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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88년생 내 인생 괜찮은건가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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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59.20.***.***

    BEST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구만 지금 무기계약직에 빚없고 경차 하나있으면 뭐 충분하지 모은 돈 중 300만원으로 PT등록, 영어학원등록하고 운동,공부 빡세게해서 자신감 좀 얻으면 되겠네
    22.01.24 00:58

    (IP보기클릭)49.175.***.***

    BEST
    아프지만 않으시면 좋겠다 그리고 진짜 찐은 자신이 찐따라고 말 안함
    22.01.24 01:25

    (IP보기클릭)24.201.***.***

    BEST
    "또 폐인처럼 백수생활하다가 이사감. 최신컴퓨터 가 너무 갖고 싶어서 기술전문학교에서 cnc 1년과정 다님. 수료하면서 자격증 하나 취득함." 이거 엄청난거 아닌가요? 가지고 싶은거 하고 싶은게 있어서 열심히 노력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목표 달성 하셨고요 생각, 고민 더 많이 하셔서 살고 싶은 인생을 찾으시면 노력 하실 분이라는 거잖아요 멋집니다
    22.01.24 08:20

    (IP보기클릭)106.101.***.***

    BEST
    그래도 저보단 낫네요 열심히 사셨음 앞으로 더 잘 될거라봅니다
    22.01.24 06:59

    (IP보기클릭)59.10.***.***

    BEST
    쓴이는 잘살고있네. 주변에 비슷한나이또래 놀먹하는애들도 많음 우상향하는 인생이되길..
    22.01.24 15:50

    (IP보기클릭)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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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구만 지금 무기계약직에 빚없고 경차 하나있으면 뭐 충분하지 모은 돈 중 300만원으로 PT등록, 영어학원등록하고 운동,공부 빡세게해서 자신감 좀 얻으면 되겠네
    22.01.24 00:58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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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지만 않으시면 좋겠다 그리고 진짜 찐은 자신이 찐따라고 말 안함
    22.01.24 01:25

    (IP보기클릭)106.101.***.***

    BEST
    그래도 저보단 낫네요 열심히 사셨음 앞으로 더 잘 될거라봅니다
    22.01.24 06:59

    (IP보기클릭)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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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폐인처럼 백수생활하다가 이사감. 최신컴퓨터 가 너무 갖고 싶어서 기술전문학교에서 cnc 1년과정 다님. 수료하면서 자격증 하나 취득함." 이거 엄청난거 아닌가요? 가지고 싶은거 하고 싶은게 있어서 열심히 노력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목표 달성 하셨고요 생각, 고민 더 많이 하셔서 살고 싶은 인생을 찾으시면 노력 하실 분이라는 거잖아요 멋집니다
    22.01.24 08:20

    (IP보기클릭)118.235.***.***

    와... 초반글에 암울 하다가 그래도 지금 잘 살고 계시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22.01.24 09:15

    (IP보기클릭)39.7.***.***

    공무직 나름 괜찮아요 요새 이정도로 워라밸 좋은 직장 찾기 힘든데다 연봉이 낮다고 하지만 기관마다 편차가 커서 저는 신입기준 세전 3100에 하루 한시간씩 투잡뛰어서 연 4000벌고 있네요.. 임금체계도 개편될 예정이고 전에는 공무직이란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알게모르게 소문이 난건지 저희 기관은 공고 올리면 지원도 많고 요새는 기사, 산업기사 들고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취업시장이 힘들어진거겠지만.. 아무튼 이제 꽃필일만 남았습니다. 그 나이에 그정도 자격증 없는 사람도 허다합니다. 기능사라고 해도 어디가서 굶진 않을정도이시네요 여기서 안주하지 마시고 공부도 하셔서 공기업 이직도 고려해보시면 아직 충분히 발전할 수 있어보입니다. 너무 자신에게 엄격해도 좋지 않아요
    22.01.24 10:12

