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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년전 절연 선언한 누나가 갑자기 연락해서 돈을 빌려달라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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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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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이전에 답은 이미 나온거 같고 글쓰신분도 이미 알고 계신거 같은데.. 그런 상태면 답이 뻔하죠..그걸 들어주려고 했다가는 같이 수렁에 빠지는건데.. 저도 예전에 친삼촌이 다단계 빠져서 군 제대후 연락 온적 있는데 밥사준다고 해서 뭔가 하고 갔다가 그거 딱 보고 바로 연락 끊었어요 그런 문제가 있는건 가족이라고 해도 답이 없는거라 수렁에서 같이 허우적 거릴거 아니면 이미 답은 알고 계신다고 보네요..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독하게 맘 먹으셔야 할듯 본인이 의절해놓고 저런 목적으로 전화하는건 더이상 가족으로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22.05.24 00:30

(IP보기클릭)1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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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끊을 때 이야기는 이미 끝난겁니다.
22.05.24 00:29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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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빌려 달라고 하는게 다가 아닐거라고 확신하네요 나중에는 집이던 뭐던 내놓으라고 할거에요.. 결론은 절대로 못 받는 돈이라는거 부모님 노후를 누나가 책임져줄것도 아닌게 뻔하니 부모님에게 명확히 이야기 하세요 부모님 인생 부모님 스스로 지키시라고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건 그때 다단계 가서 본 사람들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상식과 동떨어진 사람들이더군요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지 마세요 상처 받는건 글쓴분이실테니..
22.05.24 00:36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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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절대 NO 네요...
22.05.24 01:10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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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빌려주지마시고 정이니 머니 불쌍하다 머니 그런거 절대 생각하지마십시요 제가 가족들한데 저런식으로 당해서 20년을 개고생했습니다 지금와서는 수습이 안돼니깐 저보고 참고 살라고 하네요 ㅋㅋ 저만 참으면 조용히 살수있다고 ㅋㅋ 이런게 현실입니다 전 부모형제 쓰레기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면전에서 말이 가족이지 가족을 빙자한 쓰레기 무리일뿐이에요
22.05.24 08:17

(IP보기클릭)59.25.***.***

은행에서 빌리라고 하세요.
22.05.24 00:25

(IP보기클릭)223.38.***.***

여월쨩
개인파산신청해서 벌써 막혔...... | 22.05.24 00:30 | |

(IP보기클릭)118.235.***.***

여월쨩
개인회생하면 신불..다갚아야 신불풀리고 카드만들수 있음둥.. 보통 신불갚는 사람보면 최소 5년인데 다 5년지나서 갚음 | 22.05.24 15:15 | |

(IP보기클릭)1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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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끊을 때 이야기는 이미 끝난겁니다.
22.05.24 00:29

(IP보기클릭)122.43.***.***

저런거를 상담해주는데는 없을거 같지만.... 있다한들 빌려주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 같은데요
22.05.24 00:30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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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이전에 답은 이미 나온거 같고 글쓰신분도 이미 알고 계신거 같은데.. 그런 상태면 답이 뻔하죠..그걸 들어주려고 했다가는 같이 수렁에 빠지는건데.. 저도 예전에 친삼촌이 다단계 빠져서 군 제대후 연락 온적 있는데 밥사준다고 해서 뭔가 하고 갔다가 그거 딱 보고 바로 연락 끊었어요 그런 문제가 있는건 가족이라고 해도 답이 없는거라 수렁에서 같이 허우적 거릴거 아니면 이미 답은 알고 계신다고 보네요..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독하게 맘 먹으셔야 할듯 본인이 의절해놓고 저런 목적으로 전화하는건 더이상 가족으로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22.05.24 00:30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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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바보
6천 빌려 달라고 하는게 다가 아닐거라고 확신하네요 나중에는 집이던 뭐던 내놓으라고 할거에요.. 결론은 절대로 못 받는 돈이라는거 부모님 노후를 누나가 책임져줄것도 아닌게 뻔하니 부모님에게 명확히 이야기 하세요 부모님 인생 부모님 스스로 지키시라고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건 그때 다단계 가서 본 사람들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상식과 동떨어진 사람들이더군요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지 마세요 상처 받는건 글쓴분이실테니.. | 22.05.24 00: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942285846
개인적으론 이게 그나마 괜찮은 선택인듯,,,,, | 22.05.24 01:11 | |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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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절대 NO 네요...
22.05.24 01:10

(IP보기클릭)119.204.***.***

호구는 친구나 지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족도 호구가 될 수 있죠.
22.05.24 04:36

