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문에 경기도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
이번주 영통 청약 분양가부터 7.5억이고 수중에 있는 놀고 있는 돈 4100만원.. 전세 1.26억입니다. 전세 대출은 상환 완료했는데 금리는 오를테고 생애최초 매매 한정해서 LTV는 하반기에 풀어줄지.. 지금은 은행에 가도 DSR 규제 때문에 7~8억대 아파트는 2.3억 정도가 한계라고 하네요. 부모님이나 어디서 손 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전세 밑에 술집이라 시끄러워서 빨리 어디로든 옮기고 싶은데 집값은 비싸고.. 주식 줍줍이라도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2030 대체 집 어떻게 구하라는 건지 유투브, 책 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이번주 영통 청약 분양가부터 7.5억이고 수중에 있는 놀고 있는 돈 4100만원.. 전세 1.26억입니다. 전세 대출은 상환 완료했는데 금리는 오를테고 생애최초 매매 한정해서 LTV는 하반기에 풀어줄지.. 지금은 은행에 가도 DSR 규제 때문에 7~8억대 아파트는 2.3억 정도가 한계라고 하네요. 부모님이나 어디서 손 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전세 밑에 술집이라 시끄러워서 빨리 어디로든 옮기고 싶은데 집값은 비싸고.. 주식 줍줍이라도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2030 대체 집 어떻게 구하라는 건지 유투브, 책 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114.203.***.***
꼭 신규아파트/브렌드아파트 여야 하는거임?? 수원만 해도 매매로 4억대이하 많은데요.. 지하철을 타야한다 쳐도 수원역이라든지 화서역이라든지 매매 구할라면 구할수 있음.. 투자가 목적이라면 모를까.. 자가가 목적이면 구할 수 있는데 청약에만 매달리지마세요.. 아파트 년식 위치 평수에 따라 1억대도 있는게 수원임... 물론 부동산 정책과 교통수단 증가로 높이 뛴곳도 있고.. 그 구역 청약당첨되서 로또된마냥 차익을 얻는게 부러울순 있겠는데.. 눈만 좀 낮추고 자가로 계속 살거면 지금도 충분히 사실수 있음..
121.125.***.***
지금 자산으로 그 정도 분양가 집들은 감당 안되십니다.. 전세 한번 더 버티면서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모으면서 기회 보셔야 할거에요 아니면 빌라쪽으로 보시거나 그리고 어차피 대출 풀어주면 집값은 또 오를꺼라 도찐개찐일거에요.
114.203.***.***
삼전이면 몇년만 근무해도 대출금 + 자본금으로 충분히 사실수 있을텐데 급하게 해야할 이유 있음?? 투기 과열지구에 청약 넣어봐야 나이로보나 청약기간으로 보나 가족구성원으로 보나 님이 당첨될 확률은 희박한데.. 굳이 동탄을 고집할 이유라면 동탄이 7~9억사이니 님연봉으로 2~4년+대출금으로 사실수 있을거같은데요. 솔찍히 동탄 청약은 추첨밖에 답이 없는데 아파트 한곳에 10체정도 하는곳에 수십만이 붙는 상황에서 기대하기란 힘듬.. 님 능력이면 사는게 더 빠를껄요
121.168.***.***
첫 주택이면 최소 50%는 있어야 됩니다 현재 LTV 한도로 4.7억인가 4.2억인가까지가 한계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시세 이정도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ㅋ 하면 잔금치룰때 한도 안나와서 입주 안됩니다...
121.168.***.***
그리고 영통같이 센터에 짓는데다 분상제 안되는 데는 당연히 비싸죠... 이번에 분양한건 역과의 거리도 어느정도 타협할수 있는 입지였구요 경기도 1.7억정도 시드면 경기도 외곽쪽에 아직 잡을수 있는 집 많아요 경기도 사는데 영통고집하는건 서울사는데 강북 못산다고 한타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121.125.***.***
지금 자산으로 그 정도 분양가 집들은 감당 안되십니다.. 전세 한번 더 버티면서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모으면서 기회 보셔야 할거에요 아니면 빌라쪽으로 보시거나 그리고 어차피 대출 풀어주면 집값은 또 오를꺼라 도찐개찐일거에요.
59.13.***.***
네네 어림도 없죠..3~4억대면 해보겠는데 ㅠ | 22.05.19 00:13 | | |
121.168.***.***
첫 주택이면 최소 50%는 있어야 됩니다 현재 LTV 한도로 4.7억인가 4.2억인가까지가 한계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시세 이정도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ㅋ 하면 잔금치룰때 한도 안나와서 입주 안됩니다...