    (IP보기클릭)223.62.***.***

    바빠서 읽진 못했습니다. 요새는 신세한탄할 필요 거의 없다고 봅니다.
    22.01.24 10:44

    (IP보기클릭)211.56.***.***

    와 88 동갑인데 찐 열심히 사셧네...난 ㄹㅇ 답없는데 부럽다..
    22.01.24 14:49

    (IP보기클릭)218.155.***.***

    맨날 남탓만 하면서 질질짜는 징징글만 보다가 이런 글 보니까 진짜 멋집니다. 힘든 환경이엇지만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을 하셨잖아요. 행동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이제 좀더 중장기적인 계획 세워보시는게 어떨까요
    22.01.24 14:54

    (IP보기클릭)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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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이는 잘살고있네. 주변에 비슷한나이또래 놀먹하는애들도 많음 우상향하는 인생이되길..
    22.01.24 15:50

    (IP보기클릭)211.198.***.***

    나름 잘사시는듯; 밑만 보며 살면 안되겠지만 40 넘고도 빚에 허덕이고 모은 돈 한푼 없이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들 많아요~
    22.01.24 18:49

    (IP보기클릭)122.40.***.***

    ???? 경차도있고 거의3천모으고 자격증도 알짜로있고 뭐가문제임??? 이런 위로받으려고 글쓴건가요? 얼굴이나 몸은 뭐 우리가 뭐라해줄순없지만 무기계약직 안정적직장다니면서 뭐 잘하고있구마뇨
    22.01.24 20:51

    (IP보기클릭)122.40.***.***

    88년생에 돈1천도없고 자차도없는사람이 절반이넘습니다
    22.01.24 20:52

    (IP보기클릭)121.160.***.***

    환경보호의중요성
    그걸 어찌 아나요 님이... 통계자료 잇나요 | 22.01.24 21:31 | |

    (IP보기클릭)122.40.***.***

    루리웹-9017808102
    정당에서 활동하다보면 여러통계자료 많이접하게됩니다 제가 뭐없는말해서 뭐해요... 나중에 그런 통계같은거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거나 알아보세요 여기저기 찾으면 진짜 다양한 통계자료 있습니다 | 22.01.24 21:36 | |

    (IP보기클릭)121.160.***.***

    환경보호의중요성
    세금 내는거로 환산해서 연봉이나 자차 보유,미보유 부분이야 뭐 그럴수잇는데 어떤 기관이든 국민 개개인의 사유재산을 액수까지 하나하나 파악하는 통계가 잇다는게 신기하네요.. 30초반인데 알려주고 신고한적도 없는데. 그럼 통장 다 들여다보는건지ㅎㄷㄷ. 현금자산말고도 다 .. | 22.01.24 21:55 | |

    (IP보기클릭)122.40.***.***

    루리웹-9017808102
    특정 카테고리로 하는경우도 종종있어요 이슈되는 주제에 따라서, 물론 광범위한 표본을 잡는건 아니고. 통장 다들여다보는것도아니죠 당연히 대선 여론조사할때 1천명정도 조사만으로도 지지율 순위 결정하듯이 대략적으로 그냥 말하는겁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꼬리잡으시면 할말없죠.. | 22.01.24 22:41 | |

    (IP보기클릭)218.155.***.***

    환경보호의중요성
    꼬투리 잡는게 아니라 통계자료가 있다고 해놓고 저분이 계속 물어보니까 그냥 대충 여론조사마냥 표본조사라고 계속 말을 바꾸시네 통계가 잇다 한들 80년대생 뭐 이런식으로 크게 잡지 무슨 88년생 87년생 86년생 따로 조사를 합니까? 관련 통계가 잇다면 가져와보세요 그냥 뇌피셜이이엇다고 한마디면 될껄 계속 둘러대시네 | 22.01.25 11:01 | |

    (IP보기클릭)223.38.***.***

    루리루리ㄹㄹ
    직접알아보세요 제가 일일히 그거 갖다 대령해드려야하나요??? 본인이 믿기싫으니 뇌피셜이라 결론내리고어쩌잔거지. 그런 특정연도생만 조사하고 특정 동만 조사하고 특정집단만 조사하는경우도있습니다 중요한 조사는아니니 당내에서만 대충 자료참조용으로보는거구요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던가 정당가입을하시던가해요 무작정 알려달라말고요 애도아니고 | 22.01.25 11:17 | |