(IP보기클릭)183.96.***.***

5-10년후에 줄께는 안준다는 소리.
22.05.24 05:16

(IP보기클릭)211.187.***.***

이거는 같이 죽자는거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22.05.24 07:15

(IP보기클릭)121.136.***.***

조금만 도와주세요.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줄수있을만큼 주고. 우리가 해줄수 있는거 여기까지라고 딱잘라 말하세요.
22.05.24 08:00

(IP보기클릭)39.7.***.***

절연한걸로 끝이에요. 차라리 님이 도와주면 모를까 부모님도 연세 있으시고 돈을 여유롭게 가지고 계시면 모를까 절대 비추입니다. 가족끼리도 돈거래 하는거 아닙니다..
22.05.24 08:11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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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빌려주지마시고 정이니 머니 불쌍하다 머니 그런거 절대 생각하지마십시요 제가 가족들한데 저런식으로 당해서 20년을 개고생했습니다 지금와서는 수습이 안돼니깐 저보고 참고 살라고 하네요 ㅋㅋ 저만 참으면 조용히 살수있다고 ㅋㅋ 이런게 현실입니다 전 부모형제 쓰레기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면전에서 말이 가족이지 가족을 빙자한 쓰레기 무리일뿐이에요
22.05.24 08:17

(IP보기클릭)218.144.***.***

선우는천사
저도 형이란 강아지한테 비슷한 일 당했네요. 내 인생 나락갔는데 수고해라 한마디 뿐. 이가 갈려서 연끊었어요. | 22.06.04 04:03 | |

(IP보기클릭)118.43.***.***

6천만원 있으면 세계일주 할 수 있음
22.05.24 08:38

(IP보기클릭)112.147.***.***

6천 누나에게 빌려주느니 서울역 노숙자한테 주는게 더 이득입니다. 서울역 노숙자분은 감사하다고 절도 하실겁니다. 누나가 그만큼이나 고마워할까요??절대안그렇습니다. 그냥 주지말고 계속 손절하세요.
22.05.24 09:34

(IP보기클릭)1.235.***.***

의절은 자기가 해놓고서 도움을 요청하는 꼴이라니. 망해도 혼자 망하고, 남편 5~10년 뒤 퇴직금을 가불 받아서 갚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방법은 분명 있는데 지들 돈으로 해결하기 싫어서 그럴텐데, 돈이 없은 투잡을 뛰든 대리를 뛰든, 부업을 하든 돈을 더 벌 생각을 해야지
22.05.24 09:37

(IP보기클릭)59.86.***.***

빌려줘서 돈을 못받더라도, 그 돈 주고 이번 단 한번만에 누나 인생을 구제할수있다는 100%의 보장이 있다면 빌려주는게 좋습니다만... 글을 읽어보고 예상컨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손 벌릴게 뻔하고 죽기전까지는 계속될거고, 아버지가 수백억 자산가라면 모를까 언젠가는 님쪽 집안의 능력이 안되어서든, 질려서든 끊어내게 될텐데 어차피 끊을거 빠를수록 좋습니다. 지금이면 더 좋고요.
22.05.24 10:35

(IP보기클릭)58.72.***.***

퇴직금 미리 받아서 갚으면 되지 퇴직금 남겨놓고 왜 돈 빌릴려고 하는걸까요? 수상하네요
22.05.24 10:36

(IP보기클릭)210.204.***.***

주면 못 받는다 봐야죠.. 안타깝네요.. 심정이해가 갑니다 나도 아니고 가족이 죽는다고 빌려달라고 저러니.. 정이 이래서 무섭.. 현질적으론 안주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22.05.24 10:50

(IP보기클릭)114.203.***.***

아는 사람중에 가족이란 이름으로 돈을 빌려 집사고 장사도 한 사람이 있었는데요 집산돈으로 집담보 대출받고 사채끌어다 쓰고.. 재료비 낼 돈으로 도박해서 결국 장사도 말아먹은 사람이 있엇거든요 남한테 돈도 빌려서 고소도 먹고 미납된 금액으로 빚쟁이에게 시달리는거 하도 사정사정해서 감방을 가면 빚도 못갚으니.. 일이라도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부모님/친척이 빚 갚아주고 했는데 갚을 생각은 없는거 같고.. 부모님은 퇴직금까지 빚갚는데 써서 노후가 힘드셔서 환갑이 넘으신 나이에도 가사도우미같은거 하시는데 명절에 선물은 커녕 찾아오지도 안고 전화도 없으며.. 이번 어버이 날에도 그냥 넘어갈거같아 동생이 전화해서 오긴했는데 왔다 동생이 부모님 밥사줄때 얻어먹고 그냥 갔다고 하소연 하는걸 들었는데.. 가족이란 이름으로 돈을 빌려주는게 안좋은건 아님.. 다만.. 돈을 빌려주고도 갚으려는 사람이 있고 가족이니 안갚아도 된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는 만큼.. 알아서 판단 하시길...
22.05.24 15:02

