네요 교통편이 편리하다거나 애들학교가 가깝다던지 등등 이런게 누린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같은데 단순히 경치 만 놓고 본다면 생각을해보심이.. | 22.06.09 08:18 | |
(IP보기클릭)218.237.***.***
경치좋은곳에 사는게 로망이라는데요... 자기애가 강한 애라서.. | 22.06.09 08:20 | |
(IP보기클릭)115.21.***.***
경치좋은곳에 살려면 그만큼 추가적은 금액이 필요한상황인데 보태줄 돈이 없으면 지금말고도 추후에 집을 '살때' 경치좋은곳으로 가자고 말씀해보시고 무조건 지금! 이라는반응이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저도 아직 결혼을안한 커플인 상황이지만 결혼을한다면 평생나와 같이 살 사람인데 시작부터 돈 지분 자체가 100:0 인상황이면 결혼생각을 다시해볼것같네요 연애와 결혼은 다른거니까요 | 22.06.09 08:23 | |
(IP보기클릭)218.237.***.***
그런가요?ㅜㅜ 진짜 큰걱정이에요. 처음엔 돈맞춰서 작은곳에서 살자고했는데 점점 바라는게 늘어나는 느낌이랄까 하... | 22.06.09 08:29 | |
(IP보기클릭)115.21.***.***
바라는대로 다 해주다보면 그게 습관이 들어버리지않을까요? 누가 작은집 경치안좋은집 살고싶겠습니까 다 큰집 경치좋은집 살고싶지만 사람 개개인마다 형편이라는게 있고 자신들 능력에따라 살아가는건데 굳이 오버해서 큰집,경치좋은집을 찾는다면 카푸어랑 다를게 뭐가있을까요 (물론 집과 차는 다를수도있지만..) 진짜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할것같아요 아니면 주변 지인분들한테 얘기해보세요 특히 친한친구들? 부모님은 왠만해선 내편이니까 내입장에 서주시겠지만 친한친구들은 (결혼한친구들?) 이런상황에 나 X 되보라고 말하진않을테니깐요? | 22.06.09 08:33 | |
(IP보기클릭)210.216.***.***
와.. "누리고 살잖아" 진짜 위험한 말일 수도 있는데, 유독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이 쓰는 말이더라고요. | 22.06.09 09:38 | |
(IP보기클릭)14.47.***.***
누리고 사는 건 좋은데 지 돈으로 해야지... 저도 집이 사무실이라 경치 이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대한 누리고 살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 능력껏 해야죠. 보태주는 것도 없으면서 어디 빨대를... | 22.06.09 12:05 | |
(IP보기클릭)119.201.***.***
(IP보기클릭)106.247.***.***
보태 줄 돈도 없으면서..
(IP보기클릭)211.198.***.***
(IP보기클릭)123.140.***.***
(IP보기클릭)220.122.***.***
(IP보기클릭)14.50.***.***
(IP보기클릭)27.100.***.***
어휴... 쯧쯧... | 22.06.09 16:15 | |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122.45.***.***
이야기만 들으면 당연히 여자쪽이 이상해 보이고 말도 안되는거지요. 그렇지만 연애 주도권이라는 것도 중요하고 이 사람을 놓쳐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개인사이기 때문에, 난 이사람과 결혼도 생각하고 죽을때까지 함께할래 라는 마음이 강하면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굳이 그게 아니라면 빚은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중요한 선택은 결과에 대해 후회를 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IP보기클릭)183.107.***.***
결혼할 사이라면 더더욱 고민을 해야죠. 저런 경제 관념이라면 평생 등에 빨대 꽂혀서 힘들텐데. 차도 분수에 맞지 않는 고급차량으로 뽑아달라고 할거고. | 22.06.09 11:30 | |
(IP보기클릭)211.46.***.***
부부도 아니고 여친말을 듣고 무리해서 대출까지 해서 여친 취향 맞춰줄 필요가 있나요? 대출은 현실적인 문제인데? 혹시 결혼하실건가요?
(IP보기클릭)121.134.***.***
결혼한 것도 아니고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저런 소리 하면.... 결혼하면 나중에 감당 못하실 듯... 남자던 여자던 경제 개념 없고 허영심 있으면 상대방은 사는데 죽어라 힘듭니다...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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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지금 집을 산다구요?;;;;;;;;;;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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