    (IP보기클릭)115.138.***.***

    돈은 솔찍히 말해서 뭐라도 하면 먹고사는거 지장없죠. 40넘어서 정신차려도 먹고 사는데 더 일찍 정신차리고 운이 좋든 실력이든 취업도 되었고 건강을 생각하며 사세요. 제가 계속 생각해보고 있는데, 승자는 건강하게 늙은 놈입니다. 직업이 좋니 돈이 많니 어쩌고 저쩌고 해도 결국 몸 건강한 사람이 좋아요. 심지어 건강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해합니다. 그래서 건강해져야 합니다. 운동하세요. 별거 안하다보면 반복되는 회사생활에 우울증 심해져요.
    22.01.24 21:59

    (IP보기클릭)118.43.***.***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지만 고백못한다는 말이 왜이리 와닿냐 나까지 우울해질려고하네
    22.01.24 23:34

    (IP보기클릭)123.111.***.***

    군대에서 허리 다치고 유공자 신청 안함? 희한하네....................
    22.01.25 08:31

    (IP보기클릭)59.19.***.***

    포기하지 않은 인생은 모두 가치있습니다 너무 자기비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음슴체 가 너무 존댓말도 너무 반말도아니라서 워딩에 있어서 편한거 같아서 편한 말투 쓰시길 대학안간상태로 군대부터 먼저가시면 사회적인 디메리트가 많으실텐데요 혹시 그럴수밖에없는 판단을 해야되는 상황이 있으셨던건지 ? 군대측에서 지원해주는 보험이 없었나요 ? 본인 사비가 들었다니 진짜 느그아들이네요 ;; 디스크 2개 면 후유증도 엄청나실텐데 ㅠㅠ 정신적인 후유증도 장난아니실거구요 이런 큰 사건 견디신 분들이 스트레스로 히키코모리가 되시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와서 좋지않은 판단을 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외모에 대해선 언급하지않겠습니다 고민상담은 인격을 바라보는 행위이니까요 뭐라도 해보는게 중요해요 설령 그것이 적성이아니라도 하다보면 적성이 될수도 있기에 자격증 취득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취업과정이 꼬이셨다니 .. 인생이 순탄치 않으시네요 주말 휴무가 아닌점이 현세대 노동자들의 현실을 보는듯합니다 게다가 디스크 까지 수술하셔서 후유증을 달고 일하기엔 엄청 고초가 크실듯해요 이렇게 되면 또 히키생활이지요 악순환입니다 가족들과의 감정의 골도 깊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일거같구요 ㅠ 하지만 ■■은 안됩니다 작성자님보다 더욱더 안좋은 상황에 계신분은 쌔고쌧어요 폭력적인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는 사회에 대한 불신 불만 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서 ptsd 가 오는거지요 ■■하시는분들의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이지요 그게 추적하기어렵게만들거나 물건을 버린다거나 아니면 주변지인에게 ■■징조문자를 보낸다거나 망설임없이 뛰어드신거보니 아얘 작정을하시고 하셨나보네요 얼마나 삶의 무게가 크셨으면 .. 몸의 부피가 크면 물에 뜰거에요 부심력(?) 인가 그거 때문애 구조된게 천만 다행입니다 그상태로 계속 떠다니셨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셨을거에요 술마시면 간수치 튀는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보통 삶의 기로에 있을때 부모님생각이 난다하는데 정말로 싫으셨나보네요 뛰어오는게 정상인데 8시간 걸리셨고 게다가 애완앵무새까지 몰래 버렸고 폐륜적인 말이 될순있지만 그 부모님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부모로서의 역량이 부족해보입니다 누나분은 잘해주시는거같은데 마지막으로 남은 진정한 가족인거같으니 끝까지 잘챙겨주시길 정신과적 질병은 그 스팩트럼이 너무나 다양하기에 엄청나게 다양한 사람이 보일거에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보시길) 도움이 되셨나요 상담치료가 애초에 스트레스의 기본 베이스 값이 그정도라면 얼마나 삶의 무게가 크셨을지 .. 가장 먼저해야될건 작성자님과 가족 두분을 떼여놓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아얘 대면하지마시길 바래요 세상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의 극한을 경험할때 먼저 겪는건 공격성입니다 많이 괴로우셨을거같아요 그 3일간의 기간동안 아직 통원치료가 필요한 상태라서 조속한 조취를 취하신거같아요 의사분이 무의식적으로 슬픔이 나타난거면 얼마나 많은 삶의 짐을 견디고 사셨을지 부모님과는 떨어지길바랍니다 같이지내봐야 그닥 좋지않을거에요 의존하실거면 누나분에게 도움을 청하시길 정신과진료는 주기적으로 오랫동안 받으셔야합니다 정신에 깃든 상처는 치유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안타깝습니다 cnc 과정은 할만하시던가요?
    22.01.25 10:54