(IP보기클릭)118.235.***.***

가족이 아니라 웬수군요..그리고 600도 아니고 6천? 답은 위에 많네요 NO 입니다. 먹고 잠적할 가능성이 농후함. 누나한테 반문해보세요 그게 지금 사람이 할짓이냐고
22.05.24 15:18

(IP보기클릭)119.196.***.***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빌려주지 마십시오.... 에휴....
22.05.24 16:33

(IP보기클릭)59.5.***.***

답 이미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22.05.24 23:09

(IP보기클릭)115.21.***.***

빌려주면 부모님들이 지금보다 많이 심각하게 불행해집니다.
22.05.25 09:52

(IP보기클릭)58.224.***.***

22.05.25 14:30

(IP보기클릭)61.79.***.***

6천 가지고 해결될일이었으면 6천도 필요없음
22.05.25 19:00

(IP보기클릭)121.176.***.***

빌려줘도 가족관계는 박살이고 안 빌려줘도 가족관계는 박살입니다. 빌려주지 마세요.
22.05.26 08:44

(IP보기클릭)210.117.***.***

그냥 껒이라고 하세요
22.05.26 09:30

(IP보기클릭)118.37.***.***

굳이 부모까지 나락으로 같이 갈 이유가 있나 싶네요.
22.05.26 11:35

(IP보기클릭)14.50.***.***

해줄수 있는건 금융 지원이 아니라 한번 만나서 상태가 어떤가 보고 밥이나 사주며 이야기나 해주는정도 그외 안됨 다같이 멸망
22.05.27 09:33

(IP보기클릭)61.255.***.***

22.05.27 16:15

(IP보기클릭)49.161.***.***

부모님이 저거 빌려주시면은 가족이랑 연끊고 작성자님이 집나와야 그래야 작성자님이라도 살수있습니다. 진짜에요
22.05.29 04:49

(IP보기클릭)211.46.***.***

누님은 스스로 절연하고 나갔던게 마지막 효도였던것 같은데... 부모님 노후자금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부모님 노후에 돈때문에 생활고 겪으셔도 못본체할 자신 있으면 누나 빌려 주라고 하세요. 다시 엮이게 되면 불화의 시작일것 같네요. 부모님이 그래도 자식이라고 매정하게 못끊으시면.. 돈 백이라도 쥐어 줄려고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여지를 주면 안됩니다. 시작을 하면 안되요.
22.05.30 17:06

(IP보기클릭)218.52.***.***

어차피 절대로 못 받습니다. 안받아도 상관없으면 빌려주세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절대로 못받습니다.
22.05.31 09:23

(IP보기클릭)106.10.***.***

가족이어도 돈 거래는 정확히 해야하는거같더라고요..
22.05.31 16:44

(IP보기클릭)175.113.***.***

연을 끊는다고 나갔는데 돈을 달라고 하는게 말인지 된장인지.. 이상황 아닌가요..?
22.06.02 16:15

(IP보기클릭)116.123.***.***

6만원이면 모를까 그이상은 손절하세요~
22.06.03 12:37

(IP보기클릭)218.144.***.***

가족이고 나발이고 본인과 부모님 인생이 우선입니다. 혈연 따윈 쓸데없으니 절대 빌려주지 마시고 연 끊으세요. 제가 가족 생각에 이름 빌려줬다가 일 꼬여서 빚만 3억 지고 파산 면책 받아봄요. 말은 번지르르한데 상황터지니 싹 다 내 책임이 됨. 인생 ↗되서 시궁창 인생 살기싫으면 절대로 가족간에 돈 거래 하지 말아요.
22.06.04 03:59

(IP보기클릭)218.144.***.***

아버님에게 연끊은 년 때문에 어머님 남은 인생 망치고 싶냐고 윽박질러서라도 절대로 막으세요. 절대로 막아야 합니다.
22.06.04 04:00

(IP보기클릭)220.82.***.***

빌려주지마세요 절대로 그냥 인연끊으시길
22.06.04 14:09

(IP보기클릭)172.225.***.***

부모님 생각하세요. 냉정해야 할 때 입니다
22.06.04 22:27

(IP보기클릭)36.38.***.***

저라면 극구반대
22.06.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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