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열심히는 하는데 일머리는 없는 스타일입니다
평소 고민이라서 나는 못하니까 남들보다 좀 더하자는 마인드로 일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열심히 한다고 인정도 해주고 1인분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막 어버버하는데 팀원들이 어떻게 도와줘서 해결하고요
긴장 놓으면 잔실수도 많고
어제는 조금만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없을 일을 생각을 못해서 된통 깨지고 멘탈이 나갔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걸로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나란 인간의 천성, 한계가 있는건가
20년 넘게 대충대충 살아온 업보가 터지는건가
사람은 안바뀌는건가 별 생각이 다드네요
센스없는 사람을 별 ㅈㄹ을 다해도 안된다는 얘기를 받아들여야하는건지..
긴급터졌을때 어버버 안하고 적당히 대처하고 좀만 더 센스있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으면 넘 좋을텐데
어디서 어떻게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남들은 그냥 슥하고 대처할 문제를 잘 대처하기위해 계속 긴장해있는데 너무 현타가 옵니다
혹시 저같은 상황에서 각성하거나 방법을 찾으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평소 고민이라서 나는 못하니까 남들보다 좀 더하자는 마인드로 일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열심히 한다고 인정도 해주고 1인분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막 어버버하는데 팀원들이 어떻게 도와줘서 해결하고요
긴장 놓으면 잔실수도 많고
어제는 조금만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없을 일을 생각을 못해서 된통 깨지고 멘탈이 나갔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걸로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나란 인간의 천성, 한계가 있는건가
20년 넘게 대충대충 살아온 업보가 터지는건가
사람은 안바뀌는건가 별 생각이 다드네요
센스없는 사람을 별 ㅈㄹ을 다해도 안된다는 얘기를 받아들여야하는건지..
긴급터졌을때 어버버 안하고 적당히 대처하고 좀만 더 센스있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으면 넘 좋을텐데
어디서 어떻게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남들은 그냥 슥하고 대처할 문제를 잘 대처하기위해 계속 긴장해있는데 너무 현타가 옵니다
혹시 저같은 상황에서 각성하거나 방법을 찾으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21934)
118.236.***.***
사람이 다 그래요. 경험이 쌓이고 하면서 그런거에 익숙해지는거죠 뭐
(5178843)
112.185.***.***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데;;;
(203047)
211.218.***.***
한가지 일이나 특정 행동을 오래하면 실수없이 자연스럽게 하시지 않나요? 그걸 빨리 익히고 늦게 익히는 사람 성향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빠르게 익히는 편이 아니라 적응기간이 몇달 이상 필요한데, 남을 어느정도 가르칠 수준이 됬습니다. 이걸 알고 난 후론 지금 직장은 처음 들어가서 위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쓰고 그냥 했고 기간이 지나니 해소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느낀건 가르치는 사람 탓도 있다는걸 알았죠. 너무 큰 걱정마시길.
(2648263)
112.147.***.***
중요한건 똑같은 사고가 재발되었을때도 어버버하면 무능한사람이 되는겁니다. 한번실수는 괜찮아요.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는게 중요합니다. 물을 엎었어요. 어떻게해야되나 공황상태에 빠질수있죠. 근데 옆사람이 와서 물을 닦아줬어요. 그럼 다음에 물을 엎으면 어떻게해야됩니까? 스스로 닦고 처리해야겠지요. 그렇게 일하고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근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무능한사람이고 열심히해도 소용이 없는거에요. 긴장풀면 실수한다면 긴장을 안풀면됩니다. 괜찮겠지 싶을때는 안괜찮은 상태이고 다시한번 점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근무하신지 1년이 넘었는데도 그러면 정신차리셔야합니다. 업보 운운하실게 아니고 더 필사적으로 그일을 잘하기위해서 긴장하고 또 긴장하셔야합니다. 그쪽에서 근무한지 2년이 넘었다면 그렇게하면 무능한겁니다. 긴장풀지마시고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집중하는 버릇을 들여야합니다. 집중하면 피곤하다고 안하는분들계시는데 그게 능력인거에요. 하다보면 강화됩니다. 피곤하고 신경쓸게많으니 사람들이 그러기 싫어하는거고 대충하는거지..집중하고 긴장하시면됩니다.
(3513285)
221.154.***.***
(5455746)
1.240.***.***
(121934)
118.236.***.***
사람이 다 그래요. 경험이 쌓이고 하면서 그런거에 익숙해지는거죠 뭐
(5178843)
112.185.***.***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데;;;
(1348262)
97.108.***.***
(203047)
211.218.***.***
한가지 일이나 특정 행동을 오래하면 실수없이 자연스럽게 하시지 않나요? 그걸 빨리 익히고 늦게 익히는 사람 성향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빠르게 익히는 편이 아니라 적응기간이 몇달 이상 필요한데, 남을 어느정도 가르칠 수준이 됬습니다. 이걸 알고 난 후론 지금 직장은 처음 들어가서 위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쓰고 그냥 했고 기간이 지나니 해소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느낀건 가르치는 사람 탓도 있다는걸 알았죠. 너무 큰 걱정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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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47.***.***
중요한건 똑같은 사고가 재발되었을때도 어버버하면 무능한사람이 되는겁니다. 한번실수는 괜찮아요.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는게 중요합니다. 물을 엎었어요. 어떻게해야되나 공황상태에 빠질수있죠. 근데 옆사람이 와서 물을 닦아줬어요. 그럼 다음에 물을 엎으면 어떻게해야됩니까? 스스로 닦고 처리해야겠지요. 그렇게 일하고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근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무능한사람이고 열심히해도 소용이 없는거에요. 긴장풀면 실수한다면 긴장을 안풀면됩니다. 괜찮겠지 싶을때는 안괜찮은 상태이고 다시한번 점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근무하신지 1년이 넘었는데도 그러면 정신차리셔야합니다. 업보 운운하실게 아니고 더 필사적으로 그일을 잘하기위해서 긴장하고 또 긴장하셔야합니다. 그쪽에서 근무한지 2년이 넘었다면 그렇게하면 무능한겁니다. 긴장풀지마시고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집중하는 버릇을 들여야합니다. 집중하면 피곤하다고 안하는분들계시는데 그게 능력인거에요. 하다보면 강화됩니다. 피곤하고 신경쓸게많으니 사람들이 그러기 싫어하는거고 대충하는거지..집중하고 긴장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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