    (IP보기클릭)59.19.***.***

    영혼탐색꾼
    디스크쪽 지병도있으시고 정신과적으로 문제도 생기셨고 근무를 지속하기엔 좋은 상태는 아니실거같아요 그분이 사장인가요 ? 어떻게 업무처리를 안하고 회사를 자기집 안방처럼 쓰고있는지 컴퓨터 구매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힘든 삶을 환기시키기엔 여행만한게 없습니다 아니 또 악순환이 .. ;; 계속된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솔직히말하자면 액운이 너무 가득해서 읽는 저조차 힘듭니다 아 .. 남의 인생 평가하면안되는데 정말로 암울한 삶의 연속인거같아요 취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오랫동안 다니셨길빕니다 자가용도 뽑으셨고 삶의 내림막에서 다시 오름막으로 가시는거일지도 ? 스트레스성으로 빠지셨나요 ? 아니면 따로 다이어트를 하신건지 ? 반영구적인 외상은 어떻게 할수도없고 가지고 가야되서 더욱더 스트레스실듯 합니다 사수 따라다니면서 교육하는 교육과정이 아얘없는 공장이면 다닐 필요가있나 ? 라는 의문은 있네요 취업을 다닐 시기가아니라 치료를 받아야될 시기가 아니신지요 무릎이랑 허리상태는요 ? 술담배 안하시는것만해도 엄청난겁니다 현대인의 반이상이 술담배커피 다할거에요 속은 망가질대로 망가졌습니다 주인님을위해서 봉사하는 범퍼카 잘수리하면서 오래쓰시길 어느정도는 허리와 무릎도있으니까 자기관리와 운동을 하시면서 회사생활을 겸업하시는건 어떠신지요 좋아하는사람에게 고백보다는 그사람의 입장을 헤하려주면서 서서히 관계성을 정립해보시길바랍니다 급하지않게 천천히요 많이 모으셨네요 그래도 어떤사람은 도박 유흥에 빠져서 통장에 돈한푼 없는사람들도 많습니다 | 22.01.25 10:54 | |

    (IP보기클릭)210.121.***.***

    대단하시네요! 41살 가진것 : 박사학위, 적금 1700정도 끝..
    22.01.25 11:22

    (IP보기클릭)221.157.***.***

    우여곡절이 많지만 자격증도많이따고 돈도많이모으셧네..요즘같은 시대에 천만원모으는것도힘들어요;;
    22.01.26 15:30

    (IP보기클릭)1.237.***.***

    대단하네요. 43살 연봉 2800가량 전세 3500 현금 4천 중고스파크, 김포에 현관빼고 은행꺼인 33평 신축아파트(월세100) 전 사회복지사 하나뿐이라 부럽습니다.
    22.01.26 19:01

    (IP보기클릭)223.39.***.***

    살아있으면 된거지.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사는데
    22.01.27 14:44

    (IP보기클릭)58.123.***.***

    삶에 대한 말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위로는 필요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불행에 있어서는 프로입니다. "누가누가 더 힘들게 살았나?"하고 따져보면 누구에게도 뒤지지는 않을 겁니다. 단지, 님과 저의 차이는 방향을 모르고 아는 것일 겁니다. 부정적인 시간도 쌓이면 믿음이 되고, 자신의 부족함을 믿는 것도 자신감의 일종이지요.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자신감이지만, 해낼 수 없다고 믿는 것도 자신감이란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 아닙니다. 그저 자세를 바꾸는 것 뿐이지요. 어쩌면 님께서도 몇번 해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 않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포기를 포기하고, 그만두는 것을 그만두고, 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말은 쉽습니다. 새겨진 미움과 원망을 내려놓는 것이 어렵지요. 미움을 미워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미움의 아픔을 아는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아픔을 아프게 하고, 불행을 불행하게 만들면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제가 그러했던 것처럼, 님께서도 님의 길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22.01.28 15:58

