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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모든걸 놓아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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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정말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현실적인 조언을 조금 드려요. 일단 식사를 잘하세요. 몇일 몇주라도 좋은 밥 든든한 식사로 하세요. 입에서 맛있는거 말고 몸이 필요로 하는걸 드세요. 정말 우습게도 뱃속이 든든하면 그렇게 고민됬던 일들이 적당히 극복할 만한 일로 보이게 되기도 해요 이거 진짜니까 일단 식사부터 좋은걸로 잘 드세요. 그리고 운동을 조금 하세요. 운동 열심히는 안하시고 계실것 같구.. 빡세게 하지 않아도 좋으니 산책 걷기 부터 시작해서 몸을 움직여보세요. 그러다가 여유가 되면 팔굽혀펴기 같은것도 해보시구요. 그 다음은 글쓴이 분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해야할일이 달라지긴할텐데.. 일단 스스로 바뀌고싶어하시는것 같으니 몸과 마음에 힘이 생기면 가야할 방향이 조금은 더 보일꺼에요. 안보이면 좀 더 고민 해보시구요 ㅎ 화이팅입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 것 자체가 이미 스스로 나아지고 싶어하고 나아져가고 있다는 증거에요! 잘하고계세요!
    22.05.17 23:03
    (340477)

    76.169.***.***

    BEST
    책상에 앉으셔서 한개 한개 노트에 직접 써보셔요. 남들도 그래요. 남들이 다 하면서 사는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거 이루면서 사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남이 이룬거랑 님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있다고 생각 하시면 그것도 써보세요. 어떤 관계가 있을지... 남이 해서 나도 해야 되는 지, 내가 그걸 하고 싶은 지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할 수 있는 것이고, 본인이 할 수 없는 건 할 수 없잖아요. 남들도 다 그래요.
    22.05.18 09:07
    마지막으로 저는 백수상태는 아닙니다 돈이 한푼도없는것도 아니구요 (주택청약+순수 자금 1천정도)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말겠지~하는 나태와 나약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고치고싶습니다
    22.05.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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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현실적인 조언을 조금 드려요. 일단 식사를 잘하세요. 몇일 몇주라도 좋은 밥 든든한 식사로 하세요. 입에서 맛있는거 말고 몸이 필요로 하는걸 드세요. 정말 우습게도 뱃속이 든든하면 그렇게 고민됬던 일들이 적당히 극복할 만한 일로 보이게 되기도 해요 이거 진짜니까 일단 식사부터 좋은걸로 잘 드세요. 그리고 운동을 조금 하세요. 운동 열심히는 안하시고 계실것 같구.. 빡세게 하지 않아도 좋으니 산책 걷기 부터 시작해서 몸을 움직여보세요. 그러다가 여유가 되면 팔굽혀펴기 같은것도 해보시구요. 그 다음은 글쓴이 분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해야할일이 달라지긴할텐데.. 일단 스스로 바뀌고싶어하시는것 같으니 몸과 마음에 힘이 생기면 가야할 방향이 조금은 더 보일꺼에요. 안보이면 좀 더 고민 해보시구요 ㅎ 화이팅입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 것 자체가 이미 스스로 나아지고 싶어하고 나아져가고 있다는 증거에요! 잘하고계세요!
    22.05.17 23:03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 때문에 바쁘게 달려왔나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흔히 사춘기라 하잖아요. 어릴때는 그저 철부지같은 철없는 소리라 생각하고, 일찍이 철들어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자택근무하면서 원치 않게 회사가 문을 닫고, 구직급여 받고 있는 상황에.. 쉬면서 드는 생각은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중에 뭐 하나 남은거 없이 아무데도 못가고 꼼짝없이 갇혀서 나를 위해 뭘했나 생각이 듭니다. 참을 수 없이 불안할때면 무작정 나가서 걷고 또 걸으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반성도 하고,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생각도 하고.. 돈도 떨어져가는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별에 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생활이 도움이 된다고 해야할지.. 바쁠때는 이유모를 불안감이 점점 잦아들더니 평온해 진 느낌입니다. 오히려 그동안 하고싶던거 못해봤던거 이리저리 궁리하며 내가 뭘 좋아했는지 조금은 후련하기도 하면서 쓸데없는 택배에 소소한 행복에 그동안 잊었던 설레임도 생기구요. 조금은 나태해져 하루하루를 낭비하는 듯 하지만,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만큼 하루하루가 기다려지면서 까만 꿈도 꾼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한 알람소리에 긴장하고, 주변에 잘된일 안된일 일희일비 하지않구요. 아무것도 없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22.05.17 23:12
    한번 생각을 달리 해보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내 생각만 하기 쉬운데 가끔은 관점을 바꿔볼 필요가 있어요. 내일 당장 님 친구가 자1살 했다고 연락이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님의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척 등등이 자1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고 상상해보세요.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 살아간다는건 그냥 단순히 국가에게 인구수 1 채워주는 그런게 아니에요. 수 많은 인연의 결정체가 님이고 님이랑 똑같은 사람도 없을거고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날 안뽑겠지'하고 절대 지레짐작 하지마시고 실제로 한번 해보세요. 진짜로 뽑나 안뽑나 눈으로 확인을 해보고 겪어보세요. 저도 적지않은 나이에 직업훈련소를 갔었지만 정말 생각보다 제가 어린축이더군요. '아.. 이 나이면 내가 큰형님이겠구나' 하고 갔는데 왠걸? 30,40, 50 형님들이 아주 그냥 수두룩 했어요. 아파트 시설관리직 면접을 보러 갔는데 저를 탈락시킨 이유가 뭔줄 아세요? 너무 젊어서래요. 저랑 38살 형님이랑 딱 두명만 면접봤는데 저는 떨어지고 그 형님이 붙었습니다. 세상엔 이런 기가막힌 일들도 벌어집니다.