121.168.***.***
❕❕❕❗❕❕❕
그리고 영통같이 센터에 짓는데다 분상제 안되는 데는 당연히 비싸죠... 이번에 분양한건 역과의 거리도 어느정도 타협할수 있는 입지였구요 경기도 1.7억정도 시드면 경기도 외곽쪽에 아직 잡을수 있는 집 많아요 경기도 사는데 영통고집하는건 서울사는데 강북 못산다고 한타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 22.05.19 02:15 | | |
39.7.***.***
오늘 화성시 줍줍청약 해봐야겠네요.. | 22.05.19 09:06 | | |
118.235.***.***
호수공원 말하시는거죠? 거긴 로또 긁는 생각하시고 넣으세요 | 22.05.19 10:25 | | |
59.13.***.***
네네 맞습니다~ | 22.05.19 22:52 | | |
218.150.***.***
39.7.***.***
직장이 지방이었으면 괜찮은데 하필 비싸진 동네라서.. | 22.05.19 09:06 | | |
116.33.***.***
114.203.***.***
꼭 신규아파트/브렌드아파트 여야 하는거임?? 수원만 해도 매매로 4억대이하 많은데요.. 지하철을 타야한다 쳐도 수원역이라든지 화서역이라든지 매매 구할라면 구할수 있음.. 투자가 목적이라면 모를까.. 자가가 목적이면 구할 수 있는데 청약에만 매달리지마세요.. 아파트 년식 위치 평수에 따라 1억대도 있는게 수원임... 물론 부동산 정책과 교통수단 증가로 높이 뛴곳도 있고.. 그 구역 청약당첨되서 로또된마냥 차익을 얻는게 부러울순 있겠는데.. 눈만 좀 낮추고 자가로 계속 살거면 지금도 충분히 사실수 있음..
39.7.***.***
그건 아닙니다. 지금 사는 곳도 낡은 곳이고 밑에 술집이라 시끄러운데 출퇴근 동탄쪽으로 괜찮고 3~4억대 조용한 곳 찾고 있네요. | 22.05.19 08:57 | | |
114.203.***.***
듀얼센스-
삼전이면 몇년만 근무해도 대출금 + 자본금으로 충분히 사실수 있을텐데 급하게 해야할 이유 있음?? 투기 과열지구에 청약 넣어봐야 나이로보나 청약기간으로 보나 가족구성원으로 보나 님이 당첨될 확률은 희박한데.. 굳이 동탄을 고집할 이유라면 동탄이 7~9억사이니 님연봉으로 2~4년+대출금으로 사실수 있을거같은데요. 솔찍히 동탄 청약은 추첨밖에 답이 없는데 아파트 한곳에 10체정도 하는곳에 수십만이 붙는 상황에서 기대하기란 힘듬.. 님 능력이면 사는게 더 빠를껄요 | 22.05.19 09:25 | | |
39.7.***.***
DSR 40% 때문에 수원 동탄 회사 근처는 무조건 2.3억 정도가 끝입니다. 그러면 현금 5억 정도 있어야하는데 생활비 아껴서 저축한다해도 세금 떼고 나면 5억 모으려면 10년은 걸리죠.. 그 기간 동안 집값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구요. | 22.05.19 09:35 | | |
114.203.***.***
대출+님자본만 해도 4억임.. 남은 3~5억인데 순순히 저금만 했을때나 10년이지 자본을 굴린다면 5년 안에도 됨.. 게다가 동탄 신동쪽은 아직 개발도 안된지역이고.. 동탄역과 멀어서 집값 9억이상 나오지도 않을거임.. 지금 당장 사야할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전세 한번 구해서 숨고르기 한번만 해도 충분히 살 수 있을거란 얘기였음 | 22.05.19 09:42 | | |
39.7.***.***
넵 그래서 재테크 늦었지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 전세 2년 연장한 상태라 숨고르면서 더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2.05.19 09:51 | | |
1.235.***.***
39.7.***.***
8억대는 지금 제 상황에서 불가능하고 3~4억대 매물 찾고 있네요.. 동탄쪽은 다 비싸서 고민이네요. | 22.05.19 08:56 | | |
1.235.***.***
동탄에는 3~4억 찾기 거의 불가능해요. 10년 된 아파트도 최소 5.5 이상이라. | 22.05.19 08:57 | | |
39.7.***.***
회사가 삼전이라.. ㅠㅠ 지금 동탄 전세입니다.. | 22.05.19 08:58 | | |
1.235.***.***
삼전이면 망포, 서천 근방 정보가 그나마 가까운데, 망포 박지성로 근처 개발 많이하고 있어서, 그 근방 알아보심이. 근데 그것도 이제 막 개발 시작이라, 당장 구하시려면 지은지 좀 된 아파트 보시는 게 나을거 같아요. | 22.05.19 09:02 | | |