    (IP보기클릭)124.50.***.***

    34살에 5000만원 모으고. SUV차 하나 있는데.... 아니 실제로 1000만원 모으기도 힘든가요.. 나도 월 100씩 저축한건데..
    22.01.29 00:14

    (IP보기클릭)210.163.***.***

    저보다 훨 낫네요 같은 나이인데 전 돈 천도 못모왔어요ㅠㅠ
    22.01.29 11:51

    (IP보기클릭)182.218.***.***

    일만 그만두지않으면 됨ㅎㅎ 잘하고사심
    22.02.01 18:14

    (IP보기클릭)202.14.***.***

    국가유공자 신청을 왜 안했는지가 젤 의문이네. 지금이라도 알아보셈
    22.02.04 08:50

    (IP보기클릭)121.145.***.***

    배가 불렀네요. 백수 생활을 오래 했다? 저는 백수 생활이 불가능해요. 굶어 죽으니까. 좋겠다. 싸울 부모도 있고 아플 때 부를 수 있는 누나라도 있어서... 동갑인데 내가 보기엔 님은 좀 배가 불렀음. 그리고 ■■? 내 친구가 한 명 ■■을 했거든요? 고등학교 때 괴롭힘 당해서 괴롭힌 새끼 한 명 반쯤 죽여 놓고 ■■했어요. 남겨진 사람들은 항상 눈물과 고통 속에서 삽디다... 내 동생 땜에 나는 ■■도 선택할 수 없음.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나쁜 건 흘려보내고, 사세요.
    22.02.05 12:45

    (IP보기클릭)211.25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0사고 싶어서 일을한다 굉장히 좋은 생각이고 칭찬받을 일입니다.
    22.02.05 23:28

    (IP보기클릭)182.228.***.***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어떤 인생이든 괜찮은 인생임. 내가 일이 안 풀릴 때 여기 글들 보면 죄다 남탓함. 본인은 잘못 태어난 죄밖에 없어보임...
    22.02.15 09:20

    (IP보기클릭)211.176.***.***

    많은 힘든 시절을 잘 견디셨군요. 돈도 많이 모으시고 저 보다 훨씬 나으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거 같아요!
    22.02.23 21:17

    (IP보기클릭)125.130.***.***

    돈계속 모으시면서, 재활치료한다는 느낌으로 운동만 조금씩이라도 시작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2.02.27 10:51

    (IP보기클릭)182.228.***.***

    저렇게 살았는데도 자격증도 많고 뭐 하나 남긴게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나야말로 84년생인데 지금까지 모은 돈 진짜 농담 안하고 500도 안됨, 현재 실직 상태 했던 일은 아르바이트들이 전부, 월급 200넘게 받아본 적 한번도 없음 차도 없음 여자친구 사겨본 적도 없음 오타쿠도 아님 히키코모리도 아님 그렇다고 아예 그쪽 물이 안든것도 아님, 게임 개발자로 새 인생 살아보려고 국비지원 시작했으나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 중도 포기 심각하게 고민 중, 소싯적에 게임 기획자 하려고 그쪽 기술이랑 기획서 쓰는 법 배운적 있던 경험 살려 또 비싼 돈 들여 사설 학원 등록하고 제대로 해볼까 고민 중 이지만, 400가까운 돈을 들여 들어야 되나 싶은 실리적인 고민과 당장 뭐라도 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자꾸 겹쳐짐, 물류 센터 일일 알바 하는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알기 때문에... 그래도 님은 주변에서 공기업 가봐라 뭐 해봐라 조언해주고 같이 교육 들었던 친구가 있다는게 나로썬 참 부러움, 그 친구들과 나중에 밝게 웃고 농담하며 식사 한끼 같이 할 수 있는 일상이 바로 행복입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 합니다!
    22.03.04 03:11

    (IP보기클릭)118.130.***.***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저보다 훨씬 잘 살고 계신 겁니다.
    22.03.08 10:51

    (IP보기클릭)39.118.***.***

    공기업 무기계약직 으로 정말 운좋게 합격했고 <- 이게 인생 터닝포인트 같네요.
    22.03.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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