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뭔가 이렇게 아무것도 새로 배우진 않고는 안되겠다 싶어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일단 국비지원쪽을 알아보다가
평소에 관심이 있는 3D쪽 학원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피규어나 이런쪽에 관심 많아서 이전부터 블렌더나 지브러쉬쪽을 배워볼까 했었거든요
그렇게 찾다보니 3D프린터쪽으로 3D프린터운용기능사취득 및 실무과정 교육이 있어서 이걸 배워볼까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만 걱정이 먼저 말씀드렸던 지브러쉬나 블렌더를 배우고 이 과정을 듣는게 나을지
이 과정을 들으면서 프로그램 공부하거나 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다른 프로그램들을 배워도 될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이 과정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는지도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따놓으면 도움이 될까요?? 바로 3D프린터를 안쓰면 까먹을진 않을지..
관련 프로그램들도 상당히 많아서 이쪽도 한번 배우려면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결론 , 3D프린터 웅용기능사 취득 및 실무과정을 가장 먼저 배워도 될지,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부터 배우는게 나을지.. 이 과정 배우는거 자체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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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n3d.com/page/sub2_3 이런 과정이더라구요 3D프린터 자체에 대해서 좀 더 배우는 느낌인데 굳이 배울필요는 없을까요? | 22.05.24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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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블랜더가 아니라 오토캐드 즉 CAD 프로그램 기반이군요. 뭐 자격증 따는데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커리큘럼을 봤을때는 별거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제가 기계공학쪽을 나오고, CAD를 쓸줄 알며, 3D 프린터도 그럭저럭 써봤기 떄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프루사 3i 사서 맨땅에 해딩해보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그런데 프루사 3i는 싼 대신 칼리브레이션이 빡셉니다. 테이블도 레벨이 잘 맞은 테이블에서 하셔야 그나마 출력이 될겁니다. | 22.05.24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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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블렌더가 낫군요 블렌더도 배우고 싶은데 저녁반밖에 없어서 그냥 독학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ㅠㅠ | 22.05.24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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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직접 모델링해서 출력하는게 목적이라면 블렌더나 지브러시가 좋습니다. 다만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느 ㄴ취미활동이라는것만 알아두세요 | 22.05.24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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