39.7.***.***
그렇죠.. 동기들도 뭐 결혼해서 영끌한 경우 아니고 집 산 사람이 없네요.. | 22.05.19 09:04 | | |
39.7.***.***
19년도만 해도 동탄 집 값은 이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 22.05.19 09:05 | | |
1.235.***.***
저 학창 시절 만해도 동탄면이어서, 동탄 사는 애 있으면 시골 산다고 애들이 놀렸습니다. ㅠㅠ 지금 집 값 보면 말도 안되게 너무 오른거 같기도 하네요. | 22.05.19 09:10 | | |
39.7.***.***
125.132.***.***
39.7.***.***
보금자리는 확인해보니 연소득 7천 이하인데.. 보너스 때문에 9천이 넘어서 안될것 같습니다. | 22.05.19 08:55 | | |
106.255.***.***
39.7.***.***
오산세교 넵넵! | 22.05.19 10:17 | | |
106.255.***.***
제가 남동생(미혼 30대)이 동탄에 다녀서 청약 대신 봐주고 있거든요. 동생 친구놈들이 오산세교 많이 가더라고요. 일단 동탄 내부쪽 서울급 경쟁률이라 36평 초과급 나올때나 좀 넣어보시고요(추첨제니까 미혼도 당첨가능) 오산세교쪽은 59타입(25평)이나 64타입(27평) 같은건 경쟁률이 1:1~1:4 정도입니다. 최근 청약한 오센세교 호반써밋, 한양수자인 경쟁률 보시고 위치 보시고 임장(직접 가보는거) 함 가보시길 추천하고요. 일단 청약이 젤 싼거니까 시드머니 꾸준히 모으시고(최소 1.5억) 위치 좀 괜찮다 싶은 곳의 114타입(40평-추첨제) 나오면 꼭 넣어보세요. 꾸준히 넣다보면 됩니다. 좀 저렴하게 동탄 근처다 싶으면 오산세교나 동탄 남부쪽, 좀 경쟁률이 있더라도 동탄 내부 노려보겠다 싶으면 시드머니 가지고 40평대 꾸준히 도전하세요. 동탄 내부는 신도시라서 분양가 상한제가 걸려있기에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거든요. 경쟁률이 미쳐서 그렇지. | 22.05.19 11:07 | | |
221.141.***.***
121.137.***.***
라라랏랏
광주 가실 바엔 청명역쪽 황골주공 아파트나 이런곳 가세요. 광주에서 분당쪽 나오는 길 출퇴근시간에 차 엄청 막힙니다. | 22.05.19 13:22 | | |
58.224.***.***
신현리쪽 피하고 곤지암 초월쪽은 분당이나 서울로 가기 괜찮아요 | 22.05.20 10:32 | | |
112.145.***.***
14.6.***.***
218.36.***.***
61.34.***.***
59.13.***.***
음 수원 영통은 청약이 이번주에 나왔었어서 예시로 든 것이고.. 다른 곳 알아보고 있습니다 ㅜㅠ | 22.05.19 22:49 | | |
211.63.***.***
211.63.***.***
그리고 연봉이 9천이면 금리 4%에 6억을 땡겨도 DSR 40이 좀 안됩니다. 조만간 생애최초 구매주택에 대해 LTV를 좀 풀어줄 듯 하니 조금 더 안정을 가지시고 기다려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22.05.19 18:39 | | |
59.13.***.***
특공은.. 조건이 안되고 오늘 은행 가봤는데 하반기 좀 기다려 봐야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2.05.19 22:47 | | |
125.190.***.***
59.13.***.***
아직 미혼입니다 ㅠ | 22.05.19 22:46 | | |
125.190.***.***
예비신혼도 가능하십니다. 여자친구분 계시고 미래를 계획중이시라면 한번..?? | 22.05.19 23:03 | | |
59.13.***.***
여자친구는 있습니다만 음.. 결혼 자체에 대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 22.05.20 00:06 | | |
125.190.***.***
음 뭐 여튼 흙수저..아니 3억 이하 재산으로 집 가지기 가장 쉬운건 신혼 희망 타운 같아요 | 22.05.20 00:39 | | |
118.235.***.***
이 분은 연봉이 높아서 신희타 노리기는 힘드실 듯요 | 22.05.20 08:16 | | |
175.125.***.***
119.149.***.***
22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