    22.05.17 23:32
    상상을 하셔도 좀 내거티브한 방향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깨우쳐서 대단한 걸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님이 기쁨을 느끼는 작은 것부터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거운 경험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음주가무향락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이야 쓰는 것보다 모으는게 조금이라도 늘어간다면 언젠가는 적당한 재산이 될 것이니 십수년 기다리는게 답이구요. 고민해봤자 걱정거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남들도 다 태어난 김에 삽니다. 걱정 마시고 걍 밥 먹고 놀면서 살아도 됩니다.
    22.05.18 00:52
    일단 지금 내 '상태'가 '문제'다. 라고 인식하는 부분을 좀 봐야할 것 같아요. 티비나 유투브에는 성공하고 잘난 사람들이 나옵니다. 당연해요 그런 사람들은 소수의 사람들이니까요. 운이 좋았던 노력을 했던 그런 사람들은 부각 됩니다. 평범한 (뭐가 평범이냐고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사람들은 그냥 살아갑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일자리를 얻기도 하고 가업을 물려 받기도 하고 무수하게 많은 사람들이 특별하게 관심 가질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게 '보통'이에요. 기준을 사회적으로 인정 받은 사람들한테 맞추면 이미 내 인생은 어떻게 해도 구원 될 수 없어요. 그 사람들 처럼 되는 것 말고는. 하지만 쉽지 않죠. 나를 보통(혹은 평범) 이라는 기준에 아주 부합하는 더할바 없는 상태라고 생각해 보세요. 일단 그럼 지금 상태가 디폴트 값이 됩니다. 그럼 지금만 지키고 살아도 충분히 내 삶은 가치가 있는 거에요. 가치라는 단어도 웃긴 것이 가치를 가질 려고 우리는 태어난게 아니에요. 그냥 태어 나 진것이고 이런 세상에 던져져 그저 살아가는 것 뿐입니다. 돈이 필요하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적은 돈이라도 매월 기쁘게 누릴 수 있는 무엇이 있다면 살아갈만 합니다. 일상을 소중히 생각하면 생각보다 발견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힘내시고 살아봅시다.
    22.05.18 02:17
    다들 감사합니다 ㅜㅜ..
    22.05.18 05:33
    남들보기 거창하고 번듯하고 좋은직장과 돈 그리고 안정적인 생활을 다들 원하지요.... 근데 애시당초 모두가 그런걸 다가질수 있는 세상 자체가 아니에요. 대부분은 글쓴이 분같은 평범한 분들의 대다수가 세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헌데 그걸 알아야 해요. 아무리 좋은 그런환경이나 재산이 있다한들 결국 갈떈 한푼도 가져갈수 없고 같습니다. 잡스던 이건희던 돈이 없어서 뭐하나 부족한게 있어서 혹은 빨리가고 싶다고 그리빨리 간게아니죠... 결국 가는순간만큼은 모두가 똑같이 공허와 사라짐이죠.. 산다는게...단순히 돈벌고 잘살고 못살고의 그런 문제라기보단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속에서 나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또한 어떻게 살아갈지 차분히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걱정과 안좋은 생각만으로 채우기엔 인생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22.05.18 08: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rek]
    미래에는 이 생각들이 가 쓸데없는 소리였길 바라는바.. | 22.05.18 08:41 | | |
    왜 불쌍한지 한 번 써보세요. 혹시나 남들에 비해 불쌍 하다는 생각이시면 본인만 그렇게 생각 할 확률이 높고, 남이 님에게 불쌍하다고 했다면, 그 남이랑 인연 끊으시길 추천해봅니다. 정신적으로 아플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5.18 08:55
    鐵犬無蹟
    저는 이뤄놓은거도 가진거도없구 남들 다하는거도 못하는 상태이기에 불쌍하다고 표현한것입니다 | 22.05.18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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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5712347138
    책상에 앉으셔서 한개 한개 노트에 직접 써보셔요. 남들도 그래요. 남들이 다 하면서 사는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거 이루면서 사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남이 이룬거랑 님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있다고 생각 하시면 그것도 써보세요. 어떤 관계가 있을지... 남이 해서 나도 해야 되는 지, 내가 그걸 하고 싶은 지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할 수 있는 것이고, 본인이 할 수 없는 건 할 수 없잖아요. 남들도 다 그래요. | 22.05.18 09:07 | | |
    꼴랑 30초반까지 살아놓고 놓아버리고 싶다고 생각을 하다니;ㅋㅋㅋ이제 시작인데
    22.05.18 09:09
    게임도 안하시는데 ㄹㄹ웹에는 왜 오셨어요?
    22.05.18 10:31
    msilver_player
    예전에 루리웹 음식갤을 눈팅한적이 있어서요 | 22.05.18 10:38 | | |
    (5423163)

    218.51.***.***

    msilver_player
    루리웹은 이제는 게임 커뮤라기보다는 각종 취미 커뮤 아닌가요 그 중에 게임 비중이 클 뿐이죠 | 22.05.18 13:17 | | |
    생각을 바꾸세요. 이 말 많이 듣지 않았나요? 긍정적인 마인드, 생각을 가져라 i can do it 글 내용부터 너무 우울해요. 글, 말, 표정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식하고 언어 순환을 하든 긍정적으로 말하든 고치세요. 그리고 그것들이 삶의 무기가 됩니다.
    22.